[kjtimes=김봄내 기자]4.11 총선이 막을 내렸다. 이번 총선에서는 대선후보까지 거론됐던 거물급들이 줄줄이 고배를 마시는 등 의외의 낙선자가 속출했다.그 중 하나는 서울 동대문을에서 5선에 도전했던 새누리당 홍준표 전 대표다. 홍 전 대표는 44.5%(3만6181표)의 득표율을 기록, 민병두 민주통합당 52.9%(4만2959표)에 이어 2위에 그쳤다.방송 3사 출구조사 발표에서도 홍 후보는 42.6%를 얻어 민병두 민주통합당 후보(55.6%)에게 10%포인트 가량 뒤진 것으로 조사됐었다.그는 이날 투표 종료 후 발표된 출구조사에서 민병두 후보에게 크게 뒤지는 것으로 나오자 7시쯤 트위터에 글을 올려 “30년 공직생활을 마감한다.”고 밝혔다. 홍 전 대표는 “이제 자유인으로 비아냥받지 않고 공약으로부터도 해방되는 자유를 얻었다.”면서 동대문 구민과 새누리당 당원들에게 “지난 11년간 홍
[KJtimes=김필주 기자]4·11 총선 결과에 따라 정치인 테마주도 희비가 엇갈렸다. 새누리당의 완승으로 박근혜 테마주는 웃은 반면, 문제인주는 일제히 하한가를 맞이했다. 12일 오전 현재 코스닥시장에서 보령메디앙스는 가격제한폭까지 치솟은 1만78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아가방컴퍼니도 상한가를 기록하며 1만3100원에 거래 중이며 EG도 가격제한폭까지 상승한 5만9200원에 매매되고 있다. 보령메디앙스와 아가방컴퍼니는 박근혜 비상대책위원장이 저출산 대책 관련 발언을 한 이후 꾸준히 박근혜테마주로 거론되고 있다. 아울러 EG는 박근혜 위원장의 친동생인 박지만씨가 회장으로 재직하고 있는 곳이다. 문재인 테마주는 일제히 하한가로 주저앉았다. 우리들생명과학과 우리들제약이 코스피 시장에서 각각 가격제한폭까지 떨어진 2070원과 213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들 종
[kjtimes=ユグチリッキー]"韓国総選挙で選挙戦を率いた朴槿恵非常対策委員長の大統領選挙街道に弾力がついた。"日本のメディアは12日、韓国総選挙でセヌリ党勝利したことと関連しにこのように評価した。一例として、朝日新聞は、今回の総選挙で第1党維持し、朴槿恵委員長が与党の次期大統領候補としての地位を確実にしたものとみられると報じた。それとともに、その根拠として、年末の大統領選挙を控えている時点で実施されたという点を挙げた。読売新聞も、年末の大統領選挙出馬待望論が高まっていると報道した。それとともに、朴槿恵委員長が大企業優先の成長路線をギョンジハン李明博政権とは異なり、分配を強調するなど、政権と距離を置いたことが奏功したという分析を出した。毎日新聞は、朴槿恵委員長が主導した大胆な政策転換と党名を変更するなど、 "脱(脱)李明博路線"の改革が党勢回復の主な要因という分析がセヌリダンで強いと報じた。政界関係者は "今回の選挙は、野党の立場から見ると、李明博政権に対する審判の機会だった"としながら"しかし、セヌリ党政権との差別化を強調して政権審判論を持ち出した民主党など野党を破って第1党を守ったという点に注目する必要がある"と指摘した。…
[KJtimes=キム・ピルジュ記者] 4.11総選挙でセヌリ党が予想を覆し、過半数以上の議席を確保して勝利した。しかし、政界の一部では、総選挙後も、李明博大統領の前に山積した国政運営の宿題が残っていると助言している。 このような分析は、特に19代国会で野党が議席数を大幅に増やして、与野党間の激しい政局の主導権争いが予想されるからである。 まず、すぐに国会院の設定で、野党が常任委員会の半分ほどを占め、国務総理室の民間人不法査察の側近·親族の不正、ネゴク洞の私邸など様々な悪材料の攻勢が予想される。 実際に民主統合党と統合進歩党など "野党連帯"は、総選挙の過程で、現政府の様々な疑惑に対する国政調査・聴聞会の推進、特検導入を公言した。 青瓦台の核心関係者は、<聯合ニュース>との通話で、"野党が院の設定が終了したらすぐに首相官邸の不法査察問題をはじめ、様々な疑惑の荒い攻勢を繰り広げるとみられる"としながら "国会の状況が少なくないだろう"と憂慮した。 青瓦台は、一度積極的に対応するという戦略を立てている。しかし、野党の大々的な攻勢の中に国政課題を円滑に推進していくことができるかどうかについては、先のとがった答えを出せずにいる。 またセヌリ党の関係をどのように確立するかも難題だ。セヌリ党が旧ハンナラ党から党名まで変えMB政府と線引きに出たのが今回の総選挙の勝利につながったという
[KJtimes=ユビョンチョル記者]俳優ハ·ジウォンが "ハンアソン(Song)"に続き、かわいい "ハンアピョダンス"を披露する。 ハ·ジウォンは来る12日放送されるMBC水木ドラマ "ダッキングツハチュ" 8回放送分でイ·スンギのための特別なダンス "ハンアピョダンス"を繰り広げる。ハ·ジウォンが、過去2回放送分でガンドゥロジン歌の腕前を誇示した "ハンアソン"に続き "ハンアデンス"まで公開して隠された魅力を精一杯発散するようになるものと期待を集めている。 ハ·ジウォンは、ティアラの人気曲である "ポピッポピプ"に合わせてキュートなお尻ダンスを披露する。劇中北女性将校としてあふれるカリスマを吹きだしたのハ·ジウォンがエトゥトヘジンイ·スンギのためにおませで溌剌と "ハンアピョポピッポピプ 'ダンスまで敢行しながら風変わりな変身を繰り返えしていること。 特にハ·ジウォンは、 "ポピッポピプ"ダンスを完璧に身につけるために、窮屈な撮影スケジュールの中でも時間を別に設けティアラ振付チームジョンホンボク団長に直接 "ポピッポピプ"の振付を師事した。短い時間だったハ·ジウォンは、感覚のダンス実力でジョンホンボク団長を驚かせたという裏話。比較的分量が長くない場面にもかかわらず、 "ポピッポピプ"ダンスの時間まで割いている情熱的なハ·ジウォンの姿が明らかになったわけだ。 去る1日、京
[KJtimes=김필주 기자]4·11 총선에서 새누리당이 예상을 뒤엎고 과반수 이상의 의석을 확보하고 승리했다. 하지만 정치권 일각에서는 총선 이후에도 이명박 대통령 앞에 산적한 국정운영 숙제가 남아있다고 조언하고 있다. 이 같은 분석은 특히 19대 국회에서 야권이 의석 수를 크게 늘리면서 여야 간 치열한 정국 주도권 다툼이 예상되기 때문이다. 먼저 당장 국회 원(院) 구성에서 야당이 상임위 절반가량을 차지하면서 국무총리실의 민간인 불법 사찰과 측근·친인척 비리, 내곡동 사저 등 각종 악재에 대한 파상 공세가 예상된다. 실제로 민주통합당과 통합진보당 등 ‘야권연대’는 총선 과정에서 현 정부의 각종 의혹에 대한 국정조사ㆍ청문회 추진, 특검 도입을 공언했다. 청와대 핵심관계자는 연합뉴스와의 통화에서 “야당이 원 구성을 마치자마자 곧바로 총리실 불
[kjtimes=유구치 리키]“한국 총선에서 선거전을 이끈 박근혜 비상대책위원장의 대권 가도에 탄력이 붙었다.”일본 언론은 12일, 한국 총선에서 새누리당이 승리한 것과 관련에 이같이 평가했다. 일례로 아사히신문은 이번 총선에서 제1당을 유지해 박근혜 위원장이 여당의 차기 대권 후보로서 입지를 확실히 한 것으로 보인다고 보도했다. 그러면서 그 근거로 연말 대선을 앞둔 시점에서 실시됐다는 점을 꼽았다. 요미우리신문도 연말 대선 출마 대망론이 고조되고 있다고 보도했다. 그러면서 박근혜 위원장이 대기업 우선의 성장 노선을 견지한 이명박 정권과 달리 분배를 강조하는 등 정권과 거리를 둔 것이 주효했다는 분석을 내놨다. 마이니치신문은 박근혜 위원장이 주도한 대담한 정책 전환과 당명 변경 등 ‘탈(脫) 이명박 노선’의 개혁이 당세 회복의 주요 요인이란…
[kjtimes=임영규 기자]공기업인 A사 B사장이 요즈음 골머리를 앓고 있다는 소문이 파다하다. 인사적체 해법을 놓고 고심이 커지고 있기 때문이라고 한다.B사장의 고민은 작년 하반기부터 시행된 공직자윤리법 개정안에 있다는 게 재계호사가들의 전언이다. 예컨대 이 개정안에는 4급 직원(선임조사역ㆍ대리급)부터 민간기업의 재취업이 제한, 자연 감소분이 사라지는 내용이 포함되어 있다고 한다. 이로 인해 B사장은 유휴 인력을 운용하는데 비상이 걸렸다는 것이다. 올해부터 재취업이 사실상 금지되면서 인사 적체를 실감하고 있다는 후문이다.현재 B사장은 교육전문 인력으로 전환 배치하거나 지방자치단체 등으로 파견하는 안을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진다. 하지만 호사가들 사이에선 미봉책에 불과하다는 의견이 우세한 분위기다. A사 관계자는 이와 관련 “한 해…
[KJtimes=유병철 기자] SBS 주말드라마 '내일이 오면'의 배우 유리아가 클럽퀸으로 변신해 치명적 섹시미를 과시했다. 지난 4월 7일 공개 된 신인가수 'DAZE47(데이즈포리세븐)'의 첫 싱글 'R U Ready' 뮤직비디오에서 유리아가 압도적인 섹시함을 지닌 팜므파탈로 변신, 시선을 단숨에 사로잡는 섹시 댄스를 선보여 화제를 모으고 있다. 자신의 첫 뮤직비디오 촬영에서 유리아는 러시아 볼쇼이 발레 아카데미에서 발레를 전공한 무용 학도답게 수준급의 댄스 실력을 뽐냈다. 특히 유리아는 'DAZE47’의 멤버인 도예성과 첫 만남부터 커플 댄스씬을 촬영했음에도 불구하고 전혀 어색해하지 않고 현란한 춤 솜씨를 선보여 현장에 있던 스태프들의 이목을 단숨에 사로잡았다는 후문이다. 그 뿐 아니라 유리아는 꽃샘추위가 기승을 부리는 날씨에 약 20시간 동안 진행된 뮤직비디오 촬영에
[KJtimes=유병철 기자] 소녀시대 유리가 지난 9일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패션왕’ 7회에서 런닝머신에서 뛰는 장면에서 늘씬하고 건강한 글래머러스 몸매를 드러내 남심을 뒤흔들었다. 극중에서 재혁(이제훈)과 오랜 연인인 안나(유리)는 영걸(유아인)의 기습키스에 불쾌해 하고 디자이너로서나 여자로서 위기를 느끼게 하는 가영(신세경)의 등장에 혼란스러운 마음을 운동으로 해소한다. 유리는 운동 장면에서 각선미가 드러나는 짧은 팬츠에 가슴 골이 드러나는 티셔츠와 바람막이 점퍼를 입어 늘씬하면서도 볼륨 있는 몸매로 보는 이들의 눈길을 사로 잡았다. 네티즌들은 “땀에 젖은 모습도 화보다.” “헬스 유리, 볼륨 몸매 신세경 못지 않네” “글래머러스 몸매 역시 유리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
[KJtimes=유병철 기자] 배우 최민수가 열혈 사회부 기자로 완벽 변신하며 야생 카리스마를 발산했다. 최민수는 오는 23일 첫 방송될 JTBC 새 월화미니시리즈 ‘해피엔딩’에서 포기를 모르는 저돌성과 배짱을 갖춘 인간미 넘치는 사회부 기자 김두수 역을 통해 열정적인 워커홀릭맨의 진수를 선보일 예정. 또한 한평생 가족을 위해 열심히 돈을 벌며 가장으로서의 임무를 충실히 수행해왔다고 생각했지만 실상 집안의 독재자가 된 채 가족들과 제대로 소통하지 못하는 남편이자 아버지 김두수 캐릭터로 시청자들의 공감을 이끌어내며 따뜻한 웃음과 가슴 뭉클한 감동을 선사할 것을 예고하고 있다. 지난 3일 오전 서울 JTBC 본사에서 진행된 촬영에서 최민수는 야생적인 카리스마를 한껏 과시, “역시 최민수”라는 감탄을 얻어내며 방송국 사회부 기자 김두수의 모습을 완벽하
[KJtimes=유병철 기자] 배우 하지원이 ‘항아송(Song)’에 이어 앙증맞은 ‘항아표 댄스’를 선보인다.하지원은 오는 12일 방송될 MBC 수목드라마 ‘더킹 투하츠’ 8회 방송분에서 이승기를 위한 특별한 춤 ‘항아표 댄스’를 펼친다. 하지원이 지난 2회 방송분에서 간드러진 노래솜씨를 과시했던 ‘항아송’에 이어 ‘항아댄스’까지 공개하며 숨겨졌던 매력을 한껏 발산하게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하지원은 티아라의 인기곡인 ‘보핍보핍’에 맞춰 깜찍한 엉덩이춤을 선보인다. 극 중 북한 여군 장교로서 넘치는 카리스마를 뿜어냈던 하지원이 애틋해진 이승기를 위해 깜찍 발랄 ‘항아표 보핍보핍’ 댄스까지 감행하면서 색다른 변신을 거듭하고 있는 것. 특히 하지원은 ‘보핍보핍’ 댄스를 완벽하게 익히기 위해 빡빡한 촬영스케줄 속에서도 시간을 따로 마련해…
[KJtimes=유병철 기자] 배우 서영희의 마틸다 빙의가 온라인을 뜨겁게 달구고 있다. 최근 서영희가 악착같은 생활력을 보여주는 생강녀(생활력 강한 여자) 이은희 역을 맡아 임창정과 호흡을 맞추고 있는 TV조선 ‘지운수대통’의 촬영 중 찍힌 사진이 눈길을 끌고 있는 것. 공개된 사진에서 서영희는 깜찍한 앞머리가 돋보이는 단발머리에 살짝 미소를 띄우며 동안미모를 과시하고 있다. 특히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는 서영희의 옆으로 스태프가 들고 있는 슬레이트가 보여 마치 영화 ‘레옹’의 촬영 중 마틸다가 슬레이트를 들고 있는 모습과 흡사해 보는 이들의 재미를 더하고 있다. 서영희의 마틸다 빙의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단발머리 너무 잘 어울려요”, “마틸다가 떠올라요. 레옹은 임창정?”, “역시 동안! 마틸다 머리까지 완벽소화”, “화분이 없어도 마틸다…
[kjtimes=김봄내 기자]신세계몰이 매일 밤 10시부터 새벽 6시까지 한시적으로 여는‘언더웨어 심야 팝업매장’이 호응을 얻고 있다.11일 신세계몰에 따르면 ‘이벤트용’ 속옷을 취급하는 이 매장은 19세 이상 인증이 돼야 ‘입장’해서 조회 및 구매를 할 수 있는데 입소문이 나면서 매장을 연지 10여일만에 고객 반응이 뜨겁다. 올 1~3월만 해도 밤 10시~새벽 6시 언더웨어 매출 비중이 13% 정도였으나 이 매장을 연 이후 10여일 동안 18%로 5%포인트나 상승했다.특히 오프라인 매장에서는 ‘민망해서’ 속옷 구매를 망설이지만 요가나 피트니스로 가꾼 몸을 과시하고 싶은 젊은 세대들 사이에서 패션 속옷 수요가 높아지는 점에 착안한 마케팅이 인기를 얻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여성 속옷의 경우 팬티 스타킹이 상반신까지 연장된 형태로 몸 전체를 가리는 바디 스타킹, 캐미솔
[KJtimes=김필주 기자]농협은 지난 3월 2일 새농협 출범 이후 판매농협 구현을 위한 경제사업 활성화 기반구축에 모든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 농협은 그 일환으로 직거래장터 활성화를 위한 각종대책을 모색하고자 4월 9일 중앙본부 회의실에서 담당상무, 부실장이 참여한 ‘직거래장터 활성화 대책회의’를 개최했다. 11일 농협에 따르면 이날 회의시 김수공 농업경제대표이사는 4대강 및 전국 시군 단위별로 직거래 사업이 활성화 될 수 있도록 각종 지원사항을 대폭 확대하고 직거래 사업과 연계하여 재래시장 등 골목상권 과 상생 방안을 모색하도록 지시했다. 회의에 앞서 김수공 대표이사는 충남농협 직거래장터를 사전 방문 (4월 6일)하여 사업현황 청취 및 개선사항 등 현장의 의견을 청취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