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times=견재수 기자] 한국지엠이 쉐보레 크루즈(Chevrolet Cruze)의 상품성을 대폭 강화한 ‘2014 G2 크루즈’를 출시, 17일부터 판매를 시작한다. 크루즈는 준중형 차급을 뛰어넘는 내․외관 스타일 및 다이내믹한 주행성능과 더불어 국내외에서 인정한 탁월한 안전성으로 호평 받아 왔다. 2014년형 G2 크루즈는 차세대 GENII 6단 자동변속기를 적용해 한층 부드러운 변속감과 가속성능을 제공한다. 또, 세련된 멋과 도시적인 느낌을 살린 블루톤의 새 외장 색상을 적용하는 등 차량 안팎의 가치를 두루 높였다는 반응이다. 한국지엠 상품마케팅본부 조인상 상무는 “한층 다이내믹한 주행성능에 기능 뿐만 아니라 미적 감각까지 업그레이드해 새로 탄생한 G2 크루즈를 통해 준중형 주력 모델의 상품성을 높이고 가격대를 낮춰 경쟁력을 배가했다”며, “치열한 국내 준중형차 시장에서 쉐보레 크루즈를 선택할 수 밖에 없을 만큼 합리적이면서도 매력적인 요소를 모두 담았다”고 밝혔다. G2 크루즈는 말리부와 알페온 등에 적용된 차세대 6단 자동변속기를 채택해 가변 솔레노이드 (VFS: VariableFlow Solenoids) 제어와 초정밀 전자제어 시스…
[kjtimes=견재수 기자] 출시가 임박한 폭스바겐 폴로 R WRC가 FIA 월드 랠리 챔피언십(WRC, World Rally Championship)에 처음으로 출전해 랠리에서 3연승을 올리는 놀라운 성과를 달성했다. 16일 폭스바겐코리아는 지난 11일부터 14일까지 개최된 FIA 월드 랠리 챔피언십에서 처음으로 출전시킨 폴로 R WRC(Polo WRC)가 스웨덴-멕세코 랠리에 이어 3연승을 올렸다고 밝혔다. 포르투갈 랠리는 386.73km에 이르는 15개의 스페셜 스테이지를 포함해, 총 1,630.92km로 이뤄져 있으며, 특히 코스의 90%이상이 울퉁불퉁한 비포장 도로이다. 독감에도 불구하고 이번 경기 출전을 감행한 폭스바겐 모터스포츠팀 세바스찬 오지에(Sébastien Ogier)와 줄리앙 잉그라시아(Julien Ingrassia) 는 4시간 7분 38.7초의 기록으로 2위와 무려 58.2초나 큰 격차를 벌리면서 여유롭게 우승을 차지했다. 올 해 처음으로 WRC에 참가한 폴로 R WRC는 눈과 얼음이 뒤섞인 몬테카를로와 스웨덴, 고산지대에서 진행된 멕시코 랠리에 이어 포르투갈 랠리까지 한 번의 준우승과 총 세 번의 우승을 차지하며, 강력한…
[kjtimes=견재수 기자] 쌍용차가 오는 20일 상하이에서 열리는 상하이 모터쇼를 통해 대륙의 프리미엄 SUV 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쌍용차는 15회 상하이모터쇼를 통해 ‘렉스턴 W’를 중국 시장에 공식 출시하고 프리미엄 SUV 시장을 공략한다고 밝혔다. 쌍용자동차는 상하이 신국제전람센터(Shanghai New International Expo Centre)에서 오는 20일 열리는 15회 상하이모터쇼(15th Auto Shanghai) 프레스데이 행사를 통해 대한민국 대표 프리미엄 SUV 「렉스턴 W」를 공식 출시한다. 글로벌 경제 위기와 자동차 시장 침체에도 불구하고 매년 큰 폭의 성장을 거듭하고 있는 중국 SUV 시장에서 「렉스턴 W」는 쌍용자동차의 프리미엄 이미지를 구축하는 한편 소형 SUV 「코란도 C」 디젤 및 가솔린 모델과 함께 SUV 라인업을 완성함으로써 판매 확대에 큰 몫을 하게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쌍용차는 716㎡ 규모의 전시관에 새롭게 선보인 「렉스턴 W」를 비롯한 양산차와 콘셉트카 「SIV-1」을 비롯한 총 7개 모델을 전시할 계획이다. 특히, 지난 제네바모터쇼와 서울모터쇼에서 선보인 「SIV-1(Sma…
[kjtimes=견재수 기자] 마세라티가 오는 21일 중국 상하이에서 개최되는 ‘상하이 모터쇼’에 새로운 세그먼트 4륜 구동 스포츠 세단인 ‘기블리(Ghibli)를 세계 최초로 공개한다. 1967년 최초로 선보인 기블리 1세대는 세계적 디자이너 조르제토 주지아로가 디자인한 혁신적인 쿠페로 강인함과 세련미를 담고 있다는 평가를 받아왔다. 상하이 모터쇼에서 선보일 차세대 기블리는 1세대에 비해 좀 더 다운사이징 됐고 트윈 터보차저가 달린 3.0리터 V6 엔진과 8단 자동 변속기를 탑재했다. 때문에 최고 속도에 빨리 도달한다. 후륜 구동 및 새로운 Q4 주행시스템도 갖췄다. 마세라티가 새롭게 선보이는 기능 중 하나인 ‘Q4 시스템’은 평소 후륜에 집중된 엔진 토크를 고속 주행과 같이 높은 안정감과 접지력이 필요한 상황에는 즉각적으로 전·후륜에 50대 50으로 재분배해 줌으로써 차량의 균형을 잡아주는 시스템이다. 특히, 기블리는 3.0리터 V6 디젤엔진을 장착해 마세라티의 차량 중 최초로 디젤엔진을 탑재한 모델로, 2015년까지 연간 50,000대 이상을 생산하겠다는 마세라티의 성장 계획에서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한편, 기블리는 국내…
[kjtimes=견재수 기자]KT가 CEO를 비롯한 본사 임원들이 ‘현장경영설명회’를 열고 있어 그 배경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실제 KT CE)와 임원들은 직접 11개 지역본부를 찾아가 회사의 경영방향을 공유하고 현장직원의 애로사항을 듣고 있다. 이 같은 행보는 본사와 지역본부 간 소통 강화를 위해서다.KT의 ‘현장경영설명회’가 시행된 것은 지난 4일부터다. 서울 광화문 올레스퀘어에서 이석채 회장이 수도권강북지역본부의 직원 200여 명을 대상으로 3시간에 걸쳐 경영현황을 설명하고 애로사항을 경청했다.이을 시작으로 12일까지 11개 지역본부 모두 진행할 예정이다. 이 회장은 마지막 날에도 청주에 위치한 충북지역본부 현장을 방문, 직원들과의 현장경영을 실천할 계획이다. 한편 KT의 ‘현장경영설명회’는 ▲2013년 회사 경영방향 공유 ▲All-IP 이해 ▲BIT(Business Information sy
[kjtimes=견재수 기자] 사람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는 볼보자동차의 집념이 결국 통했다. 과거 다소 직선 위주의 디자인 성향에서 최근 신차를 통해 부드럽고 세련된 디자인으로 변화를 줘 젊은 세대들의 호응까지 이끌어 냈다. 볼보자동차의 이 같은 변화는 판매로 직결됐다. 볼보자동차는 3월 한 달 동안 총 252대를 판매했다. 세계 최초로 개발한 보행자 에어백을 탑재한 V40모델이 출시되자 판매고가 한 달 만에 163%나 올라간 것. 물론 국내에서 판매되고 있는 다른 수입차 브랜드와 비교했을 때 그리 많은 판매량은 아니다. 하지만 전월 대비 163%, 전년 동기 대비 114%나 증가했다는 부분은 매우 큰 변화를 기대하게 만든다. 이 같은 변화의 선봉에는 출시한지 이제 겨우 한 달 남짓 된 5도어 해치백 The All New V40가 있다. 볼보자동차의 새로운 도약이라는 표현도 낯설지 않게 만든 장본인이다. 초도 물량의 45%%, 볼보자동차 3월 한 달 판매량의 25%를 차지하며 볼보자동차의 지난 3월 판매고를 견인했다. 볼보자동차코리아 김철호 대표는 “The All New V40의 출시가 볼보자동차 전체 판매량에 긍정적인 영향을 끼쳤다”라며 “차량 판…
[kjtimes=김봄내 기자]KT는 7일, ‘joyn 그룹통화 서비스’를 이동통신 3사 중 처음으로 제공한다고 밝혔다. 이 서비스는 차세대 통합 커뮤니케이션 서비스인 ‘joyn(조인)’을 통해 간편하고 안전한 다자간 통화를 이용할 수 있는 것. KT에 따르면 이 서비스는 최대 10명의 사용자가 직접 모여 이야기를 나누는 듯한 최고 품질의 동시 통화가 가능하다. 서비스 사용요금은 발신자가 가입한 요금제마다의 추가혜택과 통화요율 그대로 각 그룹통화 참여자들이 통화에 참여한 시간 전체를 합산해 그룹통화 발신자에게 과금된다. 따라서 발신자가 가입한 요금제에서 제공하는 무료 음성 통화 제공 분을 그대로 이용할 수 있다. 특히 KT가 최근 출시한 망내 음성통화 무제한 요금제 ‘모두다 올레’ 이용 고객들은 KT 가입자와의 그룹 통화 시 아무런 요금 부담이 없어 최대의 효과를 경험
[kjtimes=정소영 기자] 삼성중공업이 나이지리아 국영석유회사로부터 총 9억불 규모에 해당하는 LNG선 4척을 수주했다. 발주사인 BGT(Bonny Gas Transport)社는 나이지리아 국영석유회사인 NNPC(Nigrian National Petroleum Corporation)가 설립한 세계 5위 LNG 수출기업 NLNG(Nigeria LNG)社의 해운부문 자회사이다. NLNG는 기존에 보유하고 있던 LNG선 가운데 선령 35년 이상의 노후 선박을 교체하기 위해 지난해부터 LNG선에 대한 국제 입찰을 진행해 왔으며, 이번에 삼성중공업이 수주한 LNG선의 규모는 17만5천㎥급으로 총 4척이다. 삼성중공업은 이번 수주를 포함해 1996년 이후 전 세계에서 발주된 LNG선 371척 가운데 106척을 수주, 시장점유율 29%로 세계 1위를 기록하고 있다. 삼성중공업은 올해 상선 발주량의 상당수가 LNG선으로 채워질 것으로 보고 LNG선 수주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삼성중공업 관계자는 "조선소는 적정량의 상선 건조능력을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다"면서 "LNG선과 대형 선박 위주의 선별 수주를 통해 안정적인 일감을 확보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kjtimes=견재수 기자]대우건설이 홈페이지 및 웹진을 전면 새단장해 눈길을 끌고 있다. 이번 개편은 ‘푸르지오’ 브랜드 론칭 10주년을 기념하고 고객 접근성을 강화하기 위한 것.새단장한 내용을 보면 우선 새로운 BI(브랜드 아이덴티티)와 ‘리얼 프리미엄 리얼 라이프’라는 브랜드 슬로건에 맞춰 세련되고 심플한 디자인을 적용했다. 아울러 고객 중심의 콘텐츠와 웹 접근성을 한층 강화했다. 대우건설 관계자는 “새롭게 선보이는 홈페이지(www.prugio.com)는 사용자 분석을 통해 고객이 자주 사용하는 콘텐츠를 중심으로 메뉴를 구성해 원하는 정보를 쉽고 빠르게 찾을 수 있도록 했다”고 설명했다.이어 “인터넷 접속 환경 변화에 발맞춰 다양한 컴퓨터 운영체제와 웹 브라우저에서도 손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며 “스마트폰, 태블릿 PC 등 여러 단말기에서 편리하
[kjtimes=견재수 기자] 현대차가 성능과 스타일, 경제성을 모두 갖춘 ‘아반떼 쿠페’를 출시했다. 중형급 누우 2.0 GDi 엔진을 탑재한 스포츠 쿠페인 아반떼 쿠페는, 뛰어난 주행성능뿐 아니라 2도어 타입의 차별화된 외관 디자인을 통해 쿠페형 차종의 역동성을 강조한 것이 특징이라는 것이 업체의 설명이다. 아반떼 쿠페의 외관 디자인은 바람이 스쳐 지나는 듯한 형상을 표현한 아반떼의 디자인 콘셉트 ‘윈드 크래프트(Wind Craft)’를 바탕으로, 쿠페의 특성을 살려 세단보다 한층 역동적이고 입체감 있게 완성했다. 일단 전면부는 크고 과감하게 디자인된 블랙 하이그로시 재질의 헥사고날 그릴과 날렵하고 세련된 느낌이 돋보이는 안개등, 하이테크함이 묻어나는 HID 헤드램프를 적용해 스포츠 쿠페의 느낌을 부각시켰다. 측면부는 4도어 세단 대비 전장을 10mm 늘렸으며, 글래스 라인을 날카롭게 디자인하고 블랙 투톤의 17인치 다이아몬드 커팅 알로이 휠을 적용하는 등 쿠페의 멋스러움을 완성했다. 후면부는 ▲투톤 칼라의 범퍼 ▲입체감을 살린 리어 스포일러 ▲스포티한 느낌의 고성능 트윈팁 머플러 ▲세련된 감각의 쿠페 엠블렘 등을 적용해 당당함과 강인함을 구현…
[kjtimes=견재수 기자] 폭스바겐의 글로벌 베스트셀링 모델인 7세대 신형 골프가 '2013 월드 카 오브 더 이어(World Car of the Year)' 수상 모델로 선정됐다. ‘2013 서울모터쇼’에서 아시아 최초로 공개된 7세대 골프는 차세대 플랫폼인 MQB(가로배치 엔진전용 모듈 매트릭스)에서 생산되는 폭스바겐의 첫 모델로, 신선하면서도 진보적인 디자인 완성도에 새로운 엔진, 동급 최고의 편의사양 및 첨단 안전장치 등 심사위원들로부터 좋은 평가를 받았다. 서울모터쇼에는 1.4 TSI 와 2.0 TDI 모델이 전시되어, 관람객들의 눈길을 끌고 있으며, 국내에는 올 하반기 출시될 예정이다. 뿐만 아니라 7세대 신형 골프는 가장 최근 '2013 유럽 올해의 차', '2013 베스트 카', '2012 오토 트로피' 등 출시 이후 5개월 만에 전 세계 권위 있는 상을 17개나 석권하며, 소형 해치백 시장의 최강자로서의 위상을 다시 한 번 입증하고 있다. 골프는 1974년 첫 출시 이후 30년간 전 세계에서 2900만대가 넘게 팔린 세계적인 베스트셀러이다.'월드 카 오브 더 이어'는 전 세계 23개국 66명의 전문 자동차 기자들로 구성된 심사위…
[kjtimes=이지훈 기자]이석채 KT 회장이 대한민국의 공생과 동반성장을 위해 공식 활동을 시작했다. KT는 29일, 대전 KT인재개발원에서 이 회장과 새롭게 선발된 IT서포터즈가 참석한 가운데 7기 출범행사를 하고 전국 23개 지역에서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KT에 따르면 이번 행사에는 새롭게 선발된 IT서포터즈 7기를 포함한 약 120여 명의 관계자가 참석했다. 이들은 IT 나눔을 넘어 행복 나눔을 실천할 것을 다짐했다. IT서포터즈의 주요 활동 분야는 크게 정보 소외계층 지원, 다문화 가정 지원, 중소상공인·자영업자지원, 첨단IT지식 나눔, 인터넷·스마트 역기능 예방 교육 등으로 나뉜다. 이석채 회장은 “IT서포터즈의 출범 이후 다양한 계층의 사람들이 삶의 희망을 찾았다”면서 “KT와 사회를 위해 소중한 존재임을 항상 기억하고 누구나 행복한 IT 세상 만들기에
[kjtimes=견재수 기자]현대자동차(이하 현대차)는 ‘에쿠스 페이스리프트’를 미국 시장에 최초로 공개했다. 27일(현지시간) 뉴욕 제이콥 제이비츠 컨벤션 센터(Jacob Javits Convention Center)에서 열린 ‘2013 뉴욕 국제오토쇼(2013 New York International Auto Show, NYIAS)’에서 첫 선을 보인 것이다. 이번에 선보인 ‘에쿠스 페이스리프트’는 현대차의 최고급 대형 플래그십 세단이다. 더욱 고급스러워진 디자인과 최고 수준의 첨단 신기술을 적용해 미국 럭셔리카 시장에 새로운 바람을 몰고 올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이번 뉴욕 모터쇼에서 공개된 ‘에쿠스 페이스리프트’의 특징은 ‘모던 프리미엄’ 이미지에 걸맞게 간결하면서도 모던한 이미지를 연출하고 풀칼라 헤드업디스플레이, 후측방 경보시스템 등 첨단 신기술을 적용한 것이다. 전면부는 범퍼 부위의 크롬 몰딩을 삭제하고 LED가 장착된 안개등과 보다 차분해진 느낌의 그릴을 적용해 정제된 품격과 세련미를 구현했다. 아울러 19인치 신규 디자인 알로이휠을 적용해 품격 있는 역동성을 연출했다. 후면부는 과도했던 크롬 몰딩을 삭제했다. 대신 보다 수평적인 느낌
[kjtimes=견재수 기자] 볼보자동차코리아는 28일 개최되는 서울모터쇼에서 프리미엄 5도어 해치백 ‘The All New V40’을 공식 런칭한다. ‘The All New V40’은 볼보자동차의 새로운 브랜드 컨셉인 ‘Designed Around You’를 기반으로 한 첫 모델로, 볼보자동차의 미래와 가장 가까이 마주한 모델이다. 세계 최초로 개발한 보행자 에어백을 탑재한 V40은 ‘2012 유로 NCAP 충돌 테스트’ 역사상 최고 점수를 획득하며 가장 지능적이고 안전한 차로 평가 받았다. 세련된 뒤태와 물 흐르듯 유연한 바디라인, 내/외부 곳곳에서 느껴지는 스칸디나비안 감성의 디자인이 강점이다. 새롭게 적용된 파노라믹 선루프와 프레임이 없는 고급스러운 룸미러, 3가지 모드로 변경 가능한 액티브 TFT 크리스탈 디스플레이 계기판은 스칸디나비안 감성의 내부 인테리어와 조화를 이루며 편안하고 고급스러운 실내 분위기를 연출한다. 여기에, 개선된 시티 세이프티를 비롯해 한층 강화된 사각 지대 정보 시스템과 차선 유지 보조 시스템, 액티브 하이빔 등을 탑재하며 완성도 높은 안전성과 편의성을 갖추었다. 국내에는 2.0L디젤 엔진과 2.0L 가솔린 엔진…
[kjtimes=견재수 기자] 한국지엠은 28일 프레스데이를 시작으로 오는 4월 7일까지 경기도 일산 킨텍스(KINTEX)에서 열리는 2013 서울모터쇼에 총 3,000㎡ 규모의 쉐보레 전시장을 마련하고, 차세대 순수 전기차와 쇼카를 포함한 총 23대의 차량을 전시한다. 쉐보레는 동급 최고 수준의 주행 성능과 충전 기능을 갖춘 혁신적인 순수 전기차 스파크 EV(Electric Vehicle)의 양산 모델과 더불어 가솔린 터보 엔진을 장착한 크루즈와 아베오 쇼카, 스포츠카 카마로 핫 휠 쇼카를 국내 최초로 선보이며, 쉐보레 브랜드의 독창적 역량과 혁신의 에너지를 소개한다. 순수 전기차의 새 기준, 스파크 EV 한국지엠 창원공장에서 생산되는 스파크 EV는 첨단 전기 모터와 배터리 시스템을 기반으로 탁월한 주행성능을 제공하며, 혁신적인 급속 충전 시스템과 스마트폰 기반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을 채택해 전기차의 국내 시장 상용화에 바짝 다가섰다. 스파크 EV는 동급 최고 수준의 최대 출력(130hp, 100kW)과 저속 구간에서부터 탁월한 최대 토크(55.3kg.m, 북미 인증 기준)를 제공하며 놀라운 수준의 초반 응답성과 가속력을 갖춘 양산형 순수 전기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