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times=유병철 기자] 배우 엄지원의 로맨틱 복고스타일 ‘된장녀 여비서룩’이 화제가 되고 있다. 엄지원은 MBN 특별기획드라마 ‘사랑도 돈이 되나요’(이하 사돈나)에서 먹고 살기 위해 사기결혼을 계획하고 있는 귀여운 모태 된장 비서 윤다란 역할을 맡아 열연 중이다. 엄지원은 봄에 딱 맞는 화려한 색감과 여성스러운 디테일로 장식한 로맨틱한 복고패션을 매 회 새롭게 선보여 시청자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고 있다. ‘사돈나’에서 다소 엉뚱하면서도 사랑스러운 매력을 가진 다란 역을 맡아 열연중인 엄지원이 개인비서 윤다란의 패션을 발랄하면서도 세련된 감성이 묻어나오는 로맨틱 복고패션으로 표현, 드라마틱한 여비서 패션을 완성하고 있는 것. 원래 엄지원은 TPO(Time, Place, Occasion)에 맞게 로맨틱룩부터 시크룩까지 소화해내는 남다른 패션 센스를 가지고 있
[KJtimes=유병철 기자] 배우 박정철과 소유진이 처음으로 부부 연기에 도전한다.박정철과 소유진은 오는 23일 첫 방송될 JTBC 새 월화미니시리즈 ‘해피엔딩’에서 각각 최민수의 사위 이태평 역과 첫째딸 김금하 역을 맡아 최민수의 집에 얹혀사는 뻔뻔한 바퀴벌레 부부로 극의 활력을 더하며 열연을 펼칠 예정이다.‘해피엔딩’은 시한부 판정을 받은 가장 김두수(최민수)가 그 사실을 감춘 채 가족과의 유쾌한 이별을 준비하는 과정을 담은 가족 휴먼코미디. 제대로 된 소통을 하지 못하며 살아온 제각각 사연 많은 콩가루 가족이 가장 김두수(최민수)의 죽음을 앞두고 가족 간의 사랑을 재확인, 화합을 이뤄내는 이야기로 따뜻한 감동과 웃음을 안방극장에 선사할 전망이다.그동안 반듯하고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을 선보여 왔던 박정철은 데뷔 15년 만에 처음으로 최고의 찌
[KJtimes=유병철 기자] 배우 정유미가 야누스적인 매력을 선보이며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다. 지난 5일 방송된 KBS2 수목드라마‘옥탑방 왕세자’에서 정유미는 박유천과 함께 수채화 같은 데이트 장면을 연출하는가 하면 한지민에게는 악녀로 변신, 물세례를 퍼부었다. 과거의 기억을 찾은 한지민이 정유미에 자신을 버린 이유에 대해 묻자 눈물을 흘리며 뺨까지 치는 등 악녀본색을 제대로 들어냈다. 한지민은 정유미에 “나 이제 너 용서 안 해”라며 증오 섞인 말을 내뱉자 정유미는 뜨거운 눈물 연기로 한지민을 압도하며 시청자의 눈을 사로잡았다. 두 가지 매력을 무한 발산중인 정유미. 그녀의 변신은 어디까지 일까. 그녀의 연기변신에 시청자들은 즐겁기만 하다.…
[KJtimes=유병철 기자] 최근 발매된 곡 중에서 봄을 노래한 곡들이 음원차트에서 인기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차트를 주름잡던 기존의 댄스와 일렉트로닉 음악의 장르가 인기를 얻는 것과 달리, 봄을 맞아 새로운 곡들이 눈에 뛰고 있다.최근 발매된 버스커버스커의 1집 ‘버스커버스커’와 어반자카파의 ‘Beautiful Day’의 수록 곡들이다. 특히 제목만 봐도 봄의 기운을 느낀 수 있는 버스커버스커의 ‘벚꽃 엔딩’과 어반자카파의 ‘Beautiful Day’. 제목과 가사에서 연상되는 벚꽃 날리는 가로수길과 포근한 햇살은 ‘봄’하면 누구나 떠올리게 되는 장면들을 떠올리게 하며 청자들의 많은 사랑은 받고 있다. 또한 타이틀곡이 아님에도 버스커버스커의 ‘첫사랑’, 어반자카파의 ‘Something Special’ 등은 미디움템포의 리듬감을 가미하여 사랑을 시작하기 좋은 계절인 봄의 설레
[KJtimes=유병철 기자] 배우 이청아가 첫 예능 MC로 도전하는 tvN 신개념 반려동물 브리핑 쇼 ‘캣츠 앤 독스’에서 함께 출연하는 반려견과 사랑스러운 신고식을 치르는 모습을 공개해 눈길을 모으고 있다. 사람과 동물 모두가 행복한 라이프스타일을 제시하는 프로그램 MC답게 ‘캣츠 앤 독스’의 마스코트견인 골든 리트리버 케빈과 소통하는 모습을 보인 것. 지난 19일 가양동 CJ EM 스튜디오에서 진행된 첫 촬영에서 이청아는 흰색 원피스에 주황색 니트를 입고 나타나 스튜디오를 환하게 밝혔으며 마스코트견 케빈과의 첫 만남인 만큼 촬영 시간 외에도 틈만 나면 함께 시간을 보내며 친해지기 위해 노력했다. 이날 공개된 사진 속 이청아는 케빈과 눈을 마주하며 소통하거나 털에 묻어있는 이물질을 닦아주며 사랑스러운 눈빛으로 바라보고 있다. 또한 케빈을 일으켜 세워…
[KJtimes=유병철 기자] 40%에 육박하는 시청률을 기록하며 국민드라마의 위용을 이어가고 있는 KBS2 주말드라마 ‘넝쿨째 굴러온 당신(이하 넝굴당)’에서 털털한 철벽녀 방이숙으로 열연 중인 배우 조윤희가 다시 청순녀로 돌아갔다. 드라마 ‘넝굴당’에서 짧은 숏 커트와 보이시한 패션, 그리고 터프한 말투와 행동으로 남자까지 제압하는 카리스마를 지닌 방이숙으로 열연을 펼치고 있는 조윤희가 여성스러운 스타일을 선보인 것. 극 중 보이시한 스타일을 고수하며 중석적인 모습을 보이던 조윤희는 레이스가 돋보이는 깜찍한 화이트 미니 스커트와 산뜻한 옐로우 컬러의 트위드 자켓으로 러블리한 매력을 발산 했다. 한편 공개된 사진 속에서 조윤희는 한껏 꾸민 모습으로 구두를 양손에 들고 맨발로 뾰로통한 표정을 짓고 있어 드라마 속에서 방이숙이 앞으로 어떤 일을
[KJtimes=유병철 기자] SBS 주말 드라마 '내일이 오면'의 배우 유리아가 미스코리아 출신 연기자의 계보를 잇는 차세대 주자로 주목 받고 있다. 지난 2009년 미스코리아 선발대회에서 진으로 뽑힌 뒤 배우의 길을 걷고 있는 유리아가 89년 미스코리아 출신으로 다양한 연기 활동을 이어가고 있는 배우 고현정과 2000년 미스코리아 진에 뽑힌 김사랑, 2006년 미스코리아 진 이하늬를 잇는 미코 출신 배우로 손꼽히고 있는 것. 드라마 '내일이 오면'으로 연기자로 전격 데뷔한 유리아는 첫 데뷔작임에도 불구하고 안정된 연기력과 개성 넘치고 톡톡 튀는 매력을 마음껏 발산하며 차세대 미코 출신 배우로서 가능성을 여실히 입증해 보였다. 특히 유리아의 완벽에 가까운 좌우대칭의 얼굴과 흠잡을 데 없는 신체 비율, 역대 미스코리아 중 최초로 미스 유니버스와 미스 월드, 양대 미인
[kjtimes=견재수 기자] 동국제강(김영철 사장) 노조(위원장 박상규)가 18년 연속으로 임금협상을 회사에 위임하며 노사관계의 새로운 이정표를 세웠다. 동국제강 노조는 4월 5일 동국제강 서울 본사에서 2012년 임금교섭을 회사에 위임했다. 이번 위임으로 동국제강 노사는 1994년 항구적 무파업 선언 이후 18년 연속 임금협상을 무교섭으로 진행하게 됐다. 이날 박상규 노조위원장은 “최근의 경기 침체를 극복하고 동국제강의 브라질 제철소를 성공적으로 건설하여 데 회사가 역량을 집중할 수 있도록 (임금협상을) 위임한다”고 선언하며, “위기를 넘어 재도약의 발판을 마련고자 하는 전 조합원들의 하나된 마음이다”고 강조했다. 이에 대해 동국제강 김영철 사장은 18년 연속 임금협상 위임이라는 전통을 이어갈 수 있는 결단을 내려준 노조에 깊은 감사를 전하고, “경영여
[kjtimes=견재수 기자] 포스코는 5일 포항제철소에 연산 75만톤 규모의 친환경·저원가 용융아연도금강판 생산공장(CGL; Continuous Galvanizing Line)을 준공했다.이 공장은 포스코가 자체개발한 친환경, 저원가 기술이 모두 융합된 것으로 포스코의 기술경쟁력을 여실히 보여주고 있다. 이 공장에서는 품질이 균일하고 강도가 우수한 도금강판 등 다양한 제품 생산이 가능하다. 또한 포스코가 내식성이 우수한 강판을 생산할 수 있게 돼 자동차 등 고부가 제품의 경쟁력을 한층 높일 수 있게 됐다. 특히 도금하기 전 녹 제거를 위한 공정에서 염산 사용량을 50%로 줄여 환경오염물질 배출을 획기적으로 줄였다. 정준양 회장은 기념사를 통해 “오늘 준공하는 CGL은 ‘패러독스 경영’의 한 예이다”라며 “재질과 치수 특성이 우수한 연연속 열연제품의 장점과 독자적인 용융도금 제조 프
[kjtimes=견재수 기자] 기존에 판매되고 있던 수많은 기미치료제는 잊어라! 이제는 차원이 다르다. 보령제약이 기존의 기미치료제보다 더욱 뛰어난 효과를 지닌 기미치료제 ‘트란시노(錠)’를 출시했다. 기미는 일반적으로 연한 갈색의 색소 형태로 이마와 뺨, 윗입술, 목 등 햇빛 노출이 많은 부위에 두드러지게 나타난다. 주로 30·40대 중년 여성들에게서 찾아볼 수 있지만 이보다 낮은 연령대에서도 기미로 고민하는 경우를 어렵지 않게 찾아볼 수 있다. 기미 발생의 원인으로는 여러 가지가 있다. 우선 자외선이 가장 큰 주범으로 알려져 있고 신진대사가 이루어지는 가운데 내분비 호르몬에 이상이 생길 경우에도 기미가 찾아온다. 또 에스트로겐이라는 여성호르몬이 과대해지면 전신의 멜라닌 색소가 증가해 발생하기도 한다.간이나 난소의 기능 이상도 기미의 또 다른…
[kjtimes=イム・ヨンギュ記者] ACCの持株会社であるB社のC社長が物議に巻き込まれている。 C社長は数百億ウォンの預金を子供や配偶者名義で分散堆積した後、投資を通じて増えた資金を贈与しようととしているというのが主な骨子である。 このような内容で、現在司法当局に内査中だという噂も広がっている雰囲気である。財界好事家によると、C社長は、2006年から400億ウォンを超える自分の預金数百億ウォンを二人の息子と娘名義の口座に入金し、信託、外国為替取引、コスダック上場企業などの資金貸与などの取引で収益を膨らませてきたという。また、自分のACCに対するレンタル金を回収し、妻と子供の名義で100億ウォンを入金した後MMT、MMF、ファンドは、特定の金銭の信託等の商品の口座に立て替えて運用したのである。またC社長は長男の名義でD社を開業して仕事を集めてあげることを通じて、長男に給与所得を支給するなどの継承のために準備をしているという裏話である。B社の関係者はこれについて、"事実確認をしてあげられないとし、事実かどうか確認してあげる義務もない" とし、"自分で把握しろ"と言い切った。…
[kjtimes=キム・ボムネ記者] 第1四半期の30大グループ総帥の中で、李健煕サムスン電子会長の株式評価額が最も多く上がった。企業分析の専門会社である韓国CXO研究所は、30大グループ総帥の第1四半期の株式評価額の増減状況を調査した結果と、5日明らかにした。李健煕会長は去る1月2日8兆8819億ウォンで、去る3月30日10兆6518億ウォンで1兆7699億ウォンが増えた。昨年末10兆ウォン以下にに落ちた李会長の株式評価額は、再び10兆ウォン台にのぼった。これは、李会長が保有しているサムスン電子の株式価値が9736億ウォンで18.1%上昇し、サムスン生命の株式評価額も7722億ウォンで23.1%上昇したことによるのだ。 これに比べてチェ・テウォン会長は1802億ウォンが与えた2兆1307億ウォンを記録した。チェ会長は、調査対象の総帥の中で減少額が最も大きかった。鄭夢九(6兆8893億ウォン)、現代自動車会長、鄭夢準(2兆4812億ウォン)、現代重工業グループの最大株主は、イ・ジェヒョン(1兆1175億ウォン)CJグループ会長、ホ・チャンス(8973億ウォン)GSグループ会長も株式評価額が増えた。しかし、イ・ミョンヒ(1兆6183億ウォン)、新世界グループ会長、キム・スンヨン(5625億ウォン)、ハンファグループ会長、キム・ジュンギ(3435億ウォン)東部グループ会長、ソル・ユンソ
[kjtimes=김봄내 기자]농심은 한미 FTA 발효로 포도주스 및 오렌지 주스의 관세가 철폐됨에 따라 오는 10일 부터 웰치 포도주스 및 오렌지 주스 출고가격을 인하한다고 5일 밝혔다. 가격이 내리는 제품은 ‘웰치 포도주스(1000㎖, 160㎖)’와 ‘웰치 오렌지주스(1000㎖, 160㎖)’ 등 모두 4종이다. 농심이 주스 가격을 내린 이유는 지난 3월 15일 한-미FTA가 발효되면서 50%대에 달하던 포도주스와 오렌지 주스의 관세가 철폐되는 등 원가가 크게 낮아졌기 때문이다.농심 관계자는 “미국산 주스 원액은 50%의 관세가 철폐됐지만, 원액을 들여와 농심이 국내에서 생산하는 완제품 가격중 주스 원액의 관세 인하 영향은 8% 선에 그친다”며 “이같은 가격 인하 요인을 모두 반영해 출고가격을 평균 8% 내리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일각에서는 농심이 가격 인하를 결정한 것은 공정거래위원회
[kjtimes=ギョンジェス記者]日産の代表中型セダン"アルティマ"の新型モデルがついにベールを脱いだ。海外のオンライン自動車専門媒体は、2012ニューヨークモーターショー"プレスデーを皮切りに、日産のアルティマ、世界で初めて公開されたと伝えた。これまで一部のインターネットコミュニティでティーザー写真と映像が部分的に公開されたが、車両の外観や室内の姿が公開されたのは初めてだ。新型アルティマは、以前よりもスポーティなデザインで武装したインテリアの仕上げも一段階アップグレードされた。室内空間も広くなり、車体も大きくなった。次世代中型車プラットフォームを適用したためだ。2.5リットルQR254気筒エンジンが搭載されて182馬力の最高出力と25.5kg·mの最大トルクを発揮する。燃費もアメリカ街リットル11.4km、高速道路ではリッター当たり16.1km、複合燃費リッター13.1kmを記録した。新型アルティマ3.5モデルは3.5リッターV6 VQ35DEエンジンが搭載されて270馬力の最高出力と35.7kg·mの最大トルクを発揮する。燃費は米国の基準で都心リットル9.3km、高速道路リットル12.7km、複合燃費リッター10.6kmを記録した。日産新型アルティマの国内発売は下半期に予想される。…
[kjtimes=김봄내 기자]최근 3년간 현대차그룹 계열사들의 연봉 증가율이 대기업 중에서 가장 높은 수준인 것으로 나타났다. 5일 재벌닷컴에 따르면 작년 10조원 이상의 매출을 기록한 25개 대기업(금융사 제외)의 2008∼2011 회계연도 사업보고서를 분석한 결과 현대모비스 직원의 작년 평균 연봉은 2008년보다 33.4% 증가한 8300만원이었다.이는 조사 대상 기업 중에서 가장 높은 상승률이다.현대모비스는 이 기간 연봉이 연평균 8.4% 올랐다.기아자동차도 2008년보다 31.3% 올라 작년 평균 연봉이 8400만원이었다.또 현대자동차는 30.9% 상승한 8900만원을 기록하는 등 현대차그룹 3사가 평균 30%가 넘는 연봉 상승률을 나타냈다.SK 하이닉스와 효성도 각각 31.3%와 30.2% 올랐다.SK하이닉스의 직원의 작년 평균 연봉은 5107만원, 효성은 5600만원이었다.삼성전자 직원의 작년 평균 연봉은 2008년 6040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