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times=김봄내 기자]롯데그룹이 6일부터 2012년도 상반기 경력사원 채용을 실시한다.롯데그룹의 경력사원 공채는 6~20일 '롯데그룹 채용 홈페이지(http://job.lotte.co.kr)'를 통해 온라인으로 지원 접수를 받는다. 관련 분야에 적합한 경력과 역량을 갖추고 연관 프로젝트 및 연구 수행성과가 있는 인재라면 누구나 지원이 가능하다.이번 경력사원 채용에는 롯데정보통신, 롯데면세점, 롯데건설 CM사업본부, 롯데자산개발, 롯데홈쇼핑 등 총 20여 개의 롯데 계열사들이 참가한다. IT, 상품기획, 물류, 영업, 연구개발(RD), 신규사업 등의 분야에서 200여 명의 경력사원을 채용할 예정이다. 또한 롯데그룹은 오는 16일부터 27일까지 장애인 특별 채용을 실시한다. 장애인 특별 채용은 장애인 복지법에 등록된 고졸 이상의 장애인이라면 누구나 지원 가능하다.롯데칠성음료와 코리아세븐, 롯
[kjtimes=김봄내 기자]1분기 30대 그룹 총수중에서 이건희 삼성전자 회장의 주식 평가액이 가장 많이 올랐다.기업분석 전문업체인 한국CXO연구소는 30대 그룹 총수의 1분기 주식 평가액 증감 현황을 조사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고 5일 밝혔다.이건희 회장은 지난 1월2일 8조8819억원에서 지난 3월30일 10조6518억원으로 1조7699억원이 불었다.작년말 10조원 밑으로 떨어진 이 회장의 주식평가액은 다시 10조원대로 올라섰다.이는 이 회장이 보유한 삼성전자 주식 가치가 9736억원으로 18.1% 상승했고 삼성생명 주식 평가액도 7722억원으로 23.1% 상승한데 따른 것이다.이에 비해 최태원 회장은 1802억원이 준 2조1307억원을 기록했다. 최 회장은 조사 대상 총수중에서 감소액이 가장 컸다.정몽구(6조8893억원) 현대자동차 회장, 정몽준(2조4812억원) 현대중공업그룹 최대주주, 이재현(1조1175억원) CJ
[kjtimes=견재수 기자] 닛산의 대표 중형세단 ‘알티마’ 신형모델이 드디어 베일을 벗었다. 해외 온라인 자동차 전문 매체들은 ‘2012 뉴욕모터쇼’ 프레스데이를 시작으로 닛산의 알티마 세계 최초로 공개됐다고 전했다. 그동안 일부 인터넷 커뮤니티를 통해 티저 사진과 영상이 부분적으로 공개되긴 했지만 차량의 외관과 실내 모습이 공개된 것은 처음이다. 신형 알티마는 이전보다 스포티한 디자인으로 무장했으며 인테리어의 마무리도 한단계 업그레이드 됐다. 실내 공간도 넓어졌고 차체도 커졌다. 차세대 중형차 플랫폼이 적용됐기 때문이다. 2.5리터 QR25 4기통 엔진이 장착돼 182마력의 최고출력과 25.5kg·m의 최대토크를 발휘한다. 연비 또한 미국 도심에서 리터당 11.4km, 고속도로에서는 리터당 16.1km, 복합연비 리터당 13.1km를 기록했다. 신형 알티마 3.5 모델은 3.5리터 V6 VQ35DE 엔진이 장착돼 270마력의 최고출력과 35.7kg·m의 최대토크를 발휘한다. 연비는 미국기준으로 도심 리터당 9.3km, 고속도로 리터당 12.7km, 복합연비 리터당 10.6km를 기록했다. 닛산 신형 알티마의 국내 출시는 하반기로 예상된다.
[kjtimes=견재수 기자] 현대모비스가 첨단 신기술 개발에 잇따라 성공하며 램프 부분에서 세계적 강자로 도약하고 있다. 각종 주행조건에 따라 램프의 각도와 조도를 스스로 조절하는 Full AFLS와 상․하향등을 자동 전환시켜주는 하이빔 자동제어(HBA; High Beam Assist)의 국내 최초 개발에 성공한 것이다. Full AFLS는 곡선로를 비롯해 시가지, 고속도로, 교차로, 악천후 등의 도로상황과 날씨 등의 다양한 주행조건에 따라 운전자의 조작 없이 자동으로 조명 각도 및 조도를 조절한다. 곡선로에서 스티어링 휠이 움직이는 방향에 따라 전조등의 각도를 조절하는 것에 머물렀던 기존의 AFLS에 비해 한층 더 진일보한 기술이다. 예컨대 가로등이 설치돼 있거나 빛의 밝기가 충분한 시가지에서 전방을 향한 조명 빛을 줄이는 대신 빛을 좌우로 넓게 비춰 측면 사각지대에 의한 사고를 예방
[kjtimes=임영규 기자]A CC의 지주회사인 B사 C사장이 구설수에 휘말려 있다. C사장이 수백억원의 예금을 자녀와 배우자 명의로 분산 예치 후 투자를 통해 늘어나 자금을 증여하려 고 하고 있다는 게 주요 골자다. 이 같은 내용으로 현재 사정당국에서 내사 중이란 소문도 확산되고 있는 분위기다. 재계호사가들에 따르면 C사장은 2006년부터 400억여 원이 넘는 자신의 예금 수백억 원을 두 아들과 딸 명의 계좌로 입금하고 이를 신탁, 외환거래, 코스닥 상장사 등에 대한 자금대여 등의 거래로 수익을 불려왔다고 한다. 또한 자신의 A CC에 대한 대여금을 회수해 부인과 자녀 명의로 100억여원을 입금한 후 MMT, MMF, 펀드, 특정금전신탁 등의 상품 계좌로 이체해 운용했다는 것이다. 아울러 C사장은 큰아들 명의로 D사를 개업해 일감 몰아주기를 통해 큰아들에게 급여소득을 지급하는 등…
[KJtimes=유병철 기자] 배우 이종혁이 꽃중년 유부남으로 브라운관에 돌아온다.이종혁은 오는 5월부터 SBS를 통해 방송예정인 ‘신사의 품격’에 바리스타 이정록 역으로 캐스팅돼 안방 시청자들을 찾아온다.'신사의 품격'은 세상 그 어떤 일에도 미혹되지 않을 것 같은 불혹을 넘긴 꽃중년 네 남자와 설레는 로맨스가 그리운 네 여자의 좌충우돌 로맨틱 코미디다. 이정록(이종혁)은 김도진(장동건)의 절친 으로 유부남이지만 놀기 좋아하고 철없는 역으로 그동안 진지한 연기를 주로 보여주었던 이종혁의 코믹 연기 변신이 기대를 모은다.'신사의 품격’은 ‘파리의 연인’, ‘온에어’, ‘시크릿 가든’ 등의 김은숙 작가와 신우철 PD의 신작이며 장동건의 12년 만에 브라운관 복귀 작으로 이미 숱한 화제를 모으는 2012년 최고의 기대작으로 5월 26일 첫 방송 예정이다.…
[KJtimes=유병철 기자] 톱스타 이하늬가 최근 온라인상에서 섹시한 이미지로 유명세를 치른 일에 대해 “결코 민망하지 않았고 오히려 기분 좋은 일”이라며 처음으로 반응을 나타냈다. 이하늬는 “제가 얼굴이면 얼굴, 몸매면 몸매, 성격이면 성격! 빠지는 데가 없죠(웃음)”라면서 “팬들이 그만큼 많은 관심과 사랑을 보내주신다는 거잖아요”하고 화끈한 반응을 보였다. 이하늬는 종합편성 채널A의 주말드라마 불후의 명작 제작발표회 이후 한 달 가까이 본인의 촬영 장면을 담은 사진과 기사들이 인터넷에 올라오는 것을 보았는데 특히 흰색 핫팬츠 차림으로 어르신에게 인사를 간 모습을 ‘섹시한 뒷태’라는 헤드라인으로 처리한 것에 대해서는 “굉장히 부끄럽고 머쓱하더라. 나중엔 더 이쁘게 입을 껄 하는 생각까지 했다”고 젊은 여성으로 부끄러움과 연예인으로
[KJtimes=유병철 기자] 쉐라톤 그랜드 워커힐은 4월 21일과 22일 양일간 정오부터 오후 7시까지 피자힐 삼거리에서 피자힐까지 이어지는 워커힐 벚꽃로에서 스프링 와인 페어인 ‘구름 위의 산책’을 개최한다. 국내 13개 와인 유명 수입사들의 참여 아래 가정에서 마시기 좋은 와인부터 희귀 와인에 이르기까지 200여 종 이상의 와인을 선보이는 이번 행사는 세계 각국의 우수 와인을 최대 70%까지 할인된 금액으로 구매 가능하다. 이 때 선보이는 와인들에는 G20정상 만찬 와인이자 세계 최고의 와인 평론가인 로버트 파커로부터 만점을 획득한 바소(Voso 2009), 국내 판매 1위에 빛나는 몬테스 리미티드 셀렉션 카베네-카르메네르(Montes Limited Selection Cabernet-Carmenere 2010), 스타 와인으로 명성을 떨치고 있는 샤또 쥬르당(Chateau Jourdan), 샤또 라그랑쥐(Chateau La Grange), 애니카 시라(Annika Syr
[KJtimes=유병철 기자] 서울신라호텔 베이커리 패스트리 부티크와 오트 뷔페 레스토랑 더 파크뷰에서는 4월 1일부터 파리에서만 맛볼 수 있었던 고유의 정통 패스트리를 선보이는 ‘투르 드 파리’ 행사를 실시한다. ‘파리로 떠나는 여행’이란 뜻의 투르 드 파리는 파리에 가지 않고도 현지에서만 판매되던 디저트를 즐길 수 있는 콘셉트의 프로모션. 특히 프랑스는 디저트 강국답게 각 상품의 재료나 이름에 얽힌 고유의 스토리를 담고 있어 재미난 이야기를 함께 즐기는 즐거움도 함께 제공한다. 패스트리 부티크에서는 매월 6가지 제품을 선정, 월별로 다른 디저트를 다양하게 판매하며 더 파크뷰에서는 이 모든 제품을 디저트 섹션에서 마음껏 맛볼 수 있다. 4월에는 파리 브레스트, 헐리지어스, 에클레어, 산딸기·망고·레몬 마시멜로, 쇼케트, 트러플·푸아그라 마카롱
[kjtimes=イ・ジフン記者] 新世界百貨店が6〜10日、本店と江南店など全国7店舗で2000種類以上のワインを最大80%割引する。主な品目は"シャトー·ドジャク07"を通常価格より40%割引かれた5万9000ウォンで販売して、"シャトー·モンペラ09"は28%安い3万4000ウォンで、モンテス·アルファ·カベルネ·ソーヴィニヨンは、3万2000ウォンで販売する。超特急のワインの中では2500万ウォンに販売されている"ロマネコンチ07"を本店と江南店で各1本ずつ、1980万ウォンで販売する。800万ウォンの"シャトー·ペトゥルウィス04"は500万ウォンで、340万ウォンの"シャトー·ムトンロチュウィルドゥ05"は180万ウォンにお目見えする。…
[kjtimes=キム・ボムネ記者] 企業の半数以上が今年の選挙は、例年よりも経済にさらに悪影響を及ぼすものと憂慮した。5日、大韓商工会議所によると、最近、全国300社を対象に選挙に対する認識調査を行った結果、今年の総選挙と大統領選挙が経済に及ぼす影響について56.2%が "例年より否定的"と述べた。"例年より肯定的"との見通しは31.5%、 "変わらない"という回答は12.3%であった。大韓商工会議所は"さまざまな経済政策公約が発表され実現される過程で、経済の不確実性が大きくなって、経済に負担を与えることができるという憂慮が反映された"と分析した。企業は、選挙が経済に及ぼす否定的な影響で、 "物価不安"(40.1%)が最も多かった。 続いて"投資萎縮"(18.6%)、"金融市場の変動性の拡大"(15.0%)、"政府の財政健全性の悪化"(10.8%)、"企業活動の萎縮"(10.8%)、 "消費の冷え込み"(3.6%)などを聞いた。現在の選挙によった否定的な影響を受けているのかという質問に、ほとんど(96.0%)が"ない"と答え、まだ大きな影響を与えていないことが分かった。選挙のために、経営活動や意思決定が最も厳しくなる時期(複数回答)は79.8%が "総選挙後"を挙げた。"大統領選挙以降、"は46.9%、 "総選挙後〜大統領選挙前に"は32.9%であった。今後、国内経済の持続的成長
[kjtimes=이지훈 기자]신세계백화점이 6~10일 본점과 강남점 등 전국 7개 점포에서 2000여종의 와인을 최대 80% 할인한다.주요 품목으로는 ‘샤또 도작 07’을 정상가보다 40% 할인한 5만9000원에 판매하고 ‘샤또 몽페라 09’는 28% 싼 3만4000원에, 몬테스알파 까베르네 쇼비뇽은 3만2000원에 내놓는다.초특급 와인중에서는 2500만원에 판매되는‘로마네꽁띠 07’을 본점과 강남점에서 각 1병씩 1980만원에 판다.800만원인 ‘샤또 페트뤼스 04’는 500만원에, 340만원인 ‘샤또 무똥 로췰드 05’는 180만원에 선보인다.…
[kjtimes=キム・ボムネ記者] CJ第一製糖が砂糖と小麦粉を年中寄付し、価格も引き下げる。CJ第一製糖は賞味期限に余裕がある砂糖と小麦粉など生活必需品でギフトセットを作り、保健福祉部下のフードバンクに寄付すると5日明らかにした。砂糖と小麦粉、食用油、コチュジャンなどの基礎食品で作られたCJ第一製糖の"希望の分かち合うギフトセット"は、年間5回に渡って、一人暮らしの高齢者と少年少女家長など約2万2000世帯に配信される予定だ。"希望の分かち合うギフトセット"は、4人家族が3ヶ月間食べることができる分量だとCJ第一製糖は説明した。CJ第一製糖は賞味期限が迫っている食品をフードバンクに寄付してきた慣例を破って、通常の製品を入れて、低所得家庭で余裕を持って使用できるようにした。6日からは一般消費者向けに多く販売されている白糖1㎏、3㎏の価格を平均3%カットする。CJ第一製糖は、"食品の寄付と価額の割引という二つの方法を通じて、疎外階層の生活安定と庶民のための物価の引き下げに直接乗り出す"と明らかにした。CJ第一製糖は、毎年20億ウォン前後の規模の食品をフードバンクに寄付している。…
[kjtimes=이지훈 기자]매일유업은 DHA가 첨가된 '첫두유' 제품을 자진회수 하기로 했다고 4일 밝혔다.매일유업은 해조류에서 추출한 DHA 성분이 인체에 유해한 것은 아니지만 원료인 해조류가 국내 식품공전에 등록되어 있지 않아 소비자 우려를 방지하는 차원에서 회수를 결정했다고 설명했다.식품공전에 등록되지 않은 사실은 해당 DHA를 수입한 수입상이 식품의약품안전청에 문의하는 과정에서 알려졌다.매일유업은 관계기관과 협의를 거쳐 국내 식품공전에 해당 DHA 성분 등록을 추진한 뒤 제품의 재판매를 개시할 계획이다.
[kjtimes=김봄내 기자]기업의 절반 이상이 올해 선거가 예년보다 경제에 더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우려했다.5일 대한상공회의소에 따르면 최근 전국 300개 기업을 대상으로 선거에 대한 인식 조사를 한 결과 올해 총선과 대선이 경제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56.2%가 '예년보다 부정적'이라고 전망했다.'예년보다 긍정적'이라는 전망은 31.5%, '크게 다르지 않다'는 응답은 12.3%였다.대한상의는 "다양한 경제 정책 공약들이 발표되고 실현되는 과정에서 경제 불확실성이 커지고 경제에 부담을 줄 수 있다는 우려가 반영된 것"이라고 분석했다.기업들은 선거가 경제에 미치는 부정적인 영향으로 '물가 불안'(40.1%)을 가장 많이 꼽았다.이어 '투자 위축'(18.6%), '금융시장 변동성 확대'(15.0%), '정부 재정 건전성 악화'(10.8%), '기업 활동 위축'(10.8%), '소비 위축'(3.6%) 등을 들었다.현재 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