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times =ユビョンチョル記者]俳優チョン·イルが "第4回日韓友情のフェスタ"に特別招請されて特急待遇を受ける。 来る4月8日、東京の渋谷公会堂で開かれる "第4回日韓友情のフェスタ"に韓国代表として出席するチョン·イルはゴマ君(高句麗軍)建軍1300周年記念行事にゴマの香りに向かう臨時特別列車 "MEETS KOMAGO ! "に上がる予定だ。 行事関係者側は "ゴマヒャン行く臨時特別列車は、今まで誰も試みてみない異例的なもので、今回のチョン·イルが一時的特別列車を乗る予定だというニュースは、東京の現地とファンの間で多くの話題を集めている"と伝えた。 特にチョン·イルが今回参加するイベントの趣旨は、私たちの先祖が血の汗を流して磨いて来たゴマの香りを応援するために、現地の人々とメディア、そしてファンが熱を帯びた反応を見せているという裏話だ。 日本の特別招待にチョン·イルは "ドラマ"太陽を抱いた月 "に多くの愛を送ってくださったのも、非常に感謝したのにこのように意味深い行事にチョチョンヘジュてくれて本当に嬉しい。 "日韓友情のフェスタ"で、地元住民の方々とファンと会って意味深い時間を過ごしたい "と期待感を表わした。 一方、チョン·イルが参加する "日韓友情のフェスタ"は、2008年から毎年定期的に日本の首都東京と埼玉高句麗村で、日本の有力放送と非営利活動組織(
[kjtimes=견재수 기자] 직장인 10명 가운데 6명은 직무에 만족하지 못하지만 어쩔 수 없이 직장을 다니는 것으로 조사됐다.취업포탈 잡코리아가 전국 남녀 직장인 247명을 대상으로 ‘직무 만족도’에 대해 온라인 리서치를 진행한 결과, 자신의 직무에 만족하다고 느끼는 직장인은 38.5%로 10명중 4명 정도인 것으로 조사됐다. 나머지 61.5%는 자신의 일에 대해 만족스러워 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성별로는 현재 자신의 직무에 만족하는 여성 직장인들의 비율이 39.4%로 남성 직장인 37.8%에 비해 다소 높았으며, 근무 기업별로는 외국계 기업에 다니는 직장인들의 경우가 62.5%로 가장 높았으며, 다음으로 공기업 직장인들도 60.0%, 대기업 47.8% 순이었다. 반면, 중소기업에 근무하고 있는 직장인들의 직무 만족도는 32.2%로 가장 낮아 외국계 기업에 비해 2배 가까이 차이가 나는 것으
[kjtimes=김봄내 기자]천호식품 김영식 회장은 지난 1일 산수유나무심기 행사를 진행했다.김 회장과 임직원 400여 명은 식목일을 맞아 서울 청계산과 부산 남구 백운포 인근에서 각각 꽃씨 나눠주기와 산수유나무심기 행사를 열었다. 꽃씨 나눠주기 행사에서는 등산객들에게 봉선화, 채송화 등 꽃씨와 '산수유복분자양갱'을 함께 나눠줬다. 산수유나무심기 행사에서는 임야지역에 2년생 산수유나무 1005그루를 심었다. 특히, 산수유나무의 열매는 천호식품 대표제품의 원료로 쓰일 뿐 아니라 노란 꽃과 붉은 열매가 아름다운 풍경을 선사한다. 이날 김 회장은 "'이번 행사는 천호식품의 사회공헌활동 '건강한 대한민국 만들기'의 일환으로 매년 임직원 모두가 함께해 식목일 행사를 진행한다. 이를 통해 자연에 대한 소중함과 자연을 먼저 생각하는 분위기가 확산되길 바란다."고
[KJtimes=심상목 기자]외환자산운용 수익의 증가로 국내 외환보유액이 최고치를 기록했다. 3일 한국은행에 따르면 3월 말 현재 우리나라 외화보유액은 3159억5000만 달러로 집계됐다. 이 수히는 전월 말보다 1억5000만 달러 증가한 것이다. 한국은행은 유로화, 엔화 등의 약세로 들어서면서 이들 자산의 미 달러화 환산액이 감소했지만 외화자산 운용수익이 늘어났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항목별로는 국채, 정부기관채 등 유가증권이 2월에 비해 49억1000만 달러 줄었으나 예치금이 50억2000만 달러 늘었다. 하지만 IMF포지션(IMF에서 인출할 수 있는 권리)이나 금 등은 큰 변화가 없었다.
[kjtimes=견재수 기자] 현대모비스가 ‘어린이 교통안전 투명우산 나눔’ 배포 대상 초등학교 선정을 위한 사연과 어린이 교통안전 의식 확산을 위한 아이디어 공모를 이달 4일부터 13일까지 접수한다고 밝혔다. 현대모비스는 지난 2010년부터 빗길 어린이 교통사고를 예방하고자 투명우산을 직접 제작해 전국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나눠주고 있다. 작년까지는 현대모비스의 전국 사업장 인근 초등학교를 위주로 나눠줬으나, 올해부터는 공모를 통해 어린이 교통안전에 대한 사회적 관심 확산과 배포 대상지역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공모 신청은 현대모비스, 교통안전공단, (재)한국어린이안전재단 홈페이지를 통해 접수하며, 어린이 교통안전에 관심이 있는 대한민국 성인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공모 내용은 투명우산 지원이 필요한 초등학교명과 신청 사연 그리고
[KJtimes=유병철 기자] 배우 심혜진이 JTBC 새 월화미니시리즈 ‘해피엔딩’에 전격 캐스팅됐다. 심혜진은 오는 23일 첫 방송될 ‘해피엔딩’에서 최민수의 부인 양선아 역을 맡아, 최민수와 영화 ‘결혼 이야기’ 이후 20년 만에 연기 호흡을 맞춘다. 드라마 ‘해피엔딩’은 방송국 사회부 기자로 일하며 일평생 가족을 위해 돈을 벌어오는데 급급했던 가장 김두수(최민수)가 어느 날 시한부 삶을 선고 받고 아내 양선아(심혜진)를 비롯한 가족들과 이별을 준비하는 과정을 담는 가족 휴먼코미디다. 소통지수, 화합지수, 양보와 배려 등이 제로인 사연 많고 제각각인 콩가루 가족의 일원들이 가장 두수의 죽음을 맞아 마침내 서로 소통하고 화합해 행복한 가족으로 재탄생되는 이야기를 유쾌하게 그려낼 예정. 안방극장에 진한 감동을 담은 행복 바이러스를 전할 것을 예고하고…
[KJtimes=유병철 기자] 가수 겸 연기자 이승기가 드넓은 월드컵경기장 연단 위에서 위풍당당 감동 연설을 펼치며 카리스마를 분출했다. 이승기는 MBC 수목드라마 ‘더킹 투하츠’에서 능청스럽고 뺀질대는 천방지축 남한왕자 이재하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치고 있는 상황. 오는 4일 방송될 5회 분에서 이승기는 멋들어진 블랙 슈트를 갖춰 입고 월드컵 경기장 연단에 올라 절대 카리스마 왕자 포스로 중대발표를 하게 된다. 무엇보다 연단에 올라선 이승기는 거침없이 당찬 기세를 뿜어내며, 다채로운 제스처와 깨알 돋는 유머를 조화롭게 버무린 능수능란한 연설을 이어가는 등 실전처럼 생생한 상황을 연출해냈다. 그동안 천방지축 날라리 왕자라는 타이틀 뒤에 감춰져 있던 이승기의 또 다른 면모를 보여주기에 충분했다는 평가다. 과연 넓디넓은 월드컵 경기장 연단 위에서…
[KJtimes=유병철 기자] 드라마 속 엣지있는 스타일의 워킹맘 김현주와 세월도 비껴가는 최강동안의 리얼 워킹맘 김희선이 똑같은 티셔츠를 착용해 이슈다. 올 봄 가장 핫하게 떠오르고 있는 화려한 그래픽 무늬가 새겨진 티셔츠를 재킷과 함께 매치해 차가운 도시녀의 느낌을 그대로 살린 것. 드라마 ‘바보엄마’의 김현주는 패션잡지 편집장 역할로 시크하고 모던한 차도녀 스타일을 다양하게 선보이며 매회 화제를 불러일으키고 있다. 특히 지난 1일 방영된 6회에서는 세련된 단발 헤어에 소매와 카라 부분에 블랙컬러가 덧대어진 화이트 재킷을 착용하여 깔끔하면서도 엣지있는 스타일을 완성했다. 또한 패션잡지 편집장답게 평범한 블라우스 대신 러시안 무드의 화려하고 파워풀한 그래픽의 티셔츠를 착용해 날카로움을 강조했다. 안방극장 복귀를 앞둔 리얼 워킹맘…
[KJtimes=유병철 기자] 배우 엄지원이 감춰뒀던 러블리 감성을 한껏 뽐냈다. 엄지원은 드라마 촬영 현장 직찍을 공개하며 조명을 켜지 않아도 빛나는 광채피부와 빼어난 미모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사진 속 엄지원은 새롭게 시도하는 러블리한 느낌을 내는 상고스타일 “꽃과자헤어”와 달콤하면서도 내츄럴한 스타일의 의상을 연출했다. 네티즌들은 “마치 화장품 광고 촬영 같다. 화장품 모델다운 여신 같은 외모다”, “사랑스러운 느낌의 외모와 헤어스타일이 정말 잘 어울린다”, “도자기와 같은 광채피부가 부럽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엄지원의 연기 호평으로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MBN ‘사랑도 돈이 되나요’는 로맨틱 코미디 드라마로 토요일, 일요일 밤 11시에 방영된다.…
[KJtimes=유병철 기자] 배우 정일우가 '제4회 한일 우정의 페스타'에 특별 초청돼 특급 대우를 받는다. 오는 4월 8일 도쿄의 시부야공회당에서 열리는 '제4회 한일 우정의 페스타'에 한국 대표로 참석하는 정일우는 고마군(고구려군) 건군 1300주년 기념 행사로 고마향으로 향하는 임시특별열차 'MEETS KOMAGO!'에 오를 예정이다. 행사 관계자 측은 “고마향 가는 임시특별열차는 지금까지 누구도 시도해보지 못한 이례적인 것으로 이번에 정일우가 임시특별열차를 탑승할 예정이라는 소식은 도쿄 현지와 팬들 사이에서 많은 화제를 모으고 있다”고 전했다. 특히 정일우가 이번에 참여하는 행사의 취지가 우리의 선조들이 피땀 흘려 닦아온 고마향을 응원하는데 있어 현지 주민들과 매체, 그리고 팬들이 열띤 반응을 보이고 있다는 후문이다. 일본 특별 초청에 정일우는 “드라마…
[KJtimes=유병철 기자] 지난 3월 31일 LG 아트센터에서 개최된 해금솔리스트 꽃별의 ‘숲의 시간’ 콘서트가 다시 한 번 전석 매진을 기록하며 국악계의 뮤즈다운 티켓파워를 선보였다. 2006년부터 2007년, 2009년 연달아 매번 1000석 규모의 LG아트센터 단독 콘서트를 전석 매진이라는 기록으로 성공리에 이루어냈던 해금 솔리스트 꽃별은 이번에도 팬들의 열렬한 지지와 함께 3층 전석을 오픈하며 뜨거운 호응을 이끌어내어 화제가 되고 있다. 국악 뮤지션으로는 이례적인 큰 규모의 공연을 성공리에 치뤄 낸 해금 솔리스트 꽃별은 열정적이면서도 섬세한 연주와 발랄한 무대 매너로 관객들에게 깊은 인상과 감동을 이끌어왔다. 이번 ‘숲의 시간’ 콘서트는 2011년 발표한 5집 앨범과 동명 타이틀로써, 클래식한 고전미와 피아노, 기타, 비올라 다 감바, 거문고와 함께 미니멀한 구
[KJtimes=유병철 기자] 배우 정유미가 사진 한 장으로 많은 이들에게 웃음을 주고 있다. 정유미는 SBS 수목드라마 ‘옥탑방 왕세자’ 촬영현장에서 메이크업 수정을 받는 장면으로 자신보다 키가 작은 스태프를 위해 다리를 벌려 눈높이를 맞추는 모습이다. 여배우에겐 다소 민망한 자세이지만 스태프의 수고스러움을 덜어주고자 했던 정유미의 배려심이 엿보이는 장면이다. 또한 무엇보다 눈길을 끄는 부분은 그녀의 다리. 킬힐 따위의 도움 없이 단지 핑크슬리퍼 하나로 늘씬한 각선미를 뽐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집중시켰다. 정유미의 배려다리의 모습을 보게된 네티즌들은 “아…저런 배려 나도 한번 받아봤으면” “정유미 쩍벌녀 모습 마저도 사랑스럽구나 ” “옥세자의 홍세나는 밉지만 배려심 가득한 정유미는 너무 좋다!” “나도 하의실종 하고싶다!” ”어쩜 다
[KJtimes=유병철 기자] 4월 말부터 5월 초에 따뜻한 제주로의 봄 여행을 준비하는 가족 고객들이라면 제주신라호텔의 러블리 패밀리 얼리버드 패키지를 놓치지 말자. 러블리 패밀리 얼리버드 패키지는 4월 29일부터 5월 3일까지 또는 5월 6일부터 5월 10일까지 2박 이상 투숙 예정인 고객 중 4월 15일까지 미리 예약하는 고객에 한하여 특별 가격과 함께 기간별로 특별 선물을 제공한다. 4월 29일부터 5월 3일까지 얼리버드 패키지 투숙 예정인 고객에게는 아시아 최고의 뷔페 레스토랑으로 평가 받는 더 파크뷰에서 중식, 석식을 모두 이용 할 수 있는 더 파크뷰 Free-Pass C타입 1매가 제공된다. 3월 22일 새롭게 오픈한 더 파크뷰에서 우아하고 럭셔리한 다이닝을 무료로 즐길 수 있다. 5월 6일부터 5월 10일까지 얼리버드 패키지 투숙 예정인 고객에게는 치킨 포테이토 세트메뉴와 소프
[KJtimes=유병철 기자] 하얏트 리젠시 제주는 만 2세 이하의 유아와 함께 호텔을 찾는 고객들을 위한 VIB(Very Important Baby) 프로그램을 운영한다.만 2세의 유아와 여행을 하는 일이란 쉽지 않다. 특히 해외 여행을 하기엔 준비해야할 요소들이 많아 부담스러워 제주를 찾는 유아 동반 고객이 늘고 있는 추세이다. 하얏트 리젠시 제주는 유아와 함께 투숙하는 고객을 위해 다양한 무료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다. 객실 이용 전 VIB 프로그램을 예약하는 고객에 한하여 유아용 침대 및 유아용 변기커버와 욕조 등 다양한 유아용품을 미리 객실에 마련해 주며, 호텔 주변 산책로를 이용할 수 있도록 고급 유모차를 대여한다. 또한 유아 고객과 함께 방문한 모든 여행객에게는 웰컴 선물로 2012년 올해의 하얏트 인형을 무료로 증정하며 호텔 내 테라스카페에서 이용가능한 홈메이드 이유식
[kjtimes=이지훈 기자]일본이 경기회복 기대와는 달리 대기업과 제조업의 체감 경기가 개선되지 않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2일 일본은행이 발표한 3월 기업단기경제관측조사(단칸)에 의하면 기업의 체감경기를 보여주는 업황판단지수가 대기업과 제조업의 경우 마이너스 4였다.이는 직전 조사인 작년 12월 조사 때와 같은 것으로 2분기 연속 마이너스를 기록했다.엔화 강세 완화, 유럽 재정위기의 진정 등으로 경영환경은 개선되고 있지만 원유 가격 상승 등이 경기의 발목을 잡고 있기 때문이다.업종별로는 대기업·제조업 16개 업종 가운데 경기가 개선된 분야는 자동차와 전기전자 등 6개 업종에 불과했다.3개월 후의 대기업·제조업 업황판단지수는 마이너스 3으로 3월에 비해 개선 폭이 미미했다.한편 기업들의 2012년도 환율 예상치는 달러당 78.14엔으로 전년도에 이어 70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