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times=견재수 기자]기아자동차(이하 기아차)가 한국의 대표적 첨단 럭셔리 세단 K9를 더욱 향상된 상품성을 가미해 ‘K9 2013’으로 대변신시켜 화제다. 기아차는 9일, 고객 선호도가 높은 헤드업 디스플레이 등 다양한 첨단 사양을 기본 적용하고 가격을 최대 291만원 인하하는 등 고객 만족도를 높인 ‘K9 2013’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기아차에 따르면 ‘K9 2013’은 합리적 사양 조정으로 판매 가격을 동결하거나 인하해 고객들의 혜택을 크게 높였다는 게 특징이다. 실제 ‘K9 2013’의 기본 모델인 3.3 프레스티지의 경우 헤드업 디스플레이와 함께 18인치 휠&타이어, 어댑티브 HID 헤드램프, 앞좌석 냉난방 통풍 시트 등을 기본 적용했지만 판매 가격을 동결했다. 이그제큐티브 트림(구 노블레스 트림)의 경우에도 헤드업 디스플레이, 전동식 세이프티 파워 트렁크, 19인치 휠&타이어, 2열 도어 선커튼, 뒷유리 선커튼 등 고급 사양을 기본 적용했지만 가격을 기존 5821만원에서 5530만원으로 291만원 인하해 고객 만족도를 높였다. 기아차 관계자는 “이번 ’K9 2013’ 출시를 통해 고객에게 최상의 혜택을 제공하고자 했
[kjtimes=견재수 기자] 볼보자동차가 세계 최초로 보행자 에어백을 탑재한 차량을 출시한다. 충돌 시 보닛에서 'ㄷ'자 형태로 펼쳐지는 에어백으로 오는 3월 5도어 해치백 모델 ‘V40’에 적용돼 국내에 출시된다. 볼보자동차는 “보행자 안전에 대한 사회적 관심이 높은 가운데 ‘보행자 에어백’을 탑재한 V40를 3월쯤 출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보닛에 탑재된 보행자 에어백은 7개의 센서로 감지되며 보행자 충돌 시 ‘ㄷ’자 형태로 팽창해 보행자를 보호하게 된다. 전방에 탑재된 7개의 센서는 차량과 부딪힌 대상이 무엇인지를 감지하며 대상이 사람으로 판단되면 그 즉시 제어장치로 신호를 전달한다. 보행자 감지 신호를 받은 차량 제어부는 보행자의 머리가 보닛 하부의 엔진에 직접 닿지 않도록 충격 완화 공간을 확보하기 위해 보닛 후방의 핀을 풀어 보닛을 수직으로 약 10cm 상승시킨다. 이와 동시에 에어백에는 수 천분의 1초 만에 가스가 채워져 전면 유리 하단부와 양쪽 A필러를 감싼 ‘ㄷ’자 형태의 에어백을 팽창시킨다. 이러한 과정을 통해 충돌 후 발생할 수 있는 2차 충격으로부터 보행자를 안전하게 보호하고 사망률을 크게 낮출 수 있다. 볼보자동차코…
[kjtimes=견재수 기자] 현대차가 이번엔 아반떼, 쏘나타 하이브리드, 투싼ix 등 3차종에 대해 신모델을 추가하거나 상품성을 개선하면서 ‘착한 가격’ 전략을 이어간다. 현대자동차(회장 정몽구)는 아반떼 신규 모델 ‘에비뉴’를 비롯해 ‘2013 쏘나타 하이브리드’, ‘2013 투싼ix’를 전국 영업점에서 시판할 예정이다. 현대차는 작년 한 해에만 국내에서 11만1,290대가 판매된 베스트셀링카 아반떼의 신규 모델(트림) ‘에비뉴(Avenue)’를 공개했다. 아반떼 에비뉴는 지난해 전 국민을 대상으로 진행한 ‘아반떼 닉네임 오디션’에서 최종 선정된 아반떼의 애칭으로, 오랜 세월 동안 국민들로부터 받았던 사랑에 보답하기 위해 다양한 고객 선호사양을 반영한 것이 특징이다. ‘에비뉴’ 모델은 버튼 시동 &스마트키 시스템(슈퍼비전 클러스터 포함), 16인치 타이어 및 휠, 고급인조가죽시트 등을 기본 적용하고도 가격을 1,785만원으로 책정해 가격경쟁력을 강화했으며, 상위 모델에서만 선택 가능했던 17인치 타이어 및 휠, 타이어 공기압 경보장치, 라이트 패키지 등을 ‘에비뉴 모델’에서도 선택할 수 있도록 해 고객들의 선택폭을 넓혔다. 한편 현대차
[kjtimes=견재수 기자]현대자동차(이하 현대차)가 고객의 선택권을 높였다. 쏘나타를 비롯 중대형차의 고급 모델(트림) 가격을 최대 100만원까지 낮춘 것이다. 현대차는 3일, 쏘나타, 제네시스, 제네시스 쿠페, 싼타페, 베라크루즈의 고급 모델(트림) 가격을 일제히 인하한다고 밝혔다. 인하되는 차량은 5개 차종 10개 모델(트림)이다. 이에 따라 고객들은 올해 1월 1일부터 22만원에서 최대 100만원까지 낮아진 가격으로 최고 상품성을 지닌 차량들을 구입할 수 있다. 현대차에 따르면 이번 가격인하는 사양의 가감 없이 기존 모델(트림)의 사양 그대로 가격만 인하한 것이 특징이다. 일례로 쏘나타의 2.0 모던 모델은 22만원, 제네시스는 100만원 낮아졌다. 또 싼타페는 2.0/2.2모델의 익스클루시브 모델 가격이 각각 90만원, 94만원 인하됐다. 제네시스 쿠페 2.0 터보S, 3.8 GT-R 과 베라크루즈 3.0 VXL 가격도 각각 30만원, 80만원, 90만원 낮춰졌다. 현대차 관계자는 “고급 모델에 적용된 고급 사양들을 경험하고 싶지만 가격 때문에 망설이던 고객들에게 경제적 부담을 덜어줌으로써 차량 선택의 기회 확대와 함께 만족도를 높이기 위
[kjtimes=이지훈 기자]현대중공업이 26조8570억원을 올해 매출 목표로 설정했다. 또 수주 목표는 297억 달러로 잡았다. 이는 이재성 현대중공업 사장이 신년사에서 밝힘에 따라 알려졌다. 이 사장은 올해 주요 경영 방침으로 6가지를 제시했다. 대내외 경영환경 악화에 대비한 내실경영 강화, 경기 불확실성 확대에 대응할 상시 위기대응 체제 구축, 경쟁사와 차별화한 사업전략 추진, 선택과 집중을 통한 핵심역량 강화, 안전한 일터 조성, 지속적인 노사 화합 등이 그것이다. 그는 올해 목표 달성을 위해 각 사업본부에서 일감 확보를 최우선 목표로 해 공격적인 영업활동을 전개해야 할 것을 주문했다. 기존 시장을 확대하는 것은 물론이고 새로운 시장도 개척하라는 당부도 이어졌다. 그러면서 영업력 강화와 근본적인 경영체질 개선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조선을 비롯한 주력사업의 시장은 단기간에 침체에서 벗어나기 어려워 보이고 신규 사업은 생존경쟁이 더욱 치열해지는 상황에 처해 있다는 게 그 이유다. 이재성 사장은 “시장 변화 예측과 사업 리스크 최소화를 위한 대응책을 마련하고 고비용·저효율을 보이는 부분을 저비용·고효율 구조로 개선해야 한다”면서 “원가 요소의 체계
[kjtimes=견재수 기자] 두산중공업이 인도에서 발전소용 보일러 2기 공급 계약을수주 했다. 약 6000억원 규모로 지난 2월 인도 카르나타카주 쿠드기 발전소용 보일러 3기 수주금액까지 합하면 모두 1조 5000억원의 수주를 거둔 셈이다. 지난 18일 두산중공업은, 인도 현지 법인인 두산파워시스템스인디아(DPIS)가 인도 국영 전력회사인 NTPC로부터 6000억원 규모인 인도 중부 차티스가르(Chhattisgarh)주 라라(Lara) 발전소용 보일러 2기(800MWⅹ2) 공급에 대한 수주 통보서를 받았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젝트는 두산중공업이 지난 2월 같은 발주처인 NTPC로부터 수주한 인도 카르나타카(Karnataka)주 쿠드기(Kudgi) 발전소용 보일러 3기(800MWⅹ3)에 이은 것으로, 두 프로젝트의 총 금액은 1조5000억 원이다. 두산중공업은 이들 설비를 자체 기술로 제작해 오는 2016년까지 공급할 예정이다. 두산중공업은 이번 수주를 그 동안 인도 발전설비 시장 공략을 위해 추진한 현지화 전략의 결실로 보고 있음. 두산중공업은 지난해 1월 현지 업체인 두산첸나이웍스를 전략적으로 인수하는 등 현지 밀착형 영업활동을 펼쳐왔다. 인도는
[kjtimes=견재수 기자]현대자동차 '산타페'가 국내 신차안전도평가(NCAP) 최우수상 수상해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현대차는 7일,'싼타페'가 국토해양부 주관 '2012 올해의 안전한 차’' 평가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밝혔다. 아울러 기아자동차 'K9'과 '프라이드'는 우수상과 경소형차 부문 우수상을 각각 차지했다고 덧붙였다.이번 평가는싼타페, K9, 프라이드는 물론 한국GM 말리부, 르노삼성 SM7, 도요타 캠리, BMW 320D, 폭스바겐CC 등 국내에서 판매되고 있는 국내 완성차와 수입차 11개 차종을 대상으로 평가가 이뤄졌다. 현대차 싼타페는 정면충돌, 옵셋충돌, 측면충돌, 좌석안정 부문에서 각각 별 다섯 개를 획득하고 기둥측면 충돌평가에서 가점 2점을 받아 종합등급 총점 56점 중 총 55.6점의 우수한 점수를 기록했다.종합등급의 경우 정면충돌, 옵셋충돌, 측면충돌, 좌석안전, 기둥측면 점수에 가점 2점을 포함해 총점 56점으로 평가한다.현대차에 따르면 싼타페는 SUV 처음으로 7 에어백 시스템을 적용했다. 차량 충돌 시 시트벨트가 신속하게 조여져 골반을 단단하게 잡아주는 하체상해 저감장치(EFD), 초고장력 강판을 적용한 고강성 차체구조 등
[kjtimes=견재수 기자] 인피니티가 럭셔리 중형 세단 올 뉴 인피니티 M의 사륜구동 모델인, 올 뉴 인피니티 M 4륜 구동(The All-new Infiniti M37x 4WD, 이하 ‘M37x 4WD’)을 19일 출시한다. M37x 4WD는 후륜구동 방식의 올 뉴 인피니티 M에 ‘아테사 E-TS(ATTESA E-TS: Advanced Total Traction Engineering System for All-terrain Electronic Torque Split)’가 탑재된 모델이다. 아테사 E-TS는 전자제어시스템을 통해 앞바퀴와 뒷바퀴의 동력 배분을 최대 50:50까지 실시간으로 조절해 주는 시스템으로, 평상시에는 탁월한 승차감을, 겨울철 눈길 및 빙판길 등 미끄러운 노면에서는 보다 안정적인 주행환경을 제공한다. 올 뉴 인피니티 M의 장점인 수려한 디자인과 강력한 퍼포먼스, 첨단 편의사양은 그대로 계승했다. 외관은 인피니티의 컨셉카 ‘에센스(Essence)’의 DNA를 바탕으로 자연에서 영감을 얻은 디자인으로 경쟁 모델과 완벽한 차별화를 달성했다. 예술적 감각과 기능성을 겸비한 인테리어는 워즈 오토 월드(Ward’s Auto World)가…
[kjtimes=견재수 기자] 최강의 성능을 자랑하는 세계적인 슈퍼카 브랜드 오토모빌리 람보르기니는 궁극의 오픈 에어링을 구현한 ‘람보르기니 아벤타도르 LP700-4 로드스터’를 출시, 오픈-탑 슈퍼카 시장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했다. ‘람보르기니 아벤타도르 LP700-4 로드스터’는 2011년 여름 출시 이후 1,300여대가 팔린 플래그십 모델인 ‘람보르기니 아벤타도르 LP700-4’의 컨버터블 버전으로, 극강의 드라이빙 퍼포먼스와 럭셔리 오픈 에어링의 정수가 조화를 이룬 모델이다. 새로운 로드스터의 디자인은 기존 아벤타도르의 성능과 스타일은 유지하면서 오감을 자극하는 운전의 즐거움을 극대화시키는 방향으로 진화했다. 간단하게 탈착이 가능한 투피스 루프는 최신기술이 적용된 탄소섬유로 제작되어 무게가 6kg가 채 되지 않는다. 탈착식 루프는 차량 전면부의 트렁크 부분에 수납이 가능하다. 리어 필러 역시 탑승자 보호 및 엔진룸 통풍성 개선을 위해 새롭게 디자인 되었다. 루프 부분 및 리어 윈도 부분은 광택이 나는 블랙으로 처리되어 로드스터 모델 만의 강렬한 존재감을 자아낸다. ‘람보르기니 아벤타도르 LP700-4 로드스터’는 플래그십 모델에 걸맞게 극강의…
[kjtimes=견재수 기자]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가 전설적인 클래식카 300 SL을 잇는 제 6세대 SL-Class 프리미엄 로드스터 The new SL 63 AMG를 국내 출시한다. 1952년 레이싱카로 첫 선을 보였던 SL은 1954년에 이르러 300 SL 걸윙으로 탄생됐고, 지금까지 60여 년간 스포티한 성능, 매력적인 디자인, 뛰어난 스타일, 혁신적인 기술, 최고의 엔지니어링 공학을 상징하는 모델로 자리매김해왔다. 60여 년의 역사가 집약된 The new SL 63 AMG는 정통 로드스터 디자인에 현대적인 감각의 스포티함과 우아함이 어우러진 매혹적인 디자인, 프론트 베이스 시스템, 매직 비전 컨트롤 등 최초로 선보이는 혁신적인 기술, 그리고 한층 다이내믹하면서도 편안한 드라이빙 성능이 더해져 럭셔리 로드스터 세그먼트에서 다시 한 번 새로운 기준을 제시하고 있다. The new SL 63 AMG에는 메르세데스-벤츠의 양산 모델 최초로 올 알루미늄 보디 셀을 적용했으며 기존 모델과 달리 완전히 새롭게 설계된 차체로 한층 더 강인해졌다. 차체 무게는 256kg으로 기존 모델 대비 약 110kg 가벼워졌으며, 비틀림 강성도 20% 향상되어 역동적인…
[kjtimes=견재수 기자] 현대자동차(회장 정몽구)는 7일(현지시간), 상파울루의 브라질 조각 박물관에서 열린 ‘2013 브라질 올해의 차’ 시상식에서 브라질 전용 해치백 모델 ‘HB20’가 쟁쟁한 후보들을 제치고 ‘올해의 차(Car of the year)’를 수상했다고 밝혔다. ‘HB20’은 혼합연료 차량의 판매가 80% 이상을 차지하는 브라질 자동차 시장 공략을 위해 현대차가 개발한 소형 해치백 모델로, 개발 초기 단계부터 브라질 시장 공략을 목표로 철저히 기획, 개발돼 브라질에서 생산되는 ‘브라질 전용 신차’다. ‘브라질 올해의 차’는 브라질의 자동차 전문지 ‘아우또 에스뽀르찌(Auto Esporte)’의 주관으로 2011년 11월부터 2012년 10월까지 출시된 신차들을 대상으로 11개 매체 16명의 심사위원이 평가를 거쳐 ‘올해의 차’를 선정한다. ‘HB20’은 예비후보 모델 총 13개 모델 중 디자인, 기술혁신, 안전성, 연비 등 10개 항목에 대한 심사를 거쳐 지난 달 30일에 발표한 ‘최종후보’ 5개 모델에 이름을 올렸다. ‘HB20’은 최종 심사에서 시보레 소닉(Sonic), 시트로엥 C3, 푸조 308, 도요타 에티오스(Etio…
[kjtimes=견재수 기자]현대차가 제네시스, 아반떼, 쏘나타 등에 이어 에쿠스로 최고의 차에 오르며 럭셔리 세단에서 우수성을 입증했다. 현대자동차는 9일, ‘2012 스포츠 오토 올해의 차(2012 Sport Auto Best Car of the Year)’ 시상식에서 럭셔리 세단인 에쿠스(현지명 센테니얼)가 ‘올해의 차’에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 ‘2012 스포츠오토 올해의 차’는 중동 최초의 자동차 월간지인 ‘스포츠 오토誌(Sport Auto Magazine)’가 사우디아라비아에 출시되는 차종을 대상으로 품질, 안전성, 주행안정성, 편의사양 등 종합적인 평가와 함께 고객들의 의견을 반영해 최고의 차를 선정하는 자동차 상. 제라드 소우날(Gerard Saunal) 스포츠 오토誌 수석 편집장은 선정 이유에 대해 “사우디아라비아 국내외에서 현대차의 럭셔리 모델, 에쿠스를 테스트할 기회가 있었는데 동급 경쟁모델과 비교했을 때 놀랄 정도의 빠른 성장에 감탄했다”면서 “에쿠스의 우수성에 확신을 갖게 됐으며, 올해의 차에 오를만한 자격이 있다”고 설명했다. 현대차 관계자는 “에쿠스가 글로벌 시장에서 처음으로 ‘올해의 차’에 선정돼 영광”이라며 “이번 수상
[kjtimes=견재수 기자] BMW 코리아(대표 김효준)는 프리미엄 컴팩트 스포츠 액티비티 비히클(Sports Activity Vehicle)인 BMW 뉴 X1의 4개 모델을 새롭게 국내에 출시한다. BMW X1은 2010년 출시된 이후 현재까지 전 세계적으로 275,000대 이상 판매된 성공적인 SAV 모델이다. 특히 차량의 시트 포지션 위치가 세단과 대형 SUV의 중간 정도의 완벽한 높이로 맞춰져 있어 스마트한 공간 활용성, 운전의 즐거움과 편안함을 제공해왔다. 이번에 부분 변경된 BMW 뉴 X1은 특별히 변경된 차체 스타일, 보다 강화된 인테리어와 스마트한 공간 활용성, 동급 최고의 성능과 효율성, 그리고 첨단 주행기술과 혁신적인 기능 등으로 운전의 즐거움과 편안함을 충족시켜준다. 동급 최고의 강력하고 역동적인 주행 성능, 뛰어난 효율성 이번 BMW 뉴 X1의 모든 라인업에는 한층 향상된 효율성의 전자식 스텝트로닉 8단 자동 변속기를 장착했으며, 에코 프로 모드(X1 18d 기본 모델 제외)를 새롭게 추가했다. 뿐만 아니라 BMW만의 인텔리전트 사륜구동 시스템인 xDrive 기술을 통해 뛰어난 성능과 효율성을 동시에 실현한다. BMW 뉴 X
[kjtimes=견재수 기자] 기아차가 11월 중 출시 예정인 준대형 세단 ‘K7 페이스리프트’의 외관을 공개했다. 2009년 11월 출시 이후 3년여 만에 선보이는 개조차로, 신차급의 전면적인 디자인 개선을 통해 한층 세련된 준대형 세단으로 거듭났다. 기아차는 ‘K7’의 차명을 그대로 유지하여 ‘K 시리즈’의 높아진 위상을 계승하는 한편, 차별화된 K7만의 감성가치를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기아차는 ‘K7 페이스리프트’의 디자인 콘셉트를 ‘하이 퍼포먼스 모던 앤 클래식(High Performance Modern &Classic)’으로 설정하고 기존 모델과 완전히 차별된 외관 디자인을 선보였다. ‘K7 페이스리프트’의 전면은 ▲볼륨감있는 매쉬 타입의 대형 라디에이터 그릴을 적용해 ‘K 시리즈’의 패밀리룩을 반영했으며, ▲보다 와이드해진 블랙 고광택 에어 인테이크(air intake) 그릴을 적용해 강인한 이미지를 구현했다. 아울러 ▲안개등 주위에 개성있는 크롬 몰딩을 추가해 고급감을 높이는 한편, ▲반광 크롬이 적용된 프로젝션 헤드 램프와 ▲LED 주간 주행등(DRL, Daytime Running Light)을 기본 적용해 하이테크한 전면…
[kjtimes=견재수 기자] 폭스바겐코리아가 전국 21개 전시장을 통해 프리미엄 중형세단, 신형 파사트(The new Passat) 2.5 가솔린 모델의 판매를 시작했다. 이번 출시로 신형 파사트 라인업이 더욱 강화됐다. 지난 8월 선보인 신형 파사트 2.0 TDI모델에 이어 새롭게 추가되는 2.5 가솔린 모델은 뛰어난 완성도와 내구성을 검증 받은 5기통 2.5리터 가솔린 엔진이 탑재된다. 동력 손실을 줄이고 민첩한 반응을 제공하는 6단 팁트로닉 변속기와 한층 업그레이드 된 엔진의 조합은 최고출력 170마력(5,700rpm), 최대토크 24.5kg.m(4,250rpm)의 강력한 파워를 뿜어낸다. 제로백 9.2초에 최고 속도 190km/h, 공인연비는 10.3km/l이다(신연비 기준). 스포츠카를 연상케 하는 멋진 사운드의 5기통 엔진은 4기통 엔진에 비해 더욱 부드러운 가속 성능을 발휘하도록 해준다. 여기에 키리스 엑세스 &푸쉬 스타트 버튼, 2존 클리마트로닉, 선루프, 크루즈 컨트롤, 파크파일럿과 후방 카메라를 포함한 리어 어시스트, 18인치 알로이휠(Bristol) 등 한국고객의 정서를 반영한 편의장치가 탑재된다. 또한 한국형 3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