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times=유병철 기자] OCN 히어로 액션 드라마 ‘히어로’가 첫 회부터 시청률 대박을 터트리며 심상치 않은 행보를 시작한 가운데 2화 ‘무원’편도 케이블 최고 시청률을 기록하며 화제의 중심에 있다. 이에 여주인공 이온 역의 한채아는 자신의 미투데이에 사진 한 장을 게재하며 팬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표했다. 이는 본인의 액션 장면을 캡쳐, 한채아표 하트주먹을 완성했다.이를 지켜본 남성팬들은 “채아누나 하트 한방에 넉다운!완전 사랑해!”, “채아 주먹이라면 죽어도 좋아!”, “한채아 날 체포해가숑!”, “양동근 무슨 복을 타고났길래… 채아야 난 안되겠니…” 등의 뜨거운 반응을 보내고 있다.…
[KJtimes=유병철 기자] 카페 드롭탑은 26일 전국 매장에서 멤버십카드를 선보이고 이를 기념한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멤버십 카드 출시는 드롭탑을 이용하는 고객들에게 더 많은 혜택과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멤버십 카드를 이용해 드롭탑 상품구매 시 일정 금액을 포인트로 적립할 수 있으며 1000 포인트 이상이 쌓이게 되면 드롭탑 매장에서 현금처럼 사용이 가능하다. 카드는 각 매장에서 무료로 발급받을 수 있으며 드롭탑 홈페이지에서 회원가입과 함께 카드 등록 후 이용 할 수 있다. 카드를 발급받은 당일 구매금액은 영수증 지참 후, 매장 재방문 시 추후 적립이 가능하다. 한편 이번 멤버십카드 출시를 기념해 드롭탑은 카드등록을 마친 고객을 대상으로 선착순 3333명에게 각 3000원씩 총 1000만원을 지급하는 엠틱 모바일 상품권 이벤트를 진행
[KJtimes=유병철 기자] 가수 백지영이 생일을 맞아 자신의 공식 팬클럽 루즈와 함께 특별한 팬미팅을 가졌다. 백지영은 25일 생일에 앞서 지난 24일 종로의 둘로스 소극장에서 팬들이 준비한 생일 파티 겸 팬미팅에 참석해 특별한 시간을 보냈다. 특히 이번 생일 파티 겸 팬미팅에는 지난해 11월 KBS2 ‘해피선데이-1박2일’ 시청자투어 마지막 편에 백지영과 함께 참여한 10대 참가자들이 부모님과 함께 참여해 더욱 의미가 있었다. 이번 생일 파티 겸 팬미팅은 백지영의 팬클럽 루즈가 백지영의 생일을 축하하기 위해 팬들이 직접 마련한 자리로 풍성하고 다양한 순서로 진행됐다. 개그맨 한민관의 MC로 진행된 이번 팬미팅에서 팬들은 ‘말해줘요 ! 백지영’이라는 코너를 마련해 팬들이 백지영에게 궁금한 것을 물어보는 시간을 가졌고, ‘백지영의 30대잡이’와 ‘백지영의…
[KJtimes=유병철 기자] 케이블채널 MBC MUSIC '그 여자 작사 그 남자 작곡'의 두 번째 주인공 김소은이 첫 방송부터 달콤한 노랫말을 선보이며 산뜻한 출발을 알렸다. 지난 3월 24일 방송된 '그여남'에서 김소은은 2PM의 준호와 함께 두 번째 커플로 등장, MBC 드라마 '신들의 만찬'의 후반부에 실릴 OST 제작에 작사가로서 첫 발을 내딛는 모습을 보였다. 김소은은 준호와의 첫 만남에서 간단한 가사를 써 내려가며 숨겨둔 감성을 표현하기도 하고, 드라마 속 유명했던 OST를 듣고 자신만의 로맨틱함을 담은 가사들을 미리 준비해 감미롭게 읽어주는 등 의외의 매력을 발산했다. 특히 김소은의 “햇살이 날 비출 때 난 언제나 당신을 생각하죠, 달빛이 내 눈을 두드릴 때 난 언제나 당신을 그리워하죠”로 시작되는 달콤한 노랫말을 들은 준호는 "정말 준비를 잘 해왔다. 처음 쓰는 가사
[KJtimes=유병철 기자] 싱그러운 청춘들의 꿈과 사랑을 담은 K-팝 최강 서바이벌에서 털털하고 선머슴 같은 귀여운 모습으로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고은아가 폭풍 눈물 연기를 예고해 눈길을 모으고 있다. 여성스럽고 매혹적인 이미지로 대중의 사랑을 받았던 고은아가 K-팝 최강 서바이벌에서 외모부터 말투, 표정까지 넘치는 끼로 중무장한 지승연 캐릭터를 완벽히 소화해내며 주목 받고 있는 가운데, 폭발적인 눈물 연기로 또 한 번의 변신을 예고해 눈길을 끈다. 공개된 사진 속 박유환(강우현)과 팽팽한 긴장구도를 형성하고 있는 고은아는 슬픔이 가득한 표정에 금방이라도 눈물을 쏟아낼 것 같은 모습으로, 특히 그렁그렁 눈물이 가득 고인 두 눈에 강우현(박유환)을 향한 원망의 감정이 가득 느껴져 있어 두 사람에게 펼쳐질 사건에 대한 호기심을 증폭시키고…
[KJtimes=유병철 기자] 주호성-장나라 부녀가 '2012 서울연극제' 글로벌화에 앞장선다.서울연극제 주최 측인 서울연극협회는 "주호성-장나라 부녀가 서울연극제 홍보대사로 위촉됐다"고 밝혔다.올해로 33회를 맞는 '2012 서울연극제'는 서울연극협회가 주최하고 (주)조양교역과 우리투자증권이 협찬한다. 제33회 서울연극제는 4월 16일부터 5월 13일까지 30여 일 동안 대학로일대의 5개 공연장에서 펼쳐진다. 강남구 홍보대사로도 활동하고 있는 배우 장나라는 "'2012 서울연극제'에 홍보대사로 활동하게 되어 기쁘다"면서 "약 한 달 간 서울시 종로구 대학로 일대에서 진행되는 작품에 참여하시는 연극관계자분들과 행사 관람을 위해 모이시는 관객 여러분들께서 행복한 시간을 공유하게 되시기 바란다"고 말했다.최근 연극 '인물실록 봉달수' 의 성공적 공연을 마친 주호성은 "장나라
[KJtimes=유병철 기자] 한국 최고의 레이싱걸인 김하율, 박시현, 주다하, 이아린으로 구성된 로드FC의 4인 4색 로드걸 중 김하율과 박시현은 오는 3월 31일 싱가폴에서 개최되는 ONE FC 대회에서 라운드걸로 활동한다. 그간 많은 국내 연예인들이 해외에 진출했었지만 라운드걸의 진출은 이번이 처음이다. 해외 진출에 앞서 로드FC 007. RECHARGED!!에서 만난 그녀들은 “ONE FC대회에 진출하는 것이 설레기도 떨리기도 하지만 이미 로드FC 무대에서 충분한 경험을 쌓았기에 자신감 있는 모습을 비추겠다”며 환하게 웃었다.…
[KJtimes=유병철 기자] 가수 지나(G.NA)가 언더웨어 전문 기업 엠코르셋의 패션 란제리브랜드 르페 2012 S/S 화보를 공개했다. 지나는 이번 화보에서 청순하면서도 섹시한 모습을 보여 눈길을 끈다. 지난 1차로 공개된 화보에서는 핑크색 드레스에 화려한 헤어 장식으로 봄의 여신 같은 자태를 뽐내 남성팬들의 열렬한 환호를 받고 있다. 이번에 공개된 화보는 두 번째로, 다양한 콘셉트에 적극적으로 촬영에 임할 뿐만 아니라 특유의 발랄함으로 촬영장 분위기를 이끌었다는 후문이다. 화보를 접한 네티즌들은 “역시 지나, 황금비율이다”, “진짜 여신 같다, 꽃샘추위 안 무섭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지나는 현재 KBS2 ‘자유선언 토요일 – 가족의 탄생’에 출연하며 예능감을 인정받고 있으며 JTBC의 '뮤직 온 탑'에서 MC로 활약하며 바쁜 한 때를 보내고 있다.…
[KJtimes=유병철 기자] 뉴욕 상류층 럭셔리의 아이콘이자 패션계의 거물로 우뚝 선 세계적인 디자이너 토리버치가 SBS 드라마 ‘패션왕’에 패션 멘토로 출연한다. 토리 버치는 미국 사교계 패셔니스타 토리 버치가 2004년 자신의 이름을 내걸고 런칭한 브랜드이다. 우리나라에서는 지난 2009년 런칭 후 젊고 감각적인 디자인으로 국내 패셔니스타들과 셀러브리티들의 폭발적인 지지를 받으며 새로운 제품이 출시 될 때마다 품절 현상을 보이고 있는 명품 브랜드이다. 토리버치의 ‘패션왕’ 촬영은 미국의 인기드라마 '가십걸'에 이어 두 번째로 지난 패션위크 기간인 2월 16일부터 22일 사이에 뉴욕의 한 호텔에서 이루어졌다. 토리버치는 ‘패션왕’의 출연제의를 받고 자신이 평소 각별하게 생각하고 있던 한국과 한국의 패션업계를 배경으로 하는 드라마의 스토리에 제의를…
[kjtimes=이지훈 기자]윤달(4월21일∼5월20일)을 피해 예비 신혼부부들이 결혼 시기를 앞당기면서 백화점들이 때아닌 혼수용 모피 특수를 맞고 있다.25일 롯데백화점에 따르면 지난달 모피 매출은 작년 같은 달보다 68.0% 늘었다.이달 들어 지난 22일까지 모피 매출 신장률도 작년 같은 기간보다 48.6% 증가했다.이는 예비 신혼부부들이 혼수용으로 많이 구입하기 때문이라고 롯데백화점은 풀이했다. 지난달과 이달 들어 팔리는 모피의 40%가 혼수용인 것으로 나타났다.지난해 11부터 올해 1월까지 모피 매출 신장률은 -20.2%였다.현대백화점도 이달 들어 모피 매출이 50% 안팎의 신장률을 보이고 있다.롯데와 현대는 이달 말부터 내달 중순까지 지점별로 모피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
[kjtimes=김봄내 기자]KT 이석채 회장은 주요 그룹사 32명의 대표와 임직원 6만여명이 함께 대토론회를 열었다.KT는 지난 23일 서울 세종로 사옥 1층 '올레스퀘어'에서 이석채 회장과 주요 그룹사 32명의 대표들과 임직원 120여명이 대토론회를 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날 행사는 지난 19일 올레경영 2기의 '그룹경영'을 선언한 이석채 회장의 첫 행보다. KT그룹을 글로벌 정보통신기술(ICT) 컨버전스 그룹으로 변화시키고 2015년 그룹매출 40조 달성을 위한 전략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들은 그룹 내부간 시너지 강화 및 그룹경영 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현장에 가지 못한 6만여 그룹사 임직원들은 사내방송 등으로 참여했다. 토론회에서는 회사의 경영 방향에 대해 궁금해 했던 임직원들의 질문에 이 회장이 직접 답변을 했으며, 컨버전스 분야에서 창의적인 아이템 발굴이 필
[kjtimes=김봄내 기자]이건희 삼성전자 회장 일가(3명)가 보유한 상장사 주식자산이 13조원을 돌파했다.25일 재벌닷컴이 1820개 상장사 대주주와 특수관계인이 보유한 주식지분 가치를 지난 23일 종가 기준으로 평가한 결과 이건희 삼성전자 회장과 혈족 1촌 이내 (배우자 포함) 가족의 주식자산은 13조87억원으로 추산됐다.이 회장 일가의 상장사 보유 주식자산은 불과 1년 사이에 25.4%(2조6363억원)나 급증했다. 이 회장은 주식보유액이 역대 최고인 10조5832억원으로 작년보다 21.7%(1조8900억원)나 늘어나 개인으로는 국내에서 사상 처음으로 10조원대 주식 거부 반열에 올랐다.또 이 회장의 장남 이재용 삼성전자 사장과 부인 홍라희 삼성미술관 리움 관장주식가치도 보유한 삼성전자의 주가가 급등해 작년보다 44.4%나 불어난 1조597억원과 1조3658억원으로 각각 집계됐다.이어 정몽구 현
[KJtimes=キム・ピルジュ記者]キム・ヨン アメリカダトゥモス大学総長が世界銀行(WB)の設立以来、初の韓国人総裁に事実上内定した。 オバマ米大統領は23日、ホワイトハウスで、世界銀行の次期総裁の単独候補にキム総長を指名したと発表した。 AP通信によると、オバマ大統領が直接発表したアジア人初のアイビーリーグ総長キム総長の世界銀行の総裁指名の事実を報道した。 世界銀行総裁の指名権を握ったアメリカのこの日の指名発表で、キム総長の次期総裁選挙は事実上確定した状態だ。 新総裁は、世界銀行理事25人の追認を受けなければなら選任が確定される。しかし、理事会の投票権を米国が掌握しているからだ。 これにより、キム総長は、今年4月に世界銀行・国際通貨基金(IMF)年次総会で正式就任する予定である。任期はロバート・ゼーリック現総裁の後を引き継いで7月から始まる。 オバマ大統領はこの日の発表で、"世界の発展に寄与する世界銀行の専門的なリーダーシップが必要な時期"と"キム総長の豊富な国際経験が世界の銀行の役割の拡大に寄与する"と明らかにした。 彼はまた"世界の銀行次期総裁にキム総長より適切な人物はいないと思う"と言って、それに対する無限の信頼を強調した。 米国は第二次大戦後の1968年の世界の銀行を設立して以来、非公式の協定に基づいて総裁職をずっと維持してきた。これまで世界銀行総裁は、米国では、IM
[KJtimes=シム・サンモク記者] キム・スンユ ハナ金融持株会社の会長が退任式を行い、41年間の金融人生を終えた。 ハナ金融によると、キム会長の退任式は23日、乙支路ハナ銀行本店でキム・ソクドン金融委員長をはじめとする來・外賓と幹部らが出席し開催した。 退任の辞で、キム会長は "20代の青年時代に先輩たちが、公正性と透明性、合理的な思考と高い道徳性という金融人としての姿勢と、自らが会社と仕事の主人であるという意識を植え付けてくれた"と話した。 彼は引き続き"ハナ金融の急速な成長は、我々のオープンなマインドと既得権に執着していないか、家族の献身的な姿勢があったからこそ可能だった"と忠清、やりがいのある、ソウル銀行との合併や投資信託証券の買収など、数回M&Aの成功とグループの目覚ましい成長を社員の球回した。 キム会長は引き続き"外換銀行が一つの家族になることで、希望に満ちた未来と一緒にハナ金融グループの第3の時代が開かれている"とし"2011年設定されて、ハナ金融の" Global Top 50 "と" Asia Top 10 "入りという目標をもう一度振り返って、ハナ金融グループの地位を世界の中に高めてくれることを願う "と話した。 最後に、彼は顧客最優先を中心の思考、市場を重視する営業、常に新しさを追求する企業家的な進取の精神、相手を認めるオープンな姿勢とチームワークなどの主
[KJtimes=심상목 기자]김승유 하나금융지주 회장이 퇴임식을 갖고 41년간의 금융인생을 마무리했다. 하나금융에 따르면 김 회장의 퇴임식은 지난 23일 을지로 하나은행 본점에서 김석동 금융위원장을 비롯한 내외빈과 임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가졌다. 퇴임사에서 김 회장은 “20대 청년시절에 선배님들이 공정성과 투명성, 합리적 사고와 높은 도덕성이라는 금융인으로서의 자세와 스스로가 회사와 일의 주인이라는 의식을 심어 주셨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하나금융의 급속성장은 우리의 개방적 마인드와 기득권에 연연하지 않은 하나가족의 헌신적인 자세가 있었기에 가능했다”며 충청, 보람, 서울은행과의 인수합병과 대한투자신탁증권 인수 등 수 차례 M&A 성공과 그룹의 눈부신 성장을 모두 임직원들의 공으로 돌렸다. 김 회장은 이어 “외환은행이 한 가족이 됨으로써 희망찬 미래와 함께 하나금융그룹의 제 3의 시대가 열리고 있다”며 “2011년 설정한 하나금융의 ‘Global Top 50’와 ‘Asia Top 10’ 진입이라는 목표를 다시 한번 되새기고 하나금융그룹의 위상을 세계 속에 높여 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그는 고객 최우선 중심의 사고, 시장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