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times=김현진 기자]페이스북에 친구가 많으면 자이도취 성향을 보일 수 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현지시간으로 22일 미국의 IT전문매체인 매셔블에 따르면 페이스북에 친구가 많거나 페이스북에서 자주 자신의 상태를 업데이트할 경우 나르시스트(자기도취자)일 가능성이 높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최근 웨스턴 일리노이 대학 연구팀은 페이스북 친구의 수와 페이스북에서 ‘사회적으로 지장이 있을 정도’의 나르시스트가 될 가능성과의 상관관계를 연구해 이같은 결과를 얻었다고 밝혔다. 연구팀은 조사대상 300명을 상대로 ‘자기도취 성향 지수(NPI)’에 대한 조사를 실시한 결과 페이스북 친구의 수가 많고 사진이나 자신의 상태를 자주 업데이트하는 가입자일수록 자기도취적 성향을 가졌을 가능성이 높았다고 설명했다. 이 연구결과는 심리학 학술지 ‘성격과 개
[KJtimes=심상목 기자]스탠다드차타드은행(이하 SC은행)이 지난 19일부터 오는 9월 19일까지 6개월 간 국내에서 취업 중인 최빈국 출신 외국인 근로자들이 자국으로 돈을 보낼 경우 해외송금수수료를 면제해준다고 밝혔다. 23일 SC은행에 따르면 이번 유엔 최빈국 외국인 근로자에 대한 해외송금수수료 면제 외에도 지난 2010년 12월부터 ‘바로바로 외환서비스’를 통해 국내 외국인 고객들의 금융 불편을 해소하고 있다. 이 서비스를 이용하면 환율 우대 및 송금수수료 할인 등의 혜택을 얻을 수 있고 은행거래에서도 내국인과 동일한 혜택과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지난 2009년 외국인이주노동운동협의회의 조사 결과에 따르면, 외국인 근로자들은 평균적으로 임금의 65% 이상을 자국의 가족에게 송금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해외송금수수료가 면제되면 한 푼이라도 더 고향에…
하나은행 인사 ◇부장 전보 ▲중기업사업부 전우홍 ▲리테일사업부 채문규 ◇지점장 전보 ▲장지동 김장호 ▲방배서래 박상연 ▲봉은사로 이종훈 ◇지점장 겸 기업금융전담역(RM) 전보 ▲을지로기업센터 김성구 ▲테크노마트 이종권 ▲상공회의소 이종찬 ▲천안기업센터 최상규 ▲성서공단 태수용 ◇기업금융전담역(RM) 전보 ▲대기업영업3본부 김기현 ▲대기업영업2본부 배현철 ▲대기업영업1본부 백성욱 ▲남역삼기업센터 최창훈 ▲인천영업본부 황선욱 ▲역삼역 박태준 ▲강남중앙영업본부 이후연 ▲무교기업센터 전승욱
안선식(GS건설 이집트수행담당 상무)씨 빙모상 = 22일 별세, 동작구 흑석동 중앙대학교병원 장례식장 11호실, 발인 24일 오전 9시 30분 02-6299-2466
[kjtimes=キム・ボムネ記者] 大韓商工会議所がソン・ギョンシク会長を再選出した。大韓商工会議所は23日、ソウル南大門路の会館で臨時議員総会を開き、ソン会長が第21代会長に選出されたと明らかにした。ソン会長は京畿高校、ソウル大学の法学部を卒業し、サムスン火災代表取締役などを歴任した後、CJグループ会長などを務めている。ソン会長は、国家競争力強化委員長を務め、経済界を代表する役割をしながら、政府と企業の架け橋の役割を適切に行うという点が今回の再任の背景に伝えられた。ソン会長は"大韓商工会議所が、真の会員企業の代弁者としての役割を果たして、政府の健全な政策のパートナーとなるように最善を尽くす"と話した。 大韓商工会議所はイ・ドングン常勤副会長を再選出する一方、ジョ・ソンジェ釜山商工会議所の会長、キム・チョル蔚山商工会議所会長、キム・ドング大邱商工会議所会長、ソン・ジョンヒョン大田商工会議所会長、オ・フンベ清酒商工会議所会長を新たに選任するなど、部会長団15人も選出した。…
[kjtimes=ギョン・ジェス記者]サムスンSDIは1970年にサムスンNECに設立された後、サムスン電管工業(株)、サムスン電管(株)を経て、現在の相互に変更された。設立後ブラウン管、PDP、AMOLEDなどのディスプレイ製品の生産を主力事業にしたが、2000年リチウムイオン二次電池事業にも進出して事業を多角化した。 2008年AMOLEDとモバイルLCDの分野を分離し、サムスンモバイルディスプレイを設立し、以後2次電池の分野を主力にして事業進出10年ぶりに小型IT用二次電池(スマートフォン、ノートPCなど)の世界市場シェア1位を達成した。 世界市場で見せてくれた2次電池の技術力と競争力に基づいて、電気自動車用電池市場およびESS(エネルギー貯蔵装置)の市場にも進出した。このような蓄電事業と太陽電池事業にも進出している環境、エネルギー企業としての面貌をしっかりしている。 現在、国内では、ギフン1(本社)、ギフン2、天安、蔚山事業所を運営しており、海外では中国、ドイツ、マレーシア、ベトナム、ハンガリー、ブラジルなど6カ国で法人事業所と事務所を運営し、グローバルな拠点を確保している。 サムスンSDIは、サムスングループ全体の79つの国内関連会社のうち、18個の上場企業に含まれている。 (緊急商売61個) 大企業の典型的な循環出資構造方法を示しているサムスングループは、後継者の安定し
[kjtimes=김봄내 기자]신동빈 롯데그룹 회장과 신영자 롯데쇼핑 사장이 롯데쇼핑 사내이사로 재선임됐다.롯데쇼핑은 23일 영등포구 인재개발원 대강의실에서 주주총회를 열고 신동빈 회장과 신영자 사장을 사내이사로 재선임하는 안건을 승인했다. 신헌 롯데쇼핑 신임 사장을 사내이사로 신규 선임하는 안건도 통과됐다.김태현 법무법인 율촌 변호사 외 3명을 사외이사로 신규 선임하는 안도 승인했다.또 이사회가 대표이사에게 사채의 금액과 종류를 정해 1년을 초과하지 않는 기간내에 사채 발행을 위임할 수 있다는 내용의 정관변경도 통과됐다.
[kjtimes=김봄내 기자]CJ푸드빌이 운영하는 프리미엄 스테이크하우스 빕스가 15주년을 맞아 샐러드바 가격을 15년 전 가격으로 제공하는 이벤트를 실시한다.이번 이벤트는 15년 전 빕스 1호점이 오픈한 26일 전국 76개 빕스 매장에서 동시에 실된다.16시 이전 입점시 빕스의 샐러드바를 15년 전 가격인 1만원에 제공한다. 단, 성인 2인 이상 방문시 적용 가능하다.빕스 관계자는 "지난 15년 동안 빕스를 사랑해주신 고객 여러분께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15년 전 초심을 기억하는 마음으로 이번 이벤트를 기획하게 됐다"며 "현재의 위치에 만족하지 않고 국내를 넘어 해외에서도 인정 받는 브랜드로 성장해 나가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kjtimes=김봄내 기자]대한상공회의소가 손경식 회장을 재선출했다.대한상의는 23일 서울 남대문로 상의회관에서 임시의원총회를 열고 손 회장을 제21대 회장으로 선출했다고 밝혔다.손 회장은 경기고, 서울대 법대를 졸업하고 삼성화재 대표이사 등을 역임한 뒤 CJ그룹 회장 등을 맡고 있다.손 회장은 국가경쟁력강화위원장을 맡아 경제계 대표 역할을 하면서 정부와 기업의 가교 역할을 제대로 수행했다는 점이 이번 연임의 배경으로 전해졌다.손 회장은 "대한상공회의소가 진정한 회원기업의 대변자로서 역할을 다하고, 정부의 건전한 정책파트너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대한상의는 이동근 대한상의 상근부회장을 재선출하는 한편 조성제 부산상의 회장, 김철 울산상의 회장, 김동구 대구상의 회장, 손종현 대전상의 회장, 오흥배 청주상의 회장을 새로
[kjtimes=견재수 기자] 삼성 SDI는 1970년 삼성 NEC로 설립된 후 삼성전관공업(주), 삼성전관(주)을 거쳐 지금의 상호로 변경되었다. 설립 후 브라운관, PDP, AMOLED 등의 디스플레이 제품 생산을 주력 사업으로 하였으나, 2000년 리튬이온 2차 전지 사업에도 진출하여 사업을 다각화하였다. 2008년 AMOLED 및 모바일 LCD 분야를 분리하여 삼성모바일디스플레이를 설립하였고, 이후 2차 전지 분야를 주력으로 삼아 사업 진출 10년 만에 소형 IT 용 2차 전지 (스마트폰, 노트PC 등) 세계 시장점유율 1위를 달성하였다. 세계 시장에서 보여 준 2차전지의 기술력과 경쟁력 바탕으로 전기자동차 용 배터리 시장과 ESS(에너지저장장치) 시장에도 진출하였다. 이러한 축전 사업과 더불어 태양전지 사업에도 진출하여 친환경에너지 기업으로써의 면모를 확실히하고 있다. 현재 국내에서는 기흥1(본사),기흥2, 천안, 울산 사업장을 운영 중이며, 해외에는 중국, 독일, 말레이시아, 베트남, 헝가리, 브라질 등 6개국에서 법인 사업장 및 사무소를 운영하여 글로벌 거점을 확보하고 있다. 삼성SDI는 삼성그룹 전체 79개의 국내 계열사 가운데 18개의
[kjtimes=キム・ボムネ記者] サムスン電子のイ・ゴンヒ会長は22日、訪韓中の国際オリンピック委員会(IOC)2018年平昌冬季オリンピックの調整委員会の委員を招待して、晩餐を一緒にしながら平昌オリンピックの成功的な開催と冬季スポーツの発展の方向性について意見を交わした。23日、サムスンによると、ソウル新羅ホテルの迎賓館で開かれた晩餐会には、グニルラリンドバーグIOC執行委員兼調整委員長は、ウィジャイチンIOC副委員長、ルネパジェルIOC執行委員などの調整委員11人とチェ・グァンシク文化体育観光部官、キム・ジンソン組織委員長、チェ・ムンスン江原道知事、パク・ヨンソン大韓体育会長、チョ・ヤンホ体育会副会長、ムン・デソンIOC選手委員など、平昌冬季オリンピック関係者が参加した。 この席でリ・ゴンヒ会長は、IOC調整委員に韓国で初めて開かれる冬季オリンピックに関心を持って支援してくれと頼んだ。…
[KJtimes=シム・サンモク記者]キム・ジョンジュン ハナ銀行頭取が銀行の五回目の首長で公式就任した。ハナ銀行は22日、キム頭取の就任式を行った。 ハナ銀行は同日、乙支路にあるハナ銀行本店で職員250人余りが出席したなか、第5代キム・ジョンジュン頭取の就任式 "の行事を開催した。 キム頭取は就任演説で"今、私たちに必要なのは新たな戦略というよりは立てられた目標に向かって実行力という点を忘れてはならないだろう"と述べ、"今は頭で考えている時点ではなく、手足で考える時点だ"と強調した。 このような注文は、営業基盤の強化を通じて、銀行の基本をしっかりすることで強い銀行が誕生するという持論を明らかにしたのだ。 キム頭取は外換銀行買収と関連して、"外換銀行はハナ銀行のパートナーとして、お互いに心を開い相手を配慮し、尊重すれば両方の銀行がお互いに肯定的な影響を与え、真のシナジー効果が出ると信じている"とし、"ハナ金融グループの新しい家族になった外換銀行はハナ金融グループがGlobal Top 50に跳躍するために、ハナ銀行と一緒に大きな役割を果たすだろう "と期待感を表わした。 彼は続いて頭取の任務を開始し、従業員といくつかの約束をした。 一番最初に、権威意識を捨てて、従業員とのコミュニケーションを重視し、銀行の存立基盤である顧客との出会いの拡大、透明で公正な人事制度の確立などがまさにそれ
[kjtimes=キム・ボムネ記者] ロッテマートが倉庫型ディスカウントストアを作って、コストコとEマートに挑戦状を差し出す。業界によると、ロッテマートはソウルグムチョン店を倉庫型ディスカウントストアにリフォームし、7〜8月頃にオープンする予定だ。 ロッテマートグムチョン倉庫型ディスカウントストアは、コストコのように会員制で運営される。 ロッテマートはグムチョン店のほかにも光州の先端地区でも倉庫型ディスカウントストアを推進している。大型スーパーが次々と倉庫型ディスカウントストアを出すのは、既存の大手スーパーの市場が飽和状態に達したという判断のためにだ。倉庫型店舗は、インテリアのコストを大幅に削減でき、5万〜6万にのぼる大型マートの販売品目を10分の1程度に縮小し、店舗管理者も、既存のスーパーよりも半分近く減らすなど、業務の効率化を高めることができる。国内では米国系の企業であるコストコが1994年、ヤンヒョン店を初めてオープンした後、正常に腰を据えた2010年11月Eマートがヨンインのグソン店を"トレーダース"という名前の倉庫型ディスカウントストアにリニューアルし、新しく入った。今はヨンインのグソン、仁川のワルピョンなどで倉庫型ディスカウント店トレーダーズ5店舗を運営している。イーランドも倉庫型ディスカウントストア事業を推進している。イーランドは、京畿道ヨンイン市のギフン区にあるブン
[KJtimes=심상목 기자]김종준 하나은행장이 은행의 다섯 번 째 수장으로 공식 취임했다. 하나은행은 지난 22일 김 행장의 취임식을 가졌다. 하나은행은 이날 을지로 하나은행 본점에서 임직원 2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5대 김종준 은행장 취임식’ 행사를 거행했다. 김 행장은 취임사에서 “지금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새로운 전략이라기보다는 세워진 목표를 향한 실행력이라는 점을 잊어서는 안될 것이다”며 “지금은 머리로 생각하는 시점이 아니라 손과 발로 생각하는 시점”이라고 강조했다. 이 같은 주문은 영업기반 강화를 통해 은행의 기본을 튼튼히 하는 것으로 강한 은행이 탄생한다는 지론을 밝힌 것이다. 김 행장은 외환은행 인수와 관련해 “외환은행은 하나은행의 동반자로서 서로 열린 마음으로 상대를 배려하고 존중한다면 두 은행이 서로에게 긍정적
[kjtimes=김봄내 기자]롯데마트가 창고형 할인매장을 만들어 코스트코와 이마트에 도전장을 내민다.업계에 따르면 롯데마트는 서울 금천매장을 창고형 할인점으로 리모델링해 오는 7~8월쯤 개장할 예정이다.롯데마트 금천 창고형 할인점은 코스트코와 같이 회원제로 운영된다. 롯데마트는 금천점 외에도 광주 첨단지구에서도 창고형 할인점을 추진하고 있다.대형마트들이 잇달아 창고형 할인매장을 내는 것은 기존 대형마트 시장이 포화상태에 이르렀다는 판단으로 인해서다.창고형매장은 인테리어 비용을 대폭 절감할 수 있고 5만~6만개에 이르는 대형마트의 판매 품목을 10분의 1 정도로 축소하고 매장 관리인력도 기존 마트보다 절반 가까이 줄이는 등 운영 효율성을 높일 수 있다.국내에서는 미국계 기업인 코스트코가 지난 1994년 양평점에 처음 문을 연 뒤 성공적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