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times=유병철 기자] 밀레니엄 서울힐튼 메인로비 1층에 위치한 카페 실란트로에서는 4월 한 달간 꼬치요리 특선을 선보인다. 깔끔한 맛과 멋을 동시에 느낄 수 있으며 취향에 따라 식재료와 소스를 달리하여 다양한 연출이 가능한 꼬치요리는 남녀노소에 상관없이 인기메뉴로 손꼽힌다. 실란트로가 선보이는 꼬치요리 특선에서는 즉석 뷔페 테이블에 먹음직스럽게 진열된 신선한 육류와 해산물 그리고 각종 야채류를 고객이 직접 고른 후 조리장에게 건네주면 주방에서 즉석으로 쇠꼬챙이에 꽃아 요리하여 고객의 테이블로 일품요리처럼 제공되는 마춤식 꼬치구이 요리이다. 한편 실란트로에서는 매주 금요일 저녁에 20여 가지의 신선한 해산물 요리를 뷔페식으로 즐길 수 있는 해산물 뷔페를 계속해서 선보이고 있다.…
[KJtimes=유병철 기자] 그랜드 하얏트 서울의 아카사카는 봄을 맞이하여 허브의 향이 코끝을 자극하는 스프링 런치 박스를 선보인다. 아카사카의 케이치 와타나베 주방장이 선보이는 스프링 런치 박스는 부드러운 계란찜과 다양한 전채 요리로 시작한다. 고소한 맛이 일품인 참깨 두부, 부드러운 계란말이, 순채 등의 다채로운 색을 지닌 진미는 보는 이의 미각을 자극한다. 신선한 참치, 광어회를 즐기고 나면 한우 스테이크와 바삭하게 튀겨낸 모둠 튀김과 도미구이, 밥과 미소 장국이 준비된다. 계절과일의 디저트로 마무리되는 스프링 런치 박스 메뉴와 함께 싱그러운 봄을 맞이해 보자. 아카사카의 스프링 런치 박스는 4월 2일부터 15일까지이며 가격은 7만원이다.…
[KJtimes=유병철 기자] 인터컨티넨탈 알펜시아 평창 리조트는 보다 저렴하고 느긋하게 강원도 여행을 즐기고 싶은 고객들을 위해 ‘해피 2박 패키지’를 3월 19일부터 4월 30일까지 선보인다. 2박 3일의 여유로운 강원도 여행을 계획하고 있는 고객들을 위한 이번 해피 2박 패키지는 스탠다드룸 1박 투숙 시 이튿날은 기존 객실 가격에서 50% 할인된 요금으로 묵을 수 있는 알뜰한 패키지다. 설악산, 오대산과 같은 명산뿐 아니라 대포항, 경포대, 정동진, 양떼목장과 같은 유명 관광지와 벚꽃축제, 고로쇠축제, 마임축제, 강릉단오제 등 즐길거리가 풍부한 강원도 여행을 일정과 비용 때문에 서둘러야 했던 고객들에게 안성맞춤이다. 또한 패키지 이용 고객에게는 알펜시아의 사계절 워터파크인 오션700의 할인권이 제공되며 주중 투숙 시에는 레이크뷰 객실을 마운틴뷰 객실로 무
[kjtimes=견재수 기자] 풀무원건강생활(대표 유창하/이하 풀무원)이 저가 단체여행 상품에 속아 사기를 당한 사실이 뒤늦게 밝혀졌다. 피해업체는 계열사 내 풀무원건강생활이며 피해인원 227명, 금액만 자그마치 2억3400만원에 달한다.지난달 1일 서울북부지검에 단체여행상품을 판 뒤 계약사항을 지키지 않고 수억원을 받아 챙긴 혐의로 A여행사 대표 이 모씨가 구속기소 됐다.작년 여름 해외 워크숍을 가기 위해 저렴한 여행상품을 찾던 풀무원은 다른 여행사보다 저렴하게 단체여행을 보내주겠다고 제시한 이 모씨에게 속아 자그마치 2억 3400원의 단체여행 경비를 지불했다. 8월에 맞춰 풀무원 직원들은 태국으로 단체 워크숍을 떠났지만 태국 현지 업체는 이 씨에게 풀무원 직원들을 응대할 수 있는 여행경비를 제대로 전달받지 못했음을 회사 측에 전달했다.이 때문에 200여
[kjtimes=임영규 기자]보안업계 A사 B회장이 동종업계를 상대로 도전장을 내밀었다는 소문이 파다하다. 경영악화로 코너에 몰리면서 대기업들을 상대로 덤핑 제소를 하고 나섰다는 것이다.실제 B회장은 대기업인 C사와 D사를 상대로 공정거래위원회에 불공정 거래 혐의로 제소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이 같은 소문에 따라 재계호사가들은 그 배경에 관심을 나타내고 있는 분위기다.호사가들은 현재 점포 감소와 함께 수요가 줄어들고 가격이 급격히 하락해 경영악화를 겪다 결국 경쟁기업에 대한 덤핑제소로 이어졌다는 관측을 내놓고 있다. A사는 지난 2009년 24억원의 흑자에서 2010년 190억원의 당기순손실을 기록한 이후 작년 316억원의 적자를 기록한 것으로 전해진다. 때문에 최근 E생산공장을 매각하고 올 들어 600여 명의 직원 가운데 50명을 희망퇴직 형식으로 내보낸 것
[KJtimes=유병철 기자] MBC 새 수목드라마 ‘더킹 투하츠’ 하지원과 이승기가 행복한 웃음꽃을 피워내는 촬영장 사진을 공개했다. 오는 21일 ‘해를 품은 달’ 후속으로 방송되는 ‘더킹 투하츠’에서는 북한 특수부대 여자 1호 교관 하지원과 천방지축 안하무인 남한 왕자 이승기의 운명적인 만남이 어떻게 전개될 지 관심을 불러일으키고 있는 상황. ‘입헌군주제’라는 독특한 설정과 ‘남남북녀’ 만남이라는 색다른 내용이 드라마에 대한 기대감을 드높이고 있다. 특히 대박조짐이 점쳐지는 드라마답게 화기애애한 촬영장 분위기가 고스란히 전해져 눈길을 끌고 있다. 하지원-이승기를 주축으로 유쾌․상쾌․통쾌함이 넘쳐나는 조정석-정만식 등 연기자들의 활기찬 모습이 촬영장 분위기를 한껏 들썩이게 만들고 있는 것. 무엇보다 하지원과 이승기는 촬영이 시작되면
[KJtimes=유병철 기자] 배우 최송현이 에이핑크 은지와 11살 나이차가 무색한 동안 인증샷을 공개했다. 최송현은 17일 미투데이를 통해 "18일 첫방인 일밤 2부 남심여심!!상콤털털한 우리팀 막내 귀요미 은지랑~뒤에 다정다감한 울 봉써니 언니도 보이네요*_* 남성 여러분의 와일드한 문화를 이해하러 댕기느라 몸이 으스러집니당~ㅋ 세심한 최고 리더 선희 언니와 청초한 정희 언니까지! 울팀 이뻐해주세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최송현은 일밤 '남심여심' 촬영장에서 에이핑크 은지와 다정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또 두 사람 뒤에는 신봉선의 모습이 깨알같이 보여 웃음을 자아낸다. 네티즌들은 “11살 차이처럼 안보여요”, “동안 미모 인정”, “뒤에 신봉선 보인다”, “얼굴 진짜 작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최송현은 18일 첫 방송되는 MBC '우리
[KJtimes=유병철 기자] MBC 주말극 ‘신들의 만찬’ 성유리 절친으로 등장하는 송민정의 깜찍 발랄한 대기실 사진이 공개됐다. 귀엽고 깜찍한 매력으로 여러 번 ‘귀요미’ 입지를 굳혔던 송민정이 이번엔 다양한 4가지 표정 사진을 공개하면서 깜찍, 상큼발랄 표정 종결자로 등극했다. 사진 속 송민정은 촬영대기 중 자신의 트레이드 마크인 분홍 안경테를 끼고 깜찍한 표정을 짓고 있는 모습을 선보였다. 도도하고 상큼하고 귀여운 모습까지, 송민정의 다양한 매력들을 확인할 수 있었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신만찬 귀요미’ 답게 모든 행동이 다 귀여워요.”, “완전 매력녀! 드라마에서 자주 봤으면 좋겠어요!”, “저 안경 어디서 샀어요? 완전 갖고 싶음!!”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KJtimes=유병철 기자] 클리오 모델 이효리가 팬 사인회를 진행했다.이효리는 지난 17일 올리브영 건대 스타시티점에서 오후 2시부터 한시간 가량 팬들을 직접 만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팬사인회는 이효리 효과로 2011 메가 히트 아이템으로 급부상했던 클리오 ‘젤프레소 펜슬젤라이너’의 2012 신제품 ‘젤프레소 팝컬러 에디션’ 출시를 기념해 진행되었다. 노란 남방에 데님 핫팬츠를 입고 그린 컬러 아이라인의 트렌디한 모습으로 등장한 이효리는 사인회를 찾은 팬틀과 반갑게 인사하고 대화하는 등 연신 즐거운 모습으로 사인을 나눴다. 오랜만에 가진 팬과의 만남 만큼 이효리를 보기위해 모여든 팬들과 취재진들로 행사 주변이 인산인해를 이루며 슈퍼스타 이효리를 맞았다는 후문이다. 사인회 내내 이효리는 설레는 모습으로 기분좋게 팬들을 맞으며 아낌없는 감
[kjtimes=김봄내 기자]올해 상반기 여성 패션은 강렬한 색상과 디자인이 주류를 이룰 전망이다.18일 갤러리아 명품관이 올해 각 브랜드의 봄·여름(S/S) 컬렉션과 상품 매출을 분석한 결과 상반기 패션 흐름의 가장 큰 특징으로 과감한 색상과 화려한 디자인을 꼽았다.백화점은 여성복뿐 아니라 남성복 매장에까지 화려한 색깔의 제품이 크게 늘었다고 밝혔다.니나리치·에밀리오·페라가모는 빨간색을, 돌체앤가바나·모스키노는 노란색을 주력 상품으로 내놨다.주로 강한 색상의 가방을 선보이는 고야드의 봄 매출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8% 늘었으며 가장 인기가 많은 상품은 주황색 가방인 '꼬모르백'이었다.꽃, 새, 동물, 태양 등을 이용한 화려한 무늬의 옷도 인기를 얻고 있다.의류 브랜드 에피타프의 3월 매출 가운데 40%를 꽃무늬 의류가 차지했다. 폴앤죠, 씨바이끌로에
[kjtimes=김봄내 기자]롯데그룹 직원들이 다는 배지가 35년만에 새롭게 바뀐다.18일 업계에 따르면 롯데그룹이 배지 디자인을 바꿔 이르면 4월초 전 계열사에 도입한다.배지 교체는 롯데그룹이 배지를 사용하기 시작한 1977년 이후 처음이다.새로운 배지는 'LOTTE'라는 글자로만 이루어진 워드마크 형태다.기존의 심볼타입에서 글자만 사용한 로고타입으로 바뀐 새 배지는 롯데의 영문 CI(Corporate Identity) 로고 타입이 그대로 적용됐다.현재 롯데그룹 계열사 전 임직원이 달고 있는 배지모양은 빨간색 바탕에 알파벳 L이 3개 겹쳐진 심볼 '3L마크'다.그룹 관계자는 "배지의 전면적 교체는 글로벌 브랜드로 거듭나기 위한 CI 정비의 일환으로 2009년 선포한 그룹의 4가지 비전 가운데 '브랜드경영'을 실현하기 위한 것"이라고 말했다.
[KJtimes=シム・サンモク記者] 国内の繊維産業の神話のような存在であるキム・ガクジュン ギョンバン名誉会長が死去した。 国内初の綿紡織の企業であるギョンバングループのキム会長は、今月の17日午後12時に老患で亡くなった。享年87歳である。 ギョンバンによると、父親である故キム・ヨンワン会長の後を引き継いで1975年に会長に就任した彼は、韓国の繊維の世界の輸出化により、我が国の繊維大国になる基礎を磨いたという評価を受けている。 穏やかな性格に親和性を持っていた故人は、2000〜2003年第26、27代、全国経済人連合会(全経連)会長を務め、財界代表として活動し、その後全経連名誉会長を務めた。 キム・ヨンワン会長に続き、父子が並んで全経連の会長職に上がったのは、財界に大きな話題となった。1996年に亡くなった父親は、1964〜1966年、1969〜1977年など10年間全経連会長を歴任した。 これらの父子は6代に渡って14年間、財界の首長格全経連会長を引き受けたわけだ。全経連は、2002年に、これらの寄稿文などを盛り込んだ"キム・ヨンワン、キム・ガクジュン会長の文獻録"を出版したりもした。 1男4女のうち、長男である故人は、1944年、ヨンヒ専門学校(現、延世大)理科を卒業し、米国のバリア大を経て、米国ユタ州大学で理論化学の博士号を受けた。 1965年から1971年まで高麗大の
[kjtimes=ギョン・ジェス記者] 現代車アバンテが'アメリカの今年の車'、'カナダの今年の車'に続き、"南アフリカ共和国の今年の車"に選定され、世界的なベストセラーカーの地位を高めた。 現代自動車は14日(現地時間)、南アフリカ共和国のヨハネスブルグにあるギャラガーコンベンションセンターで開かれた'2012南アフリカ共和国、今年の車のCar of the Year(COTY)) "の授賞式でアバンテが2012南アフリカ共和国、今年の車"に選定されたと発表した。 "南アフリカ共和国の今年の車"は、南アフリカ共和国で一年の間にリリースされた新車を対象に、品質、デザイン、安全性も、ハンドリング、走行満足度などの総合的な評価を経てその年最高の車を選ぶ自動車賞である。 特に、南アフリカ共和国の自動車の需要がアフリカ全体市場のうち、30%以上で最も大きな部分を占めていることを考えると、 "南アフリカ共和国、今年の車"は、名実共に、アフリカ最高の自動車賞である。 今回の'2012南アフリカ共和国、今年の車'では、320以上の新車モデルの中で、1次投票を経て、26種類のモデルが選定され、また2次投票で、現代車アバンテ、KIA車ピカント(国内名モーニング)、フォルクスワーゲンジェッタ、アウディA6 、フォードフォーカスなどの最終候補10車種が選ばれた。 審査委員一人当たり25点与えられ、少
[KJtimes=シム・サンモク記者]イ・ゴンヒ、サムスン電子会長がイ・メンヒ前一番肥料会長が請求した株式の返還請求訴訟に備えて弁護団を確定した。イ会長側の弁護団が選ばれただけ本格的に対応に乗り出すという立場だ。サムスンによると、リ会長側が法務法人の太平洋のガン・ヨンヒョン、グォン・スンイク弁護士、法務法人の世宗のユン・ジェユン、オ・ジョンハン弁護士、法務法人の元のホン・ヨンホ、ユ・ソンヨウン弁護士など6人の代理人を選任した。サムスンの関係者は"事件の内容と性格に最も適していると判断された弁護士6人の専門分野と実務能力を考慮して所属事務所とは関係なく、個別に選任した"としながら"彼らが独自の訴訟代理人団を構成し、業務を遂行する"と説明した。…
[kjtimes=ギョン・ジェス記者] 15日から発効された韓米自由貿易協定(FTA)による自動車業界の激しい競争が予想される フォード、キャデラック、クライスラーなどの代表的なアメリカのブランドだけでなく、米国で生産されているトヨタ、ホンダ、日産などの有名日本車とベンツ、BMWなどの人気ドイツのブランドも、関税引き下げの価格を適用し、国内の輸入車市場が大きく拡大する見通しである。 以降、米国産の自動車の輸入関税は、従来の8%の半分程度の4%に低くなって、4年後の2016年から撤廃される予定である。だけでなく、排気量2000ccを超える車は、個々の消費税が10%から8%に低下し、消費者の負担が減る。 アメリカ車を含む米国での生産された他の輸入車ブランドも平均200〜400万ウォン以上の価格の割引を大々的に進めており、年内の輸入車販売は11万台以上と予測されている。 このような韓米FTAの効果は、新車市場だけに早い反応ではないが、中古車市場にも色々な面に影響を及ぼす見通しだ。中古車業界の関係者は、消費者が様々なモデルを安価に購入できる機会が増えるほど収入中古車も取引量が増加すると見ている。 中古車専門サイトであるカーピアルによると、フォードトーラス、リンカーンMKS、マスタングとクライスラーのチェロキー、コムペスなどはもちろん、トヨタのカムリ、シエナ、BMWの米国の生産SUVモデル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