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주말특별드라마 ‘신들의 만찬’의 송민정이 독특한 ‘4차원 룩’ 3종 세트로 시청자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극 중 정다운이 상큼하고 발랄한 컬러의 의상과 귀여운 아이템으로 ‘신들의 만찬’의 패셔니스타로서 화제가 되고 있는 것. 아무나 소화해내기 힘든 밝은 컬러의 의상과 4차원적인 독특한 아이템으로 다시 한 번 미친 존재감을 드러냈다. 송민정은 밝은 컬러의 패딩에 흰 후드, 무지개를 연상시키는 타이즈, 암워머로 겨울에도 따뜻한 봄을 연상시키게 하는 패션을 선보였다. 거기에 하얀 귀마개, 분홍 안경테까지 매치시켜 밋밋해 보일 수 있는 의상에 생기를 불어넣어주며 한층 더 밝아 보이는 효과를 주었다. 또한 발레리나를 연상시키는 쉬폰 스커트에 보이쉬한 야상 자켓을 믹스매치한 의상은 귀엽고 발랄해 보이는 스타일에 더해 여성스러움까지 보여주
쉐라톤 인천 호텔의 뷔페 레스토랑 피스트에서는 오는 3월 16일부터 3월 25일 까지 인도 웨스틴 하이데라바드 마인드 스페이스 호텔에서 초청한 셰프 야다이아 반다루와 함께 인도 요리의 향연을 선보인다. 반다루 셰프는 이번 프로모션을 통해 기존에 한국에 소개되었던 요리들과 차별화된 인도 전통의 맛과 향을 담은 다양한 요리를 점심과 저녁뷔페로 소개한다. 메뉴로는 지역 전통의 렌틸콩 수프, 다양한 종류의 인도식 빵 난, 사워 크림과 치즈를 가미한 탄두리 치킨, 케밥, 해산물 커리 등 양고기와 치킨 그리고 해산물을 이용한 다채로운 인도요리가 풍성하게 마련된다. 가격 점심 4만9500원, 저녁 5만9500원. 뷔페 이용과 함께 차이티 한 잔이 제공된다. 쉐라톤 인천 호텔이 소개하는 또 다른 식도락 여행으로 중국 정통 딤섬의 맛을 만나보자. 중식당 유에에서는 3월 23일
노보텔 앰배서더 강남의 일식 수퍼 다이닝 레스토랑 슌미는 2012년을 맞아 새로운 제철 메뉴로 구성된 일식 주말 뷔페를 선보인다. 일식 메뉴는 특성상 쉽게 탈이 날 수 있어 먹기에 조심스러운데 숙련된 조리사가 안전한 재료로 퀄리티 높은 음식을 제공하는 호텔 일식당은 안전한 일식 외식장소로 선호되고 있다. 또한 가격 면에서도 호텔 밖의 일반 레스토랑과 크게 다를 바가 없다. 슌미의 메인 요리사 백학만 셰프는 2008년 초 노보텔 앰배서더 강남의 슌미에 합류하였으며 특급호텔에서만 20여년 경력을 가지고 있는 배테랑 셰프이다. 또한 계절별로 신선한 재료를 사용하며 꾸준히 벤치마킹을 해 맛을 업그레이드 하고 있다. 백학만 셰프가 선보이는 슌미 주말 뷔페의 식단은 총 100여종으로 다양하다. 에피타이저는 미역오이 초회, 와사비 샐러드, 청어알, 참치다다끼,
적극적인 기부 실천으로 따뜻한 사회 만들기에 앞장 서온 나눔 홍보대사 국민가수 장윤정이 2일 오전 63빌딩 로즈마리 홀에서 열린 보건복지정책홍보 유공자 시상식에서 표창을 수상했다. 보건복지정책홍보 유공자 시상식은 2011년 한 해 동안 우리 사회를 따뜻하고 아름답게 만들어가기 위해 노력한 27명에 대해 보건복지부장관 표창을 시상하고 그간의 노고를 격려하는 행사. 2011년 제2회 대한민국 나눔대축제 홍보대사로 위촉된 장윤정은 작년 10월에 열린 나눔대축제 행사 현장에서 자신의 브랜드 김치올레의 김치 5000포기(약 5000만 원 상당)를 직접 담가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해 눈길을 모은 바 있다. 보건복지부 관계자는 “장윤정은 지속적인 기부로 나눔과 봉사의 정신을 실천해왔으며, 바쁜 와중에도 라디오 캠페인 목소리 기부, 희귀난치성·소아암 아동돕기 명사애
1941년 창립한 한국타이어는 올해로 71주년을 맞이하는 대표적인 외길 기업으로 오직 타이어 제품에 매진한 대표적인 기업이다. 한국타이어그룹의 지배구조는 단순하다. 모회사인 한국타이어가 곧 주력사업을 영위하고 있다. 복잡한 순환출자구조를 가진 다른 그룹사와는 차별화된다. 창립주는 고(故) 조홍제 효성그룹 회장이며 현재는 차남인 조양래 회장이 바통을 이어받은 상태로 그 뿌리는 효성家에 있다. 조양래 회장 둘째 아들인 조현범 사장은 이명박 대통령의 3녀 이수연 씨와 결혼했고 조 회장과 이 대통령은 사돈지간이다. 국내에는 금산공장과 대전공장을 두고 있고 1999년도와 2007년도에 각각 중국과 헝가리로 진출해 해외 시장에 본격적으로 뛰어들었다. 계열사로는 아트라스비엑스와 대화산기, 엠프론티어, 한양타이어판매 등 4개의 회사를 두고 있다. 미국과 중국에도 10여개의 현지 법인을 설치했다. 2010년 말 기준 한국타이어의 지분 현황을 살펴보면 조양래 회장을 비롯한 오너 일가가 36.27%의 지분을 보유하고 있으며, 미쉐린 9.98%, 국민연금관리공단 5.03%, 회사 자사주 4.60% 그리고 서승화 부회장이 0.01%를 보유하고 있다. 한국타이어는 각자 창
현대자동차(회장 정몽구)는 2012년 2월 국내 5만 3647대, 해외 30만 7332대 등 전 세계시장에서 작년보다 28.3% 증가한 36만 0979대를 판매했다. (CKD 제외) 현대차 관계자는 “올해 들어 지속되는 내수부진의 영향으로 작년 동월보다 국내사업장의 근무일수가 증가했음에도 불구하고, 내수 판매 증가가 기대에 미치지 못했다”며 “이를 수출 확대 등으로 돌파할 수 있도록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밝혔다. 실제로 현대차의 2월 실적은 작년 같은 기간에 비해 내수판매는 8.6% 증가에 그친 반면, 국내공장 수출은 69.9%가 증가했다. 국내에서 작년보다 8.6% 증가한 5만 3647대를 판매했다.차종별로는 그랜저가 9337대를 판매해 내수 판매 1위에 올랐다. 이어 아반떼 9305대, 쏘나타 7640대, 엑센트 2371대 등을 합해 전체 승용차 판매는 3만 4560대로 작년보다 16.9% 증가한 실적을 올렸다. SUV 판매는
한국지엠이 2월 한 달 동안 총 6만2959대(완성차 기준- 내수1만 227대, 수출 5만 2682대)를 판매, 전년 동월 5만 4891대 대비 14.7% 증가했다. 한국지엠 2월 내수판매는 1만 277대로 전년 동월 7,631대 대비 34.7% 증가하며 큰 폭의 신장세를 보였다. 또한 이는 8041대를 판매한 전월 대비 27.8% 증가한 것. 국내 최초의 준대형 하이브리드카 알페온 이어시스트 모델을 포함한 알페온(Alpheon) 모델과 최근 출시된 캡티바(Captiva) 2.0 디젤을 포함한 캡티바 모델이 전월 대비 각각 56.2%와 83.7% 증가하며, 2월 내수판매증가에 기여했다. 한국지엠 2월 완성차 수출은 총 5만 2682대를 기록, 전년 동월 4만7260 대 대비 11.5% 증가했다. 아울러 한국지엠은 2월 한 달 동안 CKD(반조립부품수출) 방식으로 총 9만 2299 대를 수출했다. 한국지엠 판매·마케팅·A/S 부문 안쿠시 오로라(Ankush Arora) 부사장은 “쉐보레 브랜드 도입 1주년을 맞은 한국지엠은 혁신적인 쉐비 케어 3-5-7 서비스 프로그램과 준대형 럭셔리 세단 알페온과 리얼 SUV 캡티바 등 경쟁력 있는 제품들의 판매 호…
봄이 시작되는 3월 첫째 주에는 분양물량이 풍성하다. 부동산뱅크에 따르면 3월 1주 전국 10곳에서 7,668가구(일반분양 6,342가구)가 공급될 예정이다.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일반분양물량이 3,700여 가구 더 많다. 이밖에 모델하우스 개관 2곳, 당첨자 발표 4곳, 당첨자 계약 5곳 등도 금주에 계획돼 있다. 특히 오는 9일에는 2012년 최고 히트상품인 세종시가 2,400여 가구를 공급할 예정인데다 오는 5일 송도에서도 대우건설이 ‘송도 아트윈 푸르지오’ 999가구를 선보이는 등 알짜 지역 내 분양이 예정돼 있어 실수요자들의 관심이 높을 것으로 보인다. 3월 5일은 대형 건설사의 분양이 기다리고 있다. 대우건설은 인천 연수구 송도동에 지상 60층 2개 동 총 999가구로 구성된 송도아트윈푸르지오를 선보인다. 전용 84㎡(564가구), 106㎡(190가구), 114㎡(187가구), 129㎡(28가구), 136㎡(24가구
하나금융그룹이 문화 및 예술 분야의 학습기회가 적은 다문화 가정 아동들에게 각종 문화 체험 및 학습의 기회를 제공하는 ‘다문화가정 아동 문화체험 프로그램’을 시행한다. 3월부터 7월말까지 진행되는 이 행사는 하나금융 계열사 임직원들과 다문화 가정 어린이들을 2:1로 매칭한 ‘희망을 찾아가는 문화체험단’을 구성하여 조별로 활동하며 전시회, 음악회, 박물관, 스포츠 등 각종 문화 공간에 방문 및 행사에 참여하게 된다. 이번 프로그램에는 하나은행, 하나대투증권, 하나UBS자산운용 등 하나금융그룹 임직원으로 구성된 하나미소희망 봉사단원들과 서울 대방동에 소재한 ‘살레시오 다문화지역 아동센타’ 소속 초등학생이 참여한다. 하나금융은 이번 프로그램 활동에 필요한 비용을 전액 지원한다. 3월 1일 오후 하나은행 삼선교지점 2층에 있는 하나금융그
캐논코리아컨슈머이미징(이하 캐논)이 풀프레임 DSLR 카메라 ‘EOS 5D Mark III’를 2012년 3월 출시했다. 캐논에 따르면 ‘EOS 5D Mark II’는 소비자들에게 제품명 보다 ‘오두막’이라는 애칭으로 불릴 정도로 큰 인기를 얻은 DSLR 카메라다. 이 제품은 DSLR 최초로 Full HD 동영상 촬영 기능을 탑재해 사진뿐 아니라 영상 분야에서도 주목을 받았다. 새로운 ‘EOS 5D Mark III’는 약 2230만 화소의 신형 CMOS센서와 신개발 이미징 프로세서 ‘DIGIC 5+’를 통해 정지영상과 동영상 촬영 성능 모두 비약적으로 향상됐다. 캐논은 4년 만에 출시하는 신제품을 통해 사진·영상촬영 전문가들을 만족시킨다는 계획이다. 이 제품은 또 사진 촬영에 있어 전작보다 뛰어난 퍼포먼스를 보여준다. 이는 캐논의 신개발 이미징 프로세서 ‘DIGIC 5+’를 통해 이미지 처리속도가 크게 향상되어서다. 이 이미징
오늘(2일)부터 은행 CD기와 ATM기 등에서 마그네틱카드 사용이 어려워진다.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부터 오후3시까지 마그네틱 방식 카드를 사용할 수 없다. 금감원이 집적회로 방식인 IC카드로 전환하는 ‘금융 IC 카드 전용 사업’을 시범적으로 운영할 방침이기 때문이다. 시범 운영 기간은 6개월이며 오는 9월부터는 CD·ATM에서 IC 카드만 쓸 수 있고 마그네틱카드 사용은 전면 차단된다. 마그네틱카드의 복제가 쉬운 탓에 불법 현금 인출이나 계좌 이체 사고가 끊이지 않았기 때문이다. 최근 3개월간 은행권에서 사용 실적이 있는 IC카드는 4000만장으로 이 기간 사용된 전체 카드의 82.5%다. 현재 은행권 CD·ATM은 전국에 7만2000대 설치돼 있으며 이 가운데 IC 카드를 쓸 수 있는 기계는 99.97%다. KJtimes=김필주 기자
올해 수입차시장 최고의 복병으로 예상했던 크라이슬러가 국내 Jeep 브랜드 누적 판매 1만대를 돌파했다. 크라이슬러 코리아는 이를 기념하기 위해 3월 한 달 동안 특별 이벤트를 실시할 예정이다. 2일 크라이슬러 코리아는 Jeep 브랜드의 국내 누적 판매 10,000대 돌파를 앞두고 이를 기념하기 위해 3월 한 달간 ‘만인의 Jeep! 10,000대 판매 기념 특별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이벤트 기간 동안 Jeep 모델을 구매하는 선착순 50명의 가족에게는 오는 6월 용평리조트에서 열릴 Jeep 오너들만의 국내 최대 오프로드 어드벤처인 ‘Jeep Camp’에 무료로 참가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또한, Jeep 랭글러를 구매 하는 모든 고객에게는 Mopar® 정품의 사이드 스텝을 무상으로 장착해주며, Jeep 공식 페이스북 (www.facebook.com/jeepkorea)을 통해 시승을 신청하는 팬 100명을 선정, Jeep 7-Grille 고급 수첩, 전시장 방문 및 시승에 참여하는 모든 고객에게는 Jeep 에코 펜슬, Jeep 고급 넥 레스트 등 다양한 Jeep 기념품을 증정한다. 이와 더불어, 이미 Jeep을 구매한 기존 10,0
今年の自動車市場の全体的な保合勢が予想される中、先月に双竜自動車の販売実績が好調を見せたことが分かった。 2日、双竜自動車は"2月一ヶ月間、內需3,111台と輸出5,755台を含め、計8,866台を販売した"と述べた。 このような実績は、景気の低迷に伴う全体的な需要の収縮状態にもかかわらず、最近リリースした車種の販売が好調に支えられ、前年同月比では30.9%、前月比で7.7%の増加を記録したのだ。 特に、1月にリリースした"コランドスポーツ"は発売二ヶ月ぶりに国内では3,359台が販売され、2008年以降、"コランドC"に続き、月3,000台以上販売され、2番目の車種となった。 国内販売も12月に続いて再び3000台の水準を回復し、3,111台を販売しており、前年同月比27.5%、前月比でも10.9%増の実績を記録した。 輸出も "コランドスポーツ"の本格的な出荷と、"コランドC"の増加により前年同月比32.8%増の5,755台を記録した。 一方、双竜自動車は、累計の契約台数が7,000台にのぼる"コランドスポーツ"の出荷の停滞の解消と増加した輸出量の対応のために、協力会社の部品供給の能力の拡大はもちろん、SUVライン(組立3ライン)の稼働効率をを高めるなど、さまざまな方法を模索している。 また、"コランドスポーツ"リリースに合わせて施行された国内初の "スノードライビングスクール
태광그룹 이호진 전 회장에 대한 구속집행정지 기간이 또 다시 연장됐다. 서울서부지법 형사11부(부장판사 김종호)는 1일 1400억원대의 회삿돈을 횡령 및 배임한 혐의로 기소돼 재판을 받고 있는 이 회장의 구속집행정지 기간을 4월13일까지로 연장한다고 밝혔다. 법원 관계자는 이날 이 회장에 대해 "피고인의 건강상태가 악화되고 있고 병원에서 계속 치료를 받아야 한다는 점에 대한 소명이 충분하다고 판단했다"고 말했다. 재판부는 구속집행정지 기간 중 이 회장의 주거지를 입원 중인 서울아산병원으로 제한했다. 앞서 재판부는 지난 3월24일 이 회장의 구속집행을 정지하는 것을 시작으로 이번까지 모두 5차례 구속집행정지 기간을 연장해왔다. 이 회장은 지난 4월5일 서울아산병원에서 간암 수술을 받은 뒤 입원치료를 받고 있다. <kjtimes=이지훈 기자>…
올해 자동차 시장의 전반적인 보합세가 예상되고 있는 가운데 지난달 쌍용자동차의 판매실적이 호조를 보인 것으로 나타났다. 2일 쌍용자동차는 “지난 2월 한 달 동안 내수 3,111대와 수출 5,755대를 포함해 총 8,866대를 판매했다”고 밝혔다. 이러한 실적은 경기침체에 따른 전반적인 수요위축 상황에도 불구하고 최근 출시한 차종의 판매 호조세에 힘입어 전년 동월 대비로는 30.9%, 전월 대비로도 7.7%의 증가세를 기록한 것이다. 특히 지난 1월에 출시 한 ‘코란도 스포츠’는 출시 두 달 만에 국내에서 총 3,359대가 판매되며 지난 2008년 이후 ‘코란도 C’에 이어 월 3,000대 이상 판매되는 두 번째 차종이 됐다. 내수 판매 역시 지난 12월에 이어 다시 3,000대 수준을 회복하며 3,111대를 판매했으며, 전년 동월 대비 27.5%, 전월 대비로도 10.9% 증가한 실적을 기록했다. 수출 또한 ‘코란도 스포츠’의 본격적인 선적과 함께 ‘코란도C’의 증가세에 힘입어 전년 동월 대비 32.8% 증가한 5,755대를 기록했다. 한편, 쌍용자동차는 누계 계약 대수가 7,000여 대에 이르는‘코란도 스포츠’의 출고 적체 해소 및 증가된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