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times=견재수 기자] 수입차 오너들을 대상으로 국산차를 시승할 수 있도록 하는 이색 시승 이벤트가 개최됐다. 온라인 자동차 전문매체 탑라이더는 “지난 1월 한 달 간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수입차 오너를 대상으로 국산차와 비교 시승할 수 있는 시승이벤트를 개최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시승 이벤트에는 총 50여명의 수입차 오너들이 신청한 가운데 3명을 선정해, 일주일간 국산차를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제공된 시승차는 기아차 K5 2.0, K7 2.4, 스포티지R 터보 등 총 3개 차종이다. 도요타 신형 캠리 운전자인 임현호씨, 혼다 어코드 운전자 정두식씨, 혼다 신형 CR-V 운전자 신상규씨 등 총 3명의 수입차 오너들은 각기 일주일간 국산 차량을 비교 시승한 후 시승기를 제출했다. 기아 K5 2.0 CVVL을 시승한 임현호씨는 “K5는 내외관 디자인이 유럽 프리미엄 세단을 보는 듯 매우 세련됐다”면서 “주행 성능 등을 통틀어 볼 때 도요타 캠리가 원숙미가 있는 중년의 이미지라면 K5는 젊고 활력이 넘치는 느낌”이라고 말했다. 또, “뒷좌석 다리공간도 넉넉하고 전자식 주차브레이크, 오토홀드 등 편의사양도 마음에 든다”고 덧붙였다
[kjtimes=견재수 기자] 한국닛산은 오는 3월 15일부터 시행되는 2,000cc 초과 차종에 대한 개별소비세 인하 분을 사전 적용해, 자사 차량을 구입하는 고객에게 50만원에서 최대 220만원까지 인하된 가격으로 제공하는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닛산의 대표 다이내믹 패밀리 세단 뉴 알티마 플러스(New Altima+)는 2.5모델의 경우 기존 3,460만원에서 90만원 인하된 3,370만원으로, 3.5모델은 기존 3,790만원에서 100만원 인하된 3,690만원으로 구매할 수 있다. 여기에 추가로, 3월 중 현금으로 뉴 알티마 플러스(New Altima+)를 구매하는 고객은 1년치 주유비 최대 500만원에 해당하는 주유권의 혜택을 받을 수 있으며, 닛산 파이낸셜 서비스를 이용해 구매하는 고객은 36개월 무이자 할부 프로그램을 이용할 수 있다. 뉴 알티마 플러스(New Altima+)는 ‘美 JD Power 초기품질 1위,’ ‘美 컨슈머 리포트 최고의 패밀리 세단 1위’에 오르며 높은 품질을 인정받은 닛산의 대표 모델이다. 美 워즈오토 선정 14년 연속 세계 10대 엔진에 빛나는 VQ엔진과 Xtronic CVT(무단 변속기)탑재뿐만 아니라, BOS…
[kjtimes=견재수 기자] 볼보자동차코리아는 오는 8일 개막하는 2012 제네바모터쇼에서 볼보의 차세대 프리미엄 5도어 해치백 모델 The New V40이 데뷔한다고 밝혔다. 볼보 The New V40은 대형 모델들이 갖춘 볼보만의 특장점을 고루 갖춘 모델로, 볼보자동차의 인간 중심 설계 전략인 ’Designed Around You’에 맞춰 개발했다. 컴팩트한 사이즈의 해치백이지만 5인승으로 내부 공간을 여유있게 구성했다. 볼보 The New V40은 전 세계 고객들의 의견을 실제 차량 제작에 반영해, 디자인, 안전성, 기능성을 고루 갖췄다는 평가다. 볼보 The New V40의 디자인은 스칸디나비안 감성과 프리미엄한 이미지를 바탕으로, 그 위에 현대적이며 강렬한 인상을 더했다. 차량 내부에 새롭게 설계된 계기판과 정보 전달 시스템은 그래픽 요소와 직관적인 디자인을 바탕으로 운전자가 간편하게 조작할 수 있도록 배려했다. 차량의 섀시는 유연하고 다이내믹한 드라이빙에 맞게 설계 되었다. 가솔린 엔진 T5는 254마력의 힘과 6.7초의 제로백(정지 상태에서 100km/h까지 도달하는 시간)으로 폭발적인 퍼포먼스를 발휘하며, 디젤 엔진 D2는 94g/km
[kjtimes=견재수 기자] 메르세데스벤츠가 ‘2012 제네바 모터쇼’를 통해 새로운 모델을 공개한다. 공개되는 모델은 컴팩트카 The new A-Class와 고성능 로드스터 SL 63 AMG, 최고의 성능과 효율성을 자랑하는 ML 63 AMG E 300 BlueTEC HYBRID 등으로 내연엔진의 높은 잠재력으로 높은 기대감을 모으고 있는 모델들이다. 이번 제네바 모터쇼를 통해 월드 프리미어로 첫 선을 보이는 The new A-Class는 메르세데스-벤츠를 대표하는 스포티 컴팩트 모델로, 전세계 컴팩트 세그먼트에 새로운 바람을 몰고 올 혁신적인 모델로 관심을 모으고 있다. The new A-Class는 컴팩트 클래스 최고의 진취적인 디자인으로 컨셉 A-Class의 디자인 역동성을 현실화했다. 클래식한 투-박스 디자인의 신선한 재해석과 독특한 캐릭터 라인은 스포티한 감성의 The new A-Class를 탄생시켰다. 이전 모델보다 18cm 자세를 낮춘 The new A-Class의 입체적 라인은 메르세데스-벤츠의 전형적인 디자인 언어가 컴팩트 클래스에도 반영되었음을 시사해 주는 부분이기도 하다. 내부 또한 고급 소재와 실버 크롬 트림 등으로 세련되고…
[kjtimes=견재수 기자] 한국지엠이 개발을 주도한 ‘쉐보레 크루즈 왜건’ 양산 모델이 3월 8일부터 18일까지 스위스 제네바 팔엑스포(GENEVA PALEXPO)에서 개최되는 ‘2012 제네바 모터쇼’를 하루 앞두고 열린 언론 공개 행사를 통해 세계 최초로 선보였다. 제너럴 모터스(이하 GM)는 약 1,600㎡ 규모의 쉐보레 브랜드 전시홀에 크루즈 왜건을 비해 콘셉트카 코드(Code) 130R과 트루(Tru) 140S, 유럽지역 수출 전략 차종인 스파크, 아베오, 크루즈, 말리부, 캡티바, 올란도 등을 전시한다. 또한, ‘2012 유럽 올해의 차’를 수상한 전기차 쉐보레 볼트(Volt), 스포츠카 카마로와 콜벳이 함께 선보인다. 올해 하반기부터 유럽시장 판매에 들어갈 크루즈 왜건은 전면에서 트렁크까지 유연하게 이어지는 아치형 루프라인과 루프랙이 조화를 이뤄 감각적이고 역동적인 외관 스타일을 연출하며, 헤드램프와 안개등을 포함해 새롭게 디자인된 전면부 외관으로 세련되고 스포티한 왜건의 매력을 강조한 것이 특징이다. 기존의 크루즈 세단 모델 보다 넓게 설계된 차체(전장: 4,678mm)는 안정된 승차감은 물론, 성인 다섯 명이 여유롭게 탑승할 수…
[kjtimes=견재수 기자] 현대자동차가 2012 제네바 모터쇼에서 세계 최초로 전기차 콘셉트카인 아이오닉을 공개했다. i30왜건과, i20 개조차도 함께 공개됐다. 현대자동차는 “현지시각으로 6일 스위스 제네바 팔렉스포(Palexpo)에서 열린 ‘2012 제네바 모터쇼’에서 주행거리 연장 전기차 콘셉트카 아이오닉(i-oniq, HED-8)과 i30 왜건, i20 개조차를 세계 최초로 공개했다”고 6일 밝혔다. 현대차는 이번 제네바 모터쇼에 새로운 기술을 적용한 친환경차를 공개함으로써 현대차의 앞선 친환경 기술력을 선보였을 뿐만 아니라 유럽 전략 모델 2개를 공개함으로써 더욱 공격적인 유럽시장 공략을 선언했다. 이 날 김승탁 현대차 해외영업본부장은 인사말을 통해 “현대차는 최근 유럽시장에서 가장 큰 부분을 차지하고 있는 독일과 프랑스에 신규 법인을 설립함으로써 유럽시장 판매의 품질력을 더욱 높이고 있으며, 오늘 새롭게 선보이는 모델처럼 고객들이 원하는 훌륭한 차를 지속적으로 선보임으로써 브랜드의 품질력을 향상시켜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더불어 “올 여름 유로 2012 토너먼트의 후원 등 마케팅 투자를 통해 브랜드 이미지의 품질력도 높여갈 것”이라…
[kjtimes=견재수 기자] 볼보자동차코리아는 오늘(5일) 새로운 2.0 디젤 엔진을 장착한 볼보 프리미엄 세단 S80, S60의 국내 첫 출시를 기념해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이번 프로모션은 기존 볼보자동차의 대표 모델인 S80, S60 라인에 새로운 2.0 디젤 엔진을 소개한 뒤, 연일 이어지고 있는 소비자들의 높은 관심과 기대에 부응하고자 마련됐다. 볼보자동차코리아는 등록세 지원 및 내비게이션 무상 장착, 무상 서비스 쿠폰 제공, 개인 면세차량의 추가 혜택을 통해 고객 만족도를 최대로 끌어올린다는 계획이다. 프리미엄 세단 S80 2.0 디젤을 구입할 경우 등록세(약 2,454,545원) 지원과 더불어, 내비게이션 무상 장착 서비스를 제공한다. 여기에 주행기간 3년 또는 주행거리 60,000km 무상 서비스 쿠폰도 제공한다(둘 중 먼저 도달하는 기준 적용). 또한 국가유공자, 장애인 등 개인 면세차량일 경우 100만 원을 추가 할인해준다. 볼보자동차의 플래그십 모델인 S80에 새로운 2.0 디젤 엔진을 장착한, S80 2.0 디젤은 40.8kg.m (1,500-2,750 rpm)의 토크와163마력 (3,500 rpm)의 힘을 뿜어낸다. 동급…
[kjtimes=견재수 기자] 한국지엠은 지난 해 3월, 국내 시장에 새롭게 도입한 쉐보레(Chevrolet) 브랜드가 첫 해 괄목할 만한 성과를 내는 등 국내 시장에 안착했으며, 브랜드 저변 확대로 향후 전망을 더욱 밝게 하고 있다고 밝혔다. 쉐보레 브랜드 출범 이 후 12개월(2011년 3월~ 2012년 2월)간의 내수시장 누적 판매 실적은 총 141,386대로 전년 동기 126,157대 대비 12.1% 증가하며 가파른 성장세를 이어왔다. 내수 판매 실적 향상은 2011년 연간 6.7% 성장한 완성차 수출 실적과 더불어 부평, 군산, 창원 공장의 가동률을 평균 99.9%로 끌어 올렸고, 반조립 부품 수출(CKD) 포함, 연간 200만대 판매 달성이라는 기록을 만들어냈다. 한국지엠 판매·마케팅·A/S부문 안쿠시 오로라(Ankush Arora) 부사장은 “쉐보레 브랜드에 대한 고객들의 열띤 성원과 경차부터 스포츠카까지 제품 라인업 구축, 아울러, 업계 최고 수준의 고객 서비스에 힘입어 내수시장에서 견조한 실적 증가를 이뤄냈다”며, “차종별 마케팅을 강화하고 혁신적인 브랜드 프로모션 활동을 펼쳐 성장세를 한층 가속화하고 업계 최고 수준의 고객 만족도를 목
[kjtimes=견재수 기자] 현대자동차는 2012년 2월 국내 5만3647대, 해외 30만7332대 등 전 세계시장에서 작년보다 28.3% 증가한 36만979대를 판매했다. 실제로 현대차의 2월 실적은 작년 같은 기간에 비해 내수판매는 8.6% 증가에 그친 반면, 국내공장 수출은 69.9%가 증가했다. 국내에서 작년보다 8.6% 증가한 5만3647대를 판매했다. 차종별로는 그랜저가 9337대를 판매해 내수 판매 1위에 올랐다. 이어 아반떼 9305대, 쏘나타 7640대, 엑센트 2371대 등을 합해 전체 승용차 판매는 3만4560대로 작년보다 16.9% 증가한 실적을 올렸다. SUV 판매는 투싼ix 2754대, 싼타페 1333대 등 모두 5072대가 팔려 작년보다 12.5% 감소했다. 상용차의 경우, 그랜드스타렉스, 포터를 합한 소형상용차는 작년보다 1.1% 증가한 1만1471대가 팔렸으며, 중대형 버스와 트럭을 합한 대형상용차는 2544대로 전년 대비 5.8% 감소한 실적을 올렸다. 현대차는 “영업일수 증가에 따른 기저효과로 2월 판매가 늘었지만, 영업일수의 증가 폭을 따라잡지는 못했다”며 “1~2월까지 두 달간 누적판매는 작년보다 5.7% 감소하
[kjtimes=견재수 기자] 기아자동차(주)는 2012년 2월 국내 4만12대, 해외 20만112대 등 총 24만124대를 판매했다. 기아차의 2월 판매는 국내외 경기 침체 영향으로 국내 판매는 부진을 면치 못했으나, 해외시장에서 호조를 보이고 있는 전략 차종들에 대한 판매를 늘려 내수 감소분을 만회, 전체적으로 전년대비 35.5% 증가했다. 국내 판매는 전반적인 자동차 산업 침체 요인이 있었지만 신차 레이와 모닝, K5, 스포티지R 등 주력 차종들의 판매가 호조를 보임에 따라 전년대비 2.5% 증가했다. 하지만 설 연휴가 지난해에는 2월에 있었지만 올해는 1월에 있어 2월 근무일수가 지난해는 17일에서 올해 21일로 4일 늘어난 것을 감안하면 실질적인 국내 판매 증감률은 오히려 감소한 것으로 분석된다. 전년 동기 대비 근무일수가 23.5% 늘었지만 국내 판매는 4만12대로 2.5% 늘어나는 데 그쳤기 때문이다. 특히 올해 1~2월 누적 국내 판매는 7만4,222대로 전년 동기 7만9,531대 대비 6.7% 감소한 것이 이를 뒷받침 한다. 이에 기아차는 최근 출시된 신개념 미니 CUV 레이 등 신차들에 대한 판촉활동을 강화하는 한편, 극심한 국내…
[kjtimes=견재수 기자] 한국지엠이 새 봄을 맞아 3월 2일부터 쉐보레 스파크 타투(Tattoo) 에디션과 스트라이프(Stripe) 에디션 모델을 각각 판매에 들어 갔다. 쉐보레 스파크 타투 에디션은 2011년 한 해 최고 히트 모델인 핑크 스파크에 대한 젊은 여성 고객들의 폭발적인 반응을 바탕으로 만들어진 모델이다. 2011년 판매량 기준 고객 선호도 1, 2위를 차지하는 등 가장 인기 있는 컬러인 삿포로 화이트와 모나코 핑크 컬러의 외장에 사랑스럽고 귀여운 타투 모양의 데칼(Decal)을 부착해 한층 여성스러운 느낌을 더했다. 한국지엠 마케팅본부 이경애 전무는 “’당신을 표현하는 단 하나의 디자인’이라는 콘셉트에 맞게 스파크 스페셜 에디션 모델은 자신의 여성스러움을 한껏 어필하고자 하는 젊은 감각의 여성 고객들, 컬러풀함과 스포티함으로 자신의 개성을 뽐내고자 하는 젊은 남녀 고객들을 위해 특별히 디자인된 ‘디자인 카’”라고 설명했다. 또한 “젊고 스타일리시한 이미지로 세계시장에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쉐보레 스파크가 무채색, 단색 차량 일변도의 한국 시장에 개성 넘치는 컬러와 차별화된 디자인으로 다시 한 번 새 바람을 일으킬 것”이라고 자…
BMW 그룹은 3월 8일부터 18일까지 스위스 제네바에서 열리는 ‘2012 제네바 모터쇼‘에 다양한 고성능 양산 모델 및 미래 이동수단의 패러다임을 개척하는 혁신적인 컨셉카를 선보일 계획이다. 이번 모터쇼에서는 BMW M550d xDrive, BMW M550d xDrive 투어링, BMW X5 M50d, BMW X6 M50d 등 다양한 BMW M 퍼포먼스 모델들이 새롭게 선보여 BMW M 특유의 감동을 새롭게 느낄 수 있다. BMW 액티브하이브리드3와 BMW 116d 이피션트다이내믹스, BMW 뉴 X6가 전시된다. 또한, MINI는 밴 부문 최초의 프리미엄 모델인 MINI 클럽밴 컨셉카를 세계 최초로 공개한다. BMW 디자인의 프리미엄을 대표적으로 보여주는 BMW 6시리즈 그란 쿠페(Gran Coupe)는 스포티하면서도 우아한 디자인과 더불어 강력한 엔진, 우수한 서스펜션 기술, 혁신적인 운전 지원시스템을 제공한다. 2세대 BMW 뉴 M6 쿠페는 성능은 유지하면서도 이전 보다 30% 이상의 연료 절감을 실현했다. 탁월한 아름다움: BMW 6시리즈 그란 쿠페 (Gran Coupe) 2012 제네바 모터쇼에서 세계 최초로 선보이는 BMW 6시리즈 그란…
한국지엠이 2월 한 달 동안 총 6만2959대(완성차 기준- 내수1만 227대, 수출 5만 2682대)를 판매, 전년 동월 5만 4891대 대비 14.7% 증가했다. 한국지엠 2월 내수판매는 1만 277대로 전년 동월 7,631대 대비 34.7% 증가하며 큰 폭의 신장세를 보였다. 또한 이는 8041대를 판매한 전월 대비 27.8% 증가한 것. 국내 최초의 준대형 하이브리드카 알페온 이어시스트 모델을 포함한 알페온(Alpheon) 모델과 최근 출시된 캡티바(Captiva) 2.0 디젤을 포함한 캡티바 모델이 전월 대비 각각 56.2%와 83.7% 증가하며, 2월 내수판매증가에 기여했다. 한국지엠 2월 완성차 수출은 총 5만 2682대를 기록, 전년 동월 4만7260 대 대비 11.5% 증가했다. 아울러 한국지엠은 2월 한 달 동안 CKD(반조립부품수출) 방식으로 총 9만 2299 대를 수출했다. 한국지엠 판매·마케팅·A/S 부문 안쿠시 오로라(Ankush Arora) 부사장은 “쉐보레 브랜드 도입 1주년을 맞은 한국지엠은 혁신적인 쉐비 케어 3-5-7 서비스 프로그램과 준대형 럭셔리 세단 알페온과 리얼 SUV 캡티바 등 경쟁력 있는 제품들의 판매 호…
올해 수입차시장 최고의 복병으로 예상했던 크라이슬러가 국내 Jeep 브랜드 누적 판매 1만대를 돌파했다. 크라이슬러 코리아는 이를 기념하기 위해 3월 한 달 동안 특별 이벤트를 실시할 예정이다. 2일 크라이슬러 코리아는 Jeep 브랜드의 국내 누적 판매 10,000대 돌파를 앞두고 이를 기념하기 위해 3월 한 달간 ‘만인의 Jeep! 10,000대 판매 기념 특별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이벤트 기간 동안 Jeep 모델을 구매하는 선착순 50명의 가족에게는 오는 6월 용평리조트에서 열릴 Jeep 오너들만의 국내 최대 오프로드 어드벤처인 ‘Jeep Camp’에 무료로 참가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또한, Jeep 랭글러를 구매 하는 모든 고객에게는 Mopar® 정품의 사이드 스텝을 무상으로 장착해주며, Jeep 공식 페이스북 (www.facebook.com/jeepkorea)을 통해 시승을 신청하는 팬 100명을 선정, Jeep 7-Grille 고급 수첩, 전시장 방문 및 시승에 참여하는 모든 고객에게는 Jeep 에코 펜슬, Jeep 고급 넥 레스트 등 다양한 Jeep 기념품을 증정한다. 이와 더불어, 이미 Jeep을 구매한 기존 10,0
올해 자동차 시장의 전반적인 보합세가 예상되고 있는 가운데 지난달 쌍용자동차의 판매실적이 호조를 보인 것으로 나타났다. 2일 쌍용자동차는 “지난 2월 한 달 동안 내수 3,111대와 수출 5,755대를 포함해 총 8,866대를 판매했다”고 밝혔다. 이러한 실적은 경기침체에 따른 전반적인 수요위축 상황에도 불구하고 최근 출시한 차종의 판매 호조세에 힘입어 전년 동월 대비로는 30.9%, 전월 대비로도 7.7%의 증가세를 기록한 것이다. 특히 지난 1월에 출시 한 ‘코란도 스포츠’는 출시 두 달 만에 국내에서 총 3,359대가 판매되며 지난 2008년 이후 ‘코란도 C’에 이어 월 3,000대 이상 판매되는 두 번째 차종이 됐다. 내수 판매 역시 지난 12월에 이어 다시 3,000대 수준을 회복하며 3,111대를 판매했으며, 전년 동월 대비 27.5%, 전월 대비로도 10.9% 증가한 실적을 기록했다. 수출 또한 ‘코란도 스포츠’의 본격적인 선적과 함께 ‘코란도C’의 증가세에 힘입어 전년 동월 대비 32.8% 증가한 5,755대를 기록했다. 한편, 쌍용자동차는 누계 계약 대수가 7,000여 대에 이르는‘코란도 스포츠’의 출고 적체 해소 및 증가된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