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피니티의 G37세단이 컨슈머 리포트가 선정한 스포츠 세단 부문 ‘2012년 차급별 최고 차량’에 선정됐다. 29일 인피니티는 “美 소비자 전문 매거진 ‘Consumer Report’가 ‘2012년 차급별 최고 차량’ 스포츠 세단 부문에 자사의 G37세단이 선정됐다”고 밝혔다. G37세단은 이미 5년 연속해서 같은부문 최고의 차량에 선정돼 왔고 이번까지 합하면 내리 6번째 타이틀을 방어하게 됐다. 이를 통해 럭셔리 스포츠 드라이빙의 절대 강자임을 다시 한 번 입증하는 계기가 됐다. 미국 소비자 협회가 발행하는 컨슈머 리포트는 4월호에 로드 테스트, 신뢰성, 안전성을 바탕으로 평가한 275대 이상의 차량을 대상으로 각 부문별 최고 차량을 10개 부문에서 선정했다. 컨슈머 리포트는 이중 인피니티 G37세단이 퍼포먼스와 승차감에서 완벽한 조화를 이뤘다며 스포츠 세단 부문 최고 차량으로 선정한 것이다. 특히, 민첩한 핸들링과 폭발적인 가속력, 편안하고 견고한 인테리어는 최고 점수를 얻는데 커다란 기여를 했다. 이번 결과를 통해 다시 한 번 동급 최고의 상품성을 인정받은 인피니티 G37세단은 독창적인 스타일과 함께 파워풀한 주행 성능으로 다이내믹한 인피니티…
미국내 꾸준한 인기 모델인 현대차 쏘나타가 최고의 차로 평가 받았다. 미국 최고의 권위와 신뢰도를 인정받는 컨슈머리포트(Consumer Report)誌가 ‘2012년 차급별 최고 차량(Top Picks)’으로 현대차 ‘쏘나타’를 중형차(Affordable Family Sedan) 부문 ‘최고의 차량(Top Picks)’에 선정했다고 최근 발간된 4월호 및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했다. 현대차 쏘나타는 미국시장 중형 차 부문 최대 경쟁자인 닛산 ‘알티마’를 제치고 ‘최고의 차’ 반열에 올랐다. 컨슈머리포트誌 4월 자동차 특집호에서 쏘나타의 신뢰성, 연비, 핸들링, 승차감 및 공간성 등 종합적인 차량 품질에 대해 높은 점수를 받았다고 평가했다. 또한 현대차 제네시스는 총 270개 평가모델 중 종합 8위로 4년 연속 ‘10대 최고 성능 차’에 올랐다. 현대차는 지난 1월 아반떼가 ‘북미 올해의 차’를 수상하고, 지난 16일 美 제이디파워社 내구품질조사에서 제네시스가 차급 1위를 차지한 데 이어 이번에 쏘나타까지 컨슈머리포트의 ‘최고의 차’를 수상, 미국시장에서의 영향력을 전 차급으로 넓혔다. 지난해까지 4년 연속 소형차 부문 ‘최고의 차’에 올랐던 아반떼는
쌍용자동차가 약 3000억 원을 투자해 소형 CUV모델을 개발할 예정이다. 새로운 모델에는 신형 엔진도 함께 탑재될 것으로 보인다. 29일 쌍용자동차는 “글로벌 전략 차종으로 개발 중인 신 모델에 대한 투자 계획을 최근 이사회에서 승인 받고 관련 투자를 본격화한다”고 밝혔다. 쌍용자동차는 올해 열린 첫 이사회를 통해 신형 엔진 개발을 포함하여 소형 CUV(Crossover Utility Vehicle) 프로젝트 개발에 총 2,958억 원에 이르는 투자 계획을 최종 승인 받은 것이다. 이번 이사회의 신규투자 승인은 쌍용자동차의 새로운 출발을 의미하는 것으로, 마힌드라와 쌍용자동차가 전략적 파트너십을 통해 글로벌 SUV 시장에서 선도적인 위치를 확보해 나가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양사는 또한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제품의 공동개발뿐만 아니라 플랫폼 공유를 통한 시너지 극대화로 글로벌 브랜드로 함께 도약해 나갈 계획이다. 쌍용자동차 이사회 의장인 마힌드라 & 마힌드라 파완 고엔카(Pawan Goenka) 자동차 & 농기계 사장은 “새로운 글로벌 전략모델에 대한 공동 개발은 양사간 시너지 극대화 뿐만 아니라 쌍용자동차가 글로벌 비전을…
삼성전자의 갤럭시S2가 ‘모바일 월드 콩그레스(MWC) 2012’에서 최고의 스마프폰으로 선정됐다. 28일 MWC를 주최하는 세계이동통신사업자연합회(GSMA)는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린 MWC ‘글로벌 모바일 어워드’ 시상식에서 삼성전자의 갤럭시S2에 최고의 스마트폰상을 수여했다. 갤럭시S2는 최종 후보에 오른 갤럭시넥서스, 아이폰4S, HTC의 디자이어S, 노키아의 루미아800 등과 경합을 펼친 끝에 영예를 안았다. GSMA는 삼성전자에 ‘최고의 휴대전화 기업상’도 수여했다. 삼성전자는 올해 MWC 글로벌 모바일 어워드에서 2관왕에 올라 모바일 분야 강자의 입지를 다졌다. 삼성전자가 MWC에서 최고 휴대전화 기업상을 받은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휴대전화 제품은 2005년과 2007년에 이어 3번째로 최고상을 받았다. GSMA는 모바일 전문 분석가와 기자들로 구성된 ‘GSMA 올해의 상 선정
기아자동차 최대의 야심작 'K9'의 외관이 공개됐다. 이미 몇 년 전부터 인터넷을 통해 차체 일부분이 스파이 샷으로 떠돌며 궁금증을 증폭시켰던 그 모델이다. 기아자동차는 28일(오늘) 올 상반기 출시 예정인 대형세단 신차 ‘KH(프로젝트명)’의 차명을 ‘K9(케이 나인)’으로 확정하고 외관 사진을 처음 공개했다. 차명 ‘K9’은 기아차의 플래그십 모델로 기아차 K시리즈의 완성이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회사에서 정식루트를 통해 공개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며 뜨거운 관심을 그대로 반영하듯 공개 직후 각종 포털 사이트 검색어 상위에 오르는 기염을 토했다. 혁신적 디자인, 최첨단 사양이 적용되는 후륜구동 대형세단 ‘K9’은 출시 전부터 올해 최고의 신차로 국내외에서 뜨거운 관심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차명과 함께 공개된 ‘K9’의 외관은 ‘미래지향적이고 세련되면서도 강인한 카리스마가 돋보이는 하이테크 력셔리 대형세단’이라는 디자인 콘셉트를 실체 차량으로 완벽히 구현했다. ‘K9’의 앞모습은 기아의 디자인 DNA를 계승하고 대형세단으로서의 위풍당당함과 카리스마 넘치는 패밀리룩 라디에이터 그릴, 고성능 럭셔리카를 연상시키는 스포티하고 강인한 이미지의 LED 헤
포르쉐가 미국의 권위 있는 조사기관인 J.D. Power에서 발표한 내구 품질 조사 (VDS: Vehicle Dependability Study) 2012에서 최고의 유럽 자동차 브랜드로 선정되었다. 내구 품질 조사는 미국 시장 내 운행 중인 자동차에 대한 장기 품질을 조사한 결과이다. 이 조사는 현재 기준으로 3년이 되는 2009년형 차량을 소유한 3만1천 명 이상의 미국 내 자동차 소유주를 대상으로 하여 실시되었다. 독일 주펜하우젠 본사 공장에서 만들어지는 포르쉐 911은 이 조사에서 동일 부문 최고의 차량으로 평가되었다. 주펜하우젠의 포르쉐 공장은 유럽 자동차 생산 공장 평가에서도 스포츠카 장기 품질 조사에서 상위에 랭크 되었다. 또한 포르쉐 브랜드는 내구 품질 조사의 고장률 항목에서도 높은 점수를 기록, 장기 품질 평가 총점에서 최고점수를 얻었다. <kjtimes=견재수 기자>…
가격부담이 줄어든 중고차 시장에서도 수입차의 강세는 이어지고 있다. 중고차 전문업체 카즈에 따르면 BMW ‘뉴5시리즈’, ‘뉴3시리즈’, ‘미니’ 가 1월 수입차 검색량 1위, 3위, 5위에, 아우디 ‘A6’, ‘A4’가 4위와 6위에, 벤츠 ‘E클래스’가 8위에 랭크되며 독일차의 저력을 과시했다. 그런데 신차시장에서는 비교적 잠잠했던 한 모델이 벤츠와 아우디를 제치고 중고차 시장에서 인기몰이를 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주인공은 크라이슬러의 ‘300C’다. 수입 중고차 중 조회량 2위를 차지한 300C는 다소 생소할 수 있는 모델. 하지만 미국차 브랜드인 크라이슬러의 베스트셀링 모델이다. 위풍당당한 디자인이 특징이며 프리미엄 세단의 고유의 정통 후륜 구동 방식을 채택, 고품격 편의 사양과 최첨단 안전장치를 갖추고 있다. 하지만 이러한 제원만으로 중고차 검색량이 올라간 것은 아니다. 가격에 특히 민감한 중고차 시장에서 높은 호응의 원인은 바로 감가율에 있는데, 2009년식 기준 신차가격에서 50%이상 감가된 300C의 가격은 구매자에게 확실한 메리트로 작용하고 있다. 여기에 고급세단 이미지와 효율적인 연비도 뒷받침한다. 카즈 김주호 판매담당은 “30
BMW 코리아(대표 김효준)가 23일 잠실 올림픽 주경기장에서 프리미엄 스포츠 세단인 ‘뉴 3시리즈’를 공식 출시했다. 이번 소개된 모델은 BMW 트윈파워 터보기술이 적용된 직렬 4기통 2.0리터 디젤엔진을 장착, 기본형인 뉴 320d와 효율성을 극대화한 뉴 320d 이피션트다이내믹스(ED) 그리고 선택의 폭을 다변화한 뉴 320d 스포츠, 모던, 럭셔리 라인 등 총 5개 라인업으로 구성됐다. 역동성과 안락함의 조화를 이뤄낸 6번째 진화 강렬한 캐릭터 라인과 스포티한 디자인으로 정차 중에도 역동성을 나타내는 뉴 3시리즈는 BMW 특유의 탁월한 성능과 민첩성을 바탕으로, 높은 비틀림 강도와 새로운 섀시 구조를 적용해 안락함을 향상시켰다. 이외에도 새롭게 도입한 ‚드라이빙 익스피리언스 컨트롤‘를 통해 에코프로, 컴포트, 스포츠 등 3가지 모드(스포츠 라인은 스포츠+ 모드 추가)를 선택할 수 있어, 운전자 취향에 맞는 주행이 가능해졌다. BMW 뉴 3시리즈는 기존 모델 대비 전장이 93mm 길어졌으며 휠베이스는 50mm 늘어났다. 전체적으로 커진 외관 덕분에 뒷좌석 무릎공간은 15mm, 헤드룸은 8mm 넓어져 쾌적한 실내공간을 제공한다. 트렁크 공간 역시
볼보자동차코리아는 오는 3월 5일, 볼보자동차의 우수한 디젤 기술력이 응집된 엔진 ’2.0 디젤’을 국내 시장에 전격 출시한다. 런칭을 앞두고 오늘(22일)부터 사전 예약판매를 실시한다. 이번에 선보이는 2.0 디젤은 동급 유일 직렬 5기통 터보 디젤 엔진으로, 높은 토크를 통해 폭발적인 가속 성능을 갖추고 있는 것이 특징이다. 볼보 2.0 디젤 엔진은 플래그십 모델 S80과 다이내믹 스포츠세단 S60에 탑재, 40.8kg.m (1,500-2,750 rpm)의 토크와 163마력 (3,500 rpm)의 힘을 뿜어낸다. 낮은 엔진 회전 구간에서부터 최대 토크가 터지도록 설계되었기 때문에 특히 도심에서 진가를 발휘한다. 볼보 2.0 디젤 엔진은 높은 연비와 낮은 이산화탄소 배출을 갖춰 효율성과 친환경성까지 동시에 만족시킨다. S80 2.0 디젤은 16.6km/l의 연비와 158 g/km의 CO2 배출을, S60 2.0 디젤은 17.2km/l의 연비와 152 g/km의 CO2를 배출한다. (연비와 CO2 배출량은 유럽 기준) 볼보 2.0 디젤 엔진은 기본적으로 2.4리터 엔진과 구성 원리가 같지만, 짧은 스트로크로 엔진의 배치 공간을 줄여 높은 연비를 실현하
삼성전자가 새로운 갤럭시 라인업을 선보인다. 삼성전자는 보급형 스마트폰의 후속작 2종을 공개하며 이는 지난해 글로벌 스마트폰 시장에서 빅히티를 기록한 바 있다. 21일 삼성전자에 따르면 오는 2월 27일부터 3월 1일까지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리는 ‘모바일 월드 콩그레스 2012(이하 MWC 2012)’에서 합리적인 기능과 실용적 가격의 보급형 스마트폰, ‘갤럭시 에이스2’와 ‘갤럭시 미니2’를 공개할 예정이다. 지난 2011년 ‘갤럭시SⅡ’가 1000만대 이상 판매되면서 프리미엄 스마트폰 시장을 주도한 동시에 ‘갤럭시 에이스’와 ‘갤럭시 미니’는 보급형 스마트폰 시장에서 큰 인기를 끌며 삼성 스마트폰 점유율 상승에 크게 기여했다. 이번에 선보이는 후속작 ‘갤럭시 에이스2’와 ‘갤럭시 미니2’는 전작보다 디스플레이, AP, 카메라 등 성능을 대폭 강화한 것
- 품격 높은 스타일링과 뛰어난 실용성을 자랑하는 월드 베스트셀링 미니밴, 2012 그랜드 보이저 출시 - 공간 활용성 강조한 ‘패밀리 패키지’와 편안하고 품격 높은 ‘VIP 패키지’ 2가지 옵션 출시로 라이프스타일에 따른 소비자 선택의 폭 넓혀 - 앞좌석 6.5인치 터치스크린과 2,3열 듀얼 모니터를 통해 DVD, DMB, 게임 등 2,3열 탑승자가 각각 원하는 미디어를 선택하여 즐길 수 있는 최첨단 인포테인먼트 시스템 갖춰 크라이슬러 코리아 (대표 그렉 필립스)는 편의성은 물론 승차감과 안전성을 더욱 업그레이드 한 최고의 럭셔리 미니밴, 2012 그랜드 보이저 (Grand Voyager)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그랜드 보이저는 1983년 세계 최초로 미니밴이라는 세그먼트를 창조한 크라이슬러의 독보적인 기술력과 헤리티지가 결합된 모델로, 현재까지 전 세계 1,300만대 이상의 판매고를 올린 월드 베스트셀링 미니밴이다. 이번에 출시되는 2012 그랜드 보이저는 크라이슬러의 대표 프리미엄 세단 ‘300C’의 스타일링을 반영한 유려하고 세련된 이미지를 보여주고 있다. 보행자 추돌 안전 기준을 만족시키는 스포일러를 범퍼 하단에 추가하여 안전성은 더욱 높이고…
- 시카고 오토쇼에서 ‘2012 총 보유비용 평가’ 차급별 21개 부문 중 ‘엔트리 럭셔리카’ 수상 발표 - 감각적인 디자인과 뛰어난 성능, 세계 최고의 안전성, 합리적 가격 등으로 국내에서도 젊은세대들에게 인기 20일 볼보자동차코리아는 "美 자동차 전문 평가기관 캘리블루북社가 시카고 오토쇼에서 발표한 ‘2012 총 보유비용 평가(2012 Total Cost of Ownership Award)’에서 볼보의 프리미엄 해치백 C30이 ‘엔트리 럭셔리카’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캘리블루북社의 총 보유비용 평가는 차량보유 기간 5년을 기준으로 감가상각, 예상 연료비, 보험료 및 수리비 등 차량보유에 따른 총 비용을 조사한 것으로, 캘리블루북社의 평가 결과는 소비자들의 자동차 구매에 있어 큰 영향을 미치고 있다. 이번 평가는 전체 및 럭셔리 브랜드 부문, 차급별 21개 부문을 포함해 총 23개 부문에서 시상이 진행됐으며 볼보의 프리미엄 해치백 C30은 차급별 21개 항목 중 엔트리 레벨에서 경쟁, 최종 ‘엔트리 럭셔리카’를 수상해 품질경쟁력을 인정받았다. 국내에서는 New Volvo C30 D4, T5를 판매하고 있다. 스포티한 느낌을 연출하는 전면부와 ‘풍성
글로벌 럭셔리 브랜드 인피니티(대표: 켄지 나이토)는 미래지향적인 디자인 컨셉과 국내 소개되는 일본 자동차 메이커 최초로 디젤엔진을 탑재한 올 뉴 인피니티 FX30d(The All-new INFINITI FX30d)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올 뉴 인피니티 FX30d(The All-new INFINITI FX30d)는 컨셉카, 에센스(Essence)를 바탕으로 한 새로운 패밀리 룩을 통해 단단하고 견고해 보이는 인상을 완성했다. 또한 아시아 최초로 선보이는 6기통, 3.0L 터보 디젤 엔진은 최고출력 238/3,750(ps/rpm), 최대토크 56.1/1,750~2,500(kgm/rpm)의 강력한 힘과 더불어 기존 자사 휘발유 모델 대비 연료 효율을 약 30% 개선한 10.2km/ℓ의 공인연비로 경제성까지 확보했다. 여기에 수동기능을 제공하는 7단 트랜스미션과 엔진의 조합으로 낮은 rpm에서부터 폭발적이며, 민첩한 주행성능까지 갖췄다. 럭셔리 퍼포먼스 크로스오버의 명성에 걸 맞게 도심은 물론 오프로드에서도 최상의 퍼포먼스를 실현할 수 있도록 인피니티가 자랑하는 첨단 기술도 적용됐다. 차체 자세 제어장치(VDC)/트랙션 컨트롤 시스템(TCS)/전자식 제…
야마하 모터사이클의 국내 공식수입원인 한국모터트레이딩(대표 김희철, www.ysk.co.kr)은 오는 25일 14시 서울시 관악구에 위치한 본사 사옥에서, 국내 최초로 럭셔리 스포츠 스쿠터인 ‘뉴 티맥스(New Tmax)’를 선보인다. 야마하의 대표적인 럭셔리 스쿠터인 ‘티맥스’는 지난 2001년 출시돼 전세계 모터사이클 시장에서 꾸준한 사랑을 받아왔다. 이번에 국내 최초로 공개되는 ‘뉴 티맥스’는 3세대로 모델로 ‘Try the MAXimum(최고를 경험하라)’이라는 콘셉트에 맞게 엔진설계부터 모든 것이 최상의 성능을 발휘할 수 있도록 새롭게 바뀌었다. ‘뉴 티맥스’에는 수랭식 병렬 2기통 530cc DOHC 엔진이 장착돼 최고출력 46.4마력의 성능을 발휘한다. 새롭게 디자인된 단조 피스톤이 적용됐으며 알루미늄 소재로 제작됐다. 이전 모델보다 낮은 엔진회전수에서 높은 출력이 발휘돼 중저속에서 뛰어난 퍼포먼스를 보인다. 밸런스피스톤은 12.5% 경량화 됐고 압력이 줄어 출력저하수치가 개선됐다. 또 배기량이 증가하면서 실린더 몸체로 새롭게 개발됐으며 연소실 형상도 변경됐다. 캠샤프트와 밸브, 밸브 스프링 등 엔진 주요 부품이 모두 새롭게 개발됐다. 엔
- 최종후보 3개 모델에 아반떼, 엑센트, K5 올라 현대·기아차 모델끼리 경쟁 펼쳐 - 벨로스터, 재규어, 랜드로버 제치고 ‘2012 최고의 디자인 상’에 선정 현대차 아반떼가 북미 올해의 차에 이어 캐나다 올해의 차에 선정되며, 북미지역 올해의 차를 석권했다. 현대자동차(회장 정몽구)는 16일(현지시간) 캐나다 토론토에서 열린 ‘2012 캐나다 국제 오토쇼(Canadian International Auto Show)’(이하 ‘토론토 모터쇼’)에서 발표하는 ‘2012 캐나다 올해의 차(The 2012 Canadian Car of the Year)’에 아반떼(현지명 엘란트라)가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번 ‘2012 캐나다 올해의 차’에는 현대차 아반떼와 함께 현대차 엑센트, 기아차 K5(현지명 옵티마)가 최종 후보에 올라 현대·기아차 3개 모델이 나란히 경쟁을 펼치는 이색적인 광경이 펼쳐졌다. 현대차 아반떼는 종합평점 802점을 획득해 786점을 받은 기아차 K5와 784점을 획득한 현대차 엑센트를 제치고 ‘올해의 차’에 선정됐다. 이로써 아반떼는 지난 1월 미국 디트로이트 모터쇼에서 ‘2012 북미 올해의 차’에 선정된 데 이어 ‘2012 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