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times=견재수 기자] 람보르기니가 ‘그란데 지로’ 마지막 날, 브랜드 창립 50주년 기념 헌정 특별 모델인 ‘에고이스타(Egoista)’를 공개했다. 람보르기니 역사상 최대 규모 랠리인 ‘그란데 지로’ 마지막 날 공개된 에고이스타는 폭스바겐 그룹 디자인 총괄 담당 ‘발터 드 실바’가 브랜드 창립 50주년을 기념해 헌정한 콘셉트카로 군용 헬기인 아파치에서 영감을 얻어 디자인 됐다. 특히 '이기주의자'란 뜻의 이름처럼 오직 한 사람만을 위해 만들어진 1인승 차량이다. 운전석은 헬기의 콕핏을 형상화했으며 전투기 조종석처럼 지붕이 통째로 열리고 닫히는 ‘리프팅 캐노피 도어’가 적용돼 탈부착이 가능하다. 또 최첨단 경량화 기술과 함께 차체 대부분에 탄소섬유와 알루미늄이 적용됐고 운전석 뒤에 위치해 600마력의 힘을 뿜어내는 5.2리터 10기통 엔진은 가야르도 엔진보다 30마력이 높다. 발터 드 실바는 “에고이스타는 자기 표현과 쾌락을 극대화 시키기 위해, 주위의 비판도 두려워하지 않는 이들을 위한 모델로, 세상에서 가장 타협하지 않는 디자인의 차”라고 설명하고 있다. 람보르기니는 에고이스타 외에도, 역사상 최강 성능을 자랑하는 750마력의 베네…
[kjtimes=견재수 기자]올해 1조1000억원의 수주와 7800억원의 매출 달성을 목표로 하고 있는 울트라건설이 852억원 규모의 공사를 따내 눈길을 끌고 있다. 울트라건설은 13일, 서울 용산 주한미군기지 이전(YRP: Yongsan Relocation Program) 사업 건설공사를 수주했다고 밝혔다.이번 사업은 경기 평택시 팽성읍 대추리 일대 연면적 총 2799㎡에 장성급 숙소 23개동, 대령과 지휘관들을 위한 숙소 36개동을 짓는 공사.공사가 착공일로부터 약 23개월 정도 걸리는 이번 공사에 울트라건설은 경남기업, 진흥기업, 화인종합건설 등과 컨소시엄을 구성해 사업에 참여했다.
[kjtimes=견재수 기자]현대자동차(이하 현대차)가 ‘다이나믹 에디션 더 블랙(Dynamic Edition The Black)’ 모델을 새롭게 선보인다. 오는 13일 출시되는 ‘다이나믹 에디션 더 블랙’은 고성능과 프리미엄 이미지를 한층 강화했다. 역동적인 주행감과 그에 걸맞은 제동 안전성을 확보한 ‘다이나믹 에디션’ 모델에 블랙 칼라를 내·외장 주요 부분에 적용한 것이다. 우선 라디에이터 그릴을 비롯해 외장 몰딩부를 기존 유광 크롬에서 다크 크롬으로 변경했다. 또한 블랙 베젤의 풀 어댑티브 LED 헤드램프를 적용해 보다 강렬한 외관 이미지를 구현했다. 아울러 전면과 후면의 제네시스 엠블렘도 다크 크롬을 적용해 기존 다이나믹 에디션과 차별화를 시도했다. 내장 디자인 역시 감성적인 상품성을 더욱 향상시켰다. 블랙 칼라를 기본으로 고급스러운 재질을 적용한 것이다. ‘다이나믹 에디션 더 블랙’의 헤드라이닝과 필라부에는 에쿠스와 같은 플래그십 차량에 적용되고 있는 알칸타라(ALCANTARA)사의 최고급 스웨이드를 적용했다. 우드그레인이 적용됐던 크래쉬패드와 도어 트림부 등도 블랙 가죽 감싸기로 마감 처리됐다. 현대차는 이와 함께 ‘다이나믹 에디션’을 3
[kjtimes=견재수 기자] 쌍용자동차가 2014년형 코란도 스포츠를 선보이고 전국 영업소에서 판매를 시작한다. 안전성과 편의성 향상이 기대되며 신규 사양 적용을 위한 인테리어도 일부 변경돼 상품성이 이전보다 강화됐다는 평가다. 외관사양은 기존 와이퍼보다 넓은 닦임 면적을 확보해 활용성을 높인 러버블레이드 와이퍼로 변경했고, 기존 고급트림에만 적용하던 실버 색상의 고급 전사 센터페시아 그레인을 기본으로 적용한 인테리어도 눈에 띤다. 휴대폰 수납공간과 컵홀더 사이즈 증대도 이뤄졌다. ▲슬라이딩 타입 헤드레스트 ▲유아용 시트 고정 장치(ISO FIX) ▲대형거울과 램프를 내장한 운전석 선바이저를 기본 적용했다. 안전성과 편의성을 고려한 것으로 보인다. ▲열선 스티어링 휠 ▲2열 열선시트와 SSPS(Speed Sensitive Power Steering-wheel, 속도감응형 스티어링 휠) 등 컨비니언스 패키지(Convenience Package)는 옵션으로 적용된다. 최상위 트림인 CX7 Vision에는 18인치 하이퍼실버 휠을 기본 적용해 더욱 안정감 있는 드라이빙이 기대된다. 지난 해 출시 후 압도적인 레저 활용성과 연간 28,500원에 불과한…
[kjtimes=견재수 기자] 폭스바겐코리아가 모터스포츠 감성이 담긴 4도어 쿠페를 CC 2.0 TDI 블루모션 R-Line을 출시했다. CC 라인업에 새롭게 추가된 CC 2.0 TDI 블루모션 R-Line은 특유의 스타일리시한 쿠페 디자인에 폭스바겐의 고성능 인디비주얼 R GmbH가 개발한 모터스포츠 감성의 R-Line 패키지가 추가된 모델이다. R 디자인 프론트 범퍼 및 도어 스커프 플레이트, 사이드 실, "R-Line" 로고가 새겨진 프론트 그릴, 가죽 스티어링 휠 등이 장착되고, 19인치 루가노(Lugano) 휠이 추가돼 CC가 지닌 역동적이면서 남성적인 매력을 더욱 부각시킨다. 파워트레인은 최신 2.0 TDI 엔진으로 업그레이드한 CC 2.0 TDI 블루모션을 기반으로, 최고출력 177마력, 최대토크 38.8/1,750-2,500(kg▪m/rpm)의 강력한 성능을 구현한다. 제로백 8.4초, 최고속도는 시속 220km이다. 6단 DSG 변속기와 함께 에너지 회생 기능, 스타트-스탑 시스템 등 폭스바겐의 친환경 기술인 블루모션 테크놀로지가 적용으로 공인연비는 15.6km/l(복합연비, 도심: 14.2/ 고속: 17.9)으로 경제성이 우수하다…
[kjtimes=견재수 기자]대우건설은 7일, 세종시 1-2생활권 L3, M3 블록에 위치한 세종시 푸르지오 단지내 상가를 분양한다고 밝혔다.세종시 푸르지오 단지내 상가는 총 2592세대의 세종시 내 최대 규모의 매머드급 아파트 단지내 상가다. 세대당 면적 0.51㎡의 최적화된 규모로 초대형 단지의 수요가 풍부한 장점을 지니고 있어 수요자들의 많은 관심을 모으고 있다. 대우건설에 따르면 오는 5월 8일부터 분양이 시작되는 세종시 푸르지오 단지내 상가는 전용면적 32㎡~99㎡로 구성되어 있다. 총 27개 점포가 일반에 분양되며 내정가(1억1412만~ 4억9074만원) 공개경쟁 입찰방식이 적용된다. 신청접수는 5월 8일부터 9일 오후 3시까지다. 입찰은 5월 9일 3시 30분 이후 실시된다. 계약은 5월 10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에 실시될 예정이다. 장소는 대전시 유성구 봉명동 1016-5번지 유성온천역 1
[kjtimes=정소영 기자]“스마트폰 사면 영화·외식 공짜다.”LG유플러스는 1일, 유무선 통신상품을 가입할 수 있는 ‘U+Shop(square.uplus.co.kr)’에서 스마트폰을 구매하는 고객들을 대상으로 사은품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LG유플러스에 따르면 ‘U+Shop’에서 오는 3일부터 19일까지 갤럭시 S4, 베가 아이언을 구매하는 고객에게 아웃백 5만원 상품권, 스타벅스 2만원 선불카드와 영화예매권 4매를 모두 제공한다. LTE스마트폰을 구매한 고객이 가족이나 친구들에게 옵티머스 LTE Tag, 베가LTE EX를 추천해 구매하면 추천 받아 구매하는 고객에게 선착순으로 6만원 상당의 아웃백 상품권을 준다. ‘U+Shop’에서 1일부터 이달 말까지 인터넷 가입신청만 해도 매일 선착순 200명에게 GS칼텍스 5000원권을 제공한다. 인터넷을 개통하는 고객 선착순 1000명에게는 GS칼텍스 2만원권을
[kjtimes=김봄내 기자]“더 이상의 속도는 없다.”KT가 기가 와이파이를 상용화함으로써 기존 유선인터넷 대비 10배 빠른 기가 와이파이 서비스 시대를 본격적으로 열었다. KT는 28일, 기가 와이파이를 4월말 강남을 시작으로 수도권과 전국 주요 랜드마크 지역까지 확대 적용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앞서 지난 3월부터 광화문 지역을 중심으로 기가 와이파이를 현장에 적용한 바 있다. KT에 따르면 초고속 인터넷망과 결합을 통해 KT 고객들은 1GB(기가바이트)의 고화질 영화도 10여 초면 다운로드가 가능해진다. 이는 기존 유선인터넷 속도가 100Mbps급이기 때문에 10배 이상 속도가 빠른 셈이다. 기가 와이파이의 주요 기능으로는 ▲간섭 및 잡음 처리를 통한 안정된 통화품질 제공 ▲원하는 지역에 서비스가 가능하도록 하여 커버리지 확대 ▲펨토셀과 WiFi의 이기종간 통화연결 기술
[kjtimes=견재수 기자] 볼보자동차의 The All New V40 한국자동차전문기자협회가 선정한 ‘3월 이달의 차’에 선정됐다. 5도어 해치백 V40은 볼보자동차의 새로운 브랜드 컨셉인 ‘Designed Around You’를 기반으로 한 첫 모델로 세계 최초로 개발한 ‘보행자 에어백’을 탑재했다. 그 덕에 ‘2012 유로 NCAP 충돌 테스트’ 역사상 최고 높은 점수를 획득, 가장 지능적이고 안전한 차로 평가 받았다. 이외에도 세계 최초 저속 추돌 방지 시스템 ‘시티 세이프티(City Safety)’를 비롯해 차선을 벗어나면 핸들을 바로 잡아주는 ‘차선 유지 보조 시스템(Lane Keeping Aid)’, 사각 지대에 있는 차를 감지해 경고 해주는 ‘사각 지대 정보 시스템(Blind Spot Information System)’, 원 터치 만으로 간편하게 주차 할 수 있는 ‘평행 주차 보조 시스템(Park Assist Pilot)’ 등을 탑재하며 완성도 높은 안전성과 편의성을 갖췄다는 평가다. 물 흐르듯 유연한 측면 바디라인과 낮고 강렬한 전면부는 프리미엄 해치백의 당당한 모습을 보여주며 내/외부 곳곳에서 느껴지는 스칸디나비안 감성의 감각적인…
[kjtimes=견재수 기자]현대중공업이 도로장비 시장에 진출한다. 현대중공업은 18일, 최근 도로장비 전문업체인 독일 아틀라스(Atlas Weyhausen)와 중·대형 롤러장비 판매계약을 체결하고 올해 하반기부터 중동, 터키, 러시아 등 주요 시장에 이들 장비를 수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현대중공업에 따르면 이번 계약에 따라 자체 생산 중인 굴착기, 휠로더, 스키드로더, 지게차, 백호로더 등 5개의 기종에 도로장비까지 추가, 모두 6개 기종의 제품군을 확보했다. 현대중공업 관계자는 “도로의 지반을 다지거나 아스콘 포장작업에 사용되는 싱글롤러 4개 모델과 탠덤롤러 2개 모델을 아틀라스사로부터 도입하게 된다”면서 “아틀라스사 역시 현대중공업이 전 세계 150여 개국에 구축하고 있는 500여 개 건설장비 딜러망을 통해 영업력을 강화할 수 있게 됐다”고 설명했다.
[kjtimes=견재수 기자] 한국지엠이 쉐보레 크루즈(Chevrolet Cruze)의 상품성을 대폭 강화한 ‘2014 G2 크루즈’를 출시, 17일부터 판매를 시작한다. 크루즈는 준중형 차급을 뛰어넘는 내․외관 스타일 및 다이내믹한 주행성능과 더불어 국내외에서 인정한 탁월한 안전성으로 호평 받아 왔다. 2014년형 G2 크루즈는 차세대 GENII 6단 자동변속기를 적용해 한층 부드러운 변속감과 가속성능을 제공한다. 또, 세련된 멋과 도시적인 느낌을 살린 블루톤의 새 외장 색상을 적용하는 등 차량 안팎의 가치를 두루 높였다는 반응이다. 한국지엠 상품마케팅본부 조인상 상무는 “한층 다이내믹한 주행성능에 기능 뿐만 아니라 미적 감각까지 업그레이드해 새로 탄생한 G2 크루즈를 통해 준중형 주력 모델의 상품성을 높이고 가격대를 낮춰 경쟁력을 배가했다”며, “치열한 국내 준중형차 시장에서 쉐보레 크루즈를 선택할 수 밖에 없을 만큼 합리적이면서도 매력적인 요소를 모두 담았다”고 밝혔다. G2 크루즈는 말리부와 알페온 등에 적용된 차세대 6단 자동변속기를 채택해 가변 솔레노이드 (VFS: VariableFlow Solenoids) 제어와 초정밀 전자제어 시스…
[kjtimes=견재수 기자] 출시가 임박한 폭스바겐 폴로 R WRC가 FIA 월드 랠리 챔피언십(WRC, World Rally Championship)에 처음으로 출전해 랠리에서 3연승을 올리는 놀라운 성과를 달성했다. 16일 폭스바겐코리아는 지난 11일부터 14일까지 개최된 FIA 월드 랠리 챔피언십에서 처음으로 출전시킨 폴로 R WRC(Polo WRC)가 스웨덴-멕세코 랠리에 이어 3연승을 올렸다고 밝혔다. 포르투갈 랠리는 386.73km에 이르는 15개의 스페셜 스테이지를 포함해, 총 1,630.92km로 이뤄져 있으며, 특히 코스의 90%이상이 울퉁불퉁한 비포장 도로이다. 독감에도 불구하고 이번 경기 출전을 감행한 폭스바겐 모터스포츠팀 세바스찬 오지에(Sébastien Ogier)와 줄리앙 잉그라시아(Julien Ingrassia) 는 4시간 7분 38.7초의 기록으로 2위와 무려 58.2초나 큰 격차를 벌리면서 여유롭게 우승을 차지했다. 올 해 처음으로 WRC에 참가한 폴로 R WRC는 눈과 얼음이 뒤섞인 몬테카를로와 스웨덴, 고산지대에서 진행된 멕시코 랠리에 이어 포르투갈 랠리까지 한 번의 준우승과 총 세 번의 우승을 차지하며, 강력한…
[kjtimes=견재수 기자] 쌍용차가 오는 20일 상하이에서 열리는 상하이 모터쇼를 통해 대륙의 프리미엄 SUV 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쌍용차는 15회 상하이모터쇼를 통해 ‘렉스턴 W’를 중국 시장에 공식 출시하고 프리미엄 SUV 시장을 공략한다고 밝혔다. 쌍용자동차는 상하이 신국제전람센터(Shanghai New International Expo Centre)에서 오는 20일 열리는 15회 상하이모터쇼(15th Auto Shanghai) 프레스데이 행사를 통해 대한민국 대표 프리미엄 SUV 「렉스턴 W」를 공식 출시한다. 글로벌 경제 위기와 자동차 시장 침체에도 불구하고 매년 큰 폭의 성장을 거듭하고 있는 중국 SUV 시장에서 「렉스턴 W」는 쌍용자동차의 프리미엄 이미지를 구축하는 한편 소형 SUV 「코란도 C」 디젤 및 가솔린 모델과 함께 SUV 라인업을 완성함으로써 판매 확대에 큰 몫을 하게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쌍용차는 716㎡ 규모의 전시관에 새롭게 선보인 「렉스턴 W」를 비롯한 양산차와 콘셉트카 「SIV-1」을 비롯한 총 7개 모델을 전시할 계획이다. 특히, 지난 제네바모터쇼와 서울모터쇼에서 선보인 「SIV-1(Sma…
[kjtimes=견재수 기자] 마세라티가 오는 21일 중국 상하이에서 개최되는 ‘상하이 모터쇼’에 새로운 세그먼트 4륜 구동 스포츠 세단인 ‘기블리(Ghibli)를 세계 최초로 공개한다. 1967년 최초로 선보인 기블리 1세대는 세계적 디자이너 조르제토 주지아로가 디자인한 혁신적인 쿠페로 강인함과 세련미를 담고 있다는 평가를 받아왔다. 상하이 모터쇼에서 선보일 차세대 기블리는 1세대에 비해 좀 더 다운사이징 됐고 트윈 터보차저가 달린 3.0리터 V6 엔진과 8단 자동 변속기를 탑재했다. 때문에 최고 속도에 빨리 도달한다. 후륜 구동 및 새로운 Q4 주행시스템도 갖췄다. 마세라티가 새롭게 선보이는 기능 중 하나인 ‘Q4 시스템’은 평소 후륜에 집중된 엔진 토크를 고속 주행과 같이 높은 안정감과 접지력이 필요한 상황에는 즉각적으로 전·후륜에 50대 50으로 재분배해 줌으로써 차량의 균형을 잡아주는 시스템이다. 특히, 기블리는 3.0리터 V6 디젤엔진을 장착해 마세라티의 차량 중 최초로 디젤엔진을 탑재한 모델로, 2015년까지 연간 50,000대 이상을 생산하겠다는 마세라티의 성장 계획에서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한편, 기블리는 국내…
[kjtimes=견재수 기자]KT가 CEO를 비롯한 본사 임원들이 ‘현장경영설명회’를 열고 있어 그 배경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실제 KT CE)와 임원들은 직접 11개 지역본부를 찾아가 회사의 경영방향을 공유하고 현장직원의 애로사항을 듣고 있다. 이 같은 행보는 본사와 지역본부 간 소통 강화를 위해서다.KT의 ‘현장경영설명회’가 시행된 것은 지난 4일부터다. 서울 광화문 올레스퀘어에서 이석채 회장이 수도권강북지역본부의 직원 200여 명을 대상으로 3시간에 걸쳐 경영현황을 설명하고 애로사항을 경청했다.이을 시작으로 12일까지 11개 지역본부 모두 진행할 예정이다. 이 회장은 마지막 날에도 청주에 위치한 충북지역본부 현장을 방문, 직원들과의 현장경영을 실천할 계획이다. 한편 KT의 ‘현장경영설명회’는 ▲2013년 회사 경영방향 공유 ▲All-IP 이해 ▲BIT(Business Information s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