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급 승격 - ▷인사부 조사역 김성대 ▷칠곡지점장 강영오 ▷안심지점장 조영하 ▷성서공단영업부장 김영 ▷여신관리부장 강태규 ▷시청영업부장 김윤희 ▷강남영업부장 류상우 ◆ 2급 승격 - ▷신평지점장 이명규 ▷남문시장지점장 배재한 ▷팔달로지점장 이석환 ▷법원지점장 이용한 ▷서울영업부 기업지점장 박찬흥 ▷대이동지점장 김명성 ▷만촌역지점장 신형철 ▷녹산공단지점장겸 기업지점장 김영운 ▷서대구지점장 이삼권 ▷홍보부 부장 이동준 ▷서울분실 실장 강명수 ▷카드사업부 부장 김숙희 ▷부산영업부 기업지점장 박대면 ◆ 이동 - ▷서울본부 부장 류재진 ▷3공단영업부장 제갈상규 ▷복현지점장 전진석 ▷경영성과부장 정찬우 ▷원대동지점장 김창근 ▷이현공단지점장겸 기업지점장 손병식 ▷본점기업영업부장 민병철 ▷신천동지점장 윤태선…
조시영 대창 대표이사가 자사주를 매입한 것으로 나타났다. 대창은 27일 공시를 통해 지난해 7월22일부터 최근까지 자사주 212만주를 매입했다고 공시했다. 이로써 조 대표이사의 지분율은 4.39%로 늘었다. KJtimes=김필주 기자
현대스위스저축은행이 ‘현대’라는 상호를 지킬 수 있는 가능성이 커졌다. 특허심판원이 서비스표등록 무효심판 청구를 기각해서다. 27일 관련업계와 현대스위스저축은행에 따르면 특허심판원은 지난 25일 현대중공업과 현대차, 현대건설 등 9개 범현대家 계열사가 낸 서비스표등록 무효심판 청구를 기각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허심판원은 ‘현대’라는 명칭이 현대그룹 소속 기업뿐 아니라 다른 기업의 이름으로 여럿이 등록돼 있어 유사 여부에 상관없이 상표법에 위배되지 않는다고 판단한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심판원은 특히 저축은행의 업무 특수성이나 영업 성격이 현대 계열사들의 영업분야와 뚜렷이 구별되고 현대스위스저축은행의 서비스는 현대 계열사의 상품이나 영업과 혼동될 우려가 없다고 판단한 것이 기각 결정에 가장 주효한 것으로 분석되고 있
하나은행이 중국인 고객 전용 영업점을 출범시켰다. 중국인고객을 위한 금융 서비스 확대를 위해 중국인 밀집 주거지역인 서울시 영등포구 소재 대림역 인근에 중국인고객 전용 영업점을 개설한 것이다. 하나은행에 따르면 이번에 개점된 중국인고객 전용 영업점은 중국인 직원 2명과 중국어에 능통한 국내직원 2명이 배치됐다. 이에 따라 중국인고객들이 모국어로 편리하게 상담과 업무처리를 할 수 있다. 영업점 운영시간은 일반 영업점과 달리 평일에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7시 30분까지이며 일요일에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운영해 평일에 시간을 내기 어려운 고객을 배려한 점이 특징이다. 직원들은 개점 후 1개월 동안은 중국 전통복장으로 근무할 예정이다. 하나은행은 국내에 체류 중인 중국인고객을 대상으로 하나은행을 거래외국환은행으로 신규 지정하
LG전자가 음성 인식 기능을 추가로 탑재한 로봇청소기 ‘로보킹 듀얼아이’ 신제품 2종을 출시했다. 이를 통해 국내 로봇청소기 시장을 선점하겠다는 계획이다. LG전자에 따르면 ‘로보킹 듀얼아이’(모델명: VR6175LVMC/VR6178LVMC)는 “로보킹 집중청소”, “로보킹 청소시작”, “로보킹 충전” 등 20가지 음성명령어를 인식해 주행, 충전, 예약 등 다양한 기능을 말 한 마디에 작동한다. 주행 중에는 박수를 연속 두 번 치면 일시 정지시킬 수 있는 ‘박수 정지’ 기능도 있다. 배터리 사용 시간도 총 100분으로 기존 제품 대비 40% 이상 늘어나 청소 도중 재충전해야 하는 수고를 덜었다. 이 상품은 또 로봇청소기 주고객인 주부층을 고려해 음성 안내 목소리를 남성으로 채용한 모델(모델명:VR6178LVMC)도 선보여 선택의 폭을 넓혔다. LG ‘로보킹 듀얼아이’는 천장과 벽면 등을 촬영하는 상부 카메라와 바닥을 촬영하는 하부 카메라 등 2개 카메라와 51개 상황판단 센서로 빠르고 꼼꼼하게 청소한다. 특히 상부 카메라 촬영이 어려운 침대나 소파 밑 어두운 공간까지 하부 카메라를 이용해 청소할 수 있어 큰 호응을 얻고 있다. 김정태 LG전자 한…
불도저같은 저돌성으로 현대기업을 일군 고 정주영 명예회장은 지금도 한국경제 발전의 영원한 전설로 불린다. 불과 30여년 만에 정상의 기업인으로 성공한 입지전적 인물인 정 명예회장. 그는 각기 다른 여러 가지 이미지와 얼굴을 가지고 있어 긍정적 평가와 부정적 평가를 동시에 받는 인물이기도 하다. 정 명예회장의 긍정적 평가는 적당한 때를 아는 남다른 통찰력과 추진력, 근검절약의 생활철학 등에서 비롯된다. 그는 ‘돈 많은 노동자’이며 특유의 저돌성으로 독특한 ‘정주영스타일’을 창조한 기업인이며 수많은 역경을 극복한 현대인, 현대정신을 창조한 주인공으로 남아 있다. 반면 정 명예회장은 ‘정치세력과 결탁해 각종 특혜를 독식한 인물’이라는 부정적 평가도 받고 있다. 또 과거 현대그룹 주요 계열사들의 장기 출혈성 노사분규는 그를 ‘노동운동을 탄압하는 인물’로 비치게 하기도 했다. 그러나 이런 부정적 평가에도 불구하고 정 명예회장은 변치 않는 신화의 주역이다. 그는 300mm에 달하는 발 사이즈만큼이나 큰 족적을 남긴 ‘거인’이고 한국 경제의 ‘영원한 보스’이다. 정 명예회장의 창업신화는 그의 부친에 대한 줄기찬 반역으로 시작됐다. 1915년 11월 25일 강원도
작년 국내 자동차 시장은 독일차 브랜드가 전반적인 인기를 구가한 가운데 일본차 브랜드는 하락세를 걸었다. 예년보다 신차 출시 계획이 줄어든 2012년, 일본차 브랜드가 지난해의 부진을 어느 정도까지 만회할지에 대한 내용이 재미를 더하고 있다. 이러한 관전 포인트를 쥐고 있는 2012년, 자동차 마니아들을 즐겁게 해줄 신차는 어떤 것들이 있을까? △ 국내 업체들 "선택과 집중",신모델은 줄이고 스펙은 올리고... 우선 국내 완성차 업체들의 신차 출시는 작년에 비해 적다. 대신 페이스리프트와 엔진 라인업을 보강한 차들이 기다리고 있다. 현대자동차는새해 첫 신모델로 중형왜건 i40를 세단으로 개조한 ‘i40 세단’을 출시했다. 유럽시장에서 선출시 이후 국내에서 소개된 것으로, 지난해 현대차의 다른 모델에 주력모델자리를 양보한'쏘나타'의배려를 얼마만큼 실적으로 보답할지관심이 모아지는 모델이다. 이와 함께 지난 2000년 처음 선보인 싼타페가 2005년 2세대 모델에 이어 올해 제 3세대의 위용을 갖추고 시동을 켤 전망이다. 성능과 디자인에서 과연 얼만큼 새로운 버전으로 질주할지 궁금증을 불러일으킨다. 싼타페와 함께 준중형 모델인 ‘아반떼 쿠페’도 출시를…
LPG 중고차의 가격이 천정부지로 치솟고 있는 가운데 5년 이상 지난 차량에 대한 일반인 구매가 유명무실한 상황이다. 지난 달 중고차 관련업계에 따르면, 5년 이상 된 LPG 중고차를 일반인이 구매할 수 있다는 개정법이 시행된 이후 도리어 이전보다 LPG 중고차 구입이 더 힘들어 진 것으로 알려졌다. 당초 관련법 시행의 취지는 LPG 중고차의 재산적 가치 손실을 막고 저렴한 유지비를 일반 운전자들에게 제공하기 위한 정책이었지만, 매물부족으로 인해 가파르게 상승한 가격 부담이 LPG 중고차를 구입하기에는 많은 무리가 있다는 것이다. 업계 관계자는 “고유가 속에서 일반인들에게는 휘발유 가격보다 45%이상 저렴한 LPG 중고차는 경제적 절감효과가 큰 만큼 인기가 많아 연말과 연초 비수기도 따로 없다”며, “시행 전부터 오르기 시작한 LPG 중고차 가격이 시행 후 2개월이 지나도 LPG 중고차의 연식과 주행거리, 차량 상태와는 무관하게 차량에 따라 최소200~400, 많게는 600~700만원 이상 급등했다”고 전했다. 현재 일반 소비자들에게 가장 많이 거래되는 2005~2006년식 그랜저 TG의 중고차 시세는 1200~1600만원선으로 한달 사이 평균 200
현대차그룹이 양재 사옥과 제주 해비치호텔에서 운영중인 구내 카페 '오젠' 사업을 중단할 것으로 보인다.현대차그룹은 27일 계열사인 해비치호텔앤드리조트가 운영중인 오젠 사업 중단을 적극 검토 중이며 이날 중 최종 결정을 내릴 예정이라고 밝혔다.현재 양재 사옥과 제주 해비치호텔 2곳에 들어서 있는 오젠은 정몽구 회장의 딸인 정성이씨가 고문으로 있는 해비치호텔앤드리조트의 사업부서로 운영돼왔다.그동안 현대차그룹은 오젠에 대해 "사원 복지 차원에서 운영중인 구내 매점"이라며 재벌기업의 영역 확장과는 다르다고 강조해왔다. 특히 오젠은 베이커리 관련 시설을 전혀 갖추지 않았으며 판매되는 품목들은외부 식품 제조 가공업체로부터 전량 납품받아 운영해 다른 대기업 식음료사업과는 다르다고 설명해왔다.그러나 최근 재벌 오너일가의 베이커리 사
배우 소지섭이 태국 후아힌 국제 영화제에 대한민국 대표 배우로 공식 초청됐다. 소지섭은 영화 ‘오직 그대만’이 한국 영화 대표로 후아힌 국제 영화제에 선보이게 되면서 오는 27일 태국에서 열리는 제1회 후아힌 국제 영화제 개막식에 참석한다. 소지섭은 후아힌 국제 영화제에 참석으로 국내를 넘어 세계로 뻗어나가는 대한민국 대표 배우로서의 위상을 세계에 알릴 예정이다. 무엇보다 소지섭의 후아힌 국제 영화제 참여 소식이 알려진 후 태국 현지 매체를 포함한 약 50여개가 넘는 매체들에서 소지섭을 향해 뜨거운 러브콜을 보내고 있는 상황. 소지섭은 '오직 그대만' 상영 이후 태국 현지에서 쉴 틈 없는 빡빡한 스케줄을 소화할 전망이다. 소지섭에게 쏠린 뜨거운 관심은 이미 태국을 후끈하게 달구기 시작한 소지섭 열풍을 여실히 증명하고 있는 셈. 또한 이번…
하이닉스반도체는 26일 이사회를 열고 권오철 사장과 박성욱 부사장의 유임을 결정했다고 밝혔다.이번 결정에 따라 권 사장은 2013년 초까지 사장 직위를, 박 부사장은 2015년까지 사내이사 지위를 유지하게 된다.하이닉스 측은 "어려운 경영환경 속에서도 지속적인 성과를 내 새로운 도약의 기반을 마련했다는 점을 높게 평가해 현 경영진을 유임시키기로 했다"며 "경영의 연속성을 확보하는 효과도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권 사장은 1984년 현대그룹에 입사한 후 하이닉스 전략기획실장과 대외협력실장 등을 거쳤으며 2010년부터 하이닉스 대표이사 사장을 맡고 있다.이사회는 또 최태원 SK그룹 회장을 사내이사로 선임하고 다음달 13일 임시주주총회를 열어 이를 의결하기로 했다.하이닉스 측은 이와 관련해 책임 경영을 강화하자는 취지라고 설명했다.하이닉스 관계자는 "
김현중의 일본 데뷔 싱글 앨범 ‘KISS KISS/Lucky Guy’가 발매 첫날에만 무려 7만2000장 판매 기록을 세웠다. 지난 25일 발매된 김현중의 일본 데뷔 싱글 앨범의 첫날 매출은 오리콘이 1일 단위로 매출매수의 발표를 시작한 2009년 3월 이후 데뷔한 해외가수(그룹 포함)들 중 최고 기록을 경신했다. 오리콘차트 측은 지난 25일 저녁 8시 경 ‘Oricon style’이라는 웹페이지에 해당 뉴스를 업데이트 하며 이 같은 기록에 놀라움을 표했다. 또한 김현중의 싱글 앨범 일반판과 한정판 A, B 타입 총 3개 버전의 앨범이 일본 타워레코드 전 점 통합 싱글 차트에서도 1, 2, 3위를 휩쓸며 신한류를 이끄는 K-POP 스타로서의 위력을 당당히 드러냈다. 김현중은 앨범 정식 발매 전부터 K-POP 솔로 가수로서는 처음으로 일본의 ‘레코쵸쿠’ 모바일 음악 데일리 차트에서 타이틀곡 ‘키스키스’로 1위를 차
배우 윤상현이 차안에서 직접 찍은 사진을 공개하며 근황을 알렸다. 윤상현은 26일 자신의 미투데이를 통해 “못 본 사이.. 머리카락 많이 자랐죠?”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윤상현은 꾸미지 않은 수수한 모습으로, 5:5 가르마를 한 긴 머리에 검은 뿔테 안경을 끼고 지적인 분위기를 물씬 풍기며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퍼 재질의 회색 상의와 긴 머리는 윤상현이 열연을 펼친 SBS ‘시크릿가든’의 오스카를 연상케 해 누리꾼들의 반응은 더욱 뜨겁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다시 오스카? 의상도 딱 이예요.’, ‘시크릿가든 때 오스카 생각나요~’, ‘완전 멋져요. 오스카네’, ‘더 잘생겨지셨네요. 뭘 해도 예뻐!’, ‘다음 작품에서 빨리 만나고 싶어요.’, ‘오랜만에 안구정화 제대로 하고 가요.’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
KB국민카드(이하 국민카드)가 ‘KB국민 포인트리카드’의 기부 프로그램으로 조성된 3억원을 굿네이버스, 유니세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달했다. 26일 국민카드에 따르면 이날 전달된 기부금은 ‘KB국민 포인트리카드’ 상품별(라임-굿네이버스, 파인-유니세프, 체리-사회복지공동모금회)로 유실적 회원 1인당 1000원씩 적립해 조성한 것이다. 굿네이버스, 유니세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각각 1억원씩 총 3억원이 전달됐다. 국민카드 광화문 본점에서 진행된 기부금 전달식에는 최기의 KB국민카드 대표이사 사장과 박지우 KB국민카드 부사장과 박동은 유니세프 한국위원회 사무총장, 김인희 굿네이버스 부회장, 강학봉 사회복지공동모금회(사랑의 열매) 나눔사업본부장 등이 참석했다. 국민카드는 지난 2006년 9월 ‘KB국민 포인트리카드’ 출시 이후 매년 굿네이버스/
SBS 드라마 스페셜 ‘부탁해요 캡틴’의 주인공 지진희가 패션 매거진 나일론 2월호 화보를 통해 야성미 넘치는 카리스마를 마음껏 발산했다. 화보 속 지진희는 올 블랙의 체크 카라 셔츠와 가죽 재킷, 세무 소재의 트렌치 재킷으로 도시적이면서도 시크한 남성미를 뽐내고 있다. 특히 지진희는 그 동안 작품 활동을 통해 보여진 자상한 이미지를 벗고 무심한 듯한 표정과 포즈로 반항적이면서도 야성미 넘치는 매력을 발산하고 있는 것. 최근 드라마 ‘부탁해요 캡틴’에서 최연소 기장 김윤성 역을 맡아 올곧은 신념과 카리스마를 지닌 캐릭터로 열연을 펼치고 있는 지진희는 이번 화보를 통해 거친 남성미와 터프함을 전면에 내세우며 지금까지와는 또 다른 위버 섹슈얼한 매력을 선보였다. 이날 화보 촬영 인터뷰에서 지진희는 “마흔 살이 넘은 남자 배우로서 지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