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정소영 기자] [KJtimesTV/정소영 기자] 다람쥐와 청설모는 동네 뒷산이나 공원을 산책할 때, 등산을 가면 종종 볼 수 있는 숲 속 동물들이다. 두 야생동물은 사람을 무서워하면서도 때론 먹을 것 앞에서는 사람에게 다가오는 사람 친화적인 동물이기도 하다. 특히 녹지와 나무가 울창한 도심의 공원에 서식하는 다람쥐와 청설모는 사람들이 주는 음식이 주식일 만큼 사람들과 공존하며 푸드스킨십을 즐긴다. 두 동물은 닮은꼴이 지만 생활습관은 차이가 있다. 다람쥐는 땅에서 주로 생활터전을 잡는데 반해 청설모는 나무 위에서 서식을 한다. 다섯 번째 야생동물 푸드스킨십편(동영상)에서는 사람과 공존하며 살아가는 ‘한계령 다람쥐’와 ‘암사동선사유적지 청설모’를 소개한다.…
[KJtimes=이지훈 기자]더불어민주당 지도부가 4·7 재보선 참패에 대한 책임을 지고 총사퇴한다. 김태년 당대표 직무대행 겸 원내대표는 8일 "민주당 지도부는 이번 선거 결과에 책임을 지고 전원 사퇴한다"고 말했다. 그는 "지도부 사퇴 이후 전당대회와 원내대표 선거는 최대한 앞당겨 실시할 것"이라며 "새로 선출되는 지도부가 민심에 부합하는 혁신을 선도할 것"이라고 했다. 이어 "저희는 이제 평당원으로 돌아가 민주당 혁신에 헌신하겠다"고 덧붙였다. 김 대표 대행은 "이번 선거를 통해 국민께서는 민주당에 많은 과제를 주셨다"며 "철저하게 성찰하고 혁신하겠다"고 다짐했다.
[KJtimes=김승훈 기자]SK텔레콤은 질병관리청과 코로나19 백신 접종을 돕는 ‘누구 백신 케어콜(NUGU vaccine carecall)’ 구축∙운영을 위한 협약을 맺었다고 8일 밝혔다. ‘누구 백신 케어콜’은 SKT의 인공지능 누구(NUGU)가 전화를 통해 코로나19 백신접종 대상자에게 접종 일정을 사전에 안내하고, 접종 후 이상반응 증상 발현 여부를 모니터링하는 시스템이다. ‘누구 백신 케어콜’은 이동통신망(IMS) 상에 구축된 AI 서비스로, 별도의 앱이나 기기 없이도 백신 접종 대상자는 전화를 통해, 의료기관 담당자는 전용 웹사이트로 이용할 수 있다. 의료기관 담당자가 ‘누구 백신 케어콜’ 웹사이트에 로그인해 연락 대상자를 등록하면, ‘누구 백신 케어콜’이 대상자에게 전화를 걸어 접종 전 일정 안내 ∙ 접종 후 증상 여부 체크한 후 대상자의 답변을 웹사이트에 업로드함으로써 담당자에게 전달하는 식이다. SKT와 질병관리청은 전화만으로 사용 가능한 ‘누구 백신 케어콜’을 통해 어르신 등 디지털 소외 계층에게 백신 접종 정보를 손쉽게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누구 백신 케어콜’ 도입으로 코로나19 백신 접종 센터와 위탁의료기관
[KJtimes=김봄내 기자]LG전자가 휴대폰 운영체제(OS) 업그레이드를 최대 3년간 지원하며 고객 신뢰를 이어간다. LG전자는 운영체제 업그레이드 지원 기간을 기존 프리미엄 모델 2년, 일부 보급형 모델 1년에서 각 1년씩 추가해 프리미엄 모델 3년, 일부 보급형 모델 2년으로 연장한다. LG전자는 휴대폰 사업 종료 이후에도 고객들이 안심하고 LG 휴대폰을 사용하고, LG 제품을 마지막까지 믿고 구매한 고객 신뢰에 대해 감사의 마음을 담아 보답하기 위해 운영체제 업그레이드 지원을 확대하기로 결정했다. 이에 따라 지난해 출시한 LG 벨벳과 LG 윙의 경우 2023년까지 운영체제 업그레이드가 가능하다. 운영체제 업그레이드 대상 모델은 19년 이후 출시된 제품 가운데 프리미엄 및 일부 보급형 모델부터 적용되며, LG전자 홈페이지에 공지될 예정이다. 운영체제 업그레이드 지원은 구글의 OS 배포 일정, 제품 성능, 제품 안정화 수준 등에 따라 변동될 수 있다. LG전자는 판매 제품에 대해 끝까지 책임지고 사후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고객 가치를 실현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이를 위해 사업 종료 이후에도 글로벌 시장에서 국가별 기준과 법령에 따라 A/S, 부품 공급에 만
[KJtimes=김봄내 기자]‘코로나19세대’라는 말이 신조어로 등장했다. 이 ‘코로나19 세대’는 꼬리표처럼 따라다니면서 사회적으로 장기적인 문제가 될 것이라는 암울한 전망도 나온다. 실제로 구인구직 매칭 플랫폼 사람인이 2030세대 2,171명을 대상으로 ‘스스로 코로나19세대라고 생각하는지’ 설문조사한 결과 전체 응답자 10명 중 8명(79%)이 ‘나는 코로나19 세대’라고 답했다. 스스로를 코로나19세대라고 규정하는 이유는 구직자와 직장인의 이유가 조금씩 달랐다. 구직자는 ‘코로나19 영향으로 취업을 못 하고 있어서’(55.8%, 복수응답)라는 답변이 1위인 반면, 직장인은 ‘비대면 전환, 디지털화 등 코로나19로 인한 변화의 중심에 있어서’(40.7%)가 가장 많았다. 코로나19 세대(1,716명)를 관통하는 가장 큰 문제는 ‘취업’(49.1%, 복수응답)으로, 코로나19로 잃은 것 1위를 차지했다. 이어 ‘경제난으로 목돈마련 계획 무산’(37.2%), ‘개인의 미래 설계’(36.8%), ‘인간관계’(33.9%), ‘직장(실직)’(15.2%), ‘연애’(14.7%) 등을 잃었다고 답했다. 또한 이들의 71.9%는 실제 실직이나 고용 불안에 시달
[KJtimes=이지훈 기자]박형준 부산시장은 8일 "당선증은 부산시민이 제게 주는 명령서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그는 이날 오전 부산시선관위 4층 대회의실에서 열린 4·7 부산시장 보궐선거 당선증 교부식에서 당선증의 의미를 "지역을 제대로 도약시키라는 것, 시민께 한 약속을 지키라는 것, 대한민국을 위해 부산이 더 큰 역할을 할 수 있게 하라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큰 역사의 무게를 느끼면서 명령서를 엄중히 여기겠다"며 "앞으로 부산이 혁신의 길을 가고 삶의 질이 나아질 수 있게 최선을 다하겠다"고 약속했다. 그는 "부산이 앞으로 지향할 가장 중요한 가치는 공정, 투명, 신뢰의 가치"라며 "이번 선거가 공정과 투명과 신뢰의 가치를 높이는 계기가 됐다"고 말했다.…
[KJtimes=이지훈 기자]오세훈 신임 서울시장이 8일 "첫 출근을 환영해주시는 서울시 직원 여러분을 보니 정말 다시 한번 무거운 책임감이 느껴진다"면서 "오늘부터 서울시는 다시 뛰겠다"고 말했다. 오 시장은 이날 오전 서울시 청사로 처음 출근해 직원들과 인사한 뒤 이같이 말하고 "비록 임기 1년 남짓의 보궐선거로 당선이 됐지만, 최선을 다해서 그동안 미흡했던 점 보완하고 여러분의 도움을 받아 여러분의 노력으로 바꿔나가게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솔선수범으로 열심히 뛰어서 어려움에 처해 계시는 시민 여러분께 도움이 되도록 한번 해보고 싶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6층 집무실로 가 서울시 사무인수인계서에 서명했다. 이로써 오 시장은 그간 서울시장 권한대행을 맡아 오던 서정협 행정1부시장 등으로부터 업무를 공식으로 인수했다. 앞서 오 시장은 첫 공식 일정으로 이날 오전 8시 현충원에서 수기 작성 명부에 체크하고 입장한 후 의장대 도열을 거쳐 현충탑에 참배했다. 참배 후 방명록에는 '다시 뛰는 서울시, 바로 서는 대한민국'이라는 글귀를 남겼다.…
한독 백진기 대표이사의 모친인 김명종님이 4월 6일 별세했다. 장례식은 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해 가족장으로 치뤄진다. △ 김명종씨 별세, 백윤기(조각가)·진기(한독 대표이사)·설희·옥희씨 모친상, 김연숙(강원학생교육원장)·염현숙씨 시모상, 박영훈(우영정공, 우영몰드 대표)·윤영헌(캐나다 Stratford Hotel 대표)씨 장모상=6일 오후 5시, 춘천 호반병원장례실장 특1호, 발인 8일 오전 5시30분 (033)252-0046,0047…
[KJtimes=김봄내 기자]코카-콜라사의 대표 RTD(Ready-To-Drink) 커피 브랜드 조지아가 조지아 크래프트 모델, 다니엘 헤니와 함께 한 ‘조지아 크래프트’ TV 광고를 공개했다. 2019년 출시 이후 페트 커피 시장을 견인하며 많은 인기를 끌고 있는 '조지아 크래프트'는 핫브루의 풍부한 첫 맛과 콜드브루의 깔끔한 끝 맛을 모두 느낄 수 있는 듀얼브루(Dual brew) 커피이다. ‘커피의 새로운 기준, 커피 밸런스’를 콘셉트로 한 이번 TV 광고에서는 완벽한 밸런스의 매력을 발산하는 모델 다니엘 헤니가 두 가지 스타일의 커리어맨으로 등장해 핫브루와 콜드브루 두 가지 매력을 모두 즐길 수 있는 듀얼브루 커피, 조지아 크래프트의 커피 밸런스를 감각적으로 표현했다. 이번 광고는 남성적이면서도 부드러운 매력의 다니엘 헤니와 역동적이면서도 깔끔한 느낌의 영상이 완벽한 조화를 이루며 조지아 크래프트의 ‘듀얼매력’을 효과적으로 전했다. 특히, “This is coffee!”로 끝맺는 다니엘 헤니의 멘트는 조지아 크래프트가 선사하는 듀얼브루 커피 밸런스에 대한 기대감을 높인다. 또한, 핫브루와 콜드브루가 회오리치며 부드럽게 섞이는 모습과 “핫
[kjtimes=견재수 기자] 김민철 의원(더불어민주당, 의정부을)이 주한미군 공여지 반환과 환경오염 정화, 5군수지원여단 이전 등 국방부 관련 현안 해결을 위해 적극적으로 발 벗고 나서고 있다. 김 의원은 6일 국회 의원회관 사무실에서 유동준 국방부 군사시설기획관(국장급)을 직접 만나 주한미군 공여지의 조기반환 및 환경오염 정화와 5군수지원여단(5군지여단, 구 2군지사)의 이전을 강하게 요청했다. 김 의원은 “그동안 의정부는 안보를 이유로 각종 규제를 이중, 삼중으로 받으며 많은 불이익과 불편을 감내해왔고 지역발전 역시 불균형과 정체를 거듭해왔다”면서, “안보환경의 변화와 국방개혁으로 주한미군 이전과 군부대의 이전 필요성이 높아지고 있는 만큼 관련 시설이 하루빨리 주민들의 품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해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특히 주한미군 공여지와 관련해 “주한미군이 평택으로 이전하면서 8곳에 이르던 의정부의 주한미군 공여지가 조속히 반환될 것이라 기대했는데 아직도 반환되지 않은 곳이 캠프 스탠리, 캠프 레드클라우드 2곳이나 된다”고 지적하고 하루빨리 반환이 이뤄질 수 있도록 국방부에서 적극적으로 나서줄 것을 다시 한 번 촉구했다. 김 의원은 이…
[kjtimes=견재수 기자] 남북철도 및 유라시아대륙철도 운행 기반 마련을 위한 개정법률안이 국회에서 발의됐다.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김교흥 의원(더불어민주당/인천 서구갑)은 7일 남북철도 및 유라시아 대륙철도 운행의 기반을 마련하기 위한 ‘철도사업법 일부개정법률안’과 ‘철도안전법 일부개정법률안’을 대표 발의했다고 밝혔다. 국제철도협력기구(OSJD)는 유럽과 아시아 국가 간 철도운행을 위한 협력기구로 우리나라는 수 년 간의 노력 끝에 2018년, 정회원국으로 가입했다. 정회원국으로 가입하기 위해서는 기존회원국의 만장일치 찬성이 필요한데, 북한도 우리나라의 정회원 가입에 찬성했다. 현재 OSJD에는 우리나라를 비롯해 북한, 중국, 러시아 등 29개 국가가 정회원국으로 가입돼 있고, 코레일 등 철도관련기업들도 제휴회사로 가입해 활동 중이다. 국제철도를 운행하기 위해서는 OSJD에서 관장하는 국제조약인 국제철도화물운송협정(SMGS) 및 국제철도여객운송협정(SMPS)과 국내법 간의 관계를 명확히 규정할 필요가 있었다. 이에 김 의원은 국제철도를 이용한 화물 및 여객을 운송할 경우 대한민국과 외국 간 조약이 체결돼 있는 경우에는 조약을 우선 적용 하는 내용을 담은…
[KJtimes=이지훈 기자]LG전자가 1분기에 영업이익 1조5천억원, 매출 18조8천억원이 넘어서는 실적을 올리며 창사 이래 분기 사상 최대 이익을 달성했다. LG전자는 올해 1분기 실적을 잠정 집계한 결과 매출 18조8천57억원, 영업이익 1조5천178억원을 기록했다고 7일 밝혔다. 이는 매출, 영업이익 모두 분기 사상 역대 최대 실적이다. 1조원대 초반으로 예상했던 시장의 영업이익 전망치(컨센서스)도 크게 웃돌며 '어닝서프라이즈(깜짝 실적)'를 달성했다. 영업이익은 종전 최대치인 2009년 2분기 1조2천438억원을 3천억원 가까이 뛰어넘어 약 12년 만에 새 역사를 썼다. 매출 역시 사상 최대였던 지난해 4분기(18조7천826억원) 실적을 웃도는 호실적을 냈다. 작년 동기에 비해서는 영업이익의 경우 39.2%, 매출은 27.7% 각각 증가했다. 글로벌 경기 회복세와 함께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보복 소비로 프리미엄 가전과 TV 판매가 역대급 실적을 이끌었다. 이날 부문별 실적이 공개되진 않았으나 증권가는 생활가전(H&A)의 분기 실적이 사상 처음으로 매출 6조원, 영업이익은 8천억원을 넘어섰을 것으로 보고 있다.…
[KJtimes=이지훈 기자]삼성전자가 1분기에 영업이익이 9조원을 넘어서는 '어닝서프라이즈(깜짝 실적)'를 기록했다. 삼성전자는 1분기 경영실적을 잠정 집계한 결과 매출 65조원, 영업이익 9조3천억원을 달성했다고 7일 밝혔다. 이는 작년 동기(매출 약 52조4천억원, 영업이익 6조2천300억원) 대비 매출은 17.48%, 영업이익은 44.19% 증가한 것이다. 매출의 경우 역대 최대치를 기록했던 지난해 3분기(66조9천600억원)에 버금가는 수준이며 영업이익은 8조9천억원으로 예상됐던 시장의 전망치(컨센서스)를 크게 웃도는 호실적이다. 지난해 4분기 실적(매출 61조5천500억원, 영업이익 9조500억원)도 넘어섰다. 삼성전자가 이날 부문별 실적은 공개하지 않았으나 전문가들은 당초 예상보다 부진했던 반도체 실적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보복 소비가 늘어난 스마트폰과 TV·가전 등 세트 부문이 만회한 것으로 보고 있다. 특히 1분기 스마트폰을 담당하는 모바일(IM) 부문의 예상 영업이익이 4조3천억원 안팎으로 분기 실적을 견인한 것으로 분석된다. 당초 3월에서 1월로 출시 시기를 앞당긴 플래그십 모델 갤럭시 S21과 보급형…
[KJtimes=김봄내 기자]LG전자[066570]가 4월 5일 스마트폰 사업 철수를 공식화했다. 이에 따라 이날 이 회사 주가는 스마트폰 사업 철수 공시에도 불구하고 MC 영업정지 관련 비용발생 우려로 2.5% 하락했다. 그러면 증권사들은 향후 LG전자에 대해 어떤 분석을 하고 있을까. 6일 NH투자증권은 LG전자의 목표주가를 기존 19만원에서 21만원으로 상향조정하고 투자의견 매수를 제시했다. 이는 이 회사의 스마트폰 철수는 향후 실적 및 주가에 긍정적 요인으로 작용할 것이며 스마트폰 사업 중단 영향으로 2021년 이후 영업이익과 현금흐름 등은 개선될 것이라는 분석에 따른 것이다. NH투자증권은 그간 이 회사의 스마트폰 사업은 실적 및 주가에 부정적 요인으로 작용했는데 니치 플레이어(Niche Player)로 볼 수 있는 잠재 성장력도 과거보다 더 축소됐다고 볼 수 있는 만큼 역전을 기대하기 어려운 스마트폰 산업 환경 감안해 스마트폰 사업 철수를 긍정적으로 평가한다고 밝혔다. 같은 날, KB증권은 LG전자의 목표주가를 22만원으로, 투자의견을 매수로 제시했다. 이는 올 2분기부터 MC(휴대폰) 사업 영업정지(4월 5일 공시)에 따른 중단사업 효과로 분기…
[영상=정소영 기자] [KJtimesTV=정소영 기자] 캠핑 시즌이 돌아왔다. 코로나19로 사회적 거리두기가 일상이 되면서 호텔이나 펜션 등 숙박시설을 찾기 보다는 안전한 자연 속에서 가족들과 힐링 여행을 즐기는 트렌드가 자리 잡고 있다. 이런 가운데 캠핑하면 떠올리게 되는 차박 열풍이 거세다. 유명 차박 성지들은 주말이면 예약이 꽉 찰 정도로 인기를 누리고 있다. <kjtimesTV>는 랜선 여행 다섯 번째로 차박의 성지로 인기가 높은 '삼척 맹방해수욕장'을 소개한다. 넓은 백사장과 울창한 송림이 일품인 이곳은 소나무숲의 맑은 공기를 마시며 잔잔한 파도소리를 들으며 힐링을 할 수 있는 최적의 장소로 손꼽힌다. 바다와 맞닿아 있는 맹방해수욕장 소나무숲 캠핑장은 푸른 숲과 바다 풍경을 동시에 즐길 수 있어 힐링 여행을 꿈꾼다면 추천해주고 싶은 장소다. 맹방해변을 따라 도로와 주차장이 잘 정비되어 있어 무료 차박도 가능하다. 숲에서 불어오는 맑은 공기와 잔잔한 파도소리를 벗 삼아 차박도 하고 이른 아침 눈을 뜨자마자 일출까지 만끽할 수 있는 최고의 힐링 여행지로 맹방해수욕장을 추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