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times=유병철 기자] 롯데호텔서울의 일식당 모모야마와 베이커리 델리카한스는 온라인 또는 유선 주문 후 결제 완료 시 드라이브 스루 방식으로 픽업할 수 있는 ‘시그니처 박스’를 3월 19일부터 4월 30일까지 선보인다. 모모야마에서는 인기 메뉴들로 알차게 구성된 드라이브 스루 다이닝 박스를 출시했다. 여러가지 재료를 다양한 방법으로 조리한 핫승, 생선구이, 스키야키, 튀김, 과일 등을 담은 벤또 박스A와 벤또 박스 A에 바닷가재 칠리소스, 장어와 깨두부가 추가된 벤또 박스B로 준비된다. 델리카한스에서는 뷔페 레스토랑 라세느의 대표 메뉴인 양갈비와 랍스터를 맛볼 수 있는 시그니처 셀렉트와 빵과 음료 세트 상품을 판매한다. 라세느 셰프들이 정성스럽게 준비한 시그니처 셀렉트는 양갈비 2쪽, 랍스터 2쪽, 수프, 샐러드, 빵, 밥으로 구성된 1인용 도시락과 양갈비 6쪽과 모둠 채소구이를 즐길 수 있는 패밀리 2인용으로 준비된다. 이 외에도 델리카한스의 스테디셀러 상품인 단팥빵을 비롯해 스콘, 크루아상, 샌드위치 등의 빵과 음료가 포함된 세트 상품도 구매할 수 있다. 예약 및 구매는 픽업 시간과 사전 예약 시간에 맞춰 유선 또는 롯데호텔 공식 홈페이지, 네이버
[KJtimes=김봄내 기자]대한항공[003490]과 삼성전자[005930]에 대해 KB증권과 한국투자증권이 각각 부정적인 전망을 내놨다. 반면 하이투자증권은 한진[002320]에 대해 긍정적인 분석을 제시해 눈길을 끌었다. 19일 KB증권은 대한항공에 대한 투자의견을 종전 ‘매수’에서 ‘중립’으로 하향 조정했다. 이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영향으로 대규모 영업적자와 재무구조 손상이 우려된다는 전망에 따른 것이다. KB증권은 대한항공의 경우 올해 중 2조2000억원의 현금을 회사채 발행이나 자산 유동화, 자산 매각 등을 통해 외부에서 조달해야 할 것으로 전망되는데 단기간에 급등할 것으로 보이는 부채비율이 자금 확보의 걸림돌이 될 가능성이 크다고 분석했다. 같은 날, 한국투자증권은 삼성전자의 목표주가를 기존 6만8500원에서 6만4000원으로 낮추고 투자의견은 매수를 제시했다. 이는 이 회사가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한 스마트폰 등의 수요 타격이 예상된다는 분석에 기인한다. 한국투자증권은 반도체 수요는 아직 영향이 제한적이라면서도 코로나19로 인한 완제품 수요 감소가 하반기부터 회복되겠지만 상반기 재고 축적 후 메모리 수요는 당초 전망보다…
[KJtimes=김승훈 기자]‘세상에서 가장 맛있는 선택’이란 슬로건을 가진 우버이츠는 지난 2014년 8월 설립된 차량공유기업 우버의 배달앱 플랫폼 서비스다. 미국 샌프란시스코 캘리포니아에 본사를 두고 현재 전세계 30여개국 200개 이상 도시에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최소 주문 금액에 대한 경계가 없고 배송기사 경로를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다는 장점으로 세계 2위 배달앱에 올랐다. 2018년 기준 주문액은 74억 달러다. 영국과 미국 등 서구권에서 장악력을 보이고 있다. ◆지난해 4분기 매출, 전년比 68%↑, 광폭적인 성장 ‘ing’ 우버이츠 매출은 약 15억 달러로 급속한 성장세로 정체기를 맞은 우버의 차량공유사업 부문의 공백을 메우는 모양새다. 우버이츠는 지난해 4분기 매출이 전년대비 68% 증가한 7억3400만 달러를 기록했다. 앞서 1분기에도 우버이츠의 매출은 89%, 총 예약는 108% 늘어난 기염을 토한 바 있다. 반면 주력사업인 차량호출서비스 사업매출은 성장세가 갈수록 줄고 있다. 우버의 이 부문 지난해 4분기 매출은 전년보다 27% 늘어난 30억5600만 달러를 나타냈고 같은 해 1분기 매출은 9% 성장하는데 그쳤다. 하지만 우버이
[KJtimes=이지훈 기자]서울시가 재난기본소득 성격의 긴급지원을 중위소득 이하 가구에 제공키로 했다. 서울시는 중위소득 100% 이하 소득을 올리는 가구 중 추경예산안 등으로 별도 지원을 받지 못하는 가구에 30만∼50만원씩 지급키로 했다고 18일 밝혔다. 이에 해당하는 가구 수는 약 117만7천 가구이며, 3천271억원의 예산이 투입될 것으로 전망된다. 서울시는 30일부터 5월 8일까지 각 동주민센터를 통해 신청을 받을 예정이며, 신청 후 3∼4일 이내에 지원결정이 이뤄지도록 할 계획이다. 지원 형태는 모바일 지역사랑상품권이나 선불카드 중 신청자가 선택할 수 있다. 지역사랑상품권을 택하면 10% 추가 지급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박원순 서울시장은 "생계절벽에 직면한 시민들의 고통에 현실적으로 응답하기 위한 대책"이라고 이번 조치의 의미를 설명하고 "코로나19로 타격을 입은 시민들에 대한 직접 지원, 즉시 지원으로 효과성과 체감도를 높이겠다"고 말했다. 서울시는 원활한 신청과 지급을 위해 재산 기준은 확인 대상에서 빼고 소득기준만 확인키로 했다. 또 시스템을 통해 가구별 소득을 조회하는 등 절차를 간소화하고 425개 동주민센터에 지원인력 850명
[KJtimes=이지훈 기자]서울 용산구는 18일 관내 4번째 확진자가 발생했다고 알렸다. 구에 따르면 확진자 A씨는 후암동에 거주하는 90대 남성이다. 그는 지난 11일 가래 증상이 나타났으며 10∼17일 영등포구 소재 직장으로 마스크를 쓰고 자차를 이용해 출퇴근한 것으로 조사됐다. 17일에도 승용차로 서울백병원에서 검체 검사를 받았고 이날 양성 판정을 받았다. 구는 A씨의 접촉자를 확인하는 한편 정확한 동선을 조사하고 있다.
[KJtimes=김봄내 기자]현대자동차는 18일(한국시각) 미국 로스앤젤레스 할리우드에서 ‘올 뉴 아반떼’를 세계 최초로 선보이는 월드 프리미어 이벤트를 열고, 다음달 국내 출시에 앞서 주요 사양을 공개했다. 월드 프리미어 이벤트는 최근 코로나19 이슈에 따라 무관중 라이브 스트리밍 형식으로 한국, 북미, 중국, 호주 등 전 세계 주요 지역에 중계됐다. 호세 무뇨스 (Jose Munoz) 현대자동차 글로벌 최고운영책임자(COO) 겸 북미권역본부장(사장)은 "1990년 출시 이후 아반떼(현지명 엘란트라)는 미국을 넘어 현대자동차의 세계적인 성공에 중요한 모델이었으며, 특히 이번에 선보이는 7세대 올 뉴 아반떼는 모든 면에서 진보적이고 역동적인 모델로 변화했다”고 밝혔다. ‘올 뉴 아반떼’(현지명 ‘올 뉴 엘란트라’)는 미국에서 올 가을 판매를 앞두고 있다. 1세대로부터 30년에 걸쳐 꾸준한 인기를 이어온 베스트셀링카 아반떼는 ▲미래를 담아낸 파격적 디자인 ▲3세대 신규 플랫폼으로 빚어낸 탄탄한 기본기 ▲차급을 뛰어넘는 최첨단 편의사양 ▲효율적이면서도 역동적인 주행성능이 완벽하게 조화된 7세대 모델 ‘올 뉴 아반떼’로 재탄생했다. ■ 3세대 신규 플랫폼
[KJtimes=김봄내 기자]농심 짜파게티가 출시 36주년을 맞았다. 1984년 3월 19일 출시된 짜파게티는 짜장면의 맛과 풍미를 그대로 재현해 출시와 동시에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다. 개성있는 광고와 독특한 네이밍, 숱한 모디슈머 레시피를 양산하며 일찌감치 라면시장 블루칩으로 자리잡았다. 올해는 짜파구리 열풍에 힘입어 전 세계인이 즐기는 K 푸드 대열에 이름을 올렸고, 매출 또한 신기록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농심 짜파게티가 짜파구리 열풍을 타고 세계적인 인기를 누리고 있다. 농심의 대표 제품 신라면 못지 않은 관심을 받고 있는 짜파게티는 국내는 물론 해외 소비자들이 기생충 영화에 나온 짜파구리를 만들고 SNS 에 인증하기 시작하면서 빠르게 입소문을 탔다. 실제 짜파게티의 올해 2월 해외매출은 전년 대비 두배 이상 증가한 150 만 달러로 집계됐다. 월간 최대 실적이다. 2월 9일( 미국시간) 기생충의 오스카 수상소식이 전해진 후 세계 각지에서 짜파게티 구매에 나섰다고 볼 수 있다. 또한, 짜파게티를 판매하지 않던 나라에서도 러브콜을 보내고 있다. 최근 수출이 없던 칠레, 바레인, 팔라우, 수단 등의 나라에서 짜파게티 수입을 요청해 올해 짜파게티 수출
[KJtimes=이지훈 기자]19일과 20일 아침 사이 전국에 태풍급 강풍이 불 것으로 예보됐다. 18일 기상청에 따르면 19일 새벽부터 20일 아침까지 북한을 지나는 차가운 저기압과 우리나라 남동쪽의 따뜻한 고기압 사이에서 기압 차가 커져 전국에 매우 강한 바람이 불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19일 오전 6시∼오후 6시에 강원 영동에는 최대 순간 풍속이 시속 126㎞(초속 35m)를 넘는 강한 바람이 불 것으로 예상된다. 그 밖의 전국에서도 19일 밤까지 시속 90㎞(초속 25m) 이상의 매우 강한 바람이 불겠다. 보통 태풍의 경우 바람이 초속 17m 이상이라는 점을 고려하면 태풍이 북상한 경우와 맞먹는 상황이 되는 셈이다. 전국 대부분 지역에 강풍 특보도 발표될 것으로 보인다. 19일 아침부터 낮 사이에는 찬 공기와 따뜻한 공기가 만나 대기가 불안정해지면서 서울과 경기, 강원 영서, 충청도, 전북 내륙을 중심으로 돌풍과 천둥·번개를 동반한 소나기성 비가 내리겠다. 예상 강수량은 5㎜ 내외다. 다만 그 밖의 지역에서도 높은 지형을 따라 공기가 강하게 상승하거나 지상 기온이 다소 높게 오를 경우 낮 동안 국지적으로 비구름대가 발달해 짧은 기간 비가…
[KJtimes=이지훈 기자]폐렴 증세를 보이던 17세 소년이 갑자기 사망해 보건당국이 사후 검체 검사에 들어갔다. 18일 보건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전 11시 15분께 대구 영남대병원에서 17세 소년이 숨졌다. 사인은 다발성 장기부전이며, 기저질환은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이 소년은 최근 경북 경산 중앙병원에서 영남대병원으로 옮겨진 것으로 알려졌다. 생전 통상적인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검사 결과는 음성으로 나왔다.…
[KJtimes=김봄내 기자]삼성전자는 18일 수원컨벤션센터에서 주주, 기관투자자, 김기남 대표이사(부회장), 김현석 대표이사(사장), 고동진 대표이사(사장) 등 4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51기 정기 주주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주주총회에서 △재무제표 승인, △사내이사 선임, △이사 보수한도 승인이 의결됐다. 김기남 대표이사(부회장)는 인사말을 통해 “지난 해 세계경제는 성장이 정체됐고 사업적으로도 메모리 업황 부진과 세트 사업의 경쟁 심화 등 어려운 경영여건이 지속됐다”며, “회사의 경영 실적은 전년 대비 둔화돼 연결 기준 매출 230조원, 영업이익 28조원을 기록했다”고 말했다. 그러나, 김 부회장은 “이러한 여건 속에서도 반도체 사업은 10나노급 DRAM, EUV 7나노 공정 등 초격차 기술혁신을 지속하고, CE부문은 QLED 8K TV, 세로 TV, 비스포크 냉장고 등의 제품으로 고객의 라이프스타일 혁신을 주도하고 있으며, IM부문은 폴더블 폰 등을 출시해 스마트폰 1위 자리를 지키고 있고 세계 최초로 5G를 상용화해 차세대 통신 시장을 선도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또한, “이러한 노력으로 2019년 회사의 브랜드 가치는 인터브랜드사 평
[KJtimes=이지훈 기자]대구 한사랑 요양병원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70여명이 한꺼번에 발생했다. 18일 대구시에 따르면 지금까지 해당 병원에서 환자 57명, 직원 17명 등 모두 74명의 확진자가 나왔다. 직원 확진자 가운데는 간호과장도 포함됐다. 이 시설에는 환자 117명이 입원해 있고 종사자 71명이 근무하고 있다. 확진 판정을 받은 종사자 중 4명은 병원에 입원했고 10명은 생활치료센터에 입소했다. 이날 오전 확진 판정을 받은 환자 57명은 병원으로 옮겨질 예정이다. 질병관리본부 병원 담당 즉각대응팀과 대구시 역학조사관들이 현장에서 역학조사와 추가 감염 차단을 위한 방역조치를 하고 있다.…
[KJtimes=김봄내 기자]글로벌 증시에 희망이 보이고 있다. 전날 뉴욕증시는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기업어음(CP) 매입 발표와 미국 정부의 대규모 부양책에 대한 기대로 급등했다. 이에 따라 앞으로 ‘웃음’을 찾을 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18일 하이투자증권은 연준의 기업어음 매입 조치가 기업부채 리스크를 완화해 금융시장의 불안을 진정시킬 가능성이 크다는 평가를 내놨다. 하이투자증권은 도널드 트럼프 미국 행정부가 1조 달러 규모 경기부양책을 추진하는 데 대해 다행히 미국 정부가 서둘러 재정 부양책을 준비했으며 의회 승인 과정이 남았지만 일단 시장 기대치를 충족시키는 수준이라고 밝혔다. 같은 날, 현대차증권은 미국 고용 경기가 둔화하기 시작하면 증시 변동성이 다시 커질 수 있다는 진단을 제시했다. 그러면서 지난 2008년 금융위기 당시에도 실업률 상승이 소비 둔화, 기업이익 부진, 크레딧 리스크 확대로 이어져 2차 주가 하락의 방아쇠가 됐다고 언급했다. 현대차증권은 빠른 경기 부양 대응의 경우 단기적으로 증시가 안정을 찾는 데 필요한 긍정적인 요소지만 이것만으로 완전히 안심하고 주식 매수에 나서기는 아직 이르다고 판단했다. 이날, KT
[KJtimes=김승훈 기자]전세계 모바일 배달앱들이 글로벌 시장을 대상으로 국가를 넘어선 경쟁이 치열하다. 하지만 메이퇀디엔핑(이하 메이퇀)은 시장 후발주자임에도 세계 최대 음식 배달 플랫폼으로 몸집을 자랑하고 있다. 메이퇀은 어떤 기업이길래 ‘음식배달계 거인’이 된 것일까. 메이퇀은 ‘모두가 더 잘 먹고, 더 나은 생활을 영위하게 돕자’라는 모토 아래 다양한 생활밀착형 서비스를 제공하는 중국 최대 종합생활서비스 플랫폼 사업자다. 배달앱 시장에서 현재 1위에 이름을 올린 곳은 중국 기업 메이퇀. 이 업체는 지난 2018년 기준 주문액이 400억 달러에 달했다. 이는 2위인 미국 ‘우버이츠’의 74달러에 비해 무려 5~6배나 높은 수치다. ◆경쟁사가 ‘한 지붕’ 속으로…150억 달러 규모 ‘메이퇀’+‘디엔핑’ 탄생 메이퇀(알리바바)와 디엔핑(텐센트)가 합병돼 지난 2015년 탄생했다. 당시 두 회사의 합병소식은 중국시장을 깜짝 놀라게 하는 이슈였다. 그도 그럴 것이 중국 인터넷 업계 양대 산맥으로 경쟁적 관계를 형성하고 있었기 때문이다. 메이퇀은 2010년 설립된 기업으로 합병 당시 중국 소셜커머스 시장에서 시장점유율 52%를 차지하는 1위 기업이었고 2
[KJtimes=이지훈 기자]강원지역에서 1주일 만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다. 17일 강원도 등 방역당국에 따르면 강릉에 거주하는 40대 여성 A씨가 이날 오후 2시 30분께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A씨는 지난 15일 자신의 차량을 이용, 오전 11시께 강릉의 자택을 출발해 당일 오후 1시께 원주 시내 한 음식점을 찾았다. 이후 다시 강릉의 한 카페를 방문했고, 오후 7시께 자택에 머물렀다. A씨는 지난 16일 오전 9시 40분께 강릉 동인병원 외부 선별진료소에서 검체 검사를 받은 것으로 파악됐다. 당시 뚜렷한 호흡기 증상 등은 없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강릉시는 A씨가 무증상 확진자로, 검사 1일 전인 지난 15일부터 최씨의 동선을 파악하는 등 역학조사를 해 홈페이지에 공개할 방침이다.…
[KJtimes=유병철 기자] 인터컨티넨탈 서울 코엑스는 오는 3월 31일까지 ‘프라이빗 겟어웨이’ 패키지를 선보인다. 한강 뷰가 한 눈에 펼쳐지는 최상위 스위트룸인 클럽 앰배서더 스위트와 클럽 프레지덴셜 스위트 중 선택해 즐길 수 있다. 클럽 앰배서더 스위트는 각국의 정상들이 이용했던 객실로 별도의 거실, 응접실, 침실 공간 및 월풀 스파를 즐길 수 있는 욕실로 구성되어 있다. 클럽 프레지덴셜 스위트는 총 75평 규모로 거실, 응접실, 침실을 갖추고 있으며, 세계 유수의 VIP와 아티스트들이 투숙했던 최상위 스위트룸이다. 여기에 패키지 고객에게는 프라이빗 라운지를 포함한 VIP전용 상영관인 메가박스 코엑스점 더 부티크 프라이빗 대관 혜택을 제공한다. 총 8인이 편안히 누워서 영화를 감상할 수 있으며 전용 프리미엄 어메니티와 전담 룸서비스가 제공되는 전용 극장이다. 원하는 영화와 시간도 직접 선택할 수 있다. 프라이빗 영화 감상 외에 모든 혜택은 스위트룸 안에서 온전히 즐길 수 있다. 우선 객실로 제공되는 인룸 다이닝은 웨스턴식 또는 오리엔탈식 중 선택해 8인분의 룸서비스 메뉴를 원하는 시간에 이용할 수 있다. 또한 와인 2병과 엑스트라 베드도 제공되어 늦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