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times=김봄내 기자]스페셜티 커피 전문점 카페 드롭탑이 ‘925 블렌드’ 출시 한 달 기념으로 ‘925 블렌드 아메리카노’를 선착순 무료 증정한다. 10월 23일 오후 오후 2시, 3시에 드롭탑 홈페이지에 방문하면 ‘925 블렌드 아메리카노’ 레귤러 사이즈 무료 쿠폰을 선착순으로 받을 수 있다. 이번 이벤트는 지난 9월 25일 전격 공개한 ‘925 블렌드’의 폭발적인 인기에 힘입어, 지난 한 달간의 고객 사랑에 보답하고자 마련됐다. 지난달 선보인 ‘925 블렌드’는 글로벌 소비자의 취향을 겨냥한 깊고 깔끔한 맛으로 소비자들의 좋은 평가를 받으며 인기를 입증했다. 카페 드롭탑 관계자는 “지난달 ‘925 블렌드’를 선보인 이후 더 많은 고객들이 드롭탑의 스페셜티 커피를 찾아주셨다”며 “지난 한 달간의 고객 사랑에 보답하고자 이번 이벤트를 준비했다”라고 말했다. 한편, 드롭탑이 야심차게 선보인 스페셜티 커피 ‘925 블렌드’는 부드러운 다크 초콜릿의 밸런스가 느껴지는 ‘925 블랙’과 화려한 벌꿀향의 산미가 돋보이는 ‘925 레드’로 구성되었으며, 매장 방문 고객은 전체 에스프레소 메뉴에서 2종의 블렌드 중 자신의 취향에 맞는 원두를 선택하
[KJtimes=김봄내 기자]꾸뛰르 코스메틱 브랜드 ‘입생로랑 뷰티(YSL Beauty)’가 여성들을 더 대담하고 자유롭게 할 신제품 향수 ’리브르(LIBRE)’를 출시한다. 리브르는 브랜드 입생로랑을 정의하는 단어인 ‘자유’에서 영감을 받아 완성된 향수로, 여성 패션에 최초로 바지 정장을 도입해 여성에게 ‘자유’를 입힌 패션혁명가 ‘무슈 생 로랑(Monsieur Yves Saint Laurent)’의 헤리티지를 반영했다. 리브르는 깨끗한 라벤더와 관능적인 오렌지 블라썸이 결합된 탑 노트로 시작되어 은은한 파우더리 머스크 잔향으로 강렬한 여운을 남기는 플로럴 라벤더 향수다. 꾸뛰르 하우스 디자인의 정수를 보여주는 향수 보틀은 비대칭 컷과 입생로랑의 카산드르 골드 로고를 변주하여 대담한 오버사이즈 꾸뛰르 액세서리로 완성했다. 한편 입생로랑 뷰티는 영국의 싱어송라이터이자 많은 여성들에게 영감을 주고 있는 ‘두아 리파(Dua Lipa)를 리브르의 앰버서더로 선정했다. 두아 리파만의 당당한 아름다움과 입생로랑이 해석한 ‘새로운 자유’에 대한 메시지를 담은 캠페인 영상 또한 두아 리파가 직접 부른 테마곡 ‘I’m free’와 함께 화제가 되고 있다. 입
[KJtimes=김봄내 기자]예능과 연기 그리고 모델까지 여러 장르에서 활약 중인 모델 테이너 배정남과 글로벌 데님 브랜드 리바이스트라우스코리아(LEVI STRAUSS KOREA)가 함께한 화보가 패션매거진 더블유 코리아(W Korea) 11월호를 통해 공개됐다. 강남의 한 스튜디오에서 진행된 화보 촬영장에서 만난 배정남은 그야말로 “본 투 비 더 스타일” 젊고 호탕하게 클래식한 겨울 데님 룩을 선보였다. 한국 남자들의 패션 교과서로 불리는 배정남은 이번 화보에서 리바이스의 겨울을 대표하는 아이템들인 쉐르파 재킷과 윈터 트러커를 입고 데님 룩의 정석이 무엇인지 완벽하게 보여줬다. 보온은 물론 스타일까지 책임질 다양한 스펙트럼의 리바이스 윈터 재킷들을 활용, 누가 입어도 멋질 수 밖에 없는 겨울철 데님 룩을 직접 제안한 것. 리바이스 윈터룩의 오리지널리티가 느껴지는 패널 쉐르파 재킷에는 같은 톤의 상하의를 매치하여 터프하고 남자다운 룩을 연출, 클래식한 쉐르파 트러커 재킷에는 빈티지한 데님 트러커와 팬츠로 젊고 센스있게, 다소 추워 보일 수 있는 생지 데님에는 스웨이드 쉐르파 재킷으로 보온성과 스타일을 모두 살려주는 등 겨울에 시도할 수 있는 데님…
[KJtimes=김봄내 기자]식당에서 고기를 양껏 먹어도 어딘가 허전할 때, 속을 든든하게 채워주는 메뉴가 있다. 바로 남은 고기를 잘라넣고 만든 ‘볶음밥’이다. 식사의 마지막을 장식하는 후식 볶음밥을 이제 집에서도 간편하게 즐길 수있게 됐다. 대상㈜ 청정원 집으로ON은고깃집, 닭갈비집 등 음식점에서 즐겨먹는 볶음밥 맛을 그대로 재현한 ‘마무리볶음밥’ 3종을 출시하며 소비자 공략에 나섰다. 집으로ON ‘마무리볶음밥’은 △고깃집볶음밥 △닭갈비볶음밥 △훈제오리볶음밥 등 3종으로 구성됐으며, 다양한 재료를 첨가해 별다른 반찬 없이도 한 끼 식사로 든든하다. ‘마무리 고깃집볶음밥’은 국산 돼지고기와 볶은 고사리 나물의환상적인 궁합이 돋보이는 제품으로, 종가집 맛김치를 더해 깊은 감칠맛을 느낄 수 있다. ‘마무리 닭갈비볶음밥’은 국산 닭가슴살과 고구마, 양배추, 대파 등을 넣고 특제 소스로 전문점 못지 않은 맛을 냈다. '마무리훈제오리볶음밥'은 무항생제 오리를 원료로 사용한 훈제오리로 만들었으며, 고소하면서도 담백한 맛이 특징이다. 신제품 ‘마무리볶음밥’은 프라이팬에 약 3분 또는 전자레인지에 약 4분 조리하면 완성돼 바쁜 일상 속에서도손쉽게 즐길 수…
[KJtimes=김봄내 기자]최근 소비자들의 식습관은 과자, 젤리, 빵류 등 간식을 집중적으로 탐하는 형태의 ‘프로 간식러’와 삼시세끼 식사를 가장 중요시 하는 ‘밥순이’ 형태로 양분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하지만 이 두 가지 유형의 식습관을 지닌 소비자들에게도 공통된 입맛을 모두 사로잡을 수 있는 멀티 식음료 아이템이 있다. ‘프로 간식러’와 ‘밥순이’의 취향을 허물어버릴 완벽한 멀티 식음료 아이템을 살펴 보자. ■ 간식은 물론 식사 메뉴와도 환상적인 궁합 자랑하는 코카-콜라의 짜릿함! 코카-콜라는 어떤 음식과도 환상적인 궁합을 자랑하며 130여년간 소비자들에게 사랑 받는 아이템으로 자리 잡았다. 각 나라가 지닌 고유의 맛, 음식의 유형에 상관 없이 짜릿한 탄산으로 완벽한 케미를 선보인 코카-콜라. 올 가을 ‘편의점 꿀조합’ 등 2030 젊은 세대가 열광하는 ‘먹조합’으로 코카-콜라의 매력을 다시 한번 보여주고 있다. 앞서 공개 된 ‘Coke & Meal’ TV광고에서는 모델 박보검이 회사 동료들과 저녁 식사로 고기와 코카-콜라를 함께 맛있게 먹는가 하면, 친구들과 함께 소시지, 즉석 피자 등 편의점 인기 간식 메뉴들을 코카-콜라와 같이 즐기는
[KJtimes=김봄내 기자]관세청에 따르면 지난해 커피 시장 규모는 12조원 가까이 성장하는 등 대한민국은 ‘카페인 공화국’이 된지 오래다. 실제 직장인들은 하루 평균 2잔의 커피를 마시고, 월 평균 12만원의 커피값을 지출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구인구직 매칭플랫폼 사람인이 직장인 1,759명을 대상으로 ‘커피 소비’에 대해 조사한 결과, 직장인들은 하루 평균 2잔의 커피를 마시는 것으로 나타났다. 자세히 살펴보면, ‘2잔’(31.2%), ‘1잔’(27.7%), ‘3잔’(21.8%) 등의 순이었고, 커피를 전혀 마시지 않는 응답자는 6.3%였다. 이들은 커피를 마시는 이유로 '잠을 깨기 위해’(25.6%)를 첫 번째로 꼽았다. 계속해서 ‘습관적으로’(20.7%), ‘동료와 커뮤니케이션을 위해’(15.5%), ‘집중력을 높이기 위해’(12.9%), ‘맛있어서’(11.2%), ‘식사후 다른 입가심거리가 없어서’(7.8%) 등을 이유로 들었다. 그렇다면 직장인들의 커피값 지출 현황은 어떨까? 주로 마시는 커피의 1잔당 가격대는 ‘4천원대’(20.8%)와 ‘3천원대’(19.3%)가 가장 많았으며, ‘무료, 직접 내려 마심’(18.8%), ‘2천원대’(18.
[KJtimes=김봄내 기자]2030 밀레니얼 세대에게 '할로윈 데이'는 한 해 중 빼놓을 수 없는 특별한 축제이다. '할로윈 데이'하면 이색적인 코스튬과 분장으로 거리를 활보하며 낯선 이들과 스스럼없이 즐기는 대규모 파티가 떠오르기 마련이지만, 최근에는 집이나 에어비앤비 등과 같은 편안한 공간에서 소규모 홈파티 형태로 할로윈 컨셉을 즐기는 20~30대가 늘어나는 추세다. 북적이는 인파나 막대한 지출을 피하고 지인들과 가볍게 기념하기를 좋아하는 밀레니얼의 소비 트렌드가 잘 녹아 든 현상이다. 실제로 유통업계는 홈파티족과 할로윈 데이를 겨냥해 간단한 준비만으로도 짜릿한 실내파티를 즐길 수 있도록 한정판 제품을 출시하거나 각종 프로모션을 진행하고 있다. 다가오는 할로윈 데이를 맞아 지인들과의 홈파티를 계획 중이라면 집에서도 파티 분위기를 한껏 올려줄 제품들을 살펴보자. ◆ 바에서 마시는 신선한 생맥주 맛 그대로 '하이네켄 드래프트케그'로 파티 분위기 UP! 바에서만 마시던 생맥주를 집에서도 손쉽게 즐길 수 있다면 어떨까? '하이네켄 드래프트케그(Draught Keg)'는 5리터짜리 휴대용 용기에 생맥주 보관 및 추출 시스템을 갖추고 있는 제품으로 국내 유일의
[KJtimes=김봄내 기자]코리안 디저트 카페 ‘설빙’은 겨울나기 시리즈로 단팥설빙과 따뜻한 호빵, 인절미단팥죽이 들어간 ‘호호통단팥설빙’ 등을 출시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신메뉴는 깨끗하고 담백한 설빙 특제 우유얼음 위에 부드러운 단팥호빵을 얹고, 별도로 함께 제공되는 단팥죽을 듬뿍 부어 먹을 수 있는 신개념 ‘부먹 빙수’다. 따뜻한 단팥죽과 시원한 우유얼음의 만남이라는 설빙의 역발상으로, 쌀쌀한 날씨와 다가올 겨울에 최적화된 시즌 한정 메뉴다. 호호통단팥설빙은 100% 국산 팥을 사용해 깊고 달달한 통단팥의 맛이 일품이다. 빙수 속에 숨겨진 바닐라아이스크림이 우유얼음과 호빵, 단팥죽이 조화를 이루며 깔끔하면서 담백한 맛을 자랑해 남녀노소 연령대 상관 없이 즐기기에 좋은 마성의 빙수다. 뜨거운 단팥죽을 호빵 위에 부어 촉촉하게 스며든 호빵과 시원한 우유얼음을 숟가락으로 떠먹거나, 별도로 제공되는 접시에 호빵을 옮겨 담고 그 위에 단팥죽을 부어 따로 먹는 방법으로 호호통단팥설빙을 즐길 수 있다. 이와 함께 설빙은 소비자들이 따뜻한 시원함을 풍부하게 느끼도록 단팥호빵과 인절미단팥죽을 별도의 메뉴로 구성해 판매한다. 설빙 브랜드 관계자는…
[KJtimes=이지훈 기자]서울교육청은 인헌고등학교 일부 교사가 '편향적 정치사상'을 학생들에게 주입한다는 주장과 관련해 특별 장학을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서울교육청에 따르면 '인헌고등학교 학생수호연합' 소속 학생들은 전날 교육청에 학교를 감사해 달라며 민원을 제기했다. 이 단체는 교사들이 마라톤 행사에 아무것도 모르는 학생들을 모아놓고 편향된 정치사상을 알게 모르게 주입했다고 주장했다. 이 단체는 이날 오후 인헌고 정문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 예정이다.…
[KJtimes=유병철 기자] JW 메리어트 동대문 스퀘어 서울 로비층에 위치한 더 라운지에서는 달콤한 향과 깊고 진한 풍미를 자랑하는 ‘딥 인 초콜릿 애프터눈 티 세트 & 뷔페’를 오는 11월 30일까지 선보인다. 초콜릿 애프터눈 티 세트는 페이스트리 셰프가 직접 초콜릿을 이용해 선보이는 애프터눈 티 세트로 고운 헤이즐넛 가루를 섞은 이탈리아식 ▲잔두야 비스킷 슈, 열대 과일의 상큼함을 더한 ▲패션 초콜릿 무스, 짭짤한 맛이 더해진 ▲둘세 초콜릿 타르트, 아몬드 비스킷을 베이스로 커피향을 더한 ▲오페라 케이크, 치즈의 깊은 풍미를 느낄 수 있는 ▲구운 치즈 케이크 등 특별히 제작된 다양한 시그니처 디저트가 함께 준비된다. 또한, ▲아브루가 캐비아 버거, 케이프 베리를 곁들인 ▲훈제 연어 타르타르, ▲참치 샌드위치, ▲구운 단호박 등의 핑거푸드가 제공돼 커피 또는 티와 함께 다채로운 맛을 한곳에서 즐길 수 있다. 이용 가능 시간은 주중 정오 12시부터 6시까지이며, 가격은 6만 3천원(2인 기준, 10% 봉사료 및 10% 세금 포함)이다. 더불어, 달콤한 프리미엄 홈메이드 디저트와 함께 세이보리 메뉴를 마음껏 즐길 수 있는 초콜릿 디저트 뷔페를…
[KJtimes=유병철 기자] 메종 글래드 제주에서는 깊어가는 가을을 더욱 로맨틱하게 만들어 줄 ‘글래드 뮤직 페스트 하동균x펀치’ 콘서트를 오는 11월 24일 오후 7시 개최한다. 메종 글래드 제주 1층 컨벤션홀에서 열리는 ‘하동균x펀치’ 콘서트는 관람객에게 제주 맛집으로 정평이 난 프리미엄 뷔페 레스토랑 삼다정 디너 뷔페 이용권과 함께 제주 청정 식재료로 만든 담백한 한국식 중식을 선보이는 중식당 청, 자연주의 뷰티 스파 쥴라이, 명품 주얼리샵 헤라몬드, 정글북 by 엘리스 바, 아티제 등을 이용해볼 수 있는 부대업장 할인권을 제공한다. 이와 함께 글래드 뮤직 페스트에서만 만나볼 수 있는 특별한 이벤트인 ‘밋앤그릿’도 사전 추첨을 통해 참여할 수 있다. 또한 메종 글래드 제주에서 여유를 만끽할 수 있도록 객실 패키지를 특별히 마련했다. 객실 패키지는 스탠다드 룸 1박, 하동균x펀치 콘서트 티켓 2매, 삼다정 디너 뷔페 2인, 제주 감귤꽃 꿀 스틱 2개가 제공된다. 패키지 이용 기간은 오는 11월 23일부터 24일까지이다. 글래드 호텔 관계자는 “메종 글래드 제주에서 깊어가는 가을의 감성을 느낄 수 있도록 하동균X펀치 콘서트를 기획하여 제주도민들에게는
[kjtimes=최태우 기자] 최근 한반도에 영향을 주는 태풍의 빈도가 많아짐에 따라 해안 피해를 막기 위해 설치되고 있는 구조물인 ‘소파(消波)블록’의 필요성이 높아지고 있다. 하지만 일본산 소파블록 특허기술이 한반도 해안가를 점령했다는 지적이 꾸준히 제기되고 있어 정부 차원의 제도적 보완이 시급할 것으로 보인다. 특허청과 관련업게에 따르면 최근 건설경기 하락으로 국내 소파블록 특허출원 건수(총 273건)는 약 30% 감소한 반면, 특허 등록률은 2013년 50%에서 2017년에 75%로 크게 증가하고, 매년 30여건의 기술이 특허로 등록된 것으로 나타났다.(2013~2017년) 그동안 소파블록 특허출원이 양(量) 위주로 전개되던 분위기에서 품질 위주로 전환된 것이 그 배경이다. 국가별 출원 현황은 공공공사의 특성상 내국인 출원이 98%(268건)로 압도적으로 많았고, 일본 출원이 2%(5건)에 불과했다. 현장시공은 국내 특허기술의 경우 현장 검증이 어려워, 일반기술(TTP등)이 61%, 일본 기술이 23%, 국내 특허기술이 16%로 일본 기술이 국내 특허기술보다 더 많이 시공되고 있는 게 현실이다. 내국인 출원 중 기업별 현황은, 중소기업이 74
[kjtimes=견재수 기자] 최근 5년 동안 학교 내에서 성추행이나 성매매 등의 비위로 징계를 받은 초중고 교사 수백명 가운데 절반에 가까운 수가 경징계 후 교단에 복귀한 것으로 드러났다. 바른미래당 김수민 의원(국회 여성가족위원회 간사, 비례대표)이 교육부와 시도교육청으로부터 제출받은 '최근 5년간 학교 내 성범죄 징계 현황'에 따르면, 2015년부터 지난 6월까지 성범죄로 징계를 받은 초중고 교원은 총 686명으로 나타났다. 비위 유형별로는 ▲성추행 342건(50%) ▲성희롱 218건(32%) ▲성매매 56건(8%), ▲성풍속 비위(몰래카메라 촬영, 음란메시지 전송 등)가 44건(6%) ▲성폭행 26건(4%) 순이었으며, 전체 686건 중 60%에 달하는 398건이 학생을 대상으로 일어났다. 이 가운데 58%인 400명은 파면·해임 처분을 받았지만, 42%에 해당하는 286명은 견책·감봉 등의 경징계 및 교단 복귀가 가능한 강등·정직 등의 처분을 받아 여전히 학생들 앞에 서고 있다. 또한 286명 중 경징계인 ‘견책’과‘감봉’처분을 받은 교사는 총 154명으로, 징계사유로는 성매매(20%), 성희롱 및 성추행(65%), 특정 신체부위 촬영, 음란
[kjtimes=견재수 기자] 새만금사업으로 인해 전북지역의 수산업 생태계가 반토막이 난 것으로드러났다. 수산물 생산 손실액만 7조3500만원, 관련 산업까지 포함하면 총 13조8000억원의 손실이 발생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민주평화당 박주현 의원(국회 농림해양수산위원회)은 지난 21일 해양수산부 국정감사에서 “새만금 사업으로 전북지역의 총 어선톤수가 1만5911톤으로 방조제 착공 직후인 1992년의 3만1029톤에 비해 48.7%가 감소했고, 수산물 생산량도 방조제 착공 시점인 1991년 13만4819톤에서 지난해 7만7800톤으로 42.3%나 감소했다“고 밝혔다. 이처럼 새만금사업으로 인해 전북 지역의 수산업 생태계가 반토막이 났는데 수산업을 되살릴 방안으로 새만금 지역 내 대체어항들의 확장·개발 필요성을 제안했다. 박 의원은 “전북의 천해양식업도 새만금사업 직전에 생산액이 급증하다 방조제공사로 인해 완전히 주저앉았다”라며, “반면 어업환경이 비슷한 충남의 수산업생태계는 오히려 발전했는데 전북도 새만금사업이 없었다면 수산업이 더 발전할 수 있었으며, 엄청난 기회를 잃은 것”이라고 지적했다. 또한 “새만금 방조제 축조로 추정되는 전북 수산물 생산…
[KJtimes=조상연 기자]경기도는 다음달 12일부터 오는 12월6일까지 판교 글로벌 R&D센터에서 진행되는 ‘2019 블록체인 캠퍼스 추가교육’에 참가할 교육생 100명을 다음달 12일까지 선착순 모집할 계획이라고 22일 밝혔다. 블록체인 산업에 대한 인식확산 등을 통해 블록체인 생태계 활성화를 도모하고자 올해 상반기에 이어 추가로 마련된 이번 교육은 ▲블록체인 기술 입문 ▲블록체인 기술 ▲블록체인 플랫폼 ▲블록체인 보안 등 1개 과정 당 8시간씩 총 32시간으로 구성될 예정이다. 이번 추가 교육프로그램에서는 블록체인 기술에 대한 기본적인 이해를 돕는 입문교육뿐만 아니라 최근 주목받고 있는 하이퍼레저 패브릭 등 플랫폼 분석에 대한 실습도 함께 진행된다. 도는 교육 참가에 드는 시간부담을 최소화하고자 일반과정과 심화과정으로 나뉘어 진행한 상반기 교육과는 달리 일반‧심화과정을 통합 운영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블록체인 기술과 창업에 관심 있는 예비 창업자와 스타트업 관계자, IT 기업 재직자, 대학생, 일반인 등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교육시간의 80% 이상을 수강하는 교육생에게는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장 명의의 수료증이 발급된다. 참여를 원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