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times=김봄내 기자]효성이 대규모 투자를 통해 글로벌 TOP3 탄소섬유 기업으로 도약한다. 효성은 20일 효성첨단소재㈜ 전주 탄소섬유 공장에서 ‘탄소섬유 신규투자 협약식’을 열고 이 같이 포부를 밝혔다. 이에 따라 효성은 오는 2028년까지 탄소섬유 산업에 총 1조원을 투자해 현재 연산 2000톤 규모(1개 라인)인 생산규모를 연산 24,000톤(10개 라인)까지 확대하기로 했다. 단일규모로는 세계 최대규모이다. 현재 1차 증설이 진행 중으로 오는 2020년 1월 연산 2000톤 규모의 탄소섬유 공장을 완공하고, 2월부터 본격 생산에 들어갈 계획이다. 2028년까지 10개 라인 증설이 끝나면 효성의 글로벌 시장점유율은 2019년 현재 11위(2%)에서 글로벌 Top 3위(10%)로 올라서게 된다. 고용도 현재 400명 수준에서 대폭 늘어나 2028년까지 2300개 이상의 신규 일자리가 창출될 것으로 예상된다. 이날 행사에서는 △ 효성과 전라북도, 전주시 등 정부∙지자체 간 ‘신규 증설 및 투자지원을 위한 투자 협약식’과 △ 산업통상자원부와 효성, 일진복합소재, KAI 등 탄소소재 관련 기업 간 공동 테스트 등 협력을 강화하기 위한 ‘얼라이언스
[kjtimes=최태우 기자]온페이스게임즈(대표 양수열)의 정통 FPS모바일 게임 ‘방선저격’이 중국 시장 정식 퍼블리싱 초읽기에 들어갔다. 온페이스게임즈의 중국 공식 파트너사인 37게임즈 쉬즐가오 총재는 “이번 방선저격'의 퍼블리싱을 위해 천문학적인 마케팅 비용을 쏟아 붇고 중국내 No.3위에서 2위까지 넘보고 있다"고 밝힐 정도로 사활을 거는 분위기다. 한국 게임이 중국 게임시장에서 정식 퍼블리싱을 위해서는 중국 내 게임유통 허가서인 '판호'가 필요하다. 그런데 한-중 간 여러 악재로 인해 수년째 막혀 있었다. 이번 퍼블리싱은 약 2년 만에 정식 판호를 받아 공식적으로 중국 시장 내에서의 모바일 게임 런칭을 앞두게 된 것이다. 양수열 온페이스게임즈 대표는 "중국 모바일 시장에서의 퍼블리싱을 시작으로 향후 인도네시아와 베트남 게임 시장에 진출 예정“이라며, ”각각 현지 게임 제작 및 퍼블리싱 No.1 업체인 ‘리토(LYTO)게임즈’와 ‘VTC인터콤’ 동시 런칭을 진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온페이스게임즈의 '방선저격'은 중국, 인도네시아, 베트남 시장을 대상으로 올 9월중에 공식 퍼블리싱을 할 계획이며, 해외 현지의 모바일 게임 시장의 전문가들 반
[KJtimes=김승훈 기자]이마트[139480]가 온라인을 통한 식품 판매가 늘어남에 따라 오프라인 점포의 수익성 하락이 불가피하다는 분석이 나왔다. 20일 키움증권은 이마트에 대해 이 같은 분석을 내놓고 이 종목의 목표주가를 14만7000원에서 12만원으로 내리고 투자의견은 ‘시장수익률 상회’를 유지했다. 그러면서 올해 이커머스(전자상거래) 플랫폼을 통한 식품 매출 규모는 이마트·홈플러스·롯데마트 등 대형마트 3사의 식품 매출 규모를 앞지를 것이라고 내다봤다. 키움증권은 이마트의 경우 온라인몰이 비교적 활성화돼 있기 때문에 향후 이커머스 채널에서 쿠팡과 경쟁할 수 있는 가장 강력한 전통 오프라인 업체로 판단되지만 오프라인 점포 리뉴얼이 늦었고 수익성 하락 우려가 점점 커지는 점은 부담이라고 진단했다. 박상준 키움증권 연구원은 “식품은 현재 온라인 채널의 판매 비중이 15% 정도로 낮은 편인데 최근 <새벽배송> 서비스 등을 통해 신선식품의 온라인 구매 장벽이 사라지고 있는 점을 고려하면 중장기적으로 식품의 온라인 판매율은 다른 상품과 비슷한 수준까지 올라갈 것”이라고 예상했다. 박 연구원은 “물론 온라인 판매 채널은 아직 소형화·파편화돼 있기 때
[Kjtimes=김승훈 기자]코스모신소재[005070]와 연우[115960]에 대해 미래에셋대우와 하나금융투자가 각각 매수를 추천하면서 그 이유에 관심이 쏠린다. 20일 미래에셋대우는 코스모신소재에 대해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2만원을 제시했다. 이는 이 회사가 올해 2분기 영업 손실을 냈으나 3분기부터는 흑자로 돌아설 것이라는 분석에 따르 것이다. 미래에셋대우는 니켈과 코발트 가격은 5월 이후 저점 대비 각각 38.9%와 21.2% 상승했으며 이에 따라 8월부터 양극재 가격도 오르기 시작했고 가격 상승에 의해 스프레드(제품과 원료 가격 차이)가 커져 4분기부터는 코스모신소재의 수익성이 개선될 것이라고 분석했다. 같은 날, 하나금융투자는 연우에 대해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4만원을 제기했다. 이는 이 회사가 하반기에도 실적 개선이 이어질 것이라는 분석에 기인한다. 하나금융투자는 현재 주가의 경우 12개월 선행 주가수익비율(PER) 12.3배로 원가율 하락에 의한 추세적인 실적 턴어라운드 국면, 국내외 높은 시장 점유율, 기술경쟁력에 의한 진입장벽 등을 감안하면 현저한 저평가 상태라고 평가했다. 김철중 미래에셋대우 연구원은 “코스모신소재가 올해…
[KJtimes=유병철 기자] 메이필드호텔은 오는 30일과 31일 양일간 '써스티문 비어 페스티벌'을 개최한다. '써스티문 비어 페스티벌'은 유러피안 스타일의 야외 정원인 아트리움과 로얄마일 테라스에서 합리적인 가격으로 다양한 맥주와 고품격 호텔 요리를 맛볼 수 있다. 국내 톱3 규모의 브루어리인 문베어 브루잉과 미식 프로그램에서 수제맥주 맛집으로 소개된 플레이그라운드, 제주의 청정한 향을 담은 제주맥주, 미국 1세대 크래프트 맥주로 꼽히는 구스 아일랜드 등 국내 유명 수제맥주를 즐길 수 있다. 또한 오랜 역사를 가진 파울라너와 프랑스 정통 맥주인 크로넨버그1664블랑, ‘2019 더치 비어 챌린지 필스’에서 금메달을 수상한 오이디푸스 필스너까지 최고의 맛과 향을 자랑하는 수입맥주도 맛볼 수 있다. 이 외에도, 찹스테이크&올리브 포카치아와 버팔로 윙, 킬바사 소시지, 숙주&베이컨 팬케이크, 써스티문 플래터 등 고품격의 호텔 요리도 준비된다. 맥주와 잘 어울리는 골뱅이 무침과 국물 떡볶이, 애호박 전 등도 마련해 메뉴를 다양화했다. 특히 이번 페스티벌에는 겟올라잇 라틴 밴드인 비다 로카의 열정적인 공연도 진행돼 여름밤의 야외 축제 분위기
[KJtimes=김승훈 기자]삼성중공업은 오세아니아 지역 선주로부터 원유 운반선 10척을 수주했다고 19일 공시했다. 계약금액은 7천513억원으로 삼성중공업의 작년 매출액 대비 14.3%에 해당한다. 삼성중공업에 따르면 이번에 수주한 선박은 아프라막스급(11만3천DWT·재화중량톤) 액화천연가스(LNG) 연료추진 원유 운반선으로, 2022년 1월까지 순차적으로 인도할 예정이다. 삼성중공업이 독자 개발한 LNG 연료공급시스템인 'S-Fugas'가 적용됐으며, 디젤유 사용에 비해 황산화물 99%, 질소산화물 85%, 이산화탄소 25%를 줄일 수 있는 친환경 선박이다. 삼성중공업은 이번 수주로 국내 업계에서 처음으로 올해 목표 절반을 넘어섰다고 말했다 지금까지 수주가 29척, 42억 달러로, 목표한 78억 달러의 54%에 달한다. 수주한 선박 종류는 LNG운반선 11척, 원유 운반선 14척, 석유화학제품운반선 2척, 특수선 1척, FPSO 1기 등으로 다양하다. 삼성중공업 관계자는 "기술 개발과 국산화를 통한 원가절감으로 수주 경쟁력을 끌어 올려 친환경 선박시장을 계속 주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KJtimes=조상연 기자]경기도는 작곡자의 친일 행위 논란으로 사용 금지된 경기도가(道歌)를 도민의 손으로 다시 만들기 위해 ‘새로운 경기도 노래 공정한 공모전’을 오는 11월 8일까지 진행한다고 19일 밝혔다. 도는 변화된 시대상과 경기도의 비전과 정체성을 담을 수 있는 국민 공모로 기획, 작사, 작곡부터 심사까지 도민들이 주도하는 도민 친화적 노래로 만들 계획이다. 작사와 작곡 2개 부문으로 진행되며, 주제는 ‘누구나 쉽게 따라 부를 수 있는 자연스럽고 친근한 노래’, ‘경기도 역사와 비전, 생활을 담은 노래’ 등이다. 대한민국 국민이면 누구나 개인과 팀으로 참여할 수 있으며, 접수와 자세한 사항은 경기문화재단 홈페이지(www.ggcf.kr/)에서 확인하면 된다. 도는 오는 11월 말까지 1차 심사 및 도민참여 오디션 등을 거쳐 부문별로 최우수 작품 1개를 선정, 각 1천만 원의 시상금을 지급할 예정이다. 이후 도는 12월 중순까지 편곡작업을 마치고, 내년 1월 2일 예정된 경기도청 시무식에서 새로운 경기도 노래를 공개할 방침이다. 이성호 경기도 문화종무과장은 “새로운 경기도 노래 제정은 경기도의 친일 잔재 청산 노력의 일환으로 시작됐다”며
[KJtimes=김봄내 기자]LG전자가 세계적인 발레단인 美 아메리칸발레시어터(American Ballet Theater, 이하 ABT)를 후원하며 LG 시그니처(LG SIGNATURE)의 예술성을 갖춘 프리미엄 이미지를 강화한다. LG전자는 최근 ABT 와 파트너십을 체결하고 올해부터 향후 3년간 ABT 를 공식 후원한다. 후원 기간 동안 ABT 가 공연하는 장소인 링컨센터 안에 LG 시그니처 체험공간을 마련하는 등 공연 관람객을 대상으로 LG 시그니처를 적극 알릴 계획이다. 또 LG 시그니처 구매고객을 대상으로 공연 관람 기회를 제공하는 등 다양한 고객 대상 이벤트도 진행할 예정이다. 1939 년 美 뉴욕에서 창단된 ABT는 英 로열발레단(The Royal Ballet), 佛 파리오페라극장발레단(Paris L'Opéra Ballet) 등과 함께 세계적인 발레단으로 평가받고 있다. 특히 한국인 무용수인 '서희'가 아시아인 최초 수석발레리나로 활동하고 있다. ABT 단장 캐라 메도프 바넷(Kara Medoff Barnett)은 "ABT 무용수들은 예술의 경계를 넘어 세계 곳곳에 열정을 불어넣는다"며 "세계 최고 수준의 경지를 보여주기 위해 노력하는 LG 시그
[KJtimes=김봄내 기자]‘키즈’가 산업의 핵심 존재로 떠오르고 있다. 해마다 감소하는 출산율에도 불구하고 아동을 대상으로 하는 키즈 시장이 빠르게 성장하고 있기 때문이다. 국내 키즈 산업 규모는 지난 2002년 약 8조원에서 2016년 약 39조원으로 2000년대 들어 급성장을 이루고 있으며 지난해에는 약 40조원을 돌파한 것으로 추정된다. 이는 자녀를 하나만 갖고 소비를 한 아이에게 집중하는 VIB(Very Important Baby)족의 증가와 조부모, 부모, 삼촌, 이모, 고모, 그리고 주변 지인까지 합세해 아이를 챙기는 '텐포켓'(열 명의 주머니) 현상이 시장을 키운 것으로 풀이된다. 특히 여름 방학 시즌을 맞아 식품부터 IT 제품, 가구, 의류 등 다양한 산업군에서 ‘키즈’ 공략 제품을 앞세우고 있어 아이들뿐만 아니라 아빠 엄마 마음 사로잡기까지 치열한 경쟁이 펼쳐지고 있다. 식품업계가 이제 영유아식을 넘어 키즈 전용 식품을 선보이고 있다. 분유, 이유식같이 0~2세 영아를 위한 식품은 주변에서 쉽게 찾아볼 수 있지만, 그간 3세 이상 아이들을 위한 식품은 존재하지 않았다. 때문에 이 기간이 지나면 바로 성인용 식품을 섭취하게 되는데, 이
[KJtimes=김봄내 기자]지난 주말 최고기온 30.7℃를 기록한 것은 물론, 한낮 최고기온도 35℃ 안팎으로 올라 전국적인 폭염이 지속되고 있다. 예년보다 크게 높아진 평균 기온 탓에 입맛을 잃은 이들이 많아짐에 따라 식품업계에서는 잃어버린 입맛을 되찾아줄 ‘상큼' 식품을 잇달아 선보이며 더위 사냥에 나섰다. 달콤한 과일의 대명사 바나나도 상큼한 맛을 갖췄다. 프리미엄 바나나 전문 글로벌 청과 기업 스미후루코리아는 키위의 상큼한 맛이 더해진 ‘키위티 바나나’를 출시했다. 키위티 바나나는 기존 부드러우면서도 달콤한 바나나에 새콤한 맛과 향이 더해져 무더위에 지친 입맛을 돋아주는 것과 동시에 새로운 맛을 선호하는 젊은 층에 인기를 한 몸에 받고 있다. 이와 함께 사과 같은 상큼한 맛을 자랑하는 ‘바나플’도 있다. 바나플 역시 바나나 고유의 달콤함을 유지하면서도 사과의 상큼함을 느낄 수 있는 청량감까지 더했다. 일반 바나나보다 쫀득하면서도 탄력 있는 식감이 특징이다. 두 제품 모두 상온에서 보관해야 하는 일반 바나나와는 달리 냉장 보관이 가능해 여름에 더욱 시원하게 맛볼 수 있다. 자두와 복숭아, 청포도 등의 상큼한 여름 과일을 활용한 롤케이크도 있
[KJtimes=김봄내 기자]호텔 서울드래곤시티의 이비스 스타일 앰배서더 서울 용산(이하 이비스 스타일)에서 ‘플레이버 오브 차이나(Flavour of China)’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이비스 스타일 7층에 위치한 ‘인 스타일’은 아시아 및 한식을 기본으로 한 40여 종의 음식이 제공되는 캐주얼 올데이 다이닝 뷔페 레스토랑으로, 무더운 여름 입맛을 잃기 쉬운 고객을 위해 맛과 건강은 물론 특별함까지 선사하는 ‘플레이버 오브 차이나’ 프로모션을 준비했다. 중국 본토의 맛과 향을 그대로 전하는 다채로운 중화요리를 선보이며, 방문 고객들에게 중식과 가장 잘 어울리는 칭따오 생맥주 1잔을 제공하는 것. ‘플레이버 오브 차이나’ 프로모션에서 가장 눈길을 끄는 메뉴는 독특한 향신료와 중독적인 매운 맛으로 요즘 특히 젊은 층에게 대세 음식으로 떠오른 ▲마라탕이다. 이비스 스타일의 ‘인 스타일’ 뷔페에서 준비한 마라탕은 신선한 고기·해산물·각종 채소 등을 호텔 셰프의 솜씨와 노하우로 선보여 좋은 평을 받고 있다. 이 외에도 ▲도미찜 ▲비녀 전복 ▲라즈지 등 진귀한 재료들로 중화요리의 풍미를 가득 느낄 수 있는 요리들과 칭따오 맥주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양꼬치도 준
[KJtimes=김봄내 기자]레고코리아(LEGO Korea)는 오는 26일까지 쿠팡에서 여자아이들이 레고로 자유롭게 자신의 꿈을 펼쳐볼 수 있는 ‘나답게 레고하자!’ 기획전을 실시한다. 이번 기획전은 여자아이들이 레고 놀이를 통해 자신만의 잠재력과 놀이법을 찾고 관심 있는 분야를 탐구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기획됐다. 기획전은 동물, 공주, 슈퍼히어로, 집 만들기 등 여아들의 관심 주제에 맞게 다양한 역할 놀이를 즐길 수 있는 총 4가지 테마의 상품을 한 자리에 선보인다. 각각의 테마에 맞는 레고 프렌즈, 디즈니 프린세스, 어벤져스, 닌자고, 시티, 크리에이터 등 인기 시리즈의 50여 제품을 다채롭게 만나볼 수 있다. 기획전 상품 구매 고객을 위한 할인 쿠폰 증정 혜택도 마련했다. 5만원 이상 구매 시 3천원, 8만원 이상 구매 시 8천원 상당의 다운로드 할인 쿠폰을 제공한다.…
[KJtimes=김봄내 기자]메이크업 브랜드 베네피트(benefit)가 초밀착 모공 파운데이션 ‘헬로 해피 플로리스 브라이트닝 파운데이션 (Hello Happy Flawless Brightening Foundation, SPF15++)’을 출시했다. 신제품 헬로 해피 플로리스 브라이트닝 파운데이션은 빛에 따라 광채감이 달라지는 포토크로믹 피그먼트 성분이 피부 톤을 자연스럽게 밝혀 화사한 피부로 연출해준다. 또한 플라워 애씨드와 히알루론산 성분이 매끄럽고 촉촉한 피부 표현을 돕고, 12시간 지속되는 롱웨어 포뮬라를 적용해 오랜 시간 무너짐 없는 메이크업을 유지할 수 있다. 이 제품은 총 7가지 컬러로 출시돼 피부 톤에 맞게 선택할 수 있다. 특히 인기가 높은 1호, 2호, 3호 색상은 휴대가 간편한 10ML 용량의 미니 사이즈로도 선보여 실용성 및 편리함을 높였다. 이와 함께 같은 헬로 해피 라인의 ‘헬로 해피 플로리스 벨벳 파우더 파운데이션 (Hello Happy Flawless Velvet Powder Foundation)’도 선보인다. 여러 번 덧발라도 피부에 뭉침없이 밀착되는 새틴 피니시 타입의 파우더이며, 브러쉬와 스폰지 2가지 맞춤형 어플리케
[KJtimes=김봄내 기자]유제품 전문기업 푸르밀이 신제품 ‘더 깊고 진한 흑당밀크티’ 출시를 기념해 8월 20일부터 9월 2일까지 총 2주 간 풍성한 경품을 증정하는 N행시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번 이벤트는 푸르밀이 전세계 각지의 특별한 음료를 편의점에서 즐길 수 있도록 선보인 ‘세계의 레시피’ 시리즈 4탄인 ‘더 깊고 진한 흑당밀크티’ 출시를 기념해 마련됐다. 응모 방법은 푸르밀 공식 페이스북 이벤트 페이지에서 흑당/밀크티/푸르밀 총 3가지 키워드 중 하나를 선택해 N행시를 지어 댓글로 남긴 후, 친구를 댓글에 태그하면 된다. 이벤트 참여자 중 추첨을 통해 ▲여행상품권 50만원권(1명) ▲편의점 상품권 5천원권(20명) 등 총 21명에 풍성한 경품을 증정한다. 당첨자는 오는 9월 6일 공식 페이스북에서 발표한다. ‘더 깊고 진한 흑당밀크티’는 한국에서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 대만 흑당 밀크티를 언제 어디서나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액상 컵 제품이다. 흑당밀크티를 액상 컵 타입으로 선보인 것은 푸르밀이 최초다. 이번 신제품은 진한 캐러멜 느낌의 흑당을 넣어 달콤하고 진한 맛을 느낄 수 있고, 홍차의 향긋함과 고소한 우유 풍미가 절묘하게 어우
[KJtimes=김봄내 기자]'전 세계 욱일기(전범기) 퇴치 캠페인'을 꾸준히 펼쳐온 성신여대 서경덕 교수가 국내에 남아 있는 욱일기 문양을 먼저 없애자는 캠페인을 시작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일을 기획한 서 교수는 "7월초 일본의 수출규제로 인해 전 세계 곳곳에서 사용되고 있는 욱일기 문양의 제보가 평상시보다 2배로 증가했다"고 전했다. 특히 그는 "이번 제보들 중에 기업 로고, 횟집 인테리어, 온라인 마켓 상품 등 아직도 국내에 남아 있는 욱일기 문양이 많다는 사실을 알게되 큰 충격을 받았다"고 전했다. 또한 서 교수는 "오늘부터 8월 29일 '경술국치'까지 10일간 국내 네티즌들을 상대로 제보를 받은후, 9월말까지 최대한 빠른 시간내에 욱일기 디자인을 전부다 없앨 계획이다"고 설명했다. 먼저 국내에서 욱일기 디자인을 발견하면 서 교수의 SNS로 제보를 하면 되고, 제보메일이 접수 되면 서 교수팀에서 직접 사용자측과 연락을 취해 욱일기를 없앨 예정이다. 이에 대해 서 교수는 "FIFA 공식 인스타그램의 욱일기 응원사진 교체, 세계적인 인기를 끌었던 영화 '보헤미안 랩소디'의 홍보영상에서 사용된 욱일기 티셔츠 교체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