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times=김봄내 기자]아웃도어 스포츠 브랜드 컬럼비아(대표 심한보)가 보온성과 스타일을 겸비한 ‘마운틴사이드 헤비 플리스 재킷’을 출시한다. ‘마운틴사이드 헤비 플리스 재킷’은 지난해부터 인기를 끌고 있는 플리스 소재를 적용했다. 캐주얼한 디자인과 가벼운 무게로 가을철 일상생활이나 아웃도어 활동 등 언제든지 자유롭게 활용하기 좋은 재킷이다. 우수한 보온성은 물론 내구성이 뛰어나고 구김이 쉽게 생기지 않아 편하게 입을 수 있다. 또한 가슴에 포켓이 있어 수납이 용이하며, 포켓의 플랩과 소매 끝에 컬러 포인트를 더해 스타일리시하게 착용이 가능하다. 총 3가지 컬러로 선보이며 모든 제품 남녀 공용으로 선보인다. 한편 컬럼비아는 ‘마운틴사이드 헤비 플리스 재킷’ 출시를 기념해 브랜드 모델 남주혁과 함께한 화보 및 광고를 공개한다. 화보집은 8월 26일부터 컬럼비아 공식 홈페이지 및 SNS 채널에서 확인할 수 있다.…
[KJtimes=김현수 기자]고노 다로(河野太郞) 일본 외무상이 태국에서 진행된 한일 외교장관 회담에서 일본 정부의 수출 규제 조치는 정당하다는 입장을 거듭 전달했다. 1일 교도통신에 따르면 고노 외무상은 이날 강경화 외교장관이 한국에 대한 수출규제 강화의 철회와 한국을 일본의 '백색국가(화이트 리스트)'에서 제외하는 절차를 진행하지 말 것을 요구하자 이 같이 강조했다. 뿐만 아니라 고노 외무상은 강 장관과의 회담에서 한국 대법원으로부터 징용배상 판결을 명령받은 일본 기업이 실제 피해를 받지 않도록 하기 위한 대응책을 재차 요구했다.교도통신은 "양측 주장이 평행선을 달렸고 대립이 심화했다"고 전했다. NHK는 고노 외무상이 일본 정부가 징용문제에 대해 중재위원회 개최를 요청한 데 대해 한국 측이 응하지 않은 점과 관련해 "한국의 대응은 유감"이라며 '국제법 위반 상태'를 시정할 것을 요구했다고 보도했다. 강 장관이 백색국가에서 한국을 제외하는 절차의 중단을 강력히 요구하자 고노 외무상은 수출관리의 적절한 실시에 필요한 운용의 재검토라는 기존 일본 정부의 입장을 되풀이했다. 다만, 두 장관은 지난달 31일 북한이 발사한 발사체에 대해 종류와 발사 의도를 포함해
[KJtimes=김봄내 기자]더본코리아의 커피전문점 빽다방(대표 백종원)이 7월 31일부터 콜드브루 커피 2종을 한정 판매한다고 밝혔다. ‘콜드브루’와 ‘콜드브루라떼’ 2종으로 출시된 이번 신메뉴는 과테말라 산타펠리사 농장에서 재배된 SHB 등급의 블루다이아몬드 원두를 블렌딩하여 만들어졌다. 과테말라 원두 특유의 다크함과 바디감이 살아있는 신메뉴 ‘콜드브루’는 진한 커피 맛 속에 숙성의 과정으로 생긴 약간의 산미를 느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며, ‘콜드브루라떼’는 빽다방 콜드브루 커피의 플레이버와 고소한 우유의 맛이 균형을 이뤄 깊은 풍미를 느낄 수 있는 것이 장점이다. 분쇄한 원두를 18도 이하의 밀폐공정에서 장시간 저온 추출하여 완성시킨 빽다방 콜드브루 2종은 맛과 향 손실, 색상 변형의 문제를 개선하고 활성성분 파괴 없이 최적으로 추출하는 기법을 사용하였으며, 이산화탄소 배출량을 최소화하는 친환경적인 공법으로 만들어졌다. 빽다방 신메뉴에 사용된 산타펠리사 SHB 블루다이아몬드는 대규모 농장이 아닌, 별도의 구획을 정하고 특별 관리하여 소량의 커피를 재배하는 ‘마이크로랏(micro lot)’ 방식으로 생산된 원두다. 균일한 향미와 결점두가 적은…
[KJtimes=김봄내 기자]올해 상반기도 굳게 닫힌 취업문을 뚫기가 만만치 않았다. 실제로 구직자 10명 중 9명은 올 상반기 취업에 실패한 것으로 나타났다. 구인구직 매칭 플랫폼 사람인이 구직자 1544명을 대상으로 ‘상반기 취업 실태’를 조사한 결과, 89.2%가 ‘취업에 실패했다’고 밝혔다. 구직자들이 생각하는 취업 실패 사유로는 ‘직무 관련 경험이 적어서’(39.3%, 복수응답)가 1위를 차지했다. 일선 기업들이 직무 능력을 최우선으로 평가하는 경향이 강해지면서 구직자들도 이에 대한 압박을 강하게 느끼는 것으로 풀이된다. 계속해서 ‘전공분야 채용이 적어서’(22.9%), ‘학벌이 약해서’(20.7%), ‘관련 분야 자격증이 없어서’(20.3%), ‘기업 및 취업관련 정보가 부족해서’(20%), ‘자신감과 적극성이 부족해 보여서’(17.4%) 등의 순이었다. 이들은 평소 본인이 가장 부족하다고 느끼는 점으로 ‘외국어 실력’(38.5%, 복수응답)을 첫번째로 꼽았다. 이어서 ‘관련 분야 자격증’(34.5%), ‘인턴/아르바이트 등 직무 경험’(27.2%), ‘학벌’(24%), ‘학과/전공 및 관련 지식’(21.3%), ‘공모전 수상경력’(10.9
[KJtimes=권찬숙 기자]일본 도쿄 증시가 상승 마감했다. 1일 일본 증시 대표지수인 닛케이225 평균주가는 전일 종가 대비 19.46포인트(0.09%) 상승한 2만1540.99로 거래를 마쳤다. 도쿄 증시 1부 전 종목 주가를 반영하는 토픽스(TOPIX) 지수도 2.21포인트(0.14%) 오른 1567.35를 기록했다.…
[KJtimes=권찬숙 기자]아마미야 마사요시(雨宮正佳) 일본은행(BOJ) 부총재가 미국의 기준금리인하게 일본 경제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이란 견해를 내비추며 향후 통화 부양책을 확대할 수 있음을 시사했다. 1일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아마미야 부총재는 이날 일본 규슈 가고시마현에서 열린 행사에 참석해 "필요하다면 리스크가 실현되는 것을 막기 위해 정책적 조치를 취할 준비가 되어있다는 점에서 일본은행은 다른 주요 중앙은행들과 다르지 않다"고 말했다. 구로다 하루히코 일본은행 총재가 지난달 30일 금융정책 결정 회의 후 추가 완화 조치 가능성을 시사한 뒤 아마미야 부총재도 이를 재차 강조한 것이다. 아마미야 부총재는 "전날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기준금리 인하 결정이 미국이 견고한 기반에서 성장세를 지속하도록 해 일본과 글로벌 경제에 긍정적인 영향을 줄 것이라"고 전했다. 이어 그는 "일본 경제의 경우 수출 부진의 일부를 견조한 내수가 보완하는 방식으로 물가목표 2%를 달성하기 위한 모멘텀을 유지하고 있다"고 진단했다. 다만 "주로 대외 경제에서 비롯된 리스크들이 실현되면 일본 경제도 (인플레이션 2% 달성을 위한) 모멘텀을 잃을 수도 있다는 점을
[KJtimes=권찬숙 기자]실종됐던 일본 니혼게이자이(日本經濟) 신문 서울특파원이 무사한 것으로 확인됐다. 1일 서울 남대문경찰서는 니혼게이자이 서울특파원인 30대 일본인 남성 A씨의 신변에 이상이 없는 것을 확인하고 실종신고를 해제했다고 이날 밝혔다.A씨는 이날 오후 일본 본사에 직접 전화를 걸어 무사하다고 말한 것으로 전해진다. A씨는 지난달 31일 회사 관계자 2명에게 '업무상 힘들다', '죄송하다'는 내용의 메일을 보내 연락이 끊겨 경찰이 수색에 나섰다.A씨는 당일 오후 2시30분경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 건물에 있는 니혼게이자이 신문 서울지국 사무실에서 나간 뒤 연락이 끊겼었다. 경찰 관계자는 "A씨의 실종 신고를 했던 동료가 A씨의 안전을 확인했으니 실종신고를 해제해달라고 요청했다"고 말했다.
[KJtimes=권찬숙 기자]휠체어에 기댄 중증 장애인 의원 2인이 일본에서 임시국회 첫날에 맞춰 등원했다. 1일 교도통신 등에 따르면 지난달 21일 치러진 제25회 참의원 선거에서 당선된 중증 장애인 초선 의원 후나고 야스히코(船後靖彦) 의원, 기무라 에이코(木村英子) 의원은 이날 등원했다. 이들은 도우미와 함께 본회의장에 들어왔고, 도우미의 도움을 받아 참의원 의장과 부의장 표결에 참여했다. 후나고 의원은 루게릭병으로 알려진 근위축성측삭경화증을 앓아 전신을 움직일 수 없는 중증 장애인이다. 인공호흡기 등을 장착한 휠체어가 없으면 생활이 어렵다. 또 기무라 의원은 생후 8개월 때 보행기가 넘어지는 사고를 당해 뇌성마비로 손과 발을 자유롭게 쓸 수 없다. 두 의원은 지난 4월 출범해 이번 선거에서 돌풍을 일으킨 '레이와신센구미'(れいわ新選組)의 비례대표로 참의원 의원이 됐다. 두 의원이 당선되기 전까지 참의원에는 대형 휠체어가 들어갈 수 없을 정도로 문턱이 높았다. 그러나 일본 국회는 이들의 당선 뒤 대형 휠체어로 이용하도록 참의원 본회의장을 공사했다. 그 결과, 본회의장에 대형 휠체어 2대가 자리 잡을 수 있는 공간이 마련됐고 휠체어가 드나들도록 턱을 없앴
[KJtimes=김봄내 기자]배우 차예련이 무더위에도 완벽한 미모와 따라 하고 싶은 바캉스룩 공항패션을 선보여 화제다. 지난 31일 오후, 매거진 촬영 차 김포공항을 통해 제주도로 출국한 차예련은 밝은 미소와 함께 세련된 스타일링으로 시선을 사로 잡았다. 화이트 티셔츠와 블랙 스키니진에 플로럴 패턴의 로브 카디건을 입은 차예련은 레드 컬러가 돋보이는 마이클 코어스의 베드포드 트래블 토트백을 포인트로 착용해 실용적이면서도 스타일리시한 바캉스룩을 완성했다. 한편, 차예련은 최근 화제 속 종영한 KBS 드라마 ‘퍼퓸’의 한지나 역을 완벽히 소화해내며 큰 사랑을 받았으며 SBS플러스 ’여자플러스3’의 진행을 맡아 화려한 입담과 넘치는 꿀팁으로 시청자들의 큰 관심을 받고 있다.…
[KJtimes=이지훈 기자]성우 박일(본명 조복형)이 별세했다. 향년 69세. 31일 한국성우협회 등에 따르면 박일은 31일 갑작스럽게 세상을 떠났다. 고인에게 특별한 지병은 없었다. 박일은 1967년 TBC 3기 공채 성우로 데뷔해 1970년부터는 MBC 성우극회 소속 4기로 활동했다. 그는 '외화 더빙'을 하면 바로 연상될 정도로 왕성한 더빙 활동을 했으며 특히 클린트 이스트우드, 알파치노, 피어스 브로서넌, 말론 브랜도 등 수많은 할리우드 톱배우들의 목소리를 연기했다. 젊은 세대에는 미국드라마 'CSI' 속 길 그리섬 반장, 디즈니 인기 애니메이션 '토이스토리' 캐릭터 버즈의 목소리로도 익숙하다. 최근에도 '토이스토리4' 더빙에 참여한 바 있다.…
[KJtimes=권찬숙 기자]일본 '군함도'(端島·하시마)에서 기준치 이상의 석면이 검출됐다. 이로인해 조선인들이 강제동원돼 혹사당했지만, 일본 산업 유산 중 하나로 유네스코(UNESCO) 세계유산으로 등재된 군함도는 폐쇄됐다. 1일 NHK 등 일본 언론 등에 따르면 나가사키(長崎)시는 "군함도 견학자들이 이용하는 광장 3곳에서 석면으로 보이는 물질이 검출돼 전날 관광객의 출입을 금지했다며 원인 규명을 거쳐 출입이 가능해지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NHK는 매년 유해 물질 검사를 하고 있지만, 이번처럼 석면이 검출된 것은 처음이며 기상 악화 외의 이유로 군함도 출입이 금지된 것도 첫 사례라고 설명했다. 일본 나가사키(長崎)에서 18㎞가량 떨어진 군함도는 1940년대 많은 조선인이 해당 섬의 해저탄광으로 끌려와 강제노동에 시달린 한이 서린 곳이다. 일본은 2015년 7월 군함도를 '메이지 일본 산업혁명 유산' 중 하나로 유네스코 세계유산에 올렸는데, 한국 정부와 시민들이 반대하자 정보센터 건립 등 강제 노역을 인정하고 희생자를 기리는 조치를 취하겠다고 약속한 바 있다.하지만 약속은 4년이 지난 현재도 지켜지지 않고 있다.
[KJtimes=이지훈 기자]무등산에서 구름다리 난간이 무너지면서 60대가 남성이 추락해 의식불명 상태인 것으로 알려졌다. 1일 광주 동부경찰서 등에 따르면 전날 오후 6시 57분께 광주 동구 무등산 계곡에 설치된 구름다리를 지나던 한모(69)씨가 3m 아래로 떨어졌다. 목재로 만들어진 구름다리 난간에 기댄 한씨가 난간이 떨어져 나가면서 함께 떨어진 것으로 경찰은 추정하고 있다. 계곡 아래로 떨어진 한씨는 의식을 잃고 쓰러져 있다가 지나가는 등산객에 의해 발견돼 병원으로 이송됐다. 한씨는 현재까지 의식을 회복하지 못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사고 난간 주변이 부식돼 있거나 이음새가 헐겁다는 점을 확인하고 관리 부실에 의한 안전사고가 아닌지 관련 조사를 진행하고 있다.…
강경화 외교부 장관과 고노 다로(河野太郞) 일본 외무상이 회담을 가졌지만 서로의 간극만 재확인한채 돌아서고 말았다. 1일 강 장관과 고노 외무상은 이날 오전 태국 방콕 센타라 그랜드호텔에서 열린 한일 외교장관 회담에서 일본 정부의 '화이트리스트' 한국 제외조치 등 한일관계 현안을 논의했다. 강 장관과 고노 외무상의 양자회담은 이날 오전 8시 45분(현지시간·한국시간 오전 10시 55분)부터 오전 9시40분까지 55분간 진행됐다. 오전 8시55분부터는 김정한 외교부 아시아태평양 국장, 가나스기 겐지(金杉憲治) 외무성 아시아대양주 국장과 통역만 배석한 채 45분 동안 수출규제·화이트리스트 문제를 집중적으로 논의했다. 강 장관은 이 자리에서 한국을 화이트리스트에서 제외하는 조치를 보류·중단해줄 것을 촉구했으나, 고노 외무상은 안보를 목적으로 한 정당한 조치라며 요청을 거절했다. 강 장관은 "일본 측 주장과 달리 이번 수출규제 문제가 강제징용 판결문제와 연계된 것으로 보인다"고 지적하며 "그런 이유에서 한국을 화이트리스트에서 제외하는 절차가 진행돼선 안 된다"고 강조했다. 외교부 당국자는 회담 직후 기자들과 만나 "한국을 화이트리스트에서 배제할 경우 관계가 훨씬 더
[KJtimes=김승훈 기자]삼성전자[005930]에 대해 유안타증권과 키움증권 등 증권사의 호평가가 나오면서 그 이유에 관심이 쏠린다. 1일 유안타증권은 삼성전자의 목표주가를 5만2000원에서 5만6000원으로 올렸다. 이는 이 회사의 메모리반도체 업황 개선 기대감이 있다는 분석에 따른 것이다. 유안타증권은 삼성전자의 3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의 경우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각각 5%, 61% 감소한 62조원과 6조9000억원으로 전망하면서 사업부별 영업이익 전망치로는 반도체 3조2000억원, 디스플레이 1조500억원, IT모바일(IM) 1조9000억원, 소비자가전(CE) 6600억원 등을 각각 제시했다. 같은 날, 키움증권은 삼성전자에 대한 목표주가 5만5000원과 투자의견 ‘매수’를 종전대로 유지했다. 이는 이 회사가 3분기에는 반도체 사업 부문에서 실적을 회복할 것이라는 분석에 기인한다. 키움증권은 3분기 낸드 가격은 7개 분기 만에 상승 전환하면서 시장의 일반적 예상치를 또 한 차례 넘어설 것으로 보이며 이러한 반도체 부문 실적 개선이 주가의 추가 상승도 이끌게 될 것이고 아울러 디스플레이와 스마트폰(IM·IT & Mobile Communications
[Kjtimes=김승훈 기자]아모레퍼시픽[090430]에 대해 성장 정체와 수익성 악화가 이어지고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 1일 KB증권은 아모레퍼시픽의 목표주가를 19만원에서 16만원으로 내리고 투자의견 ‘중립’(Hold)을 제시했다. 그러면서 최근 주가 급락에도 밸류에이션(평가가치) 부담도 여전히 높다고 밝혔다. KB증권은 매출의 경우 시장 전망치에 부합했으나 영업이익은 40% 하회했으며 국내와 중국 모두 매출 성장이 정체된 가운데 임차료 등 고정비 부담과 마케팅·판촉 확대로 수익성 악화 흐름이 지속되고 있다고 진단했다. 박신애 KB증권 연구원은 “하반기에는 상반기보다 마케팅비를 좀 더 효율적으로 집행할 계획이지만 매출 부진이 이어져 향후 실적에 대한 가시성이 높다고 보기도 어려운 상황”이라며 “꾸준한 히트 제품 배출과 구조적으로 쇠퇴해가는 채널 구조조정이 시급하고 실적 추정치에 대한 상향 기대감 없이 주가가 반등하기는 어려울 것”이라고 전망했다. 한편 전날 아모레퍼시픽그룹(아모레G)은 공시를 통해 2분기 연결기준 영업이익이 1104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35.2% 감소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밝혔다. 공시에 따르면 매출은 1조5689억원으로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