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times=김봄내 기자]신세계백화점이 대학수학능력시험을 치른 수험생을 위해 '애프터 수능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5일 밝혔다. 신세계는 수능 이후 스트레스를 해소하기 위해 백화점을 찾는 고객들을 위해 의류와 화장품 등을 최대 30% 저렴하게 판매할 예정이다. 이번 행사는 수험표 소지 고객들을 대상으로 16일부터 19일까지 점포별로 열린다. 강남점에서는 인케이스·덱케(30%), 레스포색(20%), 빈폴핸드백·라이풀(15%) 등이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지하 1층 파미에스트리트와 8층 진캐주얼, 스포츠 장르를 합산해 10만원 이상 구매 고객에게는 스타벅스 아메리카노 등을 증정한다. 식당가에서도 매장별로 할인 혜택이 있다. 신세계의 화장품 전문 편집숍 시코르는 예비 새내기들을 위한 다양한 행사를 진행한다. 강남점에서는 무료 포인트 메이크업쇼를 마련한다. 수험표 지참 고객에게 할인 판매하고 선물도 증정한다.…
[KJtimes=김봄내 기자]내년에 중소·영세기업의 최저임금 인상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30인 미만 사업장에 근로자 1인당 월 최대 13만원의 정부 보조금이 지급된다. 정부는 9일 수출입은행에서 김동연 경제부총리 주재로 경제관계장관회의를 열고 총 2조9천708억원 규모의 '일자리 안정자금' 시행계획을 확정해 발표했다. 이에 따라 내년 1년에 한해서만 고용보험에 가입한 30인 미만 사업장을 대상으로 근로자 1인당 월 최대 13만원까지 시간당 최저임금(7천530원) 부족분을 지원한다. 안정자금 신청일 기준으로 1개월 이상 근무 중인 월 보수액 190만원 미만인 근로자가 대상이다. 해고 가능성이 큰 아파트 경비·청소원은 소속 사업장이 30인 이상이어도 지원 대상에 포함했다. 고용보험에 가입하지 않은 경우에도 합법적으로 취업한 외국인, 주당 15시간 미만 근로자, 새로 취업한 65세 이상 근로자를 비롯해 5인 미만 농림·어업 사업체에 종사하는 근로자도 보조금을 받는다. 지원 방식은 현금 입금 또는 사회보험료 상계방식 등 2가지가 있다. 정부는 이와 함께 사회보험 신규가입 촉진을 위해 사업주와 근로자의 보험료 부담을 줄이는 방안을 마련키로 했다. 10인
[KJtimes=김봄내 기자]정부가 '살충제 계란 사태'를 계기로 농약 검사항목을 확대해 산란계농장을 검사한 결과, 8개 농장이 피프로닐의 대사산물(피프로닐 설폰) 검출로 부적합 판정을 받았다고 8일 밝혔다. 유통이 금지된 계란의 껍데기(난각) 표시는 '14진일'(경북 성주 진일농장), '새날복지유정란'(전남 나주 새날농장), '12KYS'(전북 김제 인영농장), '12KJR'(전북 김제 동현농장), '12개미'(전북 고창 개미농장), '12행복자유방목'(전북 김제 행복농장), '14금계'(경북 의성 금계농장), '14유성'(경북 칠곡 김○○)이다. 피프로닐의 대사산물 검출량은 1㎏당 0.03∼0.28㎎이었다. 잔류 허용 기준은 0.02㎎이다. 이들 농장에서 피프로닐은 자체 검출되지 않았다. 정부는 농가 지도를 통해 피프로닐 불법 사용은 줄었으나 과거에 사용한 피프로닐로 인해 대사산물이 생긴 것으로 추정하고 정확한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정부는 그동안의 평가자료를 검토한 결과, 검출된 피프로닐 대사산물 최대함량 0.28㎎이 건강에 해를 줄 정도는 아니라고 설명했다. 8개 농가에서 출하하거나 보관하고 있는 계란은 전량 회수·폐기되고, 부적합 계란이 들
[KJtimes=김봄내 기자]11월, 일찌감치 공채를 시작했던 기업의 채용이 어느 정도 마무리되어 가는 시점이지만 SK바이오랜드, 세아상역 등 놓쳐선 안 될 기업들의 공채는 이제 시작이다. 이에 구인구직 매칭플랫폼 사람인이 ‘공채의 명가’서비스를 이용해 11월에 채용을 진행하는 주요 기업 공채 소식을 정리했다. 메리츠화재는 대졸 일반직 신입/경력 사원 및 사무지원직군 신입사원 채용을 실시한다. 먼저, 일반 직군 신입은 장기보상 전략, 리스크 관리 부문에서, 경력은 IT개발, 회계 부문에서 채용을 진행한다. 4년제 대학교 졸업 이상 학력 소지 혹은 2018년 2월 졸업예정자로, 경력은 직무별 1~4년 경력 보유자, 회계는 공인회계사 자격증 소지자면 지원이 가능하다. 또, 사무지원 직군의 경우 영업지원(총무) 부문에서 신입사원을 채용한다. 지원자격은 2년제(3년제) 대학교 졸업 또는 2018년 2월 졸업예정 이상의 학력 소지자이며, 1년 계약직 근무 후 정규직 전환 평가를 실시할 예정이다. 서류전형, 면접전형, 신체검사 순으로 채용 절차가 진행되며, 접수는 10일까지 채용 홈페이지에서 받는다. 하이투자증권은 2017년 하반기 신입사원 채용에 나섰다. 모집부문
[KJtimes=김봄내 기자]국세청은 7일 연말정산 세액을 미리 확인할 수 있는 '연말정산 미리보기'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미리보기 서비스는 전년도 금액으로 채워진 공제항목을 올해 사용 예상액으로 수정하면 연말정산 세액을 미리 계산해주는 서비스다. 예상세액의 증감 원인과 항목별 공제 한도, 절세 도움말, 유의사항 등 연말정산 과정에서 활용할 수 있는 유용한 정보도 함께 받을 수 있다. 미리보기 서비스는 국세청 홈택스에서 공인인증서로 접속해야 이용이 가능하다. 홈택스에 접속하면 신용카드사로부터 수집된 1∼9월까지 신용카드, 직불카드, 선불카드, 현금영수증, 전통시장, 대중교통 이용 금액 등을 확인할 수 있다. 이어 10∼12월까지 사용 예상액과 총급여액을 입력하면 최저 사용금액·결제 수단별 공제율 등을 고려해 계산된 소득공제 예상액과 세액 변동분도 확인할 수 있다. 신용카드 소득공제는 총급여액의 25%를 초과해 사용한 부분이 적용 대상이며 공제율은 신용카드 15%, 직불·선불·현금영수증·전통시장·대중교통 이용금액은 30%다. 다만 신용카드 소득공제 외 의료비·보험료·교육비 등 공제는 9월까지 사용금액이 집계되지 않으며 본인이 스스로 올해 예
[KJtimes=김봄내 기자]김장철을 앞두고 배추 출하량 증가로 가격이 하락할 것으로 전망됐다. 7일 한국농촌경제원이 11∼12월 배추 출하량과 가격 동향을 분석한 결과 이달 배추 도매가격은 가을배추 산지 출하량 증가로 작년(7천960원/10㎏)과 평년(5천640원)과 비교해 3천500원가량으로 전망했다. 12월 배추 도매가격은 주산지인 해남지역 가을, 겨울 배추 출하량 증가로 작년(8천770원)과 평년(5천670원)보다 낮을 것으로 전망했다. 가을배추 생산량은 재배면적과 단수 증가로 작년보다 30% 많은 147만t으로 예측했다. 겨울 배추 생산량은 작년보다 24∼28% 많은 32만∼33만t으로 전망했다. 농촌경제연구원은 "11월 중·하순으로 갈수록 김장수요 증가로 상순 대비 상승세를 보이겠으나 중순 이후부터는 해남의 가을배추가 본격적으로 출하하면서 상승 폭은 제한될 것"이라며 "다만 12월 배추 가격은 향후 기상 및 관리 여하에 따라 변동될 수 있다"고 밝혔다. 농촌경제연구원이 지난달 19∼23일 소비자패널 718명을 대상으로 김장 수요량 등을 조사한 결과, 응답자의 65.3%가 김장 김치를 직접 담그겠다고 답했다. 작년 조사 때보다 0.5%…
[KJtimes=김봄내 기자]치킨 프랜차이즈 네네치킨이 bhc의 뿌링클 치킨이 자사의 스노윙 치킨 특허권을 침해했다며 소송을 제기했다. 네네치킨은 지난 2009년 스노윙 치킨을 출시하고 올해 1월 ‘스노윙 치즈치킨 조리방법’을 국내에 특허 출원한 바 있다. 네네치킨은 bhc의 침해 행위 실시에 대해 특허법 제126조 제2항에 따라 ‘뿌링클’ 치킨 폐기를 요구하는 특허권 침해 금지 청구 소장을 서울중앙지방법원에 제출했다. 소장에 따르면 네네치킨은 bhc의 뿌링클 치킨에 대한 성분 조사를 실시한 결과 총 18가지 성분 가운데 16개 원재료가 자사의 ‘스노윙 시즈닝(야채)’ 성분과 동일하고, 나머지 2개의 성분은 ‘스노윙 시즈닝(치즈)’의 성분과 동일하다고 밝혔다. 이뿐만 아니라 네네치킨이 추가로 문제로 삼고 있는 부분은 bhc 관계자가 지난 8월 모 언론과의 인터뷰를 통해 뿌링클 치킨이 국내 치즈 치킨의 원조라고 홍보하고, 다른 업체들이 뿌링클 치킨을 따라 치즈 맛 치킨 제품을 출시한 것처럼 사실을 호도했다는 것이다. 네네치킨 관계자는 “식품업계에서는 신제품을 출시하기 위해 수많은 개발 착오를 겪으며 노력한 기업의 제품을 카피하고, 마치 본인들이 원조인
[KJtimes=김봄내 기자] 절기상 겨울이 시작된다는 입동(立冬)인 7일 전국이 흐리고 비가 내릴 전망이다. 낮에 전남 서해안부터 비가 오기 시작해 밤에 강원 영동을 제외한 그 밖의 지역으로 확대된다. 7일 낮부터 8일 새벽까지 예상 강수량은 남해안·제주 5∼20㎜, 그 밖의 지역 5㎜ 안팎이다. 낮 최고기온은 16∼21도의 분포를 보일 것으로 예보됐다. 기상청은 비가 그친 뒤에도 기온이 평년보다 조금 높은 수준을 유지할 것으로 내다봤다. 오전 5시 현재 주요 도시 기온은 서울 10.2도, 인천 10.5도, 수원 9.1도, 춘천 4.3도, 강릉 13.4도, 청주 7.3도, 대전 5.9도, 천안 4.4도, 광주 10.9도, 목포 11.7도, 여수 13.1도, 제주 16.5도, 대구 5.4도, 부산 12.3도, 울산 10.3도 등이다. 미세먼지 농도는 전 권역이 '좋음'에서 '보통' 수준을 보이겠다. 다만, 일부 내륙지역은 대기정체로 오전에 농도가 다소 높을 것으로 전망된다. 내륙 일부 지역에서는 아침에 안개가 낄 전망이어서 교통안전에 유의해야 한다.…
[KJtimes=김봄내 기자]기업체 인사 담당자들이 가장 싫어하는 지원자는 면접장에 온다고 해놓고 나타나지 않는 '노쇼(no show)족'인 것으로 나타났다. 취업포털 잡코리아는 최근 기업 인사 담당자 332명을 상대로 면접 꼴불견에 대해 설문조사를 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고 2일 밝혔다. 조사에 따르면 인사 담당자의 86.1%가 '면접 과정에서 꼴불견 지원자를 경험한 적이 있다'고 답했다. 이들이 꼽은 면접장 최악의 꼴불견 지원자는 온다고 해놓고 나타나지 않는 '노쇼족 지원자'(60.5%, 이하 복수응답)였다. 이어 2위는 정보도 없이 지원한 '회알못(회사를 알지 못하는)' 지원자(37.4%), 3위는 면접시간에 늦게 나타나는 지각 지원자(32.9%), 4위는 성의 없이 대답하는 무성의한 지원자(24.1%), 5위는 질문과 관계없이 엉뚱한 대답만 하는 동문서답형 지원자(18.9%)가 각각 지목됐다. 이 밖에 경험과 성과를 부풀려 말하는 허풍형 지원자(17.1%), 면접에 집중하지 못하고 산만한 멍잡이형 지원자(13.6%), 면접 도중 휴대전화가 울리는 비매너 지원자(13.3%), 영혼 없이 회사에 대한 찬사와 아부를 늘어놓는 부담형 지원자(12.9
[KJtimes=김봄내 기자]올해 3분기 취업자수가 가장 많은 업종은 ‘제조업’이었으며, 지난해 동분기와 대비했을 때 소폭(0.7%)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구인구직 매칭플랫폼 사람인이 통계청의 ‘경제활동인구조사’를 토대로 ‘2017년 3분기 취업자수’를 분석한 결과, 제조업 분야 취업자수가 447만명(16.7%)으로 산업 중 1위를 차지했다. 다음으로는 ‘도매 및 소매업’(378만1000명, 14.1%), ‘숙박 및 음식점업’(230만2000명, 8.6%), ‘건설업’(196만3000명, 7.3%), ‘보건업 및 사회복지 서비스업’(194만6000명, 7.3%), ‘교육 서비스업’(188만6000명, 7%), ‘농업, 임업 및 어업’(143만7천명, 5.4%), ‘운수업’(138만5000명, 5.2%), ‘사업시설관리 및 사업지원 서비스업’(131만3000명, 4.9%), ‘협회 및 단체, 수리 및 기타 개인 서비스업’(129만2000명, 4.8%), ‘공공행정, 국방 및 사회보장 행정’(108만6000명, 4%), ‘전문, 과학 및 기술 서비스업’(107만4000명, 4%) 등의 순이었다. 전년 동기와 비교하면 취업자수 상위 10개 업종 중 ‘보건
[KJtimes=김봄내 기자]평창 동계올림픽 대회 개막 100일 전인 1일, 인천대교에서 한반도의 평화를 상징하는 ‘7500명과 함께 하는 101일간의 성화봉송 여정’이 시작된다. 첫날은 101명의 주자가 150m씩 봉송해 인천대교 14.7km와 송도 시내 5km 등 총 19.7km를 뛴다. 첫 주자는 한국 피겨스케이팅의 미래를 밝힐 피겨 꿈나무 유영 선수가 맡았고, 뒤이어 국민 MC 유재석, 전 탁구 국가대표이자 국제올림픽위원회(IOC) 위원인 유승민, 빙속 여제 이상화 선수, 성화봉을 디자인한 김영세 디자이너 등 체육인과 각 분야 명사들이 봉송 주자로 뛴다. 인천에 거주하는 결혼이주민 정춘홍(중국) 씨를 비롯한 다문화가족, 대를 이어 의료·선교 활동을 펼치고 있는 파란 눈의 한국인 인요한 씨, 가수 겸 배우 수지 등도 주자로 나선다.' 이날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1988년 서울올림픽 이후 30년 만에 다시 한국을 찾은 올림픽 성화는 국민 환영 행사에 이어 인천대교로 옮겨져 국내 봉송에 들어간다. 2천18명의 봉송 지원단이 펼치는 오륜 플래시몹과 취타대 연주와 함께 이낙연 국무총리가 성화봉에 성화를 점화한 뒤 첫 주자에게 전하면 주자는 지원단의 파
[KJtimes=김봄내 기자]기업 5곳 중 3곳은 인재 채용 시에 성별을 고려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구인구직 매칭플랫폼 사람인이 기업 238개사를 대상으로 “채용 시 성별 고려”를 주제로 조사한 결과, 63.4%가 ‘채용 시 성별을 고려한다”라고 답했다. 기업 형태별로 살펴보면 대기업(77.8%)의 응답 비중이 가장 높았고, 중소기업(63.5%), 중견기업(55.6%)의 순서였다. 성별을 고려하는 이유로는 ‘성별에 더 적합한 직무가 있어서’(78.8%, 복수응답)라는 답변이 가장 많았다. 다음으로는 ‘야근, 출장 등에 대한 부담이 덜해서’(21.2%), ‘성별에 따라 우수한 역량이 달라서’(9.3%), ‘기업 생산성 향상에 기여해서’(8.6%), ‘유연한 조직문화를 만드는데 도움이 되어서’(6.6%), ‘조직 내 성별 불균형을 막기 위해’(6%) 등의 이유를 들었다. 또한 이들 중 25.8%는 ‘모든 채용’에서, 74.2%는 ‘일부 직무’에 한해 성별을 고려하고 있었다. 남성을 선호하는 직무는 ‘제조/생산’(40.4%, 복수응답)이 1위였다. 계속해서 영업/영업관리(32.5%), ‘구매/자제’(17.9%), ‘기획/전략’(17.9%), ‘연구개발’(
[KJtimes=김봄내 기자]내년 실업급여 1일 상한액이 올해보다 1만 원 많은 6만 원으로 오른다. 이는 1995년 고용보험제도 도입 이래 가장 큰 폭의 인상이다. 고용노동부는 27일 실업급여 1일 상한액을 올해 5만 원에서 내년 6만 원으로 올리는 내용의 고용보험법 시행령 개정안을 입법 예고했다. 앞서 고용부는 이달 20일 고용보험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내년도 실업급여 1일 상한액을 이같이 의결했다. 이번 인상으로 내년에는 한 달에 최대 180만 원까지 실업급여를 받을 수 있게 된다. 올해 월 최대액수인 150만 원보다 30만 원 많은 수준이다. 이번에 인상된 상한액은 내년 1월 1일 이직한 사람부터 적용되고, 약 8만9천 명의 실직자가 혜택을 받을 것이라고 고용부는 예상했다. 올해 9월 말 기준으로 실업급여 수급자는 100만5천여 명, 총 지급액은 3조9천억 원이다.…
[KJtimes=김봄내 기자]하반기 공채 시즌의 중반을 넘어서고 있는 시점이지만 주요 기업들의 공채 열기는 여전히 뜨겁다. 이에 구인구직 매칭플랫폼 사람인이 ‘공채의 명가’ 서비스를 이용해 현재 진행 중인 주요 기업 공채 소식을 정리했다. 한진은 2018년 일반직 신입사원 채용을 진행한다. 지원 자격은 기졸업자 또는 2018년 2월 졸업예정자로 상경, 법정, 물류, 산업공학 등 모집관련 분야 전공자, TOEIC 750점 또는 TEPS 630점, OPIc LVL IM, TOEIC Speaking LVL 6 이상 성적 보유자면 지원이 가능하다. 전형절차는 서류전형, 1차면접, 2차면접, 건강검진 순으로 진행되며, 서류접수는 11월 6일까지 한진 채용 홈페이지를 통해 하면 된다. 현대종합상사/현대코퍼레이션홀딩스는해외영업, 경영지원 부문 신입사원 채용을 실시한다. 지원자격은 4년제 정규대학 졸업자 및 2018년 2월 졸업예정자, 평균 학점 3.0 이상(4.5 만점), TOEIC 800점 이상에 준하는 어학 성적 보유자이고, 전공과 무관하게 지원할 수 있다. 서류심사, 인적성검사, 면접(1차, 2차), 신체검사 순으로 전형이 진행되며, 서류 접수는 현대종합상사 채
[KJtimes=김봄내 기자]목요일인 26일은 전국이 대체로 맑고 가끔 구름이 낄 전망이다. 오전 5시 현재 기온은 서울 10.7도, 인천 12.6도, 수원 8.9도, 춘천 6.4도, 강릉 12.3도, 청주 9.1도, 대전 8.1도, 전주 8.9도, 광주 10도, 제주 13.2도, 대구 6.5도, 부산 11.6도, 울산 9.4도, 창원 10.1도 등이다. 낮 최고기온은 17∼22도로 예상됐다. 기상청은 당분간 계속 일교차가 크겠으니 건강관리에 유의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미세먼지 농도는 수도권·강원 영서·충청권·전북에 '나쁨' 수준으로 예보됐다. 다른 권역은 '보통' 수준이겠다. 이날 아침과 이튿날 아침에는 내륙을 중심으로 안개가 짙게 끼는 곳이 있다. 교통안전에 주의를 기울일 필요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