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times=김승훈 기자]가수 로이킴(본명 김상우·26)이 정준영(30) 등과 함께 있는 카카오톡 대화방에 음란물(사진)을 올린 것으로 확인됐다. 서울지방경찰청 관계자는 "로이킴을 정보통신망법상 음란물 유포 혐의로 입건해 조사를 받으라고 통보했다"고 4일 밝혔다. 앞서 경찰은 이 단톡방에 성관계 동영상을 몰래 촬영해 올린 혐의(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로 정준영과 버닝썬 직원 김모씨를 구속해 검찰에 송치했다. 빅뱅 전 멤버 승리(본명 이승현·29)와 FT 아일랜드 전 멤버 최종훈(29)도 불법 촬영물과 관련해 경찰 수사를 받고 있다.…
[KJtimes=김승훈 기자]서울시가 무료 코인 등을 미끼로 불법 다단계 방식으로 회원을 모집, 단기간(6개월)에 전국적으로 5만6천여 명의 회원을 유인하고 212억 원의 부당이득을 취한 인터넷쇼핑몰 업체와 코인업체 대표 등 10명을 형사입건하고 이중 주범 2명을 구속했다. 이번 수사는 인공지능(AI) 기술을 도입한 수사기법으로 불법 의심 업체를 적발하고 형사입건까지 한 첫 사례다. 온라인 콘텐츠에서 불법 다단계 홍보가 의심되는 게시물이나 이미지를 실시간 수집‧저장해 자주 발견되는 패턴을 AI에 학습시켜 불법 키워드를 자동으로 판별하는 방식이다. 시는 작년 다단계, 방문판매 분야를 시작으로 올해 2월부터는 5개 분야(대부업‧다단계‧부동산‧상표‧보건의학)에 민생수사에 인공지능 기술을 적용 중이다. 서울시 민생사법경찰단은 작년 시범운영 기간 동안 AI 수사관을 통해 불법 다단계 의심업체를 적발‧내사하던 중 시민의 제보로 증거 자료를 확보했다. 이들의 증거인멸 시도에도 불구하고 잠복, 계좌추적 등 6개월 간('18.10.~'19.3.) 끈질긴 수사 끝에 전국적인 조직망을 일망타진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적발된 업체들은 무료 코인, 인터넷쇼핑몰 최저가 이용, 회
[KJtimes=조상연 기자]경기도일자리재단과 부천산업진흥재단이 3일 청년IT 선도인력 양성을 위한 일자리 협업체계 구축을 위해 손을 맞잡았다. 이날 협약식은 이학주 부천산업진흥재단 대표, 문진영 경기도일자리재단 대표와 양동균 청년일자리본부장 등 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번 협약으로 양 기관은 ▲청년 IT 선도인력 양성을 위한 직업능력개발, 취업지원 ▲부천시 산업육성 및 일자리 창출 ▲상호 콘텐츠 교류 등에 대해 적극 협조하기로 했다. 또 경기도일자리재단이 추진하는 ‘IoT스페셜리스트 양성과정’ 교육생들이 부천IoT혁신센터에서 6개월의 훈련과정을 받게 된다. ‘IoT스페셜리스트 양성과정’은 교육생들에게 기업 연계 실무 교육을 제공해 구인-구직 미스매치를 해소하고자 마련된 교육이다. 문진영 경기도일자리재단 대표이사는 “경기도가 4차 산업혁명 인력 양성을 선도할 수 있도록 부천산업진흥재단과 적극 협조하여 양질의 일자리 정책과 서비스를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KJtimes=김봄내 기자]삼성전자가 '엑시노스 모뎀 5100'과 함께, 무선 주파수 송수신 반도체 '엑시노스 RF 5500'과 전력 공급 변조 반도체 '엑시노스 SM 5800'을 양산하며 5G 토탈 모뎀 솔루션을 출시했다. 모뎀과 RF칩, SM칩은 초고속 데이터 통신을 가능케 하는 무선통신기술 핵심 반도체다. 모뎀칩이 휴대폰의 음성, 데이터 정보를 신호로 변환하거나 외부의 신호를 음성, 데이터로 변환해준다면, RF칩은 신호를 전파로 주고 받을 수 있도록 조정하는 역할을 한다. 이 과정에서 전파 신호를 더 효율적으로 보낼 수 있도록 전압을 조정해 주는 것이 SM칩이다. '엑시노스 RF 5500'과 '엑시노스 SM 5800' 기술은 지난 2월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열린 '국제반도체기술학회(ISSCC) 2019'에서 우수 제품 논문으로 선정됐으며 '엑시노스 5G 모뎀'과 함께 차세대 5G 플래그십 스마트폰에 탑재될 예정이다. □ '엑시노스 RF 5500', 하나의 칩으로 2G부터 5G까지 구현 RF 트랜시버(Radio Frequency Transceiver)는 모뎀에서 나오는 음성과 데이터 신호를 외부에 전송이 가능한 주파수로 바꿔 모바일 기기와 기지
[KJtimes=김봄내 기자]LG전자가 첫 5G 스마트폰 LG V50 ThinQ의 국내 정식 출시를 앞두고 대규모 체험단을 운영한다고 4일 밝혔다. LG전자는 LG V50 ThinQ가 새롭게 도래한 5G 시대에 첫 5G 스마트폰인 것을 기념해 체험단 규모를 555명으로 결정했다. 이는 LG전자가 지금까지 운영한 스마트폰 체험단 가운데 최대다. 모집기간은 4월 5일부터 12일까지다. 체험을 원하는 고객들은 LG전자 페이스북에서 지원서를 작성하면 된다. 체험단은 추첨을 통해 선정된다. LG전자는 체험단에게 LG V50 ThinQ와 LG 듀얼 스크린을 무상으로 증정한다. LG전자는 최대한 많은 고객들이 LG V50 ThinQ의 놀라운 성능과 LG 듀얼 스크린의 높은 실용성, 넓은 활용범위를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대규모 체험단을 운영한다. LG 듀얼 스크린은 여닫을 수 있는 플립(Flip) 커버 안쪽에 6.2인치 올레드 화면이 있다. LG전자가 2015년 출시한 ‘LG V10’에서 처음으로 선보인 ‘세컨드 스크린’을 화면 바깥으로 끌어내 멀티태스킹 성능을 극대화한 것이 특징이다. 고객은 LG V50 ThinQ로 영화를 보는 동시에 LG 듀얼 스크린으로 출연배우,…
[KJtimes=이지훈 기자]레스토랑 빕스가 11번가에서 할인권을 판매한다. 4일 빕스는 11번가를 통해 1만1000원 가격대 할인권을 1100원에 판매한다. 해당 쿠폰은 최대 2만 2000원까지 구매할 수 있다. 단 4만원 이상 주문하면 1매를, 7만원 이상 주문해야만 할인권 2매를 사용 가능하다. 1만7800원짜리 립아이 스테이크도 3300원에 판매한다. 할인권은 4월 28일까지 사용 가능하며, 통신사 또는 제휴카드 중복 할인이 가능하다.
[KJtimes=이지훈 기자]경북 포항에서 난 산불이 발생 12시간 만에 꺼졌다. 포항시와 포항남부소방서는 3일 오후 7시 52분께 포항시 남구 대송면 대각리 운제산 자락에서 난 산불을 4일 오전 8시께 껐다. 시와 소방당국은 소방차 16대 등 장비 55대와 인력 2천400여명을 동원해 밤새 진화작업을 해 4일 새벽 큰 불을 잡았으며 날이 밝자 헬기 10대와 인력을 동원해 남은 불을 껐다. 현재까지 파악된 주민 인명피해는 없다. 다만 불을 끄던 시 공무원 A(26)씨가 탈진해 병원으로 이송됐고 B(30)씨가 발목 골절로 치료받고 있다. 포항시는 소나무와 상수리나무 1천 그루 등 산림 3㏊가 타 5억5천250만원의 피해가 난 것으로 잠정 추정된다고 밝혔다.…
[KJtimes=김봄내 기자]기나긴 겨울을 지나 벚꽃이 피고 꽃봉오리가 맺히는 완연한 봄이 왔다. 세상 만물이 저마다의 색으로 화려하게 옷을 갈아입으면서 봄에 어울리는 색상의 제품을 찾는 소비자들이 늘고 있다. IT 업계에서도 기존 기기에 화사한 색상을 더한 제품을 출시하며 봄맞이 준비가 한창이다. 평소 자신이 사용하는 IT 기기들이 평범해 보인다면 봄을 입은 제품으로 간편하게 기분 전환해보자. 사무실을 화사하게 꾸며줄 ‘데스크테리어’ 키보드부터 봄나들이에 안성맞춤인 셀카봉까지 기능성은 물론 스타일까지 갖춘 다채로운 IT 기기를 만나보자. 세상은 봄옷으로 갈아입는데 항상 변화가 없을 것 같은 공간이 있으니, 바로 사무실이다. 매일 쌓이는 업무 스트레스로 지쳐있다면 칙칙한 주변 환경부터 바꿔보면 어떨까. 눈앞에 있는 키보드만 바꿔도 잠시 스트레스에서 벗어나 봄 내음 물씬 나는 분위기 속에서 업무를 볼 수 있다. 로지텍 스테디셀러 키보드인 ‘K380 멀티디바이스 블루투스 키보드’는 기존의 차콜 그레이, 블루에 이어 봄기운을 물씬 풍기는 ‘퓨어 화이트’, ‘파우더 핑크’ 총 2가지 컬러를 추가로 선보이며 봄맞이 준비를 마쳤다. ‘퓨어 화이트’와 ‘파우더 핑크
[KJtimes=김봄내 기자]가수 김장훈과 성신여대 서경덕 교수가 내일 식목일을 기념하여 독도의 대표 식물인 '섬기린초' 화분을 시민들에게 무료로 나눠주는 행사를 갖는다고 4일 밝혔다. 섬기린초는 세계적으로 울릉도를 포함한 독도에만 자생하는 한국의 고유식물이다. 주로 독도의 동도 암석지대에 넓게 분포하며 6∼7월께 꽃이 피고 9∼10월에 종자를 맺는 다년생 식물이다. 이번 일을 기획한 서 교수는 "일본에서는 절대로 못하는, 한국에서만 할 수 있는 '독도 캠페인'을 늘 진행해 왔다. 이런 캠페인의 일환으로 매년 식목일에 맞춰 독도 대표 식물인 섬기린초 나눔행사를 진행해 왔다"고 전했다. 또한 그는 "섬기린초를 시민들에게 무료로 나눠줌으로서 집과 직장 등에서 직접 키우며 생활속에서 독도사랑을 한번 더 실천할 수 있는 좋은 계기를 마련해 드리고 싶었다"고 덧붙였다. 이번 행사는 5일 오전 11시반 명동예술극장 앞 부스에서 진행되며, 4월 5일을 기념하여 405개의 섬기린초 화분과 종이로 만드는 독도모형을 함께 나눠 줄 예정이다. 특히 이번 행사에는 서 교수와 '독도 콤비'로 오랫동안 함께 활동해온 가수 김장훈 씨가 재능기부로 동참한다. 이에 대해 김장훈
[KJtimes=김봄내 기자]㈜오뚜기(대표이사:이강훈)가 창립 50주년을 기념하며 50주년 에디션 신제품 ‘스페셜티 카레’, ‘스페셜티 카레 3분’, ‘맛있는 오뚜기 컵밥 궁중갈비찜∙밥’을 출시했다. 1969년 오뚜기의 창립과 함께 탄생한 오뚜기 카레 50년을 기념하며 출시되는 ‘스페셜티 카레’는 50년의 시간에 담긴 카레의 다양한 기억처럼 풍부한 향과 부드러운 맛을 가진 스페셜 에디션으로 탄생했다. 대한민국 카레의 역사인 오뚜기 카레만의 노하우가 담긴 ‘스페셜티 카레’에는 허브와 스파이스를 조화시킨 ‘스페셜 티(Special Tea)’가 들어있어 카레향을 한결 부드럽고 더욱 풍성하게 해준다. 향신채소와 닭육수로 만든 치킨부용과 과일, 꿀, 향신료의 맛이 조화된 과일 처트니로 부드럽고 깊은 카레의 맛을 느낄 수 있다. 스페셜 제품인 만큼 조리법도 특별하다. 미리 준비된 채소와 고기를 기름을 두른 팬에 볶고 물을 부은 다음, 스페셜티 육수 티백을 넣고 끓이다가 카레 분말을 넣고 약한 불에 끓여 완성하면 풍부한 향과 깊은 맛의 오뚜기 스페셜티 카레가 완성된다. 대한민국 가정간편식(HMR)의 원조라고 할 수 있는 오뚜기 3분요리 만의 노하우로 만든 ‘스페셜
[KJtimes=김봄내 기자]스타벅스가 현금 없는 매장을 전체 매장의 60% 수준까지 추가 확대한다. ㈜스타벅스커피 코리아(대표이사 송호섭)는 4월 4일부로 현금 없는 매장 350곳을 추가 확대 완료하며, 총 759곳의 현금 없는 매장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현금 없는 매장이란, 고객들의 현금 외 결제 수단 사용을 적극적으로 권유하는 매장으로, 스타벅스는 미래 신용사회로의 진입에 대한 선제적인 준비를 위해 기존 전국의 스타벅스 409 곳의 매장에서 운영해 왔다. 이번에 추가 확대된350개 매장은 모두 현금 결제율이 평균5% 미만인 매장으로 구성됐다. 이에 스타벅스는 총 759곳을 현금 없는 매장으로 운영하게 되며, 이는 현재 전국 약 1280개의 매장의 60% 비율이다. 현금 없는 매장에서는 신용카드, 스타벅스 카드, 모바일 페이 등의 현금 외 다른 결제수단을 적극적으로 권유하게 되며, 현금만 소지한 고객의 경우에는, 현금으로 스타벅스 카드를 최초 충전해 결제할 수 있도록 안내하게 된다. 물론 고객이 원치 않을 경우에는 현금 결제도 가능해, 고객 불편 없이 운영이 이뤄질 수 있도록 진행된다. 약 1년간 현금 없는 매장을 운영한 결과, 이 매장
[KJtimes=김봄내 기자]레고코리아(LEGO Korea)는 90주년을 맞은 디즈니 대표 캐릭터 미키 마우스의 상징적인 작품을 주제로 한 ‘레고 아이디어 증기선 윌리(LEGO Ideas Steamboat Willie)’를 출시한다. <증기선 윌리>는 1928년 공개된 흑백 단편 만화영화다. 디즈니 최초의 유성 애니메이션이며, 세계적으로 큰 사랑을 받고 있는 캐릭터인 미키 마우스와 미니의 데뷔작으로도 유명하다. 아울러 현재 디즈니 스튜디오를 세계적인 영화 제작사로 거듭나게 한 역사적인 작품으로 평가 받고 있다. 지난 2016년 6월 레고 창작가 마테 사보(Máté Szabó)에 의해 ‘레고 아이디어스’로 출품된 이 작품은 전세계 레고팬들의 폭발적인 지지를 얻으며 상품화가 결정됐다. 이후 몇 차례의 디자인 수정을 거쳐 현재의 모습으로 출시되었다. 레고 증기선 윌리는 원작의 묘미를 살려 흑백으로 디자인된 것이 특징이다. 미키 마우스가 경쾌한 휘파람과 춤을 선보인 함교와 조타륜, 구명 부표, 크레인 등 영화 속 아기자기한 디테일도 정교하게 묘사되었다. 보트를 앞뒤로 이동시킬 때마다 두 개의 증기 굴뚝과 외륜도 함께 움직여 실제 만화 속 바다를
[KJtimes=김봄내 기자]경주의 올인원 특급호텔 코오롱호텔이 봄 웨딩 시즌을 맞아 웨딩홀을 전면 리뉴얼하고 특별한 혜택을 담은 신규 웨딩 프로모션을 선보인다. 이번에 새롭게 단장한 코오롱호텔 웨딩홀은 호텔 웨딩의 품격에 어울리는 격조 높은 럭셔리함을 컨셉으로 인테리어와 설비를 고급화했다. 유럽 저택을 테마로 인테리어를 리뉴얼하고 조명을 개선해 더욱 세밀하고 감각적인 결혼식 연출이 가능해졌다. 신부대기실은 공간을 넓히고 모던 유러피언 스타일로 꾸며 신부가 보다 편안하고 여유롭게 식을 준비하며 하객을 맞이할 수 있도록 했다. 코오롱호텔은 웨딩홀 리뉴얼을 기념해 합리적인 비용으로 가심비 높은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는 웨딩 프로모션을 실시한다. 먼저, 신규 웨딩 패키지로 로맨틱한 ‘유러피언 가든 웨딩’을 선보인다. 클래식한 인테리어와 어울리는 우아하고 풍성한 플라워 데코레이션으로 꾸며진 홀에서 최대 500명 규모로 진행 가능하다. 식비는 규모에 따라 인당 3만 5,000원부터이며 별도의 대관료는 없다. 최신 트렌드에 따라 개성과 취향을 존중하는 ‘스몰 웨딩’ 패키지도 새롭게 선보인다. 최소 50명부터 최대 150명 규모로 진행 가능하며 대관료 없이 인원
[KJtimes=김봄내 기자]배우 엄지원이 독보적인 공항 패션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엄지원은 3일(수) 오후, 패션 매거진 마리끌레르 5월호 화보 촬영 차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태국 푸켓으로 출국했다. 청순을 넘어 단아함이 느껴지는 우월한 미모로 유명한 엄지원은 이날, 내추럴하면서도 활동성을 겸비한 스타일링으로 남다른 패션 감각을 자랑했다. 그는 편안한 실루엣의 캐리스노트 블랙 롱 야상 자켓과 화이트 팬츠를 매치해 심플하지만 세련된 캐주얼 웨어 스타일링을 완성했다. 한편, 지난달 종영한 MBC 수목드라마 '봄이 오나 봄'에서 열연을 펼친 엄지원은 걸크러시 넘치는 모습으로 시청자들에게 큰 사랑을 받았다.
[KJtimes=김봄내 기자]2019 서울커피엑스포가 4월 3일 오후 12시부터 1시까지 '바쁘기 전에, 여유 한 잔?' 커피 나눔 이벤트를 코엑스 동문에서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빌딩숲속 직장인들의 힐링과 11일부터 개최되는 2019 서울커피엑스포를 홍보하기 위해 마련됐다. 코엑스 광장에 위치한 커피트럭을 방문한 200명을 대상으로 커피를 나눠주며 서울커피엑스포 기간 진행되는 기부 행사 '커피엑스포 펀네이션'에 대한 소개를 진행했다. 커피엑스포 펀네이션은 장애인 바리스타기관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된 자체 기부 행사로 수익은 장애인 바리스타를 후원하고 지원하는 한국재활재단에 전달된다. 전시기간 코엑스 스윙스페이스에 위치한 '창업컨설팅관'과 '커피약국'을 방문한 선착순 200명을 대상으로 셀프방향제 만들기와 기부의 기회를 제공한다. 서울커피엑스포 관계자는 "2019 서울커피엑스포의 개막을 앞두고 직장인에게 힐링타임을 제공하고 기부문화를 알리고자 이번 이벤트를 계획하게 됐다"며 “이외에도 친구나 가족들이 함께 즐기기 좋은 다양한 부대 행사를 선보일 예정"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