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times=김봄내 기자]미세먼지가 지속되고 맑은 날은 잠깐인 요즘 같은 날씨에 실내까지 미세먼지의 위협을 받고 있다. 불과 얼마전까지만 해도 미세먼지 농도가 높고 비도 잘 내리지 않은 날씨에는 창호 바깥 부분이 쉽게 더러워지는 것은 물론, 실내로 유입되는 먼지가 창틀에 쌓여 실내 공기까지 탁하게 만들 수 있기 때문이다. 잠깐 찾아온 맑은 날씨에 창호전문기업 윈체가 창호의 안팎을 청결하게 유지하는 창호 청소법을 소개한다. ▶쾌적한 실내 위한 창틀 먼지 제거 창문 청소를 위해 가장 먼저 할 일은 창틀에 있는 먼지 제거다. 먼지를 털어내지 않고 창문을 닦는 경우 먼지가 날려 물기가 묻은 유리에 그대로 붙고, 물기를 머금은 먼지는 창문을 닦게 될 경우 얼룩이 지거나 더 더러워지게 만든다. 집에서 사용하는 빗자루나 먼지떨이 혹은 소형 청소기를 이용하여 창문 주변과 창틀에 쌓인 오래된 먼지를 없앤다. 틈새 공간의 먼지는 쓰지 않는 칫솔을 이용해 깨끗이 제거한다. 이때 방 안으로 먼지가 들어가기 않도록 베란다 창은 닫고 외창은 활짝 열어 환기를 시키며 청소를 하는 것이 좋다. ▶조경 해치는 더러워진 유리창, 마른 걸레, 신문지 활용해 닦아라 다음은 더러
[KJtimes=김봄내 기자]리더스코스메틱이 미세먼지 클렌징을 위한 신제품 ‘카밍 클리어 밀크 필 클렌즈 밤’ 캠페인 영상을 공개했다. 22일 리더스코스메틱은 브랜드 뮤즈 이승기, 모델 박제린과 함께 한 ‘카밍 클리어 밀크 필 클렌즈 밤’ 캠페인 영상을 공개, TVC 온에어를 시작했다. 이번 캠페인은 미세먼지 농도가 갈수록 짙어지는 요즘과 같이 변화하는 환경 속 스킨케어의 중요성을 촉구, 신개념 5중 내추럴 미셀라 솔루션 기술로 미세먼지 클렌징과 피부 진정에 탁월한 ‘카밍 클리어 밀크 필 클렌즈 밤’을 제안했다. 공개된 영상에서 이승기는 ‘환경이 바뀌었다면 클렌징도 바꿔보자’를 테마로 미세먼지 클렌징의 중요성을 강조했으며, 특유의 해사한 미소와 맑고 깨끗한 피부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또한 모델 박제린의 청초한 마스크와 매끈한 피부결이 편안한 영상미를 이끌어낸 것이 특징이다. 이번 영상은 외출 준비를 위한 스킨케어 등 자연스러운 일상이 담긴 ‘낮’ 버전과 일과 후 나이트 케어의 중요성을 표현한 ‘밤’ 버전 2가지로 제작되었다. 특히 '밤' 버전의 영상은 이승기가 라디오 DJ로 변신해 ‘스윗’한 매력으로 여심을 저격해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리더스코스메
[KJtimes=김봄내 기자]날씨가 풀리며 따스한 봄 기운이 느껴지는 가운데, 배우 박보검이 봄처럼 훈훈한 매력의 회사원으로 변신해 화제다. 박보검의 새로운 모습이 포착된 곳은 짜릿한 코카-콜라에 커피를 더한 ‘커피 코카-콜라’의 TV 광고 촬영 현장이다. 공개된 TV 광고 비하인드 컷 속에서 나른한 오후를 보내고 있는 직장인으로 변신한 박보검은 화사한 컬러의 셔츠와 세련된 디자인의 넥타이를 매치한 비즈니스 룩으로 훈훈한 직장인의 모습을 완벽하게 소화했다. 또 봄처럼 풋풋한 신입사원처럼 언제나 주변을 밝고 행복하게 만드는 활력을 전하는 박보검의 짜릿한 미소는 나른한 오후를 짜릿하게 깨우는 신제품 커피 코카-콜라 처럼 보는 이들로 하여금 현실 미소를 짓게 한다. 사진 속 박보검은 직장인들의 오후 슬럼프를 떨쳐낼 만큼 짜릿한 활력 에너지를 담은 미소가 눈길을 끈다. 특유의 밝은 미소로 ‘커피 코카-콜라’와 함께 포즈를 취하거나, 손으로 턱을 괸 채 어딘가를 응시하는 박보검의 모습은 마치 화보의 한 장면을 연상케 한다. 또한 촬영 중간에 모니터링을 하며 해맑게 웃거나, 동료 연기자들과 화기애애하게 ‘커피 코카-콜라’를 나누며 오후의 나른함을 깨우는 생기 넘
[KJtimes=김봄내 기자]프랑스 정통 아웃도어 브랜드 밀레(㈜MEH, 대표 한철호)가 22일 스트리트 캐주얼 브랜드 크리틱(CRITIC)과의 협업한 캡슐 컬렉션을 발표하며 쇼케이스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밀레 X 크리틱 캡슐 컬렉션’은 2019 S/S 시즌에 어울리는 ‘산 그리고 도시’라는 테마로, 도심과 자연의 경계를 구분하지 않고 전천후로 착용 가능한 기능성 라이프스타일 웨어를 선보인다. 뛰어난 방수, 방풍, 투습 기능의 고어텍스 윈드스타퍼 원단과 98년 전통을 자랑하는 밀레의 아웃도어 의류 제작 기술력 그리고 국내 1세대 스트리트 패션 브랜드인 크리틱만의 독창적인 디자인이 결합된 다채로운 아이템들로 채워졌다. 이번 컬렉션의 상품들은 춘하시즌의 아웃도어 활동에서 착용하기에 적합한 윈드 재킷, 팬츠, 모자, 스니커즈 등의 아이템으로 구성됐으며, 디자인에선 통일감을 주기 위해 밀레와 크리틱의 로고를 조합한 프린트가 적용됐다. 또 커다란 포켓을 부착한 외투나 반바지로 분리 가능한 팬츠 등 사용자의 편의성을 고려한 기발한 디자인이 돋보이는 상품들도 첫 선을 보인다. 해당 컬렉션은 22일(금) 부터 무신사에서 단독 판매된다. 한편, 밀레 X 크
[KJtimes=권찬숙 기자]“한국 내 첫 제조시설 준공을 뜻깊게 생각하며 앞으로 아이리스의 강점인 혁신 상품을 지속적으로 개발해 한국 소비자들에게도 인정받는 브랜드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일본 최대 생활용품기업인 아이리스오야마가 인천경제자유구역 송도국제도시에 소형 가전 및 생활용품 제조·연구시설을 건립해 업계 안팎의 주목을 받고 있다. 22일 인천경제자유구역청은 송도 아이리스코리아 사옥에서 준공식을 개최했는데 이 회사는 일본 아이리스오야마가 100% 투자한 한국법인이라고 밝혔다. 인천경제자유구역청에 따르면 세계 각지에 25개 제조시설을 보유한 아이리스오야마는 미화 1억 달러를 투자해 송도 5공구 첨단산업클러스터 부지 2만7000여㎡에 국내 첫 제조·연구시설을 세웠다. 현재 송도국제도시는 최근 일본 첨단기업들이 집적된 혁신클러스터로 급부상하고 있는데 아이리스오야마 이외에 올림푸스, 스미토모, 아마다, 오쿠마, 아지노모도, TOK 등 첨단 제조업 분야의 일본 기업들이 속속 입주를 마쳤다. 이곳에서는 제조시설뿐 아니라 올림푸스·아마다·오쿠마의 테크니컬센터 등 다양한 형태의 투자가 이뤄지고 있는데 이들 일본 기업의 투자 규모는 미화 5억 달러에 달하며 300
[KJtimes=김봄내 기자]패션 매거진 <엘르 코리아>는 4월호 이슈로 배우 윤세아의 화보를 공개했다. 공개된 화보 속 윤세아는 기존 화보에서는 볼 수 없었던 청순한 메이크업과 헤어 스타일로 페미닌하고 소녀적인 무드를 자아냈다. “보정이 필요없는 깨끗하고 맑은 피부에 놀랐다.”며 동안 배우의 면모를 확인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고 촬영 관계자는 전했다. 랑방 컬렉션과 함께 한 이번 화보의 테마는 ‘아트적인 삶’이다. 구겨지거나 주름잡힌 디테일, 그리고 풍성한 의상 실루엣이 수채화 같은 회화적인 배경과 조화를 이룬다. 멋진 옷 한 벌은 한 편의 예술 작품처럼 삶의 공간을 특별하고 아름답게 만들어준다는 취지로 기획한 화보다. 강지혜, 윤새롬 등 최근 주목 받고 있는 현대 작가들의 오브제가 더해져 랑방 컬렉션 특유의 우아하고 고급스러운 비주얼을 완성했다. 배우 윤세아는 현재 JTBC 드라마 ‘스카이 캐슬’ 종영후 브랜드 러브콜 1순위 로 꼽히며 바쁜 스케줄을 소화하고 있다. 차기작은 검토중이다. 자세한 화보와 영상은 <엘르 코리아> 4월호와 <엘르 코리아> 공식 SNS에서 만나볼 수 있다.…
[KJtimes=김봄내 기자]<얼루어 코리아>가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배우 김희애와의 화보를 공개했다. 왕성한 활동을 계속해온 배우이자 패션 아이콘인 김희애가 태국 방콕에서 진행된 화보 촬영에서 특유의 우아함과 아름다움을 다시 한번 선보였다. 평소 꾸준히 운동을 즐기는 것으로 유명한 김희애는 드레스, 점프수트, 트렌치코트 등 다양한 봄여름 의상을 완벽하게 소화하며 ‘역시 김희애’라는 찬사를 받았다. 얼마 전 영화 <만월>의 크랭크업을 마친 김희애는 화보 촬영에 이은 인터뷰에서 최근 근황과 연기 철학을 솔직하게 밝히기도 했다. “실수, 실패는 누구에게나 공평한 것 같다. 실패가 두렵지만 한편으로는 별로 무섭지 않다”며 지금도 매 작품이 도전이라고 설명했다. 여전히 배역을 위해 자기 관리 노력을 게을리 하지 않는다는 김희애는 “나이 들었다고 어디 숨어 있는 것, 끝까지 현역에서 당당하게 자기의 늙어가는 모습을 동시대 사람들에게 보여주는 것 중 어느쪽이 더 멋있냐고 묻는다면 나는 후자다”라고 말하며, “작품이 나를 불러주는 동안에는 끝까지 일할 것”이라며 변함없는 연기 열정을 드러내기도 했다. 또한 “오래 일하는 사람을 귀하게 생각하는 사회
[KJtimes=김현수 기자]“10대 초반에서 자살이 사망 원인 1위라는 것은 심각한 사태다. 10대들이 알아채기 어렵게 보내는 ‘도와 달라’는 SOS 신호를 어른들이 잘 받아들여야 한다.” 일본에서 현재 ‘24시간 어린이 SOS 다이얼’ ‘일본생명의 전화연맹’ ‘BOND프로젝트’ ‘어린이 인권 110번’ 등 어린이들의 고민을 들어주는 다양한 상담 전화가 운영되고 있는 가운데 10대의 자살 문제가 심각한 문제임이 통계로 확인된 것으로 알려졌다. 22일 후생노동성이 내놓은 2017년 인구동태통계에 따르면 전체 자살자는 3만2000명을 넘었던 2013년을 정점으로 계속 줄어 2017년에는 2만465명까지 떨어졌다. 하지만 초중생 연령대인 10~14세 자살자 수는 2017년 100명으로 집계돼 이 연령대 사망 원인의 1위(22.9%)가 자살이었던 것으로 나타났다. 2017년 기준으로 10대 초반 사망 원인 2위는 암(22.7%), 3위는 불의의 사고(11.7%)였다. 후생노동성의 자살대책백서에 따르면 10대의 자살 동기에 대해선 다른 세대만큼의 원인 규명이 이뤄지지 않은 상태로 이는 주위 사람들이 눈치를 채지 못한 상황에서 명확한 동기를 드러내지 않은 채 극단적…
[KJtimes=김현수 기자]“오모테나시로 G20(주요 20개국·지역) 정상회의 때 오사카를 찾는 약 3만 명의 손님을 맞을 것이다. 오사카를 포함한 간사이 지역이 가진 매력을 세계에 발신하기 위한 준비를 철저히 하겠다.” G20 정상회의는 일본에서 처음 열리는 것으로 결정되면서 회의 개막이 3개월여 남았지만 회의장으로 결정된 ‘인텍스 오사카’(INTEX Osaka)에서는 벌써 관계자들의 발걸음이 빨라지기 시작했다. 그러면서 이번 회의의 키워드에 대한 관심이도 높아지고 있다. 일본이 오는 6월 28~29일 개최하기로 결정된 G20 오사카 서밋(정상회의)을 앞두고 현장 준비 요원들이 다지는 각오를 한마디로 요약하면 손님을 극진히 모신다는 뜻의 일본어 ‘오모테나시’다. ‘환대’라는 의미의 ‘오모테나시’는 주요 인터넷 일본어 사전에 일본의 2020 하계올림픽·패럴림픽 유치에 기여한 말이라는 설명이 붙어 있을 정도로 널리 알려진 단어가 됐다. 사실 일본은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와 G7 정상회의 등 주요 정상급 회의를 두루 열었다. 하지만 G20 정상회의만큼은 아직 의장국을 맡지 못했다. 이것이 오사카에서 올 6월 예정된 G20 정상회의를 성공적으로
[KJtimes=김승훈 기자]삼성전자[005930]와 제일기획[030000]이 NH투자증권과 현대차증권 등 증권사로부터 관심을 받으면서 그 배경에 관심이 쏠린다. 22일 NH투자증권은 삼성전자에 대한 투자의견과 목표주가를 종전대로 ‘매수’와 5만5000원으로 제시했다. 이는 이 회사가 디스플레이와 반도체 부문 부진으로 1분기 영업이익이 7조원대에 그치겠지만 2분기부터는 실적이 개선될 것이라는 분석에 따른 것이다. NH투자증권은 삼성전자의 1분기 영업이익의 경우 전분기보다 34% 줄어든 7조800억원으로 감소 폭이 클 것으로 예상하며 디스플레이와 반도체 부문 부진이 실적 감소의 주원인이라고 분석했다. 같은 날, 현대차증권은 제일기획의 목표주가를 2만7000원에서 3만원으로 올리면서 이 회사의 실적 호조세와 주주환원 정책 강화 기조가 당분간 이어질 것이라고 봤다. 또 이익 개선세에 연동되는 주주환원정책 강화 기조는 주가 전망을 밝게 해주는 요소라고 판단했다. 현대차증권은 갤럭시S10 출시와 닷컴 비즈니스 확대에 따른 삼성전자의 마케팅 수요가 늘어나는 등 계열사 물량이 증가하고 이런 추세 속에서 비계열사의 물량도 동반 증가할 것이라고 관측했다. 도현우 NH투자증권
[KJtimes=김승훈 기자]대한항공[003490]이 주주총회 및 실적과 관련한 단기 변동성 확대 요인이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 22일 대신증권은 대한항공에 대해 이 같은 분석을 내놓으면서 이 회사에 대한 목표주가 4만2천원과 투자의견 ‘매수’를 각각 유지했다. 그러면서 오는 27일로 예정된 주주총회가 변수로 조양호 대표이사의 재선임에 대한 표 대결 결과에 따라 주가 변동성이 확대될 수 있다고 예상했다. 대신증권은 올해 1분기 실적도 시장 기대치에 미치지 못할 전망인데 항공 화물 부문의 실적 둔화가 예상보다 빠르게 진행되고 있고 지난해 4분기부터 항공 기재 정비가 강화되며 정비비도 증가했다고 지적했다. 양지환 대신증권 연구원은 “운항 승무원 노동조합과의 임금 및 단체협상(임단협) 타결에 따라 약 200억원에 달하는 것으로 추정되는 2017∼2018년 인상분도 소급 적용될 것으로 보인다”며 “다만 올해 하반기 유가의 하향 안정 전망과 회사의 유휴자산 매각 추진 등에 따른 재무안정성 확대를 고려하면 중장기적으로는 긍정적인 흐름이 기대된다”고 진단했다. 한편 19일(현지시간) 대한항공 독립국가연합(CIS·옛 소련국가 모임) 지역본부는 하계 시즌이 시작되는 이달 3
[KJtimes=권찬숙 기자]일본의 한 16세 소년이 ‘교황 방문’을 요청한 사실이 알려지면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주인공은 지난 2011년 일본 후쿠시마 제1원전 사고로 고향을 떠난 가모시타 마쓰키(16)군이다. 21일 아시히신문은 후쿠시마현 이와키시에서 살다가 원전사고 이후 다른 지역으로 옮긴 가모시타 마쓰키군이 지난 20일 바티칸 성베드로 광장에서 프란치스코 교황을 알현했으며 가모시타군은 이 자리에서 “후쿠시마를 찾아 원전사고 피해자를 위해 기도해주기를 바란다”고 요청했고 프란치스코 교황이 소년의 손을 잡고 “가겠다” 답했다고 보도했다. 아사히신문 보도에 따르면 가모시타 군은 원전사고로 주거지를 옮겼지만 전학한 학교에서 ‘세균'으로 불리는 등 이지메(집단 괴롭힘)를 겪으면서 중학교에 진학해서는 자신이 원전사고 피난자라는 사실도 주변에 숨겼다. 그러던 중 피난자를 지원하는 단체의 권유로 지난해 11월 프란치스코 교황에게 자신의 어려움을 담은 편지를 썼고 이 편지는 교황청으로 보내졌으며 이후 가모시타 군은 신도와의 면담 행사에 참석할 수 있는 초대장을 받았다. 한편 교도통신은 지난 1월 프란치스코 교황이 오는 11월 일본을 방문할 계획이라고 전한 바 있다.
[KJtimes=유병철 기자] 입맛이 새록새록 살아나는 봄. 봄을 맞아 특급호텔들이 입맛 당기는 봄 특선을 새롭게 선보인다. 봄나물, 성게알, 도다리, 광어, 쭈구미 등 제철 건강식품으로 화사한 봄 미각을 깨우고 있다. 입맛을 돋을 뿐만 아니라 건강에도 좋은 봄의 별미, 스프링 스페셜 메뉴를 즐겨보자. (사진 = 롯데호텔제주) 롯데호텔제주의 일식당 모모야마에서는 오는 5월 31일까지 입 안 가득 제주 봄 바다의 향기를 느낄 수 있는 봄 바다 성게알 코스를 선보인다. 신선한 성게알로 향긋한 바다내음을 담아낸 이 코스 메뉴는 부드러운 식감이 일품인 성게알 계란찜, 성게알을 곁들인 사시미, 성게알 맑은국, 성게알 크림 가리비구이, 봄 야채튀김과 성게알 튀김, 성게알 지라시스시와 쑥 미소시루, 후식 등으로 구성된다. 5월 31일까지 투숙할 수 있는 롯데호텔제주 ‘봄날애(愛)’ 패키지’의 연 박 혜택으로도 봄 바다 성게알 코스를 즐길 수 있다. 디럭스 룸(레이크 뷰) 1박, 조식 2인, 풍차라운지 2인, 더 라운지 한라봉 주스 2잔, 시그니처 해온 스위밍 쿠션 1개, 한국 후지필름의 일회용 필름 카메라 등이 포함된다. 레스케이프 호텔 26층의 컨템포러리 레스토랑
[KJtimes=권찬숙 기자]“벚꽃을 구경하려 오세요.” 21일 일본 기상청은 오전 일본 수도인 도쿄에서 벚꽃이 개화했다고 발표했다. 도쿄는 부산과 위도가 비슷한 곳으로 이번 벚꽃의 개화는 평년보다 5일 일찍 핀 것이다. NHK은 이날 민간 기상정보 업체를 인용해 서일본과 동일본 각지에서 내주에 걸쳐 벚꽃이 피기 시작해 개화 후 1주일에서 10일가량 후 만개할 전망이라고 보도했다. NHK 보도에 따르면 일본 기상청은 올해 도쿄에서 벚꽃이 핀 시점은 평년보다 5일 빠르고 지난해보다는 4일 늦은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일본 기상청은 매년 도쿄 도심 지요다(千代田)구 야스쿠니(靖國) 신사에 있는 왕벚나무(소메이요시노·ソメイヨシノ) 표본을 관찰해 5송이 이상 핀 것을 확인하면 도쿄 지역의 벚꽃 개화를 선언한다.
[KJtimes=김봄내 기자]CJ그룹(회장 이재현)이 고용취약계층 청년들의 자립을 돕기 위한 CJ도너스캠프 꿈키움아카데미를 더욱 확대한다. CJ의 사회공헌재단 CJ나눔재단은 지난 20일 오전 서울 중구 필동 CJ인재원에서 CJ도너스캠프 꿈키움아카데미 입학생 및 CJ그룹 관계자 등 70여명이 모인 가운데 입학식을 진행했다고 21일 밝혔다. 이와 함께 CJ는 올해 CJ도너스캠프 꿈키움아카데미 선발 인원을 더 확대해 요리 부문(단체급식∙커피∙베이커리) 63명, 푸드서비스 부문(골프장&컨세션) 60명, CJ푸드빌 생산전문가 과정 10명 등 총 133명을 선발한다. 앞서 지난 2월 진행된 올해 첫 CJ도너스캠프 꿈키움아카데미 모집에서는 요리 부문 27명과 푸드서비스 부문 30명이 선발된바 있다. 2017년 시작한 CJ도너스캠프 꿈키움아카데미는 고용취약계층 청년들을 선발해 외식·서비스업 등 CJ그룹의 사업 인프라를 활용, 체계적인 교육을 거쳐 직접 채용까지 하는 프로그램이다. 어려운 가정형편 등으로 전문적인 취업교육을 받을 수 없는 만 18~24세의 청년들이 대상이며, 약 5개월간의 전문 교육과 채용 과정을 거친 후 CJ 계열사에서 근무하게 된다. 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