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times=유병철 기자] 코트야드 메리어트 서울 타임스퀘어 호텔은 올해 오픈 10주년을 기념해 다양한 고객 감사 프로모션 및 이벤트를 진행한다. 2009년 9월 21일 오픈한 코트야드 메리어트 서울 타임스퀘어 호텔은 메리어트 인터내셔널에서 한국에 처음으로 선보인 ‘코트야드 메리어트(Courtyard by Marriott)’ 브랜드로, 2019년은 코트야드 메리어트 브랜드의 한국 론칭 10주년이기에 더욱 의미 있다. 우선 10년 동안 고객들이 보내준 뜨거운 사랑에 감사하는 의미에서 오픈 10주년을 기념해 ‘Thank U, 10th - Limited Time Offer (땡큐, 10th – 리미티드 타임 오퍼)’ 프로모션을 3월 31일까지 진행한다. 메리어트 공식 홈페이지에서 해당 프로모션을 통해 디럭스 룸을 예약하면 최대 2인까지 모모카페 조식 뷔페, 해피아워 및 디저트 바 이용 등을 포함한 이그제큐티브 라운지 혜택을 무료로 제공한다. 예약 가능 기간은 3월 11일부터 3월 31일까지이며, 투숙 가능 기간은 4월 30일까지이다. 단 해당 프로모션 이용 시 평일(일요일~금요일)에 한해 투숙 가능하다. 또한 인스타그램을 통해 태국 방콕 및 베트남 푸꾸
[KJtimes=유병철 기자] 쉐라톤 서울 디큐브시티 호텔은 지난 2월 피스트 저녁 뷔페에서 프랑스를 콘셉트로 한 메뉴들로 진행됐던 ‘봉주르, 피스트’에 이어 오는 4월 1일부터 5월 15일까지 피스트 내 인기 있는 스테이션 중 하나인 스시 스테이션을 신선한 해산물로 가득 메울 ‘스시&사시미’ 프로모션을 선보인다. 남녀노소 누구나 좋아하는 해산물을 뷔페에서 마음껏 즐길 수 있는 ‘스시&사시미’는 주중, 주말 피스트 저녁 뷔페에 한하여 진행되며, 스시, 사시미, 찜기에 쪄낸 해산물 그리고 신선한 해산물들이 먹음직스럽게 스시 스테이션에서 셋팅된다. 신선한 해삼, 한치, 문어, 키조개, 낙지, 단새우, 꼬막, 참굴 등이 셋팅되고 찜기에 맛있게 찐 대게, 새우, 전복을 맛볼 수 있으며, 일식 셰프가 바로 손질한 방어, 강도다리, 숭어, 농어, 눈다랑어, 참도미 등을 사시미로 즐길 수 있다. 또한 민물장어, 황새치, 연어, 눈당랑어, 점성어, 방어 등을 얹은 스시가 준비되는 ‘스시&사시미’ 기간 동안 해산물과 어울림이 좋은 스파클링 와인을 무제한으로 함께 곁들일 수 있다.…
[KJtimes=권찬숙 기자]일본 열도가 고령운전자로 인해 ‘몸살앓이’하고 있어 그 배경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19일 요미우리신문은 일본에서 지난해 인지기능 검사를 받은 75세 이상 고령 운전자 중 약 5만5000명이 ‘치매 우려’로 판정을 받았는데 경찰청 집계 결과 지난해 1년간 75세 이상 고령 운전자 216만5349명이 인지기능 검사를 받았으며 이 중 2.5%에 해당하는 5만4786명이 ‘치매 우려’로 나타났다고 보도했다. 요미우리신문 보도에 따르면 53만1057명(24.5%)은 ‘인지기능 저하 우려’로 나타났고 ‘문제없음’으로 조사된 인원은 전체의 73%였다. 치매 우려로 판정되면 의사의 진단을 의무적으로 받아야 하며 그 결과 치매로 진단받으면 면허 취소·정지 등 행정처분을 받게 된다. 요미우리신문은 보도를 통해 지난해 일본에서 사망사고를 낸 75세 이상 고령 운전자는 460명이었으며 사고 전에 검사를 받은 414명 가운데 치매 우려가 4.8%, 인지기능 저하 우려가 44.4%였는데 경찰청은 인지기능의 저하가 사고에 영향을 미쳤을 가능성이 있다고 보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현행 인지기능 검사는 2017년 3월 개정 도로교통법이 시행되면서 이뤄지게…
[KJtimes=김봄내 기자]농심이 쫄병스낵 짜파게티맛과 커피우유맛 2종을 새롭게 출시한다. ‘쫄병스낵 짜파게티맛’은 농심의 라면브랜드를 딴 두 번째 스낵으로, 지난 2017년 출시한 쫄병스낵 안성탕면맛의 인기에 힘입어 출시됐다. 쫄병스낵 짜파게티맛은 짜파게티 고유의 짜장 맛을 구현해, 고소하면서도 짜장 특유의 풍미를 느낄 수 있다. 패키지 디자인 또한 짜파게티의 아이덴티티를 그대로 살려 보는 재미를 더했다. ‘쫄병블랙 커피우유맛’은 커피우유와 스낵의 독특한 조합으로 눈길을 끈다. 커피를 강조하기 위해 브랜드 명칭도 쫄병스낵이 아닌 쫄병블랙이다. 농심은 최근 10대 사이에서 인기가 있는 커피맛 우유를 스낵과 조합했다. 쫄병블랙 커피우유맛은 콜롬비아산 원두 분말의 깊은 맛을 느낄 수 있고, 우유의 부드러움과 달콤한 뒷맛이 특징이다. 농심 관계자는 “쫄병스낵은 새로운 것에 도전하는 10대 학생들에게 즐거움을 주는 브랜드로 키워갈 것”이라고 말했다. 쫄병스낵은 2001년 출시된 라면형태의 스낵으로 현재 쫄병스낵 숯불바베큐맛, 매콤한맛, 안성탕면맛이 있다.…
[KJtimes=김봄내 기자]프리미엄 백 & 레더 브랜드 0914(공구일사)에서 독보적인 분위기와 매력으로 사랑받는 배우 이하늬와의 특별한 가방 화보를 공개했다. 브랜드 0914와 매거진 마리끌레르가 함께한 이번 화보는 한 여성이 평범한 일상에서 벗어나 꿈꾸던 이상향에 도달하는 동안 펼쳐지는 여행 스토리를 컨셉으로 담고 있다. 화보 속에서 이하늬는 ‘가방’이라는 매개체를 통해 현실과 꿈의 경계를 넘나드는 듯 몽환적이고 신비로운 분위기를 자아내며, 다채로운 스타일의 0914 가방을 완벽히 소화해 눈길을 끌었다. 화보를 통해 공개된 0914의 이번 시즌 컬렉션 테마는 ‘Lively Life’로, 생기 넘치는 삶 속의 적극적이고 긍정적인 태도처럼 가방의 독특한 실루엣 안에서 위트 있는 디테일을 찾아내는 재미를 주는 컨셉이다. 다품종 소량생산을 브랜드의 이념 삼아, 소비자의 니즈와 개성을 중시하는 가방과 가죽제품을 제작하고 있는 0914는 매 시즌 100여 스타일의 특별한 감성을 담은 가방 컬렉션을 선보이며 주목받고 있는 브랜드다. 이번 화보 속 세련되고 우아한 비주얼로 눈길을 사로잡은 배우 이하늬는 천만 배우라는 수식어를 얻게 해준 영화 ‘극한직
[KJtimes=김봄내 기자]대상㈜ 청정원 집으로ON은 건강한 식재료인 ‘곤약’을 쌀 모양으로 가공한 '곤약즉석밥’ 2종과 ‘밥이 될 곤약’ 1종을 선보였다. 최근 온라인쇼핑 업계 1위 이베이코리아가 발표한 '2019 이커머스 트렌드'에 따르면, 스스로에 대한 투자를 아끼지 않는 ‘미코노미(Me+Economy)' 소비 트렌드는 올해 더욱 확산될 전망이다. 이에 따라 자신의 만족을 위해 ‘가볍고 건강한 한 끼'를 선호하는 사람들이 늘어나면서 업계에서는 미코노미족을 겨냥한 제품 출시가 이어지고 있다. 이에 대상㈜ 청정원 집으로ON은 곤약을 활용한 '곤약즉석밥’ 2종과 ‘밥이 될 곤약’ 1종을 새롭게 출시했다. 곤약은 칼로리가 상대적으로 낮으면서 쉽게 포만감을 느낄 수 있어 식단관리 식품으로 인기가 높으며, '글루코만난'이라는 식이섬유가 함유된 것으로 알려져 있다. 해당 신제품들은 곤약을 쌀과 비슷한 형태로 가공한 ‘곤약쌀’로 만들어졌으며, 특별한 맛은 느껴지지 않지만 백미보다 탱글탱글한 식감으로 씹는 재미를 느낄 수 있다. 이번에 선보인 집으로ON ‘곤약즉석밥’은 귀리, 현미퀴노아 2종으로 구성됐다. 일반 백미 대신 귀리, 현미, 퀴노아 등 세계적으로
[KJtimes=이지훈 기자]그룹 방탄소년단의 새 앨범 국내외 선주문량이 268만장을 돌파했다. 소속사 빅히트엔터테인먼트는 지난 13일 예약 판매를 시작한 방탄소년단 새 앨범 '맵 오브 더 솔: 페르소나'(MAP OF THE SOUL: PERSONA)가 지난 17일까지 닷새간 268만 5천30장의 선주문량을 기록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는 국내외 선주문량을 빅히트 앨범 유통사 아이리버에서 집계한 수량이다. 아울러 이들의 신보는 미국 최대 온라인 전자상거래업체 아마존에서 일주일 째 CD와 바이닐(CDs & Vinyl) 부문 베스트셀러 1위를 차지했다. 방탄소년단은 새 앨범 발매 후 4월 13일 미국 NBC 생방송 '새터데이 나이트 라이브'(Saturday Night Live)로 컴백한다.
[KJtimes=조상연 기자]신분당선연장선 광교~호매실 구간 예비타당성조사 제도 개선방안 마련을 위한 간담회가 19일 경기도청에서 열렸다. 간담회에는 이재명 경기도지사, 염태영 수원시장, 김영진⋅백혜련 국회의원, 유정훈 아주대학교 교수, 류시균 경기연구원 선임연구위원, 부동석 호매실총연합회 회장, 정찬해 팔달연합회 수석부회장 등이 참석했다. 이날 간담회는 호매실택지지구 개발 시 약속된 신분당선연장(광교~호매실) 사업의 조속 추진을 위한 예비타당성조사 제도개선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해당 사업의 총 사업비는 1조 1,169억 원으로, 절반 가량인 4,933억 원이 광역교통시설부담금으로 이미 확보된 상태다. 간담회에서는 경제성(B/C)을 높이기 위해 사회적 할인율 인하와 종합평가(AHP)시 ‘재원조달 가능성’, ‘지역균형발전’ 항목 등이 타 사업과 차별되도록 예비타당성조사 지침 개선 등이 필요하다는 것에 의견을 모았다. 경기도는 신분당선연장(광교~호매실) 사업이 조속히 착공될 수 있도록 간담회에서 논의된 내용을 종합해 예비타당성조사 제도개선(안)을 보완, 기획재정부와 국토교통부에 건의하고 협의해 나갈 예정이다. 이재명 지사는 “억울함이 없어야…
[KJtimes=이지훈 기자]배우 윤지오가 MBC 왕종명 앵커 논란과 관련해 입을 열었다. 19일 윤지오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어제 뉴스데스크에 있었던 일에 대해 왕종명 앵커께서 문자를 보내주시고 직접 통화해 사과도 받았다”라며 “제 상황이나 정황을 제대로 모르셨을 테니 그럴 수 있다 생각한다. 오랜 시간 언론인으로 살아오셨던 앵커님의 커리어에 해를 끼쳐드린 것 같아 죄송한 마음이었다”라고 전했다. 이어 “왕종명 앵커께서 증인으로 출석된 인물, 연예인의 이름, 신문사 3명, 국회의원 총 4차례에 인물에 대한 직접적인 질문을 주신 것은 사실이다”라며 “제가 말씀을 드리지 못하는 부분은 현재까지 목격자이며 증언자로 살아왔는데 이름은 언급하는 순간 저는 사실여부와 상관 없이 명예훼손피의자로 탈바꿈되어 질테고 처벌을 받아야하는 것은 당연해질 사안이다. 그래서 그런 답변밖에 드릴 수가 없었다”라고 밝혔다. 한편, 18일 방송된 MBC ‘뉴스데스크’에서 왕종명 앵커는 윤지오에 대한 태도가 부적절하다는 비판을 받았다.…
[KJtimes=권찬숙 기자]“반인도적 불법행위를 방치한 채 한일 우호나 관계 개선을 기대하기 어렵다. 일본 정부와 전범기업은 즉각 사죄와 배상에 나서야 한다.” 일본 전범 기업을 상대로 손해배상을 청구하는 집단소송이 추진돼 눈길을 끌고 있다. 19일 민주사회를 위한 변호사모임 광주전남지부와 근로정신대 할머니와 함께하는 시민모임이 광주시의회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소송 계획을 밝힌 게 그것이다. 이날 민변과 시민모임은 소송 취지에 대해 징용피해 배상을 1965년 한일청구권 협정 적용 대상이 아니라고 결론 내린 지난해 대법원판결은 중요한 전환점이며 일본 기업과 정부가 합리적 협의마저 완강히 거부하고 있어 정당한 권리행사에 나서게 됐다고 밝혔다. 민변과 시민모임은 대일항쟁기 강제동원 지원위원회로부터 피해자로 확정받은 노무동원 피해자 또는 유족 가운데 광주와 전남에 주소를 둔 소송인 모집에 나선다. 군인·군무원·학도병 동원 피해자와 일본 기업을 상대로 별도 소송을 진행하는 원고는 제외한다. 민변과 시민모임은 광주시청 1층에 접수창구를 마련해 오는 25일부터 내달 5일까지 신청서류를 받는다. 필요하면 기간을 연장할 계획이다. 한편 대일항쟁기 강제동원 피해보상…
[KJtimes=이지훈 기자]배우 박한별이 남편 유리홀딩스 대표 유모 씨가 버닝썬 게이트에 연루된 것과 관련해 사과했다. 박한별은 빅뱅 전 멤버 승리, 가수 겸 방송인 정준영, FT아일랜드 전 멤버 최종훈이 포함된 카카오톡 단체 채팅방에서 '경찰총장'으로 언급된 윤모 총경과 함께 부부 동반으로 골프를 친 일이 공개되자 직접 입장을 밝혔다. 박한별은 1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최근 제 남편과 관련된 논란과 사건, 의혹들로 인해 많은 분께 심려를 끼쳐드려 정말 죄송하다"고 입을 열었다. 그는 "저와 평생을 함께할 사람의 과거 일들을 저와 무관하다며 분리할 수는 없는 일이라고 생각하고 있었으나 현재 수사가 진행 중이라 어떤 말씀을 드리기가 너무나 조심스러웠다"고 설명했다. 그는 이어 "모든 논란에 대해 저도 함께 책임감을 느끼고 있으며, 어떤 결과가 나오더라도 이 모든 시련을 우리 가족이 바른길로 갈 수 있게 인도하는 과정이라고 받아들이겠다"라고 강조했다. 박한별은 그러면서도 출연 중인 MBC TV 드라마 '슬플 때 사랑한다'는 마지막까지 참여하겠다고 밝혔다. 그는 "이러한 논란 속에서도 드라마 촬영을 감행하는 건 제작사, 방송사, 소속사 외 아주 많
[KJtimes=이지훈 기자]경남 창원시와 한국자산관리공사(캠코)가 19일 상남동 복합공영주차타워 기공식을 개최했다. 창원시와 캠코는 2017년 2월 상남동 복합공영주차타워 위탁개발 협약을 했다. 협약에 따라 캠코는 304억원을 들여 성산구 상남동 리베라컨벤션 건물 인근 창원시 소유 땅 2천755㎡에 차량 418대를 댈 수 있는 주차장과 상가가 들어가는 지하 1층, 지상 8층짜리 주차타워를 건립한다. 주차타워 소유자는 창원시로 한다. 대신 캠코는 주차타워건물이 완공하는 2020년 8월 이후 29년 동안 주차장 운영수익과 점포임대 수익으로 투자금을 회수한다.…
[KJtimes=이지훈 기자] 자신이 운영하는 선거홍보업체 돈 수억원을 횡령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이석기(57) 전 통합진보당 의원이 징역 8개월의 실형을 확정받았다. 이 전 의원은 내란선동 사건으로 징역 9년을 확정받고 수감 중이어서 형량이 8개월 추가됐다. 대법원 2부(주심 박상옥 대법관)는 업무상 횡령 혐의 등으로 기소된 이 전 의원의 상고심에서 징역 8개월을 선고한 원심판결을 확정했다고 19일 밝혔다. 이 전 의원은 'CNP전략그룹'이란 선거홍보 회사의 대표로 있으면서 법인자금 1억9천여만원을 유용해 개인 명의로 여의도 빌딩을 사들인 뒤 임대 수익을 올리고, 이와 별도로 CNP 명의의 4천만원을 빼돌려 쓴 혐의(횡령)로 2012년 기소됐다. 또 2010년∼2011년 지방의원 선거, 2010년 경기도지사 선거 등에서 컨설팅 등 각종 업무를 수행하며 물품 공급 가격을 부풀리는 방법으로 선거보전비용 4억440여만원을 타낸 혐의(사기·정치자금법 위반)도 받았다. 1심은 "사기와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는 6천800만원만 유죄로, 횡령 혐의는 상당 부분이 유죄로 인정된다"며 사기 및 횡령 혐의로 징역 10개월,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로 징역 2개월을 선고했
[KJtimes=이지훈 기자]'버닝썬 사태'의 발단이 된 폭행 사건의 신고자 김상교(28) 씨가 19일 경찰에 출석했다. 이날 오전 10시 20분께 서울지방경찰청에 출석한 김씨는 "'버닝썬' 폭행사건 이후에 사건 당사자인 버닝썬 이사와 경찰분들로부터 명예훼손으로 고소를 당해 이 자리에 오게 됐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피해자들과 제보자들이 많이 나타나면서 사태가 커질 수밖에 없었고 사람들의 이야기를 들었을 때 국민께 알려야 한다고 생각이 들었다"며 "잠을 이룰 수 없었고 책임감을 갖고 해결해야겠다는 생각으로 여기까지 왔다"고 말했다. 그는 "지금은 사태가 커져서 국민 여러분께서 이렇게 어두운 사회의 일면을 알게 되고 저도 그 부분 언급하는 게 굉장히 힘들었다"며 "다른 피해자가 안 생겼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김씨는 이날 자신에 대한 명예훼손 고소사건의 피고소인 신분으로 경찰에 출석했다.
[KJtimes=유병철 기자] 쉐라톤 서울 팔래스 강남 호텔은 오는 9월 30일까지 반려견과 함께 여유로운 휴식을 누릴 수 있는 ‘촉촉하개’ 패키지를 선보인다. 발코니가 있어 반려견과 더욱 쾌적하게 머물 수 있는 디럭스 트리플룸 1박과 함께 쉐라톤 브랜드만의 반려견 전용 어메니티 세트를 대여해준다. 예약 시 반려견 전용 침대, 음식과 물을 담을 수 있는 전용 그릇, 매트, 반려견과 객실에 함께 있음을 알릴 수 있는 도어놉을 객실에 세팅해준다. 또한 반려견의 촉촉한 발바닥 케어를 위한 힐조 브랜드의 피카부 베이비 밤 1개를 선물로 증정한다. 클리닝 비용은 투숙 당 1회에 걸쳐 부과된다. 단, 웰컴백 프로모션을 진행해 반려견과 방문했던 이력이 있는 고객이 재방문 시 클리닝 비용을 50% 할인해줄 예정이다. 10kg 미만의 반려견 1마리까지만 입장이 가능하며, 호텔 내 공공장소 및 이동 시에는 반드시 매너벨트 착용 및 케이지를 사용해야한다. 또한 다른 투숙객들을 배려하기 위해 호텔 내 레스토랑은 반려견 동반 입장이 제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