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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本語]鬼束ちひろの元交際男性が暴行を否定


歌手鬼束ちひろ(30)に肋骨(ろっこつ)骨折などのけがを負わせたとして、傷害罪に問われた元交際相手の無職古宮裕輔被告(39)の初公判が16日、東京地裁(岡部豪裁判官)で行われた。古宮被告は「平手で1回殴っただけ。肋骨骨折は知らない」と起訴内容を一部否認した。

 

検察側の冒頭陳述によると、被告は8月上旬に都内の玩具店で鬼束と知り合い、交際を始めた。鬼束のマンションで同居するようになったが、次第に不満を募らせ、ハイボール数杯を飲んで帰宅した8月18日早朝、寝ていた鬼束の掛け布団を剥ぎ取り、殴った。鬼束に平手で殴り返されると激高し、さらに回し蹴りや目つぶしなどの暴行を加えたという。

 

検察側は、両目を手指で突き、脇腹に回し蹴りをし、床に顔面をたたきつけたなどと主張した。鬼束は肋骨のほか、左眼窩(がんか)底骨折など4カ所を負傷し、全治1カ月。古宮被告は肋骨骨折は知らないとし、他のけがは殴って転んだ際のけがではないかなどと主張した。

 

古宮被告は傷害など前科5犯。3月にも面識のない男性に暴行を加えたとされ、傷害罪で追起訴されているが、同男性に対する起訴事実については全く知らないとした。180センチ超の長身でモデルの経験もあり、首筋や腕には入れ墨もみられた。

 

公判では、鬼束の「被害を受けてから男性不信になった。男の人を見たら暴力を振るうのではないかと、近づくのが怖くなった。顔にひどいけがを負わせたのは絶対に許せない」という内容の供述調書も読み上げられた。


kjtimes日本語ニュースチーム/news@kj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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