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ソウル=吉田敏行】韓国でも、北朝鮮の核実験の報道に緊張が走った。
韓国では、昼頃の聯合ニュースが「北朝鮮で人工地震を感知」と速報すると、テレビなどが相次いで報じた。
学生街が広がるソウル・新村(シンチョン)では、通行人らが、テレビ中継を食い入るように見つめた。
大学職員の金美慧(キムミヘ)さん(27)は「韓国やアメリカが止めても、いつか核実験をすると思っていた。ソウルは北朝鮮に近いので、実際に実施したとなると、やはり怖い」と表情をこわばらせた。
読売新聞 2月12日(火)13時34分配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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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무서운 ... 北 핵 실험 보도에 긴장하는한국
【서울 = 요시다 토시유키】 한국에서도 북한의 핵 실험 보도에 긴장이 흘렀다.
한국에서는 낮 무렵의 연합 뉴스가 "북한에서 인공 지진을 감지" 라는 속보TV 등이 잇따라 보도됐다.
학생들이 많은 서울 신촌에서 행인들이 TV 중계를 바로 보고 있다.
대학 직원인 김미혜씨(27)는 "한국과 미국이 멈춰도 언젠가 핵 실험을한다고 생각하고 있었다. 서울은 북한에 가깝기 때문에 실제로 실시한되면, 역시 무섭다" 고 무서워 하는 표정을 지었다.
요미우리신문 2월12일(화)13시34분 배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