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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本語]韓国女子フィギュア選手権、次世代ホープが1、2位


 

16日にソウルで開かれた韓国フィギュアスケート選手権女子シングルで「ポスト金妍兒(キム・ヨナ)」を目指す14歳の若手2人が1、2位を占めた。

 

バンクーバー冬季五輪フィギュアスケート女子金メダリストの金妍兒(キム・ヨナ)が欠場する中、優勝したのはキム・ヘジン(14)。合計148.78点を獲得し、大会2連覇を達成した。

 

キム・ヘジンは小学生時代からトリプル・アクセル(3回転半ジャンプ)を除く、5種類の3回転ジャンプをすべて完成し、「第2の金妍兒」と注目されてきた。初出場初優勝を果たした前シーズンに続く連覇で「新しい看板スター」としてのポジションを固めた。

 

今シーズンは初めてジュニアグランプリシリーズへの進出権を獲得したが、練習途中の衝突事故によるけがで、あまり活躍できなかった。

 

キム・ヘジンはこの日、初めて3回転トウループと2回転トウループのコンビネーションジャンプを披露した。3回転フリップで一度転倒したことを除けば、全体的にミスのない演技だった。まだ完成されていないが、今後もフリップとトウループに続くコンビネーションジャンプをこなすため、練習しているという。

  

2位はキム・ヘジンと同い年のパク・ソヨン(合計142.29点)。アクセルとフリップジャンプを除く4種類の3回転ジャンプをこなし、3回転トウループではプラス0.30点の加点を獲得するなど、成長したところを見せた。

 

2人のこの日の点数はまだ国際大会で上位を占めるほどではないが、可能性がある点数。今後技術を磨けば、十分に活躍できると評価されている。

 

昨シーズンに金妍兒とともに、バンクーバー五輪や世界選手権大会などに出場して注目を集めたクァク・ミンジョン(17)が3位に入った。


聯合ニュース

 

kjtimes日本語ニュースチーム/news@kj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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