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만사

'국내 최초 1억셀' 전문의가 추천하는 BSC

[kjtimes=장진우 기자]  세계 최초로 미국 FDA 인증을 받은 줄기세포 화장품 'BSC'에 대해 전문의도 호평을 내놨다.

 

특히 'BSC'는 국내 최초로 1리터당 1억셀의 줄기세포 배양액을 사용한 화장품으로 피부미백, 주름개선, 피부재생 등에 탁월한 효능을 보이고 있어 소비자들로 부터 많은 호응을 얻고 있다.

 

13일 SnC시카고 성형외과ㆍ피부과(www.chicagocnc.kr) 이안겸 원장은 "실제 시중에 많은 줄기세포 화장품들이 나와있지만 그 함유량에 대해 정확히 알기란 쉽지 않다"며 "BSC의 경우는 리터당 1억셀 이라는 비교적 정확한 함유량을 제시해 제품 신뢰도가 높은편"이라고 말했다.

 

이 원장은 "BSC와 같은 줄기세포 화장품은 피부재생에 많은 도움을 준다"며 "레이저치료와 같은 피부손상이 동반하는 치료에 사용한다면 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실제 사람의 뼈, 피부 등의 세포는 지속적인 변화를 한다. 다만 동시다발적인 변화가 아닌 점진적인 변화라 실제 생활에서는 느끼기 어렵지만 실제로 모든 사람의 조직들은 지속적인 변화를 통해 새로운 세포가 변화되는 과정을 거치고 있다.

 

이 과정에서 줄기세포는 변화되는 기간을 단축시켜주는 역할을 하게 된다. 인체내 침투한 줄기세포 배양액은 예를 들어 2주간 세포변화가 이뤄지는 경우 이를 단 몇일만에 이뤄질수 있도록 돕기에 각종 피부 재생에 효과적이라는게 이 원장의 설명이다.

 

특히 BSC 앰플은 침투율이 기존 줄기세포화장품 대비 많게는 10배이상 높으며, 피부자극 등이 없어 안정성이 우수한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또한 대형 줄기세포 화장품 생산업체의 줄기세포 함유량이 제품 당 1000만셀, 5000만셀인데 반해 BSC의 함유량은 적게는 2배이상, 많게는 10배까지 차이나 이 점에서도 높은 기술력을 자랑하고 있다.

 

줄기세포는 어떤 기관이 손상을 입은 경우 그 기관을 최우선적으로 복구하는 역할을 한다. 

 

BSC의 임상결과에 따르면 줄기세포 투입 후 새로운 세포들이 생성돼 진피층의 두께가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를 통해 피부의 파인 곳(주름)을 채워주는 주름개선 현상을 임상을 통해 확인한 바 있다.

 

또한 임상을 통해 아토피, 피부면역 질환, 잡티제거 등에도 탁월한 효과를 보인 것으로 확인됐다.

 

이 원장은 "시중에 많은 줄기세포 제품들이 있으나 함유량과 성분 등을 꼼꼼히 확인후 구입하는 것이 좋다"며 "실제로 줄기세포의 함유량은 효과와 깊은 연관이 있어 줄기세포 화장품 구입시에는 유사품 등에 대해 주의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그는 또 "앞서 말했듯 줄기세포는 상처회복에 더욱 뛰어난 효능을 나타낸다"며 "따라서 레이저치료나 피부트러블 등에 사용할 경우 더 많은 효과를 볼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와 함께 이 원장은 피부가 건조해지기 쉬운 겨울철 보습방법에 대해서도 조언했다.

 

그는 "겨울철과 같이 건조한 계절에는 보습제품을 사용하는 것이 좋다"며 "이중에서도 알로에와 같은 천연제품을 사용하는 것이 좋다"고 말했다.

 

이는 천연제품을 사용할 경우 보습효과는 떨어질수 있지만 피부자극이 덜해 장기간 사용해도 피부에 부담을 덜 주기 때문이다.

 

한편, 이 원장은 수지첨부 접할술, 두경부손상의 치료, 고관절괴사의 비골유리피판술에 의한 재건, 유륜절개법에 의한 유방확대성형술 등 다양한 논문을 발표했으며, 국내 유수 학술지를 통해 소개된 바 있다.

 

SnC시카고 성형외과ㆍ피부과 이안겸 원장 약력

- 성형외과 전문의
- 대한성형외과 학회 정회원
- 국제 성형외과 학회 정회원
- 국군 수도병원 성형외과 과장
- 현 강남 미앤모 성형외과 원장
- 전 예수성형외과 원장
- 전 CCL성형외과 원장

 
문의 (www.chicagocnc.kr / 010- 2905-7577 )








[공유경제 위기와 도전⑤]中 자전거 공유 스타트업 ‘헬로’…자국 시장 공략 집중 성장 발판
[KJtimes=김승훈 기자]중국 공유 자전거 업체 헬로추싱이 미국 증시 상장까지 추진하고 있을 정도로 급부상하고 있다. 중국 매체에 따르면 헬로추싱은 최근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에 기업공개(IPO) 신청서를 냈다. 올해 2분기 상장을 목표로 하고 있다. 지난 2016년 상하이에서 ‘헬로바이크’란 공유 자전거 서비스로 출발한 헬로추싱은 현재 대표인 양레이가 28세에 공동 창업했으며 일정 금액을 내면 자신이 원하는 만큼 자전거를 대여해 운용하는 서비스를 하고 있다. 특히 중국의 전자결제 서비스인 알리페이와 협업한 헬로추싱은 알리페이와 연동돼 있어 회원가입 없이 스캔 한 번만으로 바로 사용할 수 있다는 장점 덕분에 현지에서 많이 이용하고 있다. 헬로추싱은 2018년 중국 자전거 공유업체 1·2위 업체였던 오포와 모바이크가 추가 투자 유치 실패와 중국 정부의 공유 자전거의 수량 제한 등의 이유로 경영난을 겪을 때 알리바바에서 투자를 받으며 급성장했다. 오포가 전 세계로 눈을 돌리며 사업을 확장할 때 헬로추싱은 자국 시장 공략에 집중한 덕분도 있다. 당시 헬로추싱의 기업 가치는 1조6500억원에 달한 것으로 전해졌다. 현재 중국의 400개 이상 도시에서 운영되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

신한카드, 금감원 철퇴로 마이데이터 사업 진출 '악재(?)'
신한카드(대표 임영진)가 고객의 개인정보 미파기와 법정최고금리 위반 사례로 금융당국의 철퇴를 맞았다. 신한카드는 최근 마이데이터 사업 진출을 앞두고 있는 가운데 적지 않은 악재가 될 것이라는 관측이 나오고 있다. 31일 금융권에 따르면, 금융감독원은 개인신용정보를 삭제하지 않고, 법정최고이자율을 초과한 신한카드에 과태료와 시정명령 그리고 전현직 임원들에게 주의 등을 내렸다. 신한카드는 지난 2016년부터 2019년까지 계약기간 만료, 탈회, 소멸시효 완성 등으로 거래관계가 종료된 날로부터 5년 경과한 고객의 개인신용정보를 삭제하지 않고 보관했다가 적발됐다. ‘신용정보의 이용 및 보호에 관한 법률’에 따르면, 신용정보제공·이용자는 금융거래 등 상거래관계가 종료된 날부터 최장 5년 이내에 해당 신용정보주체의 개인신용정보를 관리대상에서 삭제하도록 명시 돼 있다. 신한카드는 또 지난 2015년 8월부터 2019년 11월까지 중도상환된 대출금 12억3000만원(85건)에 대해 중도상환수수료를 받아, 법정 최고이자율을 초과해 927만원을 과다 수취한 사실도 드러났다. ‘대부업 등의 등록 및 금융이용자 보호에 관한 법률’에 따르면, 여신금융기관이 대출을 하는 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