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times=임수찬 기자]에프엔씨엔터테인먼트는 5일 공시를 통해 보통주 1주당 신주 1주를 배정하는 무상증자를 결정했다.
KDB대우증권은 한편 지난 1월 에프엔씨엔터의 올해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각각 670억원, 141억원으로 작년보다 17.5%, 16.5% 늘어날 것으로 전망했다.
김지영 대우증권 연구원은 기존 아티스트 중 매출의 75%를 차지하는 가수들의 유닛활동 확대로 매출 증가가 예상되고 지난해 개최한 패밀리콘서트가 올해에는 1.5배 성장할 것으로 보인다고 덧붙였다.
또 걸그룹 에이오에이(AOA)의 일본 진출도 성공할 가능성이 크다고 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