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times=임수찬 기자]신우[025620]는
26일 공시를 통해 외부 감사인인 삼정회계법인이 감사보고서를 통해 "계속기업으로서 존속 능력에 의문을 제기할 만한 중요한 불확실성이 존재한다"는 의견을
밝혔다.
삼정회계법인 관계자는 "계속기업으로서의 존속 여부는 회사의 자금 조달과 상환계획, 안정적인 영업이익 달성을 위한
경영개선 계획 등의 성패에 따라 결정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다만, 신우에 대한 감사의견으로는 '적정'을
제시했다.
신우의 지난해 영업손실은
201억6500만원, 당기순손실은 89억2천만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