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times=임수찬 기자]세원셀론텍[091090]은 30일 공시를 통해 이라크에 126억9천830만원 규모의 플랜트 기기를 판매·공급하는 계약을 국내 건설사 합작회사인 HDGSK JV와 맺었다.
계약 기간은 내년 3월 31일까지다.
세원셀론텍은 지난해 11월에는 남아프리카공화국의 에너지화학업체인 사솔(SASOL)과 146억원 규모의 플랜트 기기 공급 계약을 맺었다.
이는 세원셀론텍의 2013년 연결 기준 매출액의 7.9%에 해당하는 규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