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

한국 코스피 닷새간 303P 추락

韓国総合株価指数が続落、5日間で303P下落

8日のソウル株式市場は米国債の格下げを受け、「ブラックマンデー」が現実化した。

総合株価指数(KOSPI)は前営業日の5日終値より74.30ポイント(3.82%)下落した1869.45で取引を終えた。5日間でKOSPIは302.86ポイント下落し、時価総額は170兆4906億ウォン(約12兆円)減った。

KOSPIは一時1800.00まで下落。有価証券市場では取引を一時的に停止するサイドカーが、コスダック市場では取引中断措置(サーキットブレーカー)が発動された。

外国人投資家は5日連続で売却が購入を上回り、787億ウォンの売り越しとなった。個人投資家も7337億ウォンの売り越しだったが、機関だけが6432億ウォンの買い越しを記録した。

 一方、ウォン相場はKOSPIの急落を受け、ウォン安・ドル高が進んでいる。ソウル外国為替市場のウォンの対ドル相場は前営業日の5日より15.10ウォン安の1ドル=1082.50ウォンで取引を終えた。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