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times=이지훈 기자]멜로디데이가 10월 컴백한다.
멜로디데이는 30일 자정 멜론을 비롯해 유튜브 채널 등을 통해 컴백을 예고하는 트레일러 영상 및 이미지 포토를 일제히 공개했다.
공개된 이미지 및 트레일러 영상에서는 경쾌하게 흐르는 레트로 팝 댄스 장르 곡에 모던 시크 룩의 강렬한 ‘레이서’로 변신한 멜로디데이의 모습을 엿볼 수 있어 궁금증을 자아낸다.
이후 멜로디데이는 세 번째 싱글 ‘스피드 업(SPEED UP)’의 재킷 이미지와 뮤직비디오 등 컴백 프로모션 콘텐츠들을 순차적으로 공개할 예정이다.
앞서 멜로디데이는 데뷔 이후 수많은 OST에 참여하며 주목해야 할 걸그룹으로 주목 받아 왔고, 지난 6월 발표한 ‘#러브미(LoveMe)’를 통해 통통튀는 매력을 선사했다.
소속사 관계자는 “새 앨범 타이틀에는 레이서로 변신한 그녀들의 사랑을 향한 솔직한 질주 본능을 담았다”고 전해 호기심을 더했다.
한편 멜로디데이는 7일 새 앨범 발매와 함께 데뷔 첫 쇼케이스를 개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