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times=이지훈 기자]배우 박해진이 중국 예능에 출연한다.
tvN 월화드라마 ‘치즈인더트랩’(극본 김남희 고선희 연출 이윤정)의 유정 역으로 큰 사랑을 받고 있는 박해진이 중국 예능 ‘하이 마이 스타’(중국명칭 현재 미정)의 첫 주자로 출연한다.
‘하이 마이 스타’는 방송인 하하, 가수 유니크의 성주, 그리고 중국 방송국 절강위성의 간판 MC 주샤오양이 진행하는 프로그램. 2016년부터 2018년까지, 2년 간 방문의 해로 선정된 대한민국의 숨겨진 보석 같은 명소를 대표 스타 6대 천왕이 직접 나서 전 세계에 알리는 신개념 여행 버라이어티다.
이에 박해진이 첫 번째 대표 스타로 발탁돼 첫 게스트로 나서게 됐다. 특히, 1회에선 박해진의 고향인 부산을 무대로 1박 2일 동안 여행 버라이어티가 펼쳐질 예정이다.
여행의 주제는 처음부터 끝까지 박해진이 직접 결정, 그가 자주 찾는 맛집과 어린 시절 추억의 장소, 휴식 공간 등이 모두 공개된다고 알려져 기대감을 높인다.
‘하이 마이 스타’는 중국 방송국 절강위성과 텅쉰 인터넷망에서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