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times=이지훈 기자]배우 전혜빈이 건강미녀의 면모를 과시했다.

트랜디한 이미지와 완벽한 바디라인의 대표주자 전혜빈이 3년 연속 ‘아레나’ 모델로 활동하며 S/S 시즌 촬영을 완료했다. 그는 다양한 방송프로그램을 통해 그만의 운동법과 완벽한 바디라인으로 대중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특히나 전혜빈만의 긍정적 마인드와 활동적 면모는 스포츠웨어 브랜드를 만나 더욱 시너지 효과를 내며, 매 시즌 완판 행진을 기록해 ‘전혜빈 효과’를 입증한 바 있다.

평소에도 종목을 불문하고 다양한 스포츠를 즐기기로 유명한 전혜빈은 인스타그램을 통해 요가, 자전거, 서핑 등 운동하는 사진을 직접 공개해 볼륨 있고 균형 잡힌 몸매로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또한 최근 한 커뮤니티에서는 전혜빈의 운동 사진과 식단이 공개되며, 많은 여성들의 다이어트 욕구를 자극하기도 했다.

브랜드 관계자 측은 “브랜드 이미지를 대표하기에 전혜빈 만한 배우가 없다. 아레나의 이번 시즌 주력아이템인 워터스포츠, 피트니스 라인을 완벽히 소화했다. 전혜빈의 세련된 이미지 때문에 젊은 층은 물론 긍정적이고 밝은 이미지로 남녀노소 불문한 전 연령층의 관심도 역시 걱정하지 않는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