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times=이지훈 기자]'택시'에 출연한 정가은이 임신과정에 대해 밝혔다.
1일 방송된 tvN '현장토크쇼 택시'에는 정가은과 이혜정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임신 5개월차 예비엄마 정가은은 자신의 초음파 사진을 공개하며 "39살에도 충분히 건강한 아이를 가질 수 있다. 여러분 희망을 가져라"라고 말했다.
정가은은 "남편은 제가 임신을 했다는 걸 알고 '고맙다'며 안아줬다. 임신 테스트기를 10개도 넘게 사왔었다"며 "속도위반이었지만 사실 계획적이다. 한방에 해결이 됐다. 하지만 친정 아버지가 서운해하셔서 아직 혼인 신고는 안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