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굽네 볼케이노 X CJ햇반에 어울리는 “치밥 토핑을 찾아라”

[KJtimes=김봄내 기자]오븐구이 치킨 프랜차이즈 굽네치킨(대표 홍경호)은 최근 인기를 끌고 있는 치밥에 어울리는 토핑을 추천하면 굽네치킨 X CJ햇반으로 즐기는 치밥 쿠킹클래스로 초대하는 블로그 이벤트를 오는 20일까지 진행한다.

 

치밥은 굽네치킨의 베스트셀러 메뉴이자 보이그룹 엑소(EXO)가 광고하는 굽네 볼케이노에 밥을 비벼 먹는 것으로, 최근 젊은 소비자층 사이에서 큰 인기를 끌고 있다.

 

굽네 볼케이노와 CJ햇반이 함께 진행하는 이번 이벤트는 치밥에 살짝 올리기만 해도 맛있어 지는 자신만의 토핑 아이디어를 댓글로 남기면 된다. 굽네치킨은 댓글을 남긴 분들 중 9쌍을 선정해 업그레이드버전 치밥 레시피를 배울 수 있는 굽네치킨 X CJ햇반으로 즐기는 치밥 쿠킹클래스로 초대할 예정이다.

 

이벤트 참여는 굽네치킨 공식 블로그(http://blog.naver.com/goobne94)의 이벤트 게시물에 토핑 아이디어를 댓글로 남기면 되며, 오는 20일 오전까지 진행된다.

 

한편, ‘굽네치킨 X CJ햇반으로 즐기는 치밥 쿠킹 클래스는 안성수 셰프가 강사로 나서 치밥의 UPGRADE변신!’이라는 주제로 클래스를 진행한다. 참가자는 굽네 볼케이노와 마그마소스, CJ햇반에 안성수 셰프의 아이디어를 더한 업그레이드버전 치밥을 맛있게 즐기면서 배울 수 있다.

 

치밥 쿠킹 클래스는 오는 28일 서울 중구 CJ 백설 요리원에서 진행될 예정이며, 참가자 모두에게는 치밥키트를 증정한다.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