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times=장우호 기자] 글로벌 타이어 기업 ‘브리지스톤’이 혼다가 개발한 수소연료전지차 ‘2016 혼다 클라리티’에 친환경 타이어 ‘에코피아 EP160’를 신차용 타이어로 한다.
'에코피아(Ecopia)'는 회전저항을 감소시켜 연비효율을 높임과 동시에 안전과 핸들링 성능도 높였다. 또 고온에서도 편안한 승차감과 정숙성을 제공하도록 설계됐다.
브리지스톤은 친환경 타이어 브랜드 '에코피아(Ecopia)'에 적극적인 투자를 지속적으로 실행하고 있으며, 새로운 O.E 공급을 확대해 글로벌 시장에서 에코피아의 점유율을 높일 계획이다.
혼다 클라리티(2016 Honda Clarity Fuel Cell Vehicle)는 혼다의 독보적인 기술력이 집약된 수소연료전지차로, 수소연료 한 탱크로 달릴 수 있는 주행거리가 전세계 최고 수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