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스토리

피아트, SNS 캠페인 'FOTD' 전개

[kjtimes=장우호 기자] 피아트 크라이슬러 코리아(표 파블로 로쏘)가 오는 8 31일까지 피아트와 함께 다양한 일상을 소개하는 #fotd(Fiat Of The Day) 캠페인을 진행한다.
 
이 캠페인은 자신의 SNS 계정에 피아트와 함께 만들었던 지난 추억 속의 소중한 사진과 이야기들, 매일의 일상에서 피아트를 통해 얻는 다양한 체험과 장면들을 담은 감각적이고 스타일리시한 일상을 #fotd 해시태그와 함께 공유해 참여할 수 있다.
 
캠페인 참여를 위해 게시물과 댓글 링크를 올린 참가자 중 매월 좋아요를 가장 많이 받은 이달의 포토제닉에게는 피아트 500X 티셔츠와 레플리카 등 소정의 선물을 증정한다. 전체 이벤트 기간 중 가장 많은 사랑을 받은 베스트 오브 베스트(Best of Best)’의 주인공에게는 라이카 D-Lux 카메라를 증정한다.
 
파블로 로쏘 FCA 코리아 사장은 “이탈리안 대표 스타일리시 아이콘인 피아트 모델은 평범한 일상도 좀더 다채롭고 특별하게 만들어준다다양한 고객이 함께하는 피아트와 일상은 어떤 이미지와 이야기로 꾸며질지 기대된다고 말했다.
 
이번 캠페인은 피아트 공식 페이스북(facebook.com/fiatkorea), 인스타그램(instagram.com/fiat_korea) 및 홈페이지(fiat.co.kr)에서 확인 가능하다.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