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times=장우호 기자] 팅크웨어(대표 이흥복)는 아이나비 블랙박스 3종이 ‘IDEA 2016’에서 본상을 수상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에 수상한 블랙박스는 ‘QXD950 View’ ‘MAX View’ ‘메르세데스-벤츠 스타뷰’ 총 3종으로, 아이나비 블랙박스는 IF 디자인 어워드,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 등 다양한 디자인 어워드를 연속 수상하고 있다.
팅크웨어 관계자는 “아이나비 블랙박스는 기능과 차량환경, 사용자를 고려한 아이나비만의 디자인으로 세계적으로 인정받고 있다”며, “이번 IDEA 수상을 통해 아이나비 디자인의 가치가 한층 제고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한편 ‘IDEA’는 미국 산업디자이너 협회(IDSA)가 주관하는 국제 디자인 공모전으로 1980년 처음 시작됐다. ‘IDEA’는 디자인 혁신, 사용자 혜택, 사회적 책임 등 다양한 심사기준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수상작을 선정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