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times=장우호 기자] ‘2016
넥센타이어 스피드레이싱 엔페라컵 3라운드’가
오는 26일 강원도 인제스피디움에서 열린다.
23일 넥센타이어에 따르면 대회 당일인 26일 오전 9시부터
자동차 동호회 회원을 대상으로 서킷 체험 주행과 택시체험 이벤트가 진행된다.
대회장을 찾은 전 관람객을
대상으로 제공되는 레이싱모델 포토타임, 피트스톱 챌린지 등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거리는 덤이다.
여름철 가족단위 관람객을 위해 어린이용 에어반운스 풀장도 운영한다. 이외에도
남녀노소 참여가 가능한 세발자전거레이스가 준비돼 있다.
한편 넥센타이어 스피드레이싱은 승용차량과 레저용 RV차량이 모두 참가하는
모터스포츠 대회다. 지난 5월 2라운드에는 총 43팀 200여대가
참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