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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제일제당, 옥스포드와 손잡고 블록 장난감 출시

[KJtimes=장우호 기자]CJ제일제당은 8일 블록 장난감 제조사인 옥스포드와 손잡고 ‘The더건강한 HOME: 키친블록 장난감을 선보였다.
 
이번에 선보인더 건강한 HOME: 키친은 엄마가 아이에게 햄을 요리해주는 주방의 모습을 담은 블록 장난감이다.
 
CJ제일제당은 햄도 건강하게 즐길 수 있다는 인식을 확대하기 위해 ‘The더건강한 자연에서 얻은 재료이미지를 그대로 디자인한 블록 구성품을 담았다.
 
이 장난감은 온라인몰마켓컬리에서 패키지로 구매할 수 있다. 패키지는 ‘The더건강한 자연재료와 블록으로 구성됐으며 1000개 한정으로 판매한다

 
김현주 CJ제일제당 ‘The더건강한 자연재료마케팅 담당 브랜드매니저는이번에 선보인 ‘The더건강한 HOME: 키친은 안심하고 건강하게 즐길 수 있다는 ‘The더건강한 자연재료의 특장점을 알리기 위해 기획했다, “앞으로도 아이의 건강을 중시하는 3~40대 여성을 대상으로 제품의 특장점을 알릴 수 있는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펼치겠다고 밝혔다.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