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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화하는정부] 입환사고 반복에 무선제어 확대…5년 전 시작된 안전대책 다시 시험대

2021년 대전조차장 시범운영…2026년 의왕역 사망사고 이후 확대 추진 현재 3개역 본격 운영…10월까지 8개역·11개 편성으로 단계적 확대

[KJtimes=김지아 기자] 국토교통부는 9일 철도국장 주재로 한국철도공사와 회의를 열고 무선제어 차량정리 시스템 운영 현황과 차량정리 작업의 안전관리 실태를 점검하고 향후 확대 방안을 논의한다고 밝혔다. 차량정리 작업은 열차를 편성하기 위해 차량을 연결하거나 분리·교환·이동하는 과정이다. 작업자와 기관사 간 의사소통이 중요한 만큼, 국토부와 코레일은 2021년 대전조차장에서 무선제어 시스템 시범운영을 시작했다. 이후 단계적인 도입이 추진됐지만 현재 본격 운영에 들어간 곳은 영주·괴동·제천조차장역 등 3개역이다. 국토부는 10월까지 8개역 10개소에 무선제어 차량 11편성을 도입해 교육과 시범운영을 거쳐 순차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이번 확대 논의는 최근 의왕역에서 차량정리 작업 중 사망사고가 발생한 데 따른 것이다. 국토부는 사고 원인과 작업 과정 전반을 조사하는 한편 주요 차량정리 작업장에 대한 특별점검과 철도안전관리체계 점검을 병행하기로 했다. ◆과거 사고 이후에도 이어진 안전대책…이번에는 현장 적용력 주목 입환 작업의 안전 문제는 이번이 처음 제기된 것이 아니다. 2022년 오봉역에서도 입환 작업 중 사망사고가 발생하면서 작업 인력과 작업방식, 안전

코스피 질주에 ETF 자금 대이동…'TIGER 200' 한 달 새 2조원 넘게 몰렸다

미래에셋자산운용, 코스피200 추종 ETF 수익률 1위 내세워 투자자 유입 가속 삼성전자·SK하이닉스 비중 높은 구조…국내 증시 상승세 수혜 집중

[KJtimes=김은경 기자] 국내 증시가 강세를 이어가면서 대표지수 ETF(상장지수펀드) 시장에도 대규모 자금이 몰리고 있다. 특히 미래에셋자산운용의 'TIGER 200 ETF'는 연초 이후 높은 수익률과 대형 우량주 중심의 포트폴리오를 앞세워 순자산 규모가 급증하며 시장 존재감을 키우고 있다. 미래에셋자산운용은 24일 'TIGER 200 ETF'가 국내에 상장된 코스피200 지수 추종 ETF 가운데 연초 이후 가장 높은 수익률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회사 측에 따르면 지난 22일 기준 TIGER 200 ETF의 연초 이후 수익률은 145.5%로 코스피200 지수를 추종하는 ETF 15종 중 가장 높은 수준이다. 순자산 규모는 12조8660억원에 달하며 지난달 10조원을 돌파한 이후 약 한 달 만에 2조원 이상 증가했다. 시장에서는 최근 국내 증시를 둘러싼 투자심리 개선과 반도체 업황 회복 기대감이 ETF 자금 유입을 견인한 것으로 보고 있다. 개인투자자들이 개별 종목보다 시장 전체에 투자하는 대표지수 ETF를 선호하면서 관련 상품의 몸집도 빠르게 커지고 있다는 분석이다. ◆반도체 중심 투자 전략 통했나 TIGER 200 ETF는 국내 증시 시가총액 상위 2

"커피 한 잔에 담은 청년 자산정책"…정부가 흥행몰이중인 '청년미래적금'

이억원 금융위원장, 성수동 출근길 홍보 직접 참여…청년 가입 독려 저축 지원 넘어 '자산 사다리' 구축 선언…청년 정책금융 확대 신호탄

[KJtimes=김은경 기자] 정부가 청년층의 자산 형성을 지원하기 위해 출시한 '청년미래적금'의 가입 신청이 시작된 가운데 금융당국이 직접 거리 홍보에 나서며 가입 활성화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단순한 저축상품을 넘어 청년층의 자산 격차 해소와 미래 준비를 지원하는 핵심 정책금융 수단으로 육성하겠다는 의지가 반영됐다는 평가다. 금융권에 따르면, 이억원 금융위원장은 청년미래적금 가입 신청 첫날 서울 성수동을 찾아 출근길 청년들에게 커피를 나눠주며 상품 홍보에 나섰다. 청년 유동인구가 많은 지역에서 진행된 이번 행사는 정책상품에 대한 인지도를 높이고 실제 가입 참여를 독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 현장에서 제공된 컵홀더에는 청년미래적금 공식 홈페이지로 연결되는 QR코드가 삽입됐다. 청년들은 스마트폰으로 QR코드를 스캔해 가입 자격과 신청 방법, 지원 내용 등을 즉시 확인할 수 있었다. 특히 금융위원회 청년 인턴이 직접 은행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가입 신청을 진행하는 과정이 공개되면서 비대면 신청 절차의 간편성을 강조했다. 금융당국은 복잡한 서류 제출 없이 모바일을 통해 대부분의 가입 절차를 처리할 수 있도록 설계했다고 설명했다. 이억원 금융위원장은 "청

건기식 시장 '스타 마케팅' 경쟁 격화…동국제약, 신혜선 앞세워 브랜드 대중화 승부수

배우 신혜선 전속 모델 발탁…'마이핏' 중심 건강기능식품 사업 확장 가속 제약사 건기식 시장 경쟁 치열…제품력 넘어 브랜드 신뢰도 확보가 핵심

[KJtimes=김승훈 기자] 국내 건강기능식품 시장이 6조원 규모를 넘어선 가운데 제약사들이 제품 경쟁을 넘어 브랜드 경쟁에 본격 돌입하고 있다. 기능성과 성분 차별화만으로는 소비자 선택을 이끌어내기 어려워지면서 신뢰도와 친밀도를 높일 수 있는 스타 마케팅이 새로운 승부처로 떠오르는 모습이다. 동국제약은 15일 배우 신혜선을 건강기능식품 브랜드 전속 모델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이번 모델 기용은 단순 광고 계약을 넘어 건강기능식품 사업 확대 전략의 일환으로 해석된다. 동국제약은 최근 개인 맞춤형 건강관리 트렌드에 맞춰 뉴트리션 브랜드 '마이핏'을 중심으로 건강기능식품 사업을 강화하고 있으며, 소비자 접점을 확대하기 위한 브랜드 마케팅에도 힘을 쏟고 있다. 업계에서는 건강기능식품 시장이 성숙 단계에 접어들면서 브랜드 신뢰도가 소비자 구매 결정에 미치는 영향이 커지고 있다고 분석한다. 과거에는 홍삼이나 비타민, 유산균 등 개별 품목의 기능성이 경쟁력이었다면 최근에는 어떤 기업이 만들고 어떤 브랜드가 추천하는지가 중요한 선택 기준으로 자리 잡고 있다는 것이다. 특히 코로나19 이후 건강관리 수요가 일상화되면서 건강기능식품이 특정 연령층의 전유물이 아닌 생활 소비재

[변화하는정부] AI로 잡아낸 건설현장 '검은 하도급'…수도권서 29건 적발

무등록 업체에 공사 맡기고 재하도급까지…건설업계 고질병 여전 체불 대금 1억2580만원 해소했지만 불법 관행은 현재진행형

[KJtimes=김은경 기자] 정부가 인공지능(AI) 분석을 활용해 수도권 건설현장을 집중 점검한 결과 불법하도급 29건과 건설산업기본법 위반 60건이 적발됐다. 건설기계 대여대금 체불액 1억2580만원도 현장에서 해소됐다. 정부는 적발 업체에 대해 행정처분과 형사고발을 병행하는 한편, 반복적으로 불법하도급을 저지르는 업체에 대해서는 직접 처분 권한까지 강화하는 제도 개편을 추진하고 있다. 국토교통부는 지난 5월 11일부터 29일까지 수도권 건설현장 75곳을 대상으로 실시한 특별점검 결과 18개 현장에서 26개 업체의 불법하도급 29건을 적발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점검은 국토부와 지방국토관리청, 대한건설기계협회가 참여한 '건설현장 체불 해소 민관 합동 추진단'이 주도했으며, AI 분석을 통해 선별한 불법하도급 의심현장 63곳과 체불 신고현장 12곳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적발 유형을 보면 건설업 등록이 없는 업체에 공사를 맡긴 무등록 하도급이 20건으로 가장 많았다. 이어 시공 자격이 없는 업체에 공사를 맡긴 무자격 하도급 4건, 발주자 승인 없이 공사를 다시 넘긴 재하도급 위반 5건이 확인됐다. 실제 서울 광진구 한 오피스텔 신축현장에서는 가설울타리 설

[변화하는정부] 반복 위반 땐 최대 2배 과징금…공정위, 소비자법 제재 수위 높인다

방문판매·표시광고·할부거래법 시행령 개정…7월 1일부터 시행 과징금 감경 축소·반복 위반 가중 강화…소비자 보호 실효성 제고

[KJtimes=김은경 기자] 공정거래위원회가 방문판매, 표시광고, 할부거래 분야의 법 위반 사업자에 대한 제재 수위를 대폭 강화한다. 반복적으로 법을 위반한 기업에는 최대 100%까지 과징금을 가중하고, 소비자 피해 보상 등을 이유로 적용되던 과징금 감경 폭은 축소된다. 공정위는 9일 '방문판매 등에 관한 법률', '표시·광고의 공정화에 관한 법률', '할부거래에 관한 법률' 등 이른바 '소비자 3법' 시행령 개정안이 국무회의를 통과했다고 밝혔다. 개정 시행령과 관련 과징금 고시는 오는 7월 1일부터 시행된다. 개정의 핵심은 반복 위반 사업자에 대한 처벌 강화다. 공정위는 시행령 개정을 통해 과거 법 위반 전력에 따라 과징금을 가중할 수 있는 상한을 기존 50%에서 100%로 상향했다. 과징금 고시도 함께 손질했다. 앞으로 최근 5년 내 동일 법 위반 전력이 1회만 있어도 최대 50%까지 과징금이 늘어날 수 있으며, 4회 이상 반복 위반 시에는 최대 100%까지 가중 부과된다. 사실상 동일 위반 행위에 대해 과징금이 두 배 수준으로 늘어날 수 있는 셈이다. ◆'피해 보상' 감경 혜택 축소…표시광고법 과징금도 강화 사업자에게 유리하게 적용되던 감경 규정도 대

시지바이오, 존슨앤드존슨 계열과 대형 계약 "K-바이오 뼈 재생기술, 북미 뚫는다"

美·캐나다·호주 독점 사업화 체결…FDA 허가 공동 추진 글로벌 골대체재 시장 정조준…"국산 의료기기 수출 새 전환점"

[KJtimes=김승훈 기자] 국내 바이오 재생의료 기업 시지바이오가 미국·캐나다·호주 시장 공략에 본격 나선다. 글로벌 의료기기 시장의 '최대 격전지'로 꼽히는 북미에서 존슨앤드존슨 계열 글로벌 기업과 손잡고 임상·인허가·판매까지 공동 추진하면서, K-바이오 의료기기의 글로벌 확장 전략이 한 단계 진화하고 있다는 평가가 나온다. 시지바이오는 27일 글로벌 정형외과 솔루션 기업 드퓨신테스와 골대체재 제품군 노보시스의 미국·캐나다·호주 시장 대상 글로벌 임상 개발 및 독점 사업화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드퓨신테스는 미국 의료기기 대기업 존슨앤존슨 산하 정형외과 사업 부문이다. 업계에서는 이번 계약을 단순 유통 협력을 넘어 '글로벌 의료기기 메이저와의 전략적 동맹' 수준으로 평가하고 있다. 계약에 따라 드퓨신테스는 북미·호주 시장에서 노보시스 제품군 독점 사업화 권리를 확보한다. 양사는 미국 FDA 임상시험계획 승인(IDE)과 시판 전 허가(PMA)를 포함한 글로벌 임상 및 인허가 절차도 공동 추진한다. 특히 미국 IDE 임상은 2026년 하반기 착수를 목표로 준비 중이다. FDA PMA는 의료기기 분야에서도 가장 까다로운 인허가 절차 중 하나로 꼽힌다. 이

[유통·헬스] "하루 1정으로 17종 영양소"…동국제약, 흡수율 높인 '리포좀 멀티비타민' 출시

리포좀 기술·특허 공법 적용…비타민·미네랄 체내 흡수율 강화 개별 PTP 포장·1일 1정 설계…간편 건강관리 수요 공략

[KJtimes=김승훈 기자] 동국제약이 체내 흡수율을 높인 리포좀 기술 기반 종합영양제 '마이핏V 리포좀 멀티비타민 미네랄'을 출시하며 건강기능식품 시장 확대에 나섰다. 동국제약은 22일 필수 비타민과 미네랄 17종을 한 정에 담은 올인원 멀티 포뮬러 제품을 선보였다고 밝혔다. 신제품에는 국내 특허를 획득한 '리포프라임' 공법이 적용됐다. 회사 측은 리포좀 구조를 활용해 영양 성분의 체내 흡수율을 높였다고 설명했다. 리포좀은 인지질 이중층 구조로 이뤄진 미세 입자로, 체내 세포막과 유사한 형태를 띠고 있어 영양소 전달 효율을 높이는 기술로 알려져 있다. 최근 건강기능식품 업계에서는 흡수율과 생체이용률을 강조한 리포좀 기반 제품 경쟁이 확대되는 분위기다. 이번 제품은 비타민A, 비타민B군, 나이아신, 판토텐산 등 주요 비타민과 미네랄 성분을 1일 영양성분 기준치 100% 수준으로 담았다. DSM, EverZinc, JOST Chemical 등 글로벌 원료사의 원료를 사용한 점도 강조했다. ◆흡수율 경쟁 치열해진 건기식 시장 건강기능식품 시장에서는 단순 고함량 경쟁을 넘어 '흡수율'과 '섭취 편의성'을 앞세운 제품 개발 경쟁이 본격화되고 있다. 업계에서는 특히

"흡연은 가족 건강까지 위협"…동국제약, 세계 금연의 날 맞아 전국 캠페인 확대

건강소비자연대와 약국 중심 금연 캠페인 전개…금연 상담 접점 강화 금연치료 시장 경쟁 치열…제약업계, 공공 캠페인 연계 마케팅 확대

[KJtimes=김승훈 기자] 동국제약이 세계 금연의 날(5월 31일)을 앞두고 전국 약국을 중심으로 대국민 금연 캠페인에 나선다. 흡연의 건강 위해성을 알리는 공익 캠페인 성격과 함께 금연보조제 시장 확대 전략도 동시에 담겼다는 분석이 나온다. 동국제약은 건강 관련 시민단체인 건강소비자연대와 함께 금연 인식 개선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세계보건기구(WHO)가 지정한 '세계 금연의 날'을 계기로 기획됐다. 세계 금연의 날은 1987년 WHO가 흡연의 건강 피해와 담배 의존 문제를 알리기 위해 제정한 국제 캠페인이다. 동국제약은 전국 약국을 중심으로 금연 독려 포스터와 카드뉴스를 배포하고, 소비자 참여형 사진 행사와 금연 상담 활동 등을 진행할 계획이다. 특히 이번 캠페인은 '가족 건강'을 핵심 메시지로 내세웠다. 회사 측은 간접흡연과 담배 냄새 등 흡연이 가족 구성원 건강에도 영향을 줄 수 있다는 점을 강조하며 금연 실천 필요성을 알릴 방침이다. 동국제약은 금연보조제 브랜드 '니코스탑'과 연계한 캠페인도 병행한다. 니코스탑은 니코틴 패치 형태의 일반의약품으로 의사 처방 없이 약국에서 구매 가능한 제품이다. 업계에서는 최근 금연치료

"보조금 줄줄 샜다"…스마트제조사업 6% 부정 적발에 '초강수 제재'

중기부, 4월 30일 개편안 공고…112개사 적발·17개 공급기업 등 수사의뢰 페이백·이면계약·허위데이터까지…최대 5배 환수·5년 참여 제한 '무관용'

[KJtimes=김지아 기자] 소공인 스마트제조지원 사업에서 조직적 보조금 부정수급이 드러나며 정책 전반에 강한 경각심이 커지고 있다. 특히 일부 공급기업이 사업 전 과정을 주도하며 '페이백'과 '이면계약' 등 구조적 부정을 유도한 사실이 확인되면서, 정부가 전면 개편과 함께 고강도 제재에 나섰다. 중소벤처기업부는 스마트제조지원 사업에서 확인된 부정수급 사례에 대해 수사의뢰와 보조금 환수 등 강력한 제재를 추진하고, 제도 전면 개편에 착수한다고 밝혔다. 개편된 사업은 지난 4월 30일 공고됐다. 해당 사업은 2020년부터 소공인의 제조 공정에 스마트 장비와 소프트웨어를 도입해 생산성을 높이기 위해 추진돼 왔다. 실제 성과도 적지 않았다. 2023년 기준 참여 기업의 매출은 25.7%, 고용은 9.1% 증가했고, 2024년에도 각각 10.9%, 6.7% 증가하며 성장 기반 강화 효과가 확인됐다. 수요 역시 빠르게 늘어 경쟁률은 2021년 1.80대 1에서 2025년 5.57대 1까지 상승했다. 그러나 예산이 2020년 30억 원에서 2026년 980억원으로 급증하는 과정에서 관리 공백이 드러났다. 정부가 2025년 11월부터 약 5개월간 집중 점검한 결과, 2

"수소발전 입찰시장 개설됐다" 물량 차입제도 신규 도입

[KJtimes=김지아 기자] 산업통상자원부(장관 안덕근)는 9일 2025년 수소발전 입찰시장을 개설한다고 밝혔다. 수소발전 입찰시장은 수소 또는 수소화합물을 발전 연료로 사용해 생산된 전기를 구매·공급하는 제도로, 사용 연료에 따라 청정수소발전과 일반수소발전으로 구분되며, 청정수소발전 입찰시장에는 국내 청정수소 인증기준(수소 1㎏당 온실가스 배출량 4㎏CO2e 이하)을 충족한 연료를 사용하는 발전설비만 참여 가능하다. 청정수소발전 입찰시장은 무탄소연료인 청정수소 활용 발전을 통한 온실가스 감축을 목적으로 하고 있으며, 올해 개설물량은 3000GWh/年(85만가구 전력사용량), 거래기간은 15년이다. 실제 발전은 사업 준비기간(3년, 제도 초기임을 고려해 1년 유예 부여)을 거쳐 '29년까지 개시해야 한다. 최종 낙찰자는 가격 지표와 청정수소 활용 등급, 연료도입 안정성, 산업·경제 기여도 등 비가격 지표를 종합적으로 평가해 11월경에 선정할 계획이다. 특히, 올해 청정수소발전 입찰시장에서는 업계에서 지속적으로 요청해왔던 환율연계 정산제도, 물량 차입제도 등이 신규 도입된다. 그간 청정수소발전 입찰시장은 원화 고정가격으로 정산돼 원/달러 환율변동에 따른 리스

봄 환절기 "면역 지키고, 피로 풀어야"

동국제약 '진센시드캡슐' '센스온액티브업' '트로앤텍' '에키나포스프로텍트정' 소개

[KJtimes=김지아 기자]봄 환절기에는 일교차가 커지고 미세먼지가 증가하는 시기로, 우리 몸이 급격한 환경 변화에 적응하기 위해 많은 에너지를 소모하게 된다. 이로 인해 면역세포에 공급되는 에너지가 줄어들면서 면역력이 저하되고, 인후두염 등 다양한 호흡기 질환에 노출될 가능성이 높아진다. 이에 호흡기 건강과 함께 면역력 관리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동국제약의 진센시드캡슐은 임상연구로 입증된 표준화된 인삼 성분만 100% 함유한 국내 유일의 인삼 단일성분 일반의약품이다. 동국제약에 따르면, 진센시드캡슐은 인삼 40% 에탄올건조엑스(생규) 100mg를 성단일분으로 하며, 진센시드캡슐에 함유된 인삼건조엑스의 대표적인 효능으로는 NK세포 등 면역 체계를 조절하는 항체 생성을 증가시키고, 감기, 인플루엔자(독감) 등 바이러스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어기능을 향상시키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고 전했다. 특히, 사포닌 함량이 높아 생리활성효과가 우수한 6년근 인삼을 사용해 육체적·정신적 피로와 허약한 체질, 병중이나 병후 회복을 위한 자양강장에 더욱 효과적이며, 캡슐 형태로 간편하게 복용할 수 있다. 봄철 피로회복을 위해동국제약은 '센스온액티브업'을 권장했다. 동국제약

"명절 피로? OK" 동국제약, '센시안 무선 목 어깨 마사지기' 출시

동국제약, '마이핏' 추석선물대첩 프로모션 진행 눈길

[KJtimes=김지아 기자] 추석이 코앞으로 다가오면서 '명절증후군'에 벌써부터 주부들의 한숨이 깊어지고 있다. 이에 동국제약(대표이사 송준호)이 레그 뷰티(Leg&Beauty) 브랜드 센시안의 2세대형 '무선 목 어깨 마사지기'를 출시해 주부들의 피로를 덜어주겠다는 각오다. 동국제약에 따르면, '센시안 무선 목 어깨 마사지기'는 밀착력이 좋은 부드러운 실리콘 마사지 헤드가 위에서 아래로, 밖에서 안으로 정교하게 움직여 림프 순환에 맞는 마사지가 가능하다. 또 목과 승모근을 깊게 자극해 준다. 부드럽고 뭉근한 주무름이 특징인 '일반모드'와, 지압모드와 일반모드가 반복되는 '다이나믹 모드' 중 선택이 가능하며, 온열 기능까지 지원해 개인의 몸상태에 따른 맞춤 마사지를 설정할 수 있다. 무엇보다 복잡한 조작을 없애고 작동 버튼을 전원&마사지 모드와, 온열 모드 2개의 버튼으로 줄여 쉽고 직관적인 사용이 가능하다. 커버가 없는 실리콘 마사지 헤드는 몸에 마사지 크림을 도포하고, 바로 그 위에 사용한 후 마른 수건으로 닦아내 위생적으로 관리할 수 있다. 또한, 약1kg의 가벼운 무게와 심플한 외관으로 사용과 보관이 용이하며, 스마트 타이머, 대용량

[단독/영상] '무지개세무회계연구소‧무지개세무법인'…사정당국에서 들여다보는 이유

[영상=정소영 기자] [Kjtimes=견재수 기자] 사정당국이 무지개세무회계연구소(대표 박안성)와 무지개세무법인(대표 박환성)을 정조준하고 나섰다. 이 같은 분위기는 검찰이 무지개세무회계연구소를 들여다보고 있는 가운데 국세청도 최근 무지개세무법인에 대한 세무조사를 진행한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는데서 감지되고 있다. 29일 본지 취재와 보험업계에 따르면, 검찰이 최근 대형 GA(법인보험대리점)사인 '무지개세무회계연구소'에 대한 수사를 진행하고 있으며 지난해 보험업법 위반 혐의로 경찰 수사가 진행하던 사건이 검찰로 송치된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 그런데 본지 취재 결과 무지개세무법인도 비슷한 시기 국세청 세무조사를 받고 과세처분을 기다리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사정당국의 타깃이 된 두 회사는 GA(법인보험대리점)와 세무기장 영업을 하고 있다. 그런데 이들 회사는 각기 다른 법인처럼 돼 있지만 실제 같은 건물, 같은 층, 그리고 같은 사무실을 사용하고 있는 것을 본지가 확인했다. 이런 생태계에서 무지개세무회계연구소와 무지개세무법인은 사실상 '얽히고설켜 있는' 한 몸으로 볼 수 있다는 것이 관계자의 전언이다. 현재 검찰 수사 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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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정위, 롯데케미칼-HD현대케미칼 기업결합 심의 착수
[KJtimes=김은경 기자] 국내 석유화학업계 구조조정의 첫 사례인 '대산 1호 사업재편'이 공정거래위원회 심판대에 올랐다. 공정위는 롯데케미칼과 HD현대오일뱅크 계열의 기업결합이 국내 일부 석유화학 제품 시장의 경쟁을 제한할 우려가 있다고 판단하고 본격적인 심의 절차에 착수했다. 공정거래위원회는 롯데케미칼, 롯데대산석화, HD현대오일뱅크, HD현대케미칼이 추진 중인 석유화학 사업재편 관련 기업결합에 대해 심사보고서를 위원회에 제출하고 심의 절차를 개시했다고 15일 밝혔다. 심사보고서는 기업결합이 국내 저밀도폴리에틸렌(LDPE)과 에틸렌비닐아세테이트(EVA) 시장에서 경쟁을 실질적으로 제한할 우려가 있다는 판단과 함께 시정명령 의견을 담고 있으며, 이날 각 기업에도 송부됐다. 이번 거래는 HD현대케미칼이 롯데대산석화를 흡수합병한 뒤 롯데케미칼이 합병법인 지분을 추가 취득하는 방식으로 추진된다. 거래가 완료되면 롯데케미칼과 HD현대오일뱅크가 HD현대케미칼 지분을 각각 50%씩 보유하는 공동 최대주주가 되며, 대산산업단지 내 양사의 나프타분해설비(NCC)와 석유화학 생산시설을 통합 운영하게 된다. ◆"시장 경쟁 저해 우려"…시정방안 반영해 최종 판단 공정위 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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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아연-영풍·MBK, 지배구조 또 충돌…양측, 회사 미래 놓고 상반된 해법 제시
[KJtimes=견재수 기자] 2년째 이어지고 있는 고려아연 경영권 분쟁이 9월 임시주주총회 이후에도 지배구조와 경영진 책임을 둘러싼 공방으로 이어지고 있다. 고려아연은 주총에서 확인된 주주 신뢰를 바탕으로 지배구조 개선과 핵심광물 공급망 구축, 미래 성장사업에 역량을 집중하겠다는 입장인 반면, 영풍·MBK파트너스는 최윤범 이사의 경영 책임을 문제 삼으며 퇴진이 지배구조 정상화의 출발점이라고 맞섰다. ◆ 고려아연 "트로이카 드라이브·美 프로젝트 크루서블 차질 없이 추진"…MBK·영풍에 협력 요청 고려아연과 영풍·MBK파트너스가 28일 각각 입장문을 내고 회사의 지배구조와 향후 경영 방향을 놓고 상반된 입장을 내놨다. 고려아연은 지난 9일 임시주주총회에서 나타난 주주들의 지지를 책임 있는 경영과 지배구조 개선을 이어가라는 의미로 받아들인다고 밝혔다. 실제 고려아연 공식 이사회 자료에는 백인규 이사가 9일 임기를 시작한 것으로 확인된다. 회사는 지배구조 개선과 함께 비철금속 사업의 경쟁력을 유지하고 글로벌 핵심광물 공급망에서 역할을 확대하는 데 경영 역량을 집중하겠다는 방침이다. 이차전지 소재와 자원순환, 신재생에너지를 축으로 한 ‘트로이카 드라이브’와 미국 ‘

탄소중립리포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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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소중립+] "바이오디젤 '친환경' 맞나…전과정 따지면 온실가스 되레 늘 수도"
[KJtimes=견재수 기자] 국내 바이오디젤의 원료 생산부터 가공·운송, 토지이용변화까지 전 과정에서 발생하는 온실가스를 따질 경우 정부가 감축 실적으로 인정해 온 바이오연료의 효과가 크게 줄거나 오히려 추가 배출로 이어질 수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 바이오연료를 얼마나 섞었는지가 아니라 실제 온실가스 감축 효과를 기준으로 제도를 재설계해야 한다는 지적이다. 기후솔루션은 29일 정책 브리프 ‘무엇을 섞는지 묻지 않는 제도: 바이오연료 혼합의무화제도(RFS)의 한계와 개선 방향’을 발간하고, 바이오연료 정책의 기준을 ‘얼마나 섞었는가’에서 ‘실제로 얼마나 온실가스를 줄였는가’로 전환해야 한다고 밝혔다. RFS는 정유사와 석유수입사 등이 자동차용 경유에 일정 비율 이상의 바이오디젤을 혼합해 판매하도록 한 제도다. 화석연료 사용과 온실가스 배출을 줄이기 위해 2015년 도입됐으며, 혼합의무비율은 당시 2.5%에서 2026년 4%까지 높아졌다. 현행 법정비율은 2027년부터 4.5%, 2030년부터 5%다. 정부는 2030년 혼합비율을 최대 8%까지 높이는 방안도 추진하고 있다. ◆ “해외 높음 기준 적용 시 경유보다 1617만톤 추가 배출” 기후솔루션 분석에 따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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