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times=장우호 기자]하이네켄이 맥주의 계절 여름을 맞아 새로운 라이프스타일에 적합한 슬림캔(250ml)을 국내에 선보인다.
18일 하이네켄에 따르면 하이네켄 슬림캔의 특징은 부담없이 마실 수 있는 용량과 슬림한 디자인이다. 여기에는 다양한 사이즈로 맥주를 즐기길 원하는 소비자들의 니즈가 반영돼 있다.
하이네켄 관계자는 “기존 하이네켄은 330ml, 500ml 용량 캔, 330ml 보틀, 5L 용량 드래프트 케그가 전부였다”면서 “하지만 휴대가 용이한 슬림캔의 출시로 보다 소비자들이 쉽고 간편하게 즐길 수 있게 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이어 “한국 소비자들에게는 처음 선보이는 슬림한 사이즈와 한층 가벼워진 용량의 슬림캔은 젊은 여성 소비자들과 1인 가정 등 새로운 라이프스타일에 적합하다”면서 “예년보다 더운 올 여름을 시원하게 달래줄 아이템으로 언제 어디서나 즐길 수 있어 많은 사랑을 받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