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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생활건강, 새로운 콜렉션에 ‘담비’ 담았다

[KJtimes=장우호 기자]LG생활건강이 디즈니 캐릭터 밤비를 담은이자녹스 X 디즈니 밤비 콜렉션한정판을 출시했다.

 

10LG생활건강에 따르면 이번 콜렉션은 쿠션, 쿠션 블러셔, 틴티드 립밤, 핸드크림 등으로 다양하게 구성됐다.

 

쿠션은 산뜻하고 보송보송한 사용감의마이크로 폼 쿠션벚꽃 쿠션으로 유명세를 탄마이크로 폼 쿠션 실크커버’ 2종으로 선보였다.

 

특히 두 제품은 기존 21, 23호 외에 13호를 추가해 총 3가지 호수로 콜라보레이션 제품을 출시했다.

 

또 밤비 콜렉션을 통해 글로우 쿠션 블러셔를 처음으로 선보였다.

 

이와 함께 스틱 타입의글로우 틴티드 립밤과 쉐어버터 성분이 함유된모이스쳐 핸드크림 3도 밤비 콜렉션으로 만나볼 수 있다.

 

LG생활건강 관계짜는 이번 이자녹스 X 디즈니 밤비 콜렉션은 디즈니 캐릭터 밤비를 숨겨진 숲 속의 밤비를 컨셉으로 밤비와 이자녹스가 만나 복잡한 도시환경에 지친 여성들을 밤비의 숲속으로 초대한다는 의미를 담았다고 말했다.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