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4.04 (토)

  • 맑음동두천 14.9℃
  • 맑음강릉 13.3℃
  • 맑음서울 14.0℃
  • 맑음대전 13.7℃
  • 맑음대구 17.1℃
  • 구름많음울산 14.5℃
  • 흐림광주 10.7℃
  • 맑음부산 16.2℃
  • 흐림고창 8.5℃
  • 흐림제주 11.8℃
  • 맑음강화 11.1℃
  • 맑음보은 13.4℃
  • 흐림금산 13.3℃
  • 흐림강진군 11.6℃
  • 구름많음경주시 16.0℃
  • 맑음거제 15.7℃
기상청 제공

폭염 열대야 극복하는 아웃도어 의류 피서법

[KJtimes=김봄내 기자]유독 이번 여름은 힘겹다. 장마마저도 마른 장마이더니 연일 무더운 날씨가 이어지고 있다. 땀이 밤낮을 가리지 않고 흐르는 탓에 찾아 드는 곳은 에어컨이 있는 곳이오, 앉았다 하면 부채를 집어 든다.

 

최저기온이 25이상인 날을 열대야라고 하는데, 특히 올 여름은 열대야가 자주 나타나고 있다. 열대야 때는 더위가 밤까지 이어져 신체 컨디션까지 흐트러지기 쉽기 때문에 건강 관리에도 유의해야 한다. 우리나라는 전통적으로 7월보다 8월이 더 덥기 때문에 남은 여름도 아주 무더울 것으로 예상된다. 게다가 올해는 광복절까지 폭염이 이어진다는 예보도 들려오고 있다. 힘겨운 여름을 나고 있는 이들을 위해 한여름의 낮과 밤 패션을 제안한다.

 

낮에는 통풍 잘 되는 소재 및 디자인 통해 최대한 쾌적하게

 

낮 최고기온이 30이상 올라가는 한낮에는 기능성 의류를 적절히 활용해 체온을 낮추는 것이 좋다. 땀을 흡수하여 빠르게 말려주는 기능이 도움이 된다. 피부에 닿았을 때 피부 표면 온도를 낮춰주는 접촉냉감 소재도 유용하다.

 

옷 자체의 디자인으로 보았을 때는 통풍이 잘 되는 디자인이 좋다. 메쉬 등 통풍성이 높은 소재 역시 도움이 되며, 몸에 밀착되는 디자인 보다는 품에 여유가 있어 공기 순환이 잘되는 디자인일수록 땀이 빨리 마른다. 네크라인에 지퍼가 달린 하프집 디자인도 순간적으로 지퍼를 열어 땀을 증발 시킬 수 있으므로 유용하게 입을 수 있다.

 

무더운 여름에도 단정한 스타일을 연출하길 원하는 사람들에게는 카라티셔츠도 유용하다. 카라티셔츠는 셔츠의 단정함과 반팔 티셔츠가 가진 청량감을 모두 갖춰 멋스러우면서도 시원한 여름 스타일을 연출할 수 있다.

 

아웃도어 브랜드 네파의 엘로라 카라티셔츠는 시원한 터치감의 나일론스판 소재를 사용해 시원하게 착용 가능한 제품이다. 기본 카라 디자인에 버튼 여밈으로 단정한 느낌을 주며, 로고 자수를 배색으로 줌으로서 멋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다.

 

데일리 아웃도어 브랜드 이젠벅의 카노아 아이스 집티는 티셔츠 앞부분 안쪽에 쿨링 기능 프린트를 하여 한여름에 착용하기 적합한 여름용 지퍼 티셔츠다. 통기성이 우수한 메쉬 소재를 티셔츠 뒷부분에 적용하여 쾌적하고 시원하다. 스포티한 절개라인과 깔끔한 느낌의 프린트를 전사기법으로 활용하여 젊고 활동적인 느낌을 주도록 디자인 됐다.

 

밤에는 쿨링 기능 가미된 편한 의류와 함께

 

열대야가 이어지면 무엇보다 몸의 컨디션이 무너지는 데에 가장 큰 문제점이 있다. 쉽사리 잠이 들 수 없을 뿐 아니라 깊은 수면을 취할 수 없어 다음날 일상에도 영향을 끼치기 때문이다. 그렇기 때문에 움직임이 편한 옷으로 고르되 자연적으로 발생하는 땀을 흡수하여 빠르게 말려주는 흡습속건 기능이 필요하고, 시원함을 유지시켜주는 냉감성 소재도 도움이 된다.

 

환경의 변화에 따라 온도를 조절하는 스마트한 티셔츠 제품도 열대야에 착용하기 적합하다. 네파의 카치토 아이스 콜드 티셔츠는 외부 온도 변화에 따라 적정한 체온과 습도를 지속하게 유지하게 하는 PCM 소재를 적용해 쾌적한 온도를 유지시켜준다. 또한, PCM을 프린트 형태가 아닌 원사 타입으로 적용해 내구성이 뛰어나며 라운드 티셔츠 형태라 입고 벗기 편해 네크라인의 편안함을 강조했다.

 

이젠벅의 카노아 그래픽 아이스 라운드티는 기능성 티셔츠다. 티셔츠 앞부분 안쪽에 쿨링 기능을 주는 PCM 프린팅을 하여 한여름에 착용하기 적합하다. 와일드한 멜란지 무늬의 외관에 실사 느낌의 시즌 그래픽을 포인트로 주고, 메쉬 소재를 등판에 적용하여 쾌적함과 시원함을 향상시킨 캐주얼한 제품이다.

 

활동량이 많은 아이들은 낮과 밤 상관없이 시원한 트레이닝 제품으로

 

활동량이 많은 아이들의 경우 시원하면서도 활동성이 뛰어난 트레이닝 제품이 유용하다. 쾌적한 착용감과 더불어 활동성까지 갖춰 낮과 밤 상관없이 더운 여름 자유로운 활동이 가능하다.

 

네파 키즈 리가 에어로쿨 트레이닝 세트는 무더위 속에서도 쾌적한 착용감을 주는 쿨메쉬 소재를 사용해 여름철 내내 시원하게 착용이 가능한 제품이다. 상하복 트레이닝 세트와 지퍼팩 패키지로 구성됐으며, 활동성이 많은 아이들에게 어울리는 스트라이프 디자인이 특징이다.

 

네온 로고 민소매 티셔츠와 콜로리토 숏 팬츠 세트는 쿨링 기능성 소재를 사용한 티셔츠와 3부 팬츠다. 통풍, 흡수, 발수가 뛰어난 소재로 여름에 시원하게 입기 좋은 제품들이다.

 

네파 마케팅본부 정동혁 상무는 무더위가 밤낮으로 이어지면서 많은 분들이 각자 나름의 피서법을 찾고 있다면서 패션에서도 무더위를 극복할 수 있는 방법으로 아웃도어 기능성 의류 스타일링을 제안한다. 낮에는 폭염을 이겨낼 수 있는 통기성 의류를, 밤에는 열대야를 이겨낼 수 있는 쿨링 소재 의류를 통해 영리하게 여름을 극복해 보자라고 말했다

 


배너

글로벌 공정시장

더보기
[회장님은 법원에③] 조세포탈 혐의에 휘말린 오너들, 위협받는 그룹의 미래
[KJtimes=김은경 기자] 기업의 평판은 하루아침에 만들어지지 않지만, 오너 한 사람의 일탈로 무너지는 데는 그리 오래 걸리지 않는다. 조세 포탈 혐의로 재판정에 섰던 오너들 가운데 상당수는 사건이 잊히길 기다리듯 조용히 모습을 감춘다. 그러나 이들의 법적 분쟁은 아직도 기업 경영의 깊은 곳에서 흔들림을 만들고 있으며, 공적 책임 대신 관대한 판결이 이어지는 동안 '오너리스크'는 더욱 구조화되고 있다. <kjtimes>는 최근까지 공개된 판결과 마지막 보도를 기준으로, 그 이후 별다른 진척 없이 방치된 오너들의 법적 문제를 검토하며, 이로 인해 기업이 어떤 리스크를 안게 되었는지 짚어본다. ◆"무죄 판결 이후 이어진 침묵"구본상 LIG그룹 회장 구본상 회장은 경영권 승계 과정에서 세금 신고가 부정확했다는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지만, 법원은 1심에서 무죄를 선고했다. 당시 재판부는 "조세 채무가 성립한다고 보기 어렵다"고 판단했다. 이에 대해 일각에서는 "구본상 회장의 경우처럼 '경영권 승계' 과정에서 수백억~수천억대 세금이 걸린 거래를 할 때, 실질 가격 평가와 세금 부과를 어떻게 엄격히 할 것인가, 단지 서류가 아니라 실질을 기준에 두는 공정

코로나 라이프

더보기
성병·마약·독감도 '집에서 검사'…자가진단 키트 전면 확대
[KJtimes=김지아 기자]감염병과 마약류 오남용에 대한 선제 대응 필요성이 커지면서, 집에서도 간편하게 검사할 수 있는 자가진단 키트 적용 범위가 대폭 확대된다. 의료기관 방문 이전 단계에서 질병 여부를 확인할 수 있는 '1차 방어선'이 넓어지는 셈이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성병, 마약류, 독감에 대한 자가검사용 체외진단의료기기 품목을 신설하는 내용을 담은 규정 개정안을 3월 25일 행정예고하고, 4월 14일까지 의견을 수렴한다고 밝혔다. 이번 개정은 자가검사 수요 증가에 따른 제도 정비 차원에서 추진됐다. 그동안 자가검사용 체외진단기기는 코로나19를 중심으로 제한적으로 운영돼 왔지만, 감염병 확산과 건강관리 방식 변화로 적용 범위를 넓혀야 한다는 요구가 이어져 왔다. 개정안에 따르면 새롭게 허용되는 자가검사 분야는 ▲성매개감염체 ▲마약류 대사체 ▲인플루엔자(독감) 바이러스 등 3개다. 성매개감염체에는 매독, 임질, 클라미디아 감염, 트리코모나스 감염 등이 포함된다. 마약류의 경우 체내 대사체를 검출하는 방식으로 사용 여부를 확인할 수 있게 된다. 또한 기존에 중분류 체계로 관리되던 COVID-19 자가검사 키트는 소분류 체계로 세분화돼 품목 관리가 보다

현장+

더보기
[현장+] 현대모비스, 성희롱 논란이 ESG 리스크로…지배구조 신뢰성 시험대
[KJtimes=김은경 기자] 현대모비스 인사팀장을 둘러싼 부적절한 언행 논란이 단순한 내부 인사 문제를 넘어 기업 지배구조의 신뢰성을 가늠하는 시험대로 떠오르고 있다. 반복적으로 제기된 문제 제기에도 불구하고 대응 방식이 크게 달라지지 않았다는 점에서 이번 사안은 성희롱 논란을 넘어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관점의 구조적 리스크로 확산되는 양상이다. ◆반복 제기된 의혹, 공개되지 않은 판단 기준 문제는 지난해 말 인사팀 송년회 자리에서 불거졌다. 내부 게시판 등을 통해 제기된 주장에 따르면 인사팀장은 같은 팀 여직원에게 욕설을 했고 귀가한 직원을 다시 불러낸 뒤 성희롱으로 해석될 수 있는 발언을 했다는 의혹을 받고 있다. 해당 직원은 이후 해당 인사가 포함된 술자리에 더 이상 참석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회사 측은 내부 규정에 따라 적절한 조치를 취했다는 입장을 밝혔지만 조사 결과와 판단 기준, 징계의 종류와 수위에 대해서는 구체적으로 공개하지 않았다. 이 과정에서 피해를 주장한 직원에 대한 보호 조치가 실제로 이뤄졌는지, 조사에 외부 전문가나 독립 기구가 참여했는지 역시 확인되지 않았다. 논란은 해당 인사가 과거에도 유사한 사유로 징계를 받고 지방

탄소중립리포트

더보기
그린피스 "멈춰선 공장·치솟는 물가, 범인은 '화석연료 의존' 구조"
[KJtimes=견재수 기자] 국제환경단체 그린피스는 최근 중동 정세 악화로 인한 경제 위기와 관련해 성명을 내고, 현재의 위기는 단순한 지정학적 리스크가 아닌 화석연료에 기반한 한국 경제 구조의 취약성에서 비롯된 것이라고 지적했다. 그린피스는 중동 전쟁으로 인한 민간인 희생과 환경 파괴에 깊은 우려를 표하며, 즉각적인 휴전과 국제법에 기반한 평화적 해결을 촉구했다. 동시에 한국 정부가 추진 중인 에너지·수송·산업 정책의 근본적인 체질 개선을 강력히 요구했다. ◆ 중동발 에너지 위기, 전력·산업 현장 직격 현재 한국 경제는 중동 분쟁의 여파로 심각한 타격을 입고 있다. 정부는 원유 자원안보위기 '주의' 경보를 발령하며 석탄발전 운전 제약을 완화하고, 올해 6월 예정됐던 석탄발전소 3기(하동 1호기, 보령 5호기, 태안 2호기)의 폐쇄 일정을 재검토하기로 했다. 특히 카타르에너지가 한국을 포함한 주요 수입국에 LNG 공급 '불가항력(Force Majeure)'을 선언하면서 에너지 수급에 비상이 걸렸다. 이란의 미사일 공습으로 파괴된 LNG 생산시설 복구에 3~5년이 소요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계약 물량조차 물리적으로 확보하기 어려운 상황이다. 산업계의 피해

증권가 풍향계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