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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텔레콤, 쏘카에 IoT 전용망과 T맵 심는다

"LINE-HEIGHT: 1.4" class=MsoNormal>[KJtimes=장우호 기자]대중화에 성공한 차량공유 서비스가 IoT를 만나 보다 빠르고 스마트해질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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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NE-HEIGHT: 1.4" class=MsoNormal>SK텔레콤은 22일 오전 을지로 본사에서 쏘카와 업무협약 체결식을 갖고 차량공유 서비스에 IoT 전용망과 모바일 내비게이션을 활용한 커넥티드카 구현에 나설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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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NE-HEIGHT: 1.4" class=MsoNormal>커넥티드카는 정보통신기술과 자동차를 융합한 것으로, 관제센터와 실시간 데이터 송수신이 가능하고 스마트폰으로 기능을 제어할 수 있는 차량을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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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NE-HEIGHT: 1.4" class=MsoNormal>‘LTE-M’ ‘LoRa’를 융합한 하이브리드 IoT 전용망을 보유하고 있는 SK텔레콤은 커넥티드카의 안정적인 구현을 위해 쏘카에 LTE-M을 도입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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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NE-HEIGHT: 1.4" class=MsoNormal>SK텔레콤에 따르면 기존 3G 기반의 커넥티드카와는 달리 LTE 기술이 적용되면 실시간으로 차량제어 및 관제가 가능해진다. 차량 예약 및 연장도 한층 편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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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NE-HEIGHT: 1.4" class=MsoNormal>김영주 SK텔레콤 엔터프라이즈 비즈 본부장은 "SK텔레콤이 추진하고 있는 미래성장을 위한 3대 차세대 플랫폼인생활가치ㆍ통합미디어ㆍIoT서비스플랫폼이 어우러져 있는 분야가 바로 커넥티드카라며차량공유 업계 선두주자인 쏘카와 협력해 공유경제에 이바지 할 수 있는 사업모델들을 지속 발굴할 것"이라고 밝혔다.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