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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25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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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도 '하이엔드'로"…정관장, 프리미엄 홍삼정 포트폴리오 강화

상위 2% '지삼'·10% '양삼' 100% 농축한 '홍삼정지·홍삼정양' 신제품 출시 '홍삼정 마스터클래스'도 출시 14년 만에 첫 리뉴얼

[KJtimes=김승훈 기자] 정관장이 원료의 희소성과 품질을 중시하는 최근 건강관리 수요를 겨냥해 프리미엄 홍삼정 제품 라인업을 강화한다. 한국건강기능식품협회가 조사한 2025년 국내 건강기능식품 시장 규모는 5조 9,626억원으로, 건강 관련 소비가 일상화되는 가운데 선택 기준도 원료의 산지와 품종, 생산 방식, 품질관리 과정 등 제품이 지닌 본질적인 가치로 세분화되고 있다. 정관장은 이 같은 소비 변화에 맞춰 '홍삼정지'와 '홍삼정양' 2종을 새롭게 출시하고, 기존 '홍삼정 마스터클래스'를 리뉴얼했다. 천삼·지삼·양삼으로 이어지는 뿌리삼의 등급 가치를 홍삼농축액까지 확장해, 소비자가 원료의 희소성과 품질에 따라 제품을 선택할 수 있도록 프리미엄 포트폴리오를 세분화했다는 설명이다. 홍삼은 식품의약품안전처가 인정한 기능성에 따라 면역력 증진, 혈소판 응집 억제를 통한 혈액흐름, 피로 개선, 기억력 개선, 항산화에 도움을 줄 수 있다. 인삼산업법에 따른 검사기준에 따라 홍삼은 체형과 내부조직, 색택 등을 기준으로 천삼·지삼·양삼 등으로 구분되며, 지삼은 전체 홍삼 가운데 상위 약 2%, 양삼은 약 10% 수준에 해당한다. 이는 2022~2023년 정관장 홍삼

선마을, 짧은 추석 연휴 채울 '풍성한 웰니스 휴식' 선보여

전통놀이부터 명상·요가·스파까지…가족 단위 프로그램 대거 마련 선이몰서 웰니스 상품 최대 33% 할인… 숙박 하나로 즐기는 올인클루시브 휴식

[KJtimes=김승훈 기자] 올해 추석 연휴는 대체공휴일이 없어 예년보다 짧은 편이다. 멀리 떠나지 않고도 알찬 휴식을 원하는 이들을 위해 대웅제약의 웰니스 리조트 선마을(대표 최홍식)이 명절 정취와 온전한 쉼을 동시에 누릴 수 있는 특별 프로모션 및 힐링 프로그램을 마련했다고 10일 밝혔다. 추석 당일인 25일에는 가족 단위로 참여할 수 있는 '패밀리 윷놀이 대회'가 열리며, 1~3위 입상자에게는 소정의 선물을 증정한다. 이어 26일에는 제기차기, 투호 등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전통놀이 한마당'이 펼쳐진다. 공식 온라인 쇼핑몰 '선이몰'에서는 추석맞이 건강 선물 기획전이 진행된다. 4대 생활습관(식습관·운동습관·마음습관·생활습관) 개선을 돕는 선마을의 대표 PB 및 인기 웰니스 상품을 최대 약 33% 할인된 가격에 선보인다. 주요 품목으로는 열무·총각김치 등 식단 관리 제품과 저염장 전통 발효장 세트, 기름 세트, 홈 케어 및 운동을 돕는 핏스틱&밸런스스틱, 올인원 워시, 디퓨저 등이 있다. ◆가족부터 나만의 휴식까지, 취향 따라 즐기는 힐링 프로그램 전문 웰니스 리조트다운 힐링 프로그램도 다양하게 준비됐다. 소도구를 활용해 심신을 이완

LG CNS, 9개 직무 세 자릿수 신입사원 채용… AI·로보틱스 등 미래 핵심 사업 이끌 인재 확보

최근 美 샌프란시스코서 CEO 주관 채용 연계 행사 진행… 국내외 인재 발굴·육성 박차

[KJtimes=김봄내 기자]LG CNS가 AI·로보틱스 등 9개 직무 분야에서 세 자릿수 규모의 하반기 신입사원을 채용하며, 미래 핵심 사업을 이끌 우수 인재 확보에 나섰다. 14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채용은 △AI △로보틱스 △컨설팅 △DX 엔지니어 △클라우드 AM(Application Modernization, 앱 현대화) △아키텍트 △ERP △스마트팩토리 △컨버전스 엔지니어 등 주요 사업 전반에 걸쳐 진행된다. LG CNS의 핵심 사업분야인 AI 직무는 고객 비즈니스에 최적화된 AI 모델과 서비스를 설계·구현하는 역할을 담당한다. AI 직무로 입사하면 금융, 공공, 제조, 물류 등 전 산업 영역에서 특화된 에이전틱 AI 서비스를 기획하며, 고객의 비즈니스 혁신을 이끄는 AX(AI 전환) 전문가로 성장할 수 있다. LG CNS의 미래 성장을 이끌 로보틱스 직무는 제조, 물류 등 산업 현장에 로봇을 적용하고, 차세대 로봇 기술의 현장 적용 가능성을 검증하는 등의 업무를 맡는다. 특히 LG CNS는 지난 5월 국내 기업 최초로 로봇 학습·운영 통합 플랫폼 ‘피지컬웍스(PhysicalWorks)’를 출시하는 등 국내 RX(로봇 전환) 분야를 선도하고 있어, 다

LG CNS, 차움 건강검진센터에 AI 입힌다…검진 전 과정 지원

분산된 검진 기록 AI가 분석…간호사 반복 업무 줄이고 고객 건강관리 집중

[KJtimes=김봄내 기자]LG CNS가 차움, 차헬스케어와 차움 건강검진센터에 AI 에이전트를 적용한다. 고객의 검진 이력 분석부터 맞춤형 검사 추천, 결과 작성과 사후관리 안내까지 검진 업무 전반에 AI를 적용할 계획이다. LG CNS가 최근 서울시 강남구 차움 건강검진센터에서 차움, 차헬스케어와 ‘지능형 검진센터 도입을 위한 착수보고회’를 가졌다. 행사에는 LG CNS 금융/공공사업부 배민 전무와 차움 김재화 원장, 차헬스케어 이준영 전무 등 주요 관계자가 참석했다. ◆AI 에이전트로 검진 이력 분석부터 검사 항목 구성·검사 결과 작성·사후관리까지 지원 LG CNS는 차움, 차헬스케어와 협력해 차움 건강검진센터의 검진 업무에 AI 에이전트를 적용하는 PoC(개념검증)를 추진한다. LG CNS가 검진 업무에 특화된 AI 에이전트를 개발하고, 차움이 실제 검진 현장에 적용해 업무 효율성과 활용 가능성을 검증할 계획이다. LG CNS는 지난 1월 차바이오그룹에 전략적 투자를 단행하며 협력 관계를 구축했다. 이번 협력을 시작으로 AI 기반 건강검진 사업을 구체화하고, 향후 차병원 검진센터 등으로 적용 범위를 확대할 계획이다. 차움 건강검진센터는 고객의 과거

동아ST 슈가논 10년…국산 당뇨병 신약, 복합제로 외연 확장

전국 5개 도시서 10주년 심포지엄…임상 경험·치료 지견 공유 슈가메트·슈가다파·슈가트리서방 이어 슈가엠파·슈가노바 출시 예고

[KJtimes=김승훈 기자] 동아에스티의 당뇨병 치료제 '슈가논'이 출시 10주년을 맞았다. 국산 제26호 신약으로 허가받은 슈가논을 기반으로 복합제 라인업을 확대하면서 당뇨병 치료제 시장에서 제품군을 넓혀가는 모습이다. 동아에스티는 슈가논 발매 10주년을 기념해 전국 주요 5개 도시에서 '슈가논 10th LINK Symposium'을 진행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심포지엄은 지난 10년간 축적된 슈가논의 임상 경험을 공유하고, 당뇨병 치료의 최신 지견과 내분비 분야 연구개발 방향을 의료진과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는 지난 7일 부산에서 시작해 10일 대구, 14일 광주, 17일 대전을 거쳐 10월 19일 서울에서 마무리된다. 지역별 의료진을 대상으로 당뇨병 치료 사례와 최신 치료 전략 등을 공유하는 방식이다. ◆슈가논에서 복합제로…당뇨병 치료 포트폴리오 확대 부산 심포지엄에서는 동아에스티 임상개발실 방미영 상무가 'Beyond SUGANON: 동아에스티 내분비 파이프라인의 현재와 미래'를 주제로 발표했다. 슈가논 개발 과정과 함께 비만치료제 후보물질 DA-1726 등 차세대 내분비 파이프라인을 소개했다. 김영설 부사장은 당뇨병 치료 최신 지견과 증례

HD현대, 필리핀과 조선·방산 협력 확대…현지 생산거점 키운다

정기선 회장, 필리핀 국방장관과 면담…해군 현대화 협력 논의 12척 수주·6척 인도…수빅 거점 활용해 현지 조선산업과 연계

[KJtimes=김승훈 기자] HD현대가 필리핀 해군 현대화 사업을 넘어 현지 조선산업 활성화까지 협력 범위를 넓힌다. 필리핀 수빅에 마련한 생산거점을 기반으로 함정 수주와 건조 역량을 현지 산업 생태계 강화로 연결하겠다는 전략이다. HD현대는 정기선 회장이 7일 서울에서 길베르토 테오도로 주니어 필리핀 국방장관과 만나 조선·방산 분야 협력 확대 방안을 논의했다고 8일 밝혔다. 양측은 지난 10년간 이어진 함정사업 협력 성과를 바탕으로 필리핀 해군의 전력 현대화와 현지 조선산업 경쟁력 강화를 함께 추진할 필요가 있다는 데 의견을 모았다. HD현대와 필리핀의 방산 협력은 2016년 필리핀 해군의 첫 호위함 계약을 계기로 본격화됐다. 이후 신규 함정 건조와 후속 사업으로 협력 범위가 확대됐으며, 현재까지 필리핀으로부터 총 12척의 함정을 수주해 6척을 인도한 상태다. ◆수빅 생산거점, 수주 넘어 산업협력 축으로 이번 면담에서 특히 주목된 것은 필리핀 수빅에 있는 HD현대의 현지 생산거점이다. HD현대는 지난해 수빅에서 'HD현대필리핀'을 가동하며 현지 생산 기반을 마련했다. 이곳에서 건조한 첫 선박도 최근 진수됐으며 내년 선주사 인도를 앞두고 있다. HD현대는

대웅제약 나보타 1조원 돌파…글로벌 사업 '파트너 역량' 키운다

22개국 파트너사 40명 제주 집결…브랜드·학술·마케팅 역량 강화 69개국 허가·80개국 파트너십…현지 실행력 높여 글로벌 성장세 이어가기

[KJtimes=김승훈 기자] 대웅제약의 보툴리눔 톡신 '나보타'가 누적 매출 1조원을 넘어선 가운데 회사가 해외 사업의 성장축을 현지 파트너사 역량 강화로 옮기고 있다. 국가별 판매망을 확대하는 데 그치지 않고 파트너사의 학술·마케팅 전문성을 높여 글로벌 브랜드 경쟁력을 끌어올린다는 전략이다. 대웅제약은 3일부터 5일까지 제주 파르나스 호텔에서 22개국 파트너사 핵심 인력 40명을 대상으로 'NABOTA® EDGE : Global Academic Program'을 개최했다고 8일 밝혔다. 나보타는 2026년 현재 누적 매출 1조원을 돌파했으며 올해 연 매출 3000억원 달성이 예상된다. 미국·유럽·아시아 등을 포함한 69개국에서 품목허가를 획득했고 약 80개국과 파트너십을 구축한 상태다. 이번 행사는 나보타의 글로벌 사업 규모가 커지면서 각국에서 브랜드와 제품을 전달하는 파트너사의 역할도 중요해진 데 따른 것으로 풀이된다. ◆'제품 판매'에서 '현지 실행력' 강화로 대웅제약은 이번 프로그램을 단순 제품 교육이 아닌 글로벌 파트너사의 실무 역량 강화에 초점을 맞췄다. 행사에서는 나보타 글로벌 가이드와 국가별 시장 진입 전략을 공유하고, 각국 파트너사가 공통된

현대로템, 항공우주 특화인력 채용 실시... 14개 부문 신입·경력 모집

차세대 항공우주 기술과 산업 생태계 발전 주도할 인재 발굴

[KJtimes=김봄내 기자]현대로템이 항공우주 산업의 미래를 이끌 우수 인재 확보에 나섰다. 현대로템은 8일 항공우주 분야 신입·경력 채용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지난달 24일부터 시작된 이번 채용은 이번달 20일까지 채용 홈페이지를 통해 지원서 접수가 진행되며, 이후 인·적성 검사, 면접 등 절차를 걸쳐 최종합격자가 선발될 예정이다. 채용은 ▲덕티드 램제트 엔진 ▲극초음속 엔진 ▲메탄엔진 ▲추진기관시스템 시험설비 등 항공우주 분야 14개 직무를 대상으로 진행된다. 주요 업무 내용, 자격 요건 등 직무별 자세한 채용 정보는 현대로템 채용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현대로템은 채용과 연계해 미래의 우수 인재 확보를 위한 소통 프로그램을 함께 운영할 계획이다. 이번달 주요 대학 및 대학원 연구실을 찾아 예비 지원자를 대상으로도 채용 설명회 등 홍보에 나설 예정이다. ◆항공우주 시장 경쟁력 강화 위해 첫 별도 채용 현대로템이 항공우주 분야만을 대상으로 별도 채용에 나선 것은 이번이 처음으로, 최근 빠르게 성장 중인 항공우주 시장에서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관련 사업에 속도를 더할 핵심 인재를 확보하기 위함이다. 이번 채용을 통해 모집하는 직무들도 현대로템의 항공우

포스코, 자동차용 최신예 도금강판 공장 신설…‘자동차강판 미래 기술’ 총집약

연산 45만톤 규모 자동차용 용융아연도금강판 공장(CGL) 신설에 4,800억원 투자

[KJtimes=김봄내 기자]포스코(대표이사 이희근)가 미래 자동차 시장 주도권 선점을 위해 고급 자동차 강판 생산 능력을 확대한다. 포스코는 8일 광양제철소에서 연산 45만톤 규모의 8CGL(Continuous Galvanizing Line)을 착공했다. 이날 행사에는 박성현 광양시장을 비롯해 포스코 이희근 사장, 김광무 전략투자본부장, 이유경 구매본부장, 고재윤 광양제철소장, 엄경근 기술연구원장 등이 참석했다. 이날 행사에서 포스코 이희근 사장은 “이번 투자는 급변하는 글로벌 철강 생태계 속에서 미래 경쟁력 강화를 위한 전략적 투자”라며 “차세대 고품질 자동차 강판 생산이 가능하고 원가 및 기술 경쟁력이 한단계 향상된 포스코형 자동차강판 특화 설비를 구축함으로써 글로벌 경쟁 속에서 포스코의 기술 리더십을 더욱 공고히 하겠다”고 전했다. 이번에 착공한 8CGL은 자동차 외판용 용융아연도금강판 생산에 특화된 공장으로 2028년 준공 예정이다. ◆AI·로봇 기술 집약된 차세대 공장 용융아연도금강판은 표면에 아연 도금을 입힌 강판으로 내식성이 뛰어나고 표면이 미려해 자동차 외판이나 가전용 소재로 사용된다. 최근 차량 고급화에 따라 자동차 외판 분야에서 도장성과

LG에너지솔루션-서울대, 차세대 LMR배터리 상용화 길 열었다

공동연구팀, LMR 배터리 상용화의 최대 난제인 가스 발생 문제 해결

[Kjtimes=김봄내 기자]LG에너지솔루션과 서울대가 차세대 LMR(리튬망간리치) 배터리의 안정성을 혁신적으로 개선할 수 있는 핵심 기술을 확보했다. 7일 LG에너지솔루션은 서울대학교 화학부 임종우 교수 연구진과의 공동 연구를 통해 LMR 배터리의 전기차용 대형 셀 적용 가능성을 높이는 연구 성과를 달성했다고 밝혔다. 이 연구 결과는 기술적 성과와 학술적 가치를 인정받아 세계적인 권위의 국제 학술지 ‘네이처 커뮤니케이션즈(Nature Communications)’에 게재됐다. ◆산소 반응 가역성 조절로 최대 난제인 가스 발생 문제 해결…대형 셀 상용화 기틀 마련 공동 연구팀은 LMR 배터리 충·방전 과정에서 발생하는 가스 발생과 용량 저하의 원인을 규명하고, 이를 제어할 수 있는 대형 셀 최적 운용 조건을 개발했다. LMR은 코발트를 사용하지 않고 저렴한 망간을 주원료로 활용해 소재 비용을 획기적으로 줄일 수 있는 차세대 양극 소재다. 니켈과 망간 같은 전이금속 뿐 아니라 소재 내부의 산소까지 에너지 저장에 활용해 높은 에너지 밀도를 구현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반면 충전 중 산화된 산소가 방전 과정에서 완벽히 회복되지 않을 경우 배터리 내부 구조 손상

국제약품, 펠루비프로펜 30mg '펠로펜정' 출시

골관절염·류마티스관절염·요통 증상 완화 및 급성 상기도감염 해열에 사용 소염진통제 제품군 확대…근골격계·해열진통 치료 영역 강화

[KJtimes=김승훈 기자] 국제약품이 펠루비프로펜 성분의 소염진통제 제품을 새로 선보이며 관련 제품군 확대에 나섰다. 국제약품은 펠루비프로펜(Pelubiprofen) 30mg을 주성분으로 하는 비스테로이드성 소염진통제(NSAIDs) '펠로펜정'을 9월 1일 출시했다고 밝혔다. 펠로펜정은 1정당 펠루비프로펜 30mg을 함유한 제품으로, 골관절염과 류마티스관절염, 요통 등의 증상 완화와 급성 상기도감염에 따른 해열에 사용된다. ◆기존 소염진통제 제품군에 새 성분 추가 펠루비프로펜은 프로피온산(propionic acid) 계열의 성분으로, 염증 반응에 관여하는 COX 효소를 억제해 프로스타글란딘 생성을 줄이는 방식으로 염증과 통증을 완화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국제약품은 펠로펜정 출시를 계기로 기존 소염진통제 제품군을 확대하고 근골격계 질환과 해열진통 치료 영역에서 제품 선택의 폭을 넓힌다는 계획이다. 국제약품 관계자는 "펠로펜정은 골관절염과 류마티스관절염, 요통 등의 증상 완화와 급성 상기도감염에 따른 해열에 사용할 수 있는 제품"이라며 "소염진통제 제품군을 확대해 다양한 치료 영역에서 의료진의 치료 선택지 확대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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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정위, 롯데케미칼-HD현대케미칼 기업결합 심의 착수
[KJtimes=김은경 기자] 국내 석유화학업계 구조조정의 첫 사례인 '대산 1호 사업재편'이 공정거래위원회 심판대에 올랐다. 공정위는 롯데케미칼과 HD현대오일뱅크 계열의 기업결합이 국내 일부 석유화학 제품 시장의 경쟁을 제한할 우려가 있다고 판단하고 본격적인 심의 절차에 착수했다. 공정거래위원회는 롯데케미칼, 롯데대산석화, HD현대오일뱅크, HD현대케미칼이 추진 중인 석유화학 사업재편 관련 기업결합에 대해 심사보고서를 위원회에 제출하고 심의 절차를 개시했다고 15일 밝혔다. 심사보고서는 기업결합이 국내 저밀도폴리에틸렌(LDPE)과 에틸렌비닐아세테이트(EVA) 시장에서 경쟁을 실질적으로 제한할 우려가 있다는 판단과 함께 시정명령 의견을 담고 있으며, 이날 각 기업에도 송부됐다. 이번 거래는 HD현대케미칼이 롯데대산석화를 흡수합병한 뒤 롯데케미칼이 합병법인 지분을 추가 취득하는 방식으로 추진된다. 거래가 완료되면 롯데케미칼과 HD현대오일뱅크가 HD현대케미칼 지분을 각각 50%씩 보유하는 공동 최대주주가 되며, 대산산업단지 내 양사의 나프타분해설비(NCC)와 석유화학 생산시설을 통합 운영하게 된다. ◆"시장 경쟁 저해 우려"…시정방안 반영해 최종 판단 공정위 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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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간 1억명 해외여행 시대…출국 전부터 감염병 위험 알림 받는다
[KJtimes=김지아 기자] 해외여행과 국가 간 이동이 일상화되면서 정부가 입국장에 도착한 뒤 감염병을 확인하는 방식에서 벗어나 출국 전부터 감염병 위험정보를 제공하는 사전 예방형 검역체계로 전환한다. 질병관리청은 26일 '검역법 시행규칙' 개정안을 입법예고하고 오는 10월 6일까지 의견을 받는다고 밝혔다. 이번 개정안은 지난 5월 개정된 검역법에 따라 감염병 정보 제공과 항공기·선박 무작위 표본조사에 필요한 세부 기준을 마련하고, 검역 절차와 서식을 정비하기 위해 마련됐다. 핵심은 해외 출국자와 입국자에게 국가·지역별 감염병 위험정보를 모바일로 사전 안내하는 체계를 구축하는 것이다. 연간 출입국자가 1억명에 이르는 상황에서 국가 간 이동이 감염병 확산의 주요 위험요인으로 꼽히면서 검역의 무게중심을 입국 이후 대응에서 사전 예방으로 옮기겠다는 취지다. 이에 따라 중점검역관리지역이나 검역관리지역으로 출국하거나 해당 지역을 체류·경유해 국내로 들어오는 사람 등에게 감염병 발생 동향과 예방수칙, 입국 과정에서 필요한 검역 절차 등을 안내할 수 있도록 구체적인 정보 제공 기준을 마련한다. 정보 전달에는 통신사 등 전기통신사업자와 협력해 문자메시지와 모바일 메신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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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유화학 '감산 속 증설' 모순"… 샤힌프로젝트 가동에 공급과잉 우려
[KJtimes=견재수 기자] 국내 석유화학 업계가 글로벌 공급과잉에 대응해 대규모 구조조정에 속도를 내는 가운데, 울산 ‘샤힌프로젝트’의 가동 임박으로 범용 플라스틱 생산능력이 오히려 확대될 것이라는 우려가 나왔다. 폴리에틸렌(PE) 등 국내 주요 제품의 가동률이 60%대에 머무는 상황에서 대형 증설이 강행될 경우, 수급 불균형이 가중돼 산업 전반의 가동률과 수익성이 한층 악화할 수 있다는 지적이다. 기후솔루션은 지난 3일 이 같은 분석을 담은 ‘감산 시대에 증설? 한국 석유화학의 위험한 베팅’ 이슈브리프를 발간했다. 보고서에 따르면 정부와 관련 업계는 지난해부터 나프타분해시설(NCC) 생산능력을 에틸렌 기준 270만~370만톤가량 감축하고, 대산·여수 등 주요 단지의 설비 통합을 추진해 왔다. 범용 제품 위주의 사업 구조를 고부가가치 스페셜티(특수화학품) 중심으로 전환하는 것이 이번 구조조정의 핵심 목적이다. 그러나 내년 초 울산 샤힌프로젝트가 본격 가동되면 연간 180만톤 규모의 에틸렌 생산능력이 추가된다. 이에 따라 국내 폴리에틸렌 생산능력 역시 기존 840만톤에서 970만톤 이상으로 대폭 늘어날 전망이다. 기후솔루션은 이를 두고 "구조조정으로 줄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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