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탐앤탐스, 기존 인기 제품에 콜드브루까지 ‘추석 선물세트 9종’ 출시

[KJtimes=장우호 기자]탐앤탐스가 민족 대명절인 추석을 앞두고 ‘2016 탐앤탐스 추석 선물세트’ 9종을 출시했다.

 

추석 명절에만 한정으로 만나볼 수 있는 이번 선물세트는 액상커피와 핸드드립 커피, 그레놀라 데일리밀 등 탐앤탐스 인기 제품과 새롭게 선보인 콜드브루까지 담고 있다.

 

탐앤탐스의 스테디셀러 제품인 액상커피 선물세트는 진하게 커피를 추출해 포션에 담아낸 제품으로 취향에 따라 물에 붓기만 하면 자신의 입맛에 맞는 아메리카노를 즐길 수 있다.

 

탐앤탐스 카페 포 마이온은 간편한 방식의핸드드립 커피더 칼립소 46K 텀블러로 구성돼 어디서든 커피를 즐길 수 있게 했다.

 

탐앤탐스 콜드브루 마일드 세트는 부드러운 산미의예가체프 마일드와 열대과일의 산미가 매력적인케냐 AA 마일드’ 2종과 함께더 칼립소 썸 더블 보틀 텀블러로 구성했다.

 

탐앤탐스의 더치커피 시다모는 와인병 모양의 유리병에 담아 선물의 품격을 높였다.

 

커피 외에 건강하게 즐길 수 있는 선물도 준비했다.

 

탐앤탐스 그래놀라 데일리밀 세트는 요거트 파우더에 귀리와 렌틸콩, 과일, 견과류까지 함유해 한 끼 대용 식사로 좋다. ‘에코 핸들드링킹자도 포함돼 있다.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