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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지우·주진모·전혜빈, 인피니티 대표 모델 탄다

MBC드라마 ‘캐리어를 끄는 여자’ 차량 지원… 최대 900만원 할인 프로모션 실시

 
[kjtimes=견재수 기자] 인피니티의 대표 모델인 Q50, Q50S, Q70이 인기 배우 최지우·주진모·전혜빈의 애마로 등장한다.
 
인피니티 코리아가 MBC 월화드라마 캐리어를 끄는 여자에 대표 모델인 Q50, Q50S 하이브리드, Q70을 지원한다. 또 이를 기념해 차량 구입 시 구매 조건에 따라 최대 900만원을 할인하는 특별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4일 밝혔다.
 
우선 여주인공 차금주역을 맡은 최지우는 고성능 하이브리드 센단 Q50S를 타고 등장한다. 로펌 사무장을 연기하는 최지우는 법률 위반으로 실형을 선고 받은 후 꿈을 되찾고 성공하는 법정 로맨스의 주인공을 연기한다.
 
최지우와 로맨스를 이어갈 함복거역을 맡은 주진모는 파파라치 언론사 대표로 분해 인피니티의 최고급 세단 Q70을 타고 럭셔리한 캐릭터를 선보인다.
 
최지우의 동생이자 변호사인 박혜주역을 맡은 전혜빈은 변호사 마석우(이준 분)와 스포츠 세단 Q50을 타고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을 표현한다.
MBC 새 월화 특별기획 캐리어를 끄는 여자(연출 강대선, 작가 권음미)’는 방영 전부터 최지우, 주진모 등 최고 스타의 만남으로 큰 관심을 받았다. 첫 방영 후 검색 포털 상위권을 점령하며 시청자의 큰 호응까지 얻고 있다.
 
인피니티 코리아는 캐리어를 끄는 여자대표 모델 지원을 기념해 최고급 세단 Q70 구매 시 트림에 따라 최대 900만원을 할인하는 파격적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Q50S 구매 고객 전원에게는 배터리 보증기간을 10/20km까지 연장해주며 Q50S 에센스(Essence) 트림 구매 고객에게는 인피니티 파이낸셜 이용 시 최대 630만원을 할인하고 최대 48개월 무이자 할부(선납금 30%기준/82만원) 또는 월 39만원대로 구입할 수 있는 36개월 유예할부 프로그램(선납금 20%, 상환유예금 60% 기준) 하나를 선택할 수 있다.
 
Q50 2.2d 스타일(Style)10월 한 달간 구매하는 고객 모두에게는 내비게이션을 무료 장착해 준다. 여기에 추가로 최대 36개월 무이자 할부 혹은 150만원 할인혜택을 받을 수 있다.
 
이창환 인피니티코리아 대표는 인피니티 대표 차량으로 극중 캐릭터의 개성을 부각시킴으로써 드라마의 완성도가 높아지는 시너지 효과를 기대한다앞으로도 브랜드 이미지에 맞는 방송 프로그램을 지원, 인피니티의 가치와 매력을 다양한 고객들에게 더욱 친숙하게 전달할 것이라고 밝혔다.
 
자세한 내용은 인피니티 공식 전시장 및 고객지원센터(080-010-0123)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