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times=장우호 기자]아워홈이 운영하는 웨딩·컨벤션 브랜드 ‘아모리스’와 소셜 컬쳐 베뉴(Social Culture Venue) ‘코엑스 루’가 겨울 시즌 예식 고객들을 위한 ‘로맨틱 윈터, 스페셜 웨딩 프로모션’을 실시해 눈길을 끌고 있다.
먼저 ‘아모리스’는 2017년 1월부터 3월까지 예식을 진행하는 고객들을 대상으로 미슐랭 셰프가 개발한 특별 메뉴를 포함한 아모리스만의 웨딩 코스메뉴를 최대 20% 할인된 가격으로 선보인다. 또 고급 와인 30병을 무료로 증정하는 한편, 예식 공간을 더욱 로맨틱하고 우아하게 만들어 줄 고급 꽃 장식(플라워 데코) 혜택까지 제공할 예정이다. 아모리스는 현재 역삼 GS타워점, 강남 메리츠타워점, 영등포 타임스퀘어점, 삼성동 코엑스점까지 총 4개 지점으로 운영 중이다.
‘코엑스 루’ 역시 내년 1월부터 3월까지 보다 특별한 가격으로 만나볼 수 있다. 홀 대관료는 물론, 폐백실 이용료. 꽃 장식, 무대연출 및 기획, 혼구용품, 와인 10병 등 다양한 부대사항이 포함된 모든 예식 비용을 약 63% 할인된 특별가 250만원에 제공한다.
아워홈 관계자는 “다가올 신년에 새로운 시작을 앞둔 예비 부부들을 응원하는 마음으로 보다 특별한 웨딩 프로모션을 기획하게 됐다”며 “파격적인 특전이 마련된 이번 프로모션과 함께 품격 있고 합리적인 예식을 준비해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코엑스 루[Lu:]는 오는 12월 8일 웨딩업계 관계자 및 아모리스, 루 웨딩 고객을 대상으로 웨딩 파티를 개최한다. 이번 웨딩파티에서는 신규 론칭 브랜드 ‘르메르’의 웨딩드레스쇼를 선보이는 동시에 고품격 디너뷔페, 럭키드로우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들이 함께 진행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