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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쇼핑, 남성 언더웨어의 대명사 ‘라쉬반’의 ‘스텔론 더 프라임 라인’ 단독 론칭

1종 무료 증정, 2000명 한정 사은 증정 프로모션 진행

[KJtimes=장우호 기자]K쇼핑이 오는 5일 남성 스마트 언더웨어 브랜드 ‘라쉬반(LASHEVAN)’에서 만든 ‘스텔론(STALLON) 더 프라임 라인’ 신제품을 단독 론칭한다.

라쉬반 특유의 기술력을 적용해 만든 ‘스텔론’은 젋은 남성 타겟의 언더웨어 브랜드다. 라쉬반은 30~40대 남성들에게 선풍적인 인기를 끌며 2016년 매출액 약 300억원을 기록했다.

4일 K쇼핑에 따르면 이번 ‘스텔론 더 프라임 라인’은 특허 받은 실리콘밴드를 이용해 상하좌우 분리가 가능하며 최적화된 인체공학적 3D핏으로 편안하고 쾌적한 착용감을 자랑한다. 또한 착용 시 배김이나 피부자극이 없는 히든봉제기법을 적용해 밀착감을 높이는 한편 깔끔한 바디라인까지 연출 가능하다.

K쇼핑 단독 브랜드로 론칭하는 이번 신제품은 방송시간 동안 ‘스텔론 더 프라임 라인 7+1종’을 7만9000원에 만나볼 수 있다. 특히 1종을 무료 증정함으로써 직접 착용해보고 상품 구매 확정을 지을 수 있도록 구성했다. 무이자 5개월 혜택과 함께 신년맞이 기념으로 구매 고객 2000명에게 양말 3켤레를 추가 증정하는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방송일은 오는 5일 21시 40분이며, K쇼핑은 향후 ‘더 프라임’에 이어 새로운 라인들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